정읍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란)는 6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새마을회관(시기4길 32)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정읍시 새마을부녀회 김경란 회장을 비롯해 부녀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유진섭 시장의 부인인 오명숙 여사도 이른 아침 행사장을 찾아 반찬 만들기에 일손을 보탰다.이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밑반찬 돼지불고기 300인분을 손수 만들고 반찬 용기에 담았다.용기에 담아진 밑반찬은 23개 각 읍면동 13가정씩, 총 300여 가정에
(전북/정읍투데이)이현석기자 = 정읍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마상열)가 지난 22일 2019년도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와 이․ 취임식을 가졌다. 행사는 김인태 부시장과 내빈,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문화관에서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마상열(여성단체협의회), 김영숙(대한적십자봉사회 정읍지구 협의회), 송은정(한국걸스카우트 정읍지구연합회) 회장 등 임기가 끝난 단체장에게 시장 공로패가 전달됐다. 김인태 부시장은 “지난 2년간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적인 활동으로 여성의 권익증진과 여성단체 운영 활성화를 위해 애쓴
(전북/정읍투데이)이현석기자 =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경력 단절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 여성을 돕기 위해 취업준비교육인 ‘새일 취업 솔루션’1기를 운영했다.교육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진로탐색과 일자리 정보탐색,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으로 진행됐다.새일센터는 모든 교육과정을 마치고 지난 20일 수료식을 열어 교육참가자 10명 모두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후 이들은 직업훈련 연계와 취업 알선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한 수료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다시 직장을 가질 수
전라북도는 탄소산업 제조분야 등 188여개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및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탄소제조, 농산물유통 블러그 등 직업훈련과정을 수료한 여성을 중심으로, 구직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1일부터 7월4일까지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찾아가는 미니 취업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전라북도가 지역여성 일자리창출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하는 “미니취업박람회”는 경력단절여성의 특화사업으로 도내 구인기업과 구직여성들의 연례행사로, 그동안 직업교육 훈련을 수료한 여성외에도 도내 모든 구직여성들이 참여하는 취업연계의 장으로 특히
정읍시보건소는 의료 취약계층인 결혼이민여성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한다.보건소는 “의료 이용에 대한 정보가 취약한 결혼이민 여성들의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 관리하기 위해 40세 미만 결혼이민여성과 2014년도 수검자 중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검진 항목은 기초검사(19항목)와 자궁경부암, 갑상선기능검사이다.검진결과는 15일 이내 수검자에게 개별통보 된다.보건소는 검진 결과 유소견를 대상으로 2차 검진을 실시하고 검진결과 확진자는 의료기관과 연계,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읍시 여성문화관은 지난 5일 상반기 문화프로그램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개강식에는 김생기시장을 비롯하여 송영애 여성단체 협의회장 등 운영위원과 강사 및 수강생 300여명이 참석했다.입교식에서는 영어회화 등 49개 과목 강사에 대한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수강생 오리엔테이션이 실시됐다.상반기 오는 5월까지 어학반과 취업·창업반, 창작·예술반, 건강반, 문화학교와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 주말반 등 49개 과목(1,150명)에 걸쳐 실시된다.
