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내장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방상수·이상만, 이하 협의체)에서는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자체특화사업으로 “행복나눔텃밭가꾸기” 사업을 추진해왔다.이날 고구마수확 현장에는 협의체 회원과 내장상동주민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고구마를 수확하고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협의체에서는 행복나눔텃밭가꾸기 사업을 관내 주민에게서 휴경지 400평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년부터 시행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감자를 재배하여 나눔을 실천했고, 이번 하반기에는 고구마를 재배하여 경로당과 복지시설, 관내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진흥재단이 주최한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경진대회에서 정읍청년공동체인 ‘청춘예찬팀’이 청년뉴스룸이라는 포맷으로 발표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이날 경진대회에는 정읍청년공동체 오승옥 멘토, 박두산, 김소희, 이형엽, 박성환, 편아영 등 5명의 청년과 정읍시 지역경제과 박수진 팀장, 이정민 주무관을 비롯한 전국 18지역에서 200여 명의 청년 활동가가 3개월 동안 각 지역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을 발표해 청년성장보고서로 의미를 더했다. 정읍청년공동체는 인구감소로 인하여 지방소멸 위기에
코레일 정읍역(역장 장현호)과 정읍지역공동체협의회는 지역사회 공동 발전을 목적으로 10월 29일부터 11월 18일까지 21일간 정읍역 맞이방에서 ‘사회적기업 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단풍철을 맞이하여 정읍을 찾은 철도이용고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상생·동반성장을 위한 소통과 교류의 장을 열어 사회적 기업의 제품홍보와 상품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됐다.특히, 16일에는 정읍역에서 정읍시청과 함께 공동체협의회 회의를 열어 이번 행사에 대한 판매 분석 및 향후 지역공동체 우수
칠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한국)에서는 지난 14일 협의체 위원, 재능기부자, 칠보면사무소 직원 등 10여명과 함께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자들은 컨테이너 하우스에 거주하는 저소득 대상자의 집을 방문하여, 겨울철 추위를 막기 위한 바닥단열재 설치와 외벽 벽돌쌓기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송한국 위원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컨테이너에 사시는 분을 보며 마음 한켠이 찝찝했었는데 비로소 오늘에서야 그 찝찝함을 지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15일 산내면 종합체육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600여명을 모시고 2018년 주민화합 경로 효 잔치가 열렸다.산내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강연천)가 주관하여 개최된 행사에는 김민영 정읍산림조합장을 비롯하여 소성주 정읍시이통장연합회 사무국장, 이호춘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 회장, 권혁빈 칠보농협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식전행사로는 산내면 산울림농악단의 흥겨운 우리가락으로 분위기를 북돋았으며, 강연천 협의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내빈축사 등이 이어졌다. 또한 정읍시립농악단의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이
영원면사무소(면장 이호근)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고향의 정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행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이루어졌으며, 직원과 주민 100여명이 참여하여 김장김치 4,000Kg을 담갔다.영원면과 지역 기관단체, 자생단체 회원들은 고향의 정을 그리워하는 출향인에게 고향의 손맛과 정(情)을 전하고, 지역 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조그만 도움을 주기위해 2009년부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벌여왔다. 올해의 김장나
전주기상지청(지청장:정덕환)은 농업인 기상정보시스템 연구용역 수행을 통해 개발한 영농기상 서비스 브랜드인 “들에서 콜”을 이용하여 민간 기상사업자인 전북기상서비스유한회사(대표:김요안)에서 전북농업인기상센터를 운영, 지방자치단체와 계약체결을 통한 본격적인 사업화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고창군 농업기술센터와 정읍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발주한 “수요자 맞춤형 영농기상정보 서비스 운영 용역” 사업을 계약하여 고창군(2018년 6월 시행)과 정읍시(2018년 10월)에서 영농활동을 하는 농업인에게 맞춤형 기상정보를 제공하는 농업인기상서비스(이하
전북서남상공회의소(회장 김적우)는 11월 13일 ~ 14일(1박2일) 기업체 모범근로자 산업시찰을 다녀왔다.산업시찰은 기업체 모범근로자들을 선정하여 현재 근무환경에서 잠시 벗어나 大기업 견학을 통해 근로자들의 근로의욕 고취 및 생산성 향상 도모를 위해 매년 상공회의소가 실시하고 있으며, 김적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산업전선에서 열심히 일해준 근로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각 기업체에서 모범근로자로 선정된 만큼 선진산업견학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번 산업시찰 일정은 ‘울산 현대자동차’ 견학과 그 지역 일
