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중·대형급 주요 프로젝트들이 제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긴급 점검에 나섰다.7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김철태 고창부군수 주재 ‘총사업비 10억원 이상 주요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선 130여개 사업에 대해 담당 사업팀장의 추진현황 보고와 문제점 및 쟁점사항, 향후집행계획을 꼼꼼하게 살폈다.특히 대내외적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 ▲노을 생태갯벌플랫폼 조성사업 ▲농촌관광스타마을 조성사업 ▲고창(호남권) 드론통합 지원센터 기반시설 조성사업 등의 행정절차와 각종 용역사업의 신속한 추진이 강
심덕섭 고창군수가 2024년 갑진년 ‘활력고창 나눔대화’를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 했다.7일 고창군에 따르면 심덕섭 군수는 지난달 11일 고창읍을 시작으로 전날 성송면까지 14개 읍·면을 돌며 ‘2024년 군민행복 활력고창 나눔대화’를 진행했다.나눔대화는 올해 군정방향 보고, 읍·면 주요 사업 설명, 건의사항 수렴과 답변, 경로당 방문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심 군수가 올해 농· 어업 소득향상 사업과 생활여건 개선사업을 직접 설명하며 관심을 끌었다.군은 올해 ‘농업보조사업 신청 서류 대폭 간소화’, ‘사시사철 김치원료 공
고창군은 지난 6일 고창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대한민국 해군함정 ‘고창함’의 정웅선 함장이 심덕섭 군수를 예방했다고 밝혔다.고창군은 ‘고창함’이라는 함명을 정한 계기로 지난 2007년 고창함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해 왔다.이날 군은 고창함장 방문을 통해 고창의 우수한 관광자원들과 세계 유네스코가 인정한 7개의 보물에 대해 설명했다. 또 여름방학 중 예정된 관내 학생들의 고창함 견학 일정 등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정웅선 고창함장은 “고창함 관계자들이 고창군을 방문할 때마다 환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창군통합방위협의회가 6일 설을 앞두고 지역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애쓰는 국군장병과 경찰·소방공무원들을 찾아 고창에서 수확한 과일과 함께 고창사랑상품권으로 위문금을 전달했다.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고창군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제8098부대 2대대, 고창경찰서, 고창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하고 명절에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군인, 경찰, 소방대원들을 위문 격려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연이은 북한의 군사도발 등 급박한 시기에 통합방위 및 생활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관계기관에
고창군이 2024년도 전략작물 직불금을 신청 받는다. 신청 기한은 동계작물 3월31일까지, 하계작물 5월31일까지로 농지 면적이 가장 큰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 쌀 대신 콩, 가루 쌀 등 이른바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정부가 지원금(직불금)을 주는 제도로 쌀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 중 하나로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신청자격은 논농업 활용된 농지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및 농업법인이다.지급단가는 작기와 품목에 따라 다르다.동계작물은 ㏊당 50만 원, 하계작물
전북 고창군은 5월31일까지 논 타작물 생산장려금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논 타작물 생산장려금 지원사업은 논에 벼 대신 타작물 재배를 유도해 벼 재배면적 감축으로 쌀 과잉공급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해 생산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상농지는 2017년부터 2023년까지 기간 중 최소 1회 벼를 재배한 사실이 확인된 농지나 2018년부터 2023년 사이 논 타작물 생산장려금을 수령한 농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되고, 농가당 최소 신청 면적은 1,000㎡ 이상이다.