정읍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영숙)는 지난 24일 정기총회와 함께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당일 오전 10시 여성문화관 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생기시장, 황혜숙의원, 배정자의원, 안길만의원을 비롯한 내외빈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결산 및 2015년도 사업계획을 승인했고, 임원을 선출하고 승인했다.이 자리에서는 특히 임기가 끝난 김영숙(한국여성소비자 연합 정읍지부), 이승애 (정읍시 새마을부녀회 ), 정난숙(대한적십자봉사회 정읍지구 협의회), 김정수 한국부인회정읍시지회 , 유연숙( 생활개선 정읍시연
김제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의무경찰어머니회(회장 박옥진)와 더불어 지난 16일 김 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정완)과 업무협약(MOU)를 체결 했다.이번 협약은 김제지역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으며, 업무협약(MOU)을 통해 봉사활동, 무료중식 등 후원사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기 위함이다.또한 김제경찰서, 의무경찰어머니회는 지난 2년간 설과 추석 명절을 통해 무료중식, 봉사활동을 펼쳐 왔고 장애인복지관 야학사업에 정기 후원금을 기부함으로써 뒤늦게 중등 검정고시에 입문한 장애인들을 후원하고 있었다.장애인복지
김제시 보건소에서는 관내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분만이나 육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 및 교육을 실시해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준비된 출산을 돕기 위한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출산준비교실은 매분기 운영하며, 1분기는 3월 3일부터 시작하여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서 진행한다.교육은 정신과 전문의, 국제모유수유 전문 강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이뤄지며 ▷ 분만과정의 이해 및 편안한 출산 ▷ 산전․산후우울증 예방 및 관리 ▷ 모유수유의 중요성 ▷ 수유자세 및 유방관리
시기동 양우 내안애 아파트 부녀회(회장 이정화)가 2월12일(목) 오후 7시에 양우아파트내 작은도서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경로당회장 및 6개동 대표들도 참석하여 새로이 출범하는 양우아파트 부녀회의 시작을 축하하기도 하였다. 현재 회원수 53명인 양우아파트 부녀회는 정읍 지역 최고 명품아파트에 걸맞는 격조 높은 수준으로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봉사와 친목 화합을 목적 지역주민자체 모임이다. 앞으로 부녀회는 입주민상호간 침목을
생활개선정읍시연합회 제 12, 13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1일 있었다.이.취임식에는 김생기시장과 생활개선회원 및 농업인 단체 임원 9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13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순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 간 화합과 생활개선회의 위상을 굳건히 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또 제11대~12대 생활개선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이임한 유연숙 회장은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추진했던 리더십 함양, 생활기술 과제교육, 우리농산물 이용 보급 및 폐자원 분리수거 등 회원들과 함께 했던
정읍시가 다문화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서 ‘고향나들이’를 지원한다.결혼으로 고향을 떠나 이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모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고 고향의 가족들을 만날 기회를 줌으로써 정서적인 안정을 도와 가정의 화목과 지역사회의 안정을 꾀한다는 취지다.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3년 이상 정읍시에 계속해서 거주하고 있는 이주여성 중 2년 이상 모국방문 경험이 없는 가정으로 1가정 당 400만원 한도 내에서 왕복항공료와 현지교통비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으로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를 갖고 10가구를 선정했다.시는 “지난달
전북도는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도내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을 높여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내 잠재적 경제성장률을 상승시키기 위해 남성육아휴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14년 기준 도내 남성의 육아휴직 비율은 3.9%로 여성의 육아휴직 비율에 비해 현저히 낮아 육아부담이 여성에게 집중되고 있기 때문에 여성의 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남성육아휴직을 적극 추진하고 참여기업에 대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내 기업의 남성육아휴직 참여 확대를 위해 전라북도에서 기업에 지원하는 인센티브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중소기업육성자
전북도는 산모의 산후 건강관리 및 신생아 관리를 위한 가정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의 서비스 대상자가 2015년 2월 1일부터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50%이하에서 65%로 이하로 소득기준이 상향되어 더 많은 대상자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 주관 바우처 사업으로, 산모의 영양관리, 유방관리, 산후체조, 좌욕, 신생아 돌보기, 산모․신생아 관련 세탁물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제공기간은 단태아 2주(12일), 쌍둥이 3주(18
정읍시는 올해도 다문화가정에게 산후조리비를 지원한다.시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 여성들의 산후조리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산후조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으로 아기 출생일 기준으로 부 또는 모가 1년 전부터 계속하여 정읍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출산하여 정읍시에 출생신고를 한 가정의 산모이다.시는 산후조리 기간에 관계없이 산후조리비 중 최대 80만원까지 지원한다.단 정읍지역 산후조리원인 현대산후조리원과 서울산후조리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