고창군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관련, 신고 다발구역과 공영주차장, 마트, 아파트단지 등에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부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요원을 배치해 마트, 아파트단지 등을 중심으로 홍보물 배포 등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불가표지 부착 차량, 구형표지(사각형) 부착 차량, 본인·보호자 주차가능표지 차량 중 보행장애인 미탑승 차량은 주차할 수 없다. 주차할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되며, 주차 표지의 위변조 및 표지 불법 대여는 과태료 200만원, 주차 방해 행위는 과태료 최대 50
고창군 흥덕면(면장 이충호)이 설 명절을 맞아 경로당을 방문하여 마을 주민들과의 좌담회를 열고 있다. 좌담회는 심덕섭 고창군수의 나눔대화 때 몸이 불편해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신년인사도 드리고, 주민 건의사항과 생활민원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충호 흥덕면장은 “건의사항 중 생활민원 등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토록 하고 정책 제안과 예산이 필요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소관부서에 건의해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7일 아동복지시설 3개소(고창행복원, 요엘원, 희망샘학교)와 가정위탁세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아동들과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물품 지원은 원가정에 방문하여 가족과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보호아동에게 돼지갈비 밀키트(63세트, 220여만원)를 지원했다.가족이 없거나 가정으로 돌아갈 수 없어 시설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는 아동들에게는 수제버거세트(75세트, 50여만원)를 전달했다.고창군청 최선임 인재양성과장은 “온 국민이 가족을 만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인 만큼 아동들
고창군 4H연합회 제64대 오태양회장이 취임했다. 고창군 4H연합회는 지난 6일 고창군농업인회관 3층 대강당에서 심덕섭 고창군수와 고창군의회 군의원 및 전직 4-H연합회장, 농업인단체 고창군협의회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환 전임회장과 오태양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제 64대 오태양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4-H이념인 지·덕·노·체를 실천하며 지역 농업을 선도하는 고창군4-H연합회가 되어 고창군을 대표하는 청년농업인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상환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앞으로도 고창군 농업
고창군 부안면에 주민쉼터가 문을 열었다. 지난 6일 진행된 개관식은 부안면 체육회(회장 박상남)가 주관으로 홍만수 부안면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면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부안면 주민쉼터는 면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공간이다. 사회단체 활동, 학생들 방과후 학습장 등 주민들의 휴식 및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박상남 부안면 체육회장은 “주민쉼터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만남의 광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주민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홍만
부안군의회가 지난 6일 부안군의회 의장실에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광수 의장,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임영옥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 박영숙 회장 등이 참석했다.김광수 의장은 “이재민 구호활동, 취약계층 나눔활동 등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부안군의회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부안군의회는 적십자 인도주의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지난 5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광수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사회복지시설인 바다의향기 등 5개시설에 대해 쌀(10kg)을 전달하고 즐겁고 행복한 설명절이 되도록 격려하였다.부안군의회 의원들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관계자로부터 시설현황과 운영실태 등에 대해설명을 듣는 등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하였다.김광수 의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
부안군은 설 연휴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응급환자 진료와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자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부안성모병원과 혜성병원은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병·의원 10개소와 약국 14개소 등이 진료공백을 방지하고 군민들의 진료 및 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또한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심야시간대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등록업소(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에서 소화제, 해열진통제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한국전력 해상풍력사업단(단장 전찬혁)에서는 지난 5일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변산면(변산면장 허진상)에 백미(쌀 10kg, 7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이 기부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설 명절맞이 이웃사랑 백미 나눔 사업’을 통해 변산면의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백미 242포로 전달될 예정이다.한국전력 해상풍력사업단과 부안지사는 부안군 취약계층을 위해 3년 동안 명절마다 백미 및 다양한 생활필수품을 기증함으로써 기부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허진상 변산면장은 “우리
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형아, 민간위원장 정재원)에서는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2월5일 지역내 저소득 아동 및 한부모 가구 ,독거노인등 취약계층 등에 총 200kg의 떡국떡 나눔 활동을 진행하였다.이번 “떡국떡 나눔활동”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희망과 작은 기쁨을 주고자 마련한 사업으로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과 노인돌봄 생활관리사 등 30여명이 배분작업과 지원대상 가구에 방문활동을 통하여 온정과 함께 배달되었다.정재원 백산면 지역사회 보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정, 공공위원장 허용권)는 지난 6일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설명절 행복꾸러미 전달사업을 추진했다.행복꾸러미는 떡국떡, 소고기, 계란, 과일, 복주머니 등 총 10종(10만원 상당)으로 구성되었으며,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 20가구를 방문하여 명절인사와 함께 꾸러미를 전달했다.김정 민간위원장은 “정성스럽게 꾸린 행복꾸러미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내면 좋겠다.”며, “갈수록 마을돌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있는만큼 계화
부안군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종각)는 6일 설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00세대에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찾아가는 사랑의 떡국세트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찾아가는 사랑의 떡국세트 나눔” 사업은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힘든 저소득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독거노인의 가구에 방문하여 떡국세트(떡, 닭육수, 만두, 음료)를 드리고 한해의 건강과 무사 안녕을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는 동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전종각 민간위원장은 “
부안군 부안읍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5일 부안읍 직원들과 익명의 기부자의 후원으로 소외계층 50가구에 ‘따뜻한 한상’을 선물했다고 밝혔다.부안읍 맞춤형복지팀은 기탁받은 쌀 40kg과 현물기탁금으로 총 50명의 대상자에게 떡국떡, 달걀, 사골육수, 모둠전 등이 담긴 ‘설 명절 꾸러미 선물세트’를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나눠 드리며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특히 모둠전은 부안읍 여성 이장 중 몇 명(강명례, 강선자, 전삼례, 김미자)이 뜻을 모아 준비해 마을 주민들과 직접 부쳐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선물을
부안군 줄포면에서는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기부행렬이 잇따르고 있어 훈훈한 이웃나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효성건설(대표 정순기)에서 백미(10kg) 50포, 동서산업(대표 장혜자)에서 100포를 기탁하는 등 지역업체들이 앞장서서 명절을 맞이하여 나눔문화 확산을 이끌었으며, 정인태양광(대표 박상철)에서 30만원, 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일동(위원장 노시정) 84만원을 현금기탁하였다.줄포면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주신 분들 덕분에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감사하다’며,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