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소장 유주숙)는 11. 15.(목)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 어르신 120여명을 대상으로『법률복지제도, 돈 없어도 소송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시민로스쿨을 실시했다.이번 시민로스쿨 강사로 나선 법무법인 신우 소속 문찬두 변호사는 차용증, 임대차 관계 등 살면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법률문제를 생활 속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하였고, 또한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도 소송으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는 법률구제제도를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정읍준법지원센터 유주숙
감곡면(면장 오명제)는 지난 9일 마을 이장을 통해 49개 마을 경로당에‘사랑의 작두콩 차’를 전달했다. 사랑의 작두콩 차(茶) 나눔행사는 2018년 감곡면사무소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지난 4월 관내 휴경지 1,000㎡에 면 직원들이 모종을 식재하여 10월에 작두콩 400kg을 수확했다. 이후 직접 세척과 절단, 건조와 덖음 등을 거쳐 차(茶)로 만들었다.이장협의회 이희설 회장은 “면 직원들의 정성으로 만든 작두콩차를 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면 관계자는 “직원들이 정성껏 마
산내면사무소(면장 김건재)와 산내면 청년회(회장 양병덕)는 지난 11일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실천의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불우이웃의 주택을 수리해주는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산내면 직원 13명과 청년회 회원 20명이 참여하여 이루어진 봉사활동은 예덕리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이루어졌으며, 동절기 차가운 바람을 막기 위한 방풍막작업과 싱크대 등을 설치하여 따뜻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이번 행사는 산내면 청년들이 자식 된 마음으로 어려운 어르신을 돕고자 공동묘지 제초작업 수입과 청년회비를 모아 실시할 수 있었
옹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수, 이하 협의체)는 지난 8일 면사무소에서 운영 회의를 열고, 복지사각지대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위원들은 이날 동절기 위기 가정 지원을 위한 난방비와 겨울철 난방용품 지원에 4백만원을 집행하도록 심의 의결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협의체 관계자는 “올해도 협의체와 면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을 발굴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명동주민센터(동장 유칠성)와 상명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만) 직원 30여명은 10일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난방취약계층 5세대에 사랑의 연탄(1,000장)을 전달했다.이번 연탄나눔 행사는 장명동주민센터와 상명새마을금고 직원들이 2007년부터 10여 년간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실시해오고 있는 ‘해피 홈(happy home)’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해피 홈’봉사활동은 찾아가는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소외계층을 매월 방문하여 주거환경정비 및 생필품전달, 말벗 등을 실시하며, 이는 상명새마을금고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추진되고 있다
피부과학 전문기업인 ㈜예나(대표 배명수)는 8일 입암면에 소재한 온누리요양병원과 크로바실버빌을 찾아 화장품 118세트(1,77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배명수 대표는 입암면과의 작은 인연으로 후원을 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2010년에 설립된 ㈜예나는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정읍시 신정동)에 입주하여 기능성 화장품과 기초화장품 100여종의 개발을 완료하고, 강력한 피부 재생 및 여드름, 트러블 개선에 효과적인 화장품을 출시하여 지속적으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강재구)는 9일 전남 장성에 위치한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산의 아기단풍이 절정을 넘어서고 있어 깊어가는 백암산의 가을을 보기 위해서는 이번 주말이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주에 내린 비로 인해 단풍잎이 많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당초 내장산백암사무소는 18일까지 단풍철을 예상하였으나, 변화된 기상상황으로 인해 단풍 지속시기가 짧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제22회 백양단풍축제도 이번 주말인 11일까지 개최되어 막바지 백암산의 아기단풍을 보기위해 찾아오
정읍시 칠보면 라인댄스 팀 하모니(회장 송영례)가 지난 3일 남원에서 개최된 2018 전북체조경연대회(주최 전라북도체육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칠보 하모니 팀은 50대에서 70대까지 회원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동안 농촌의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한 연습과 열정으로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또한 결성 된지 3년 만에 실력을 인정받아 면민의 날 등 각종 행사뿐만 아니라 관외 다양한 공연을 통해 재능기부 활동까지 하고 있다.송영례 회장은 “1인 3역의 벅찬 생활 속에서 회원들의 관
수성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교부)는 8일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김치(15kg) 20박스를 수성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김장김치는 수성동 관내 20여개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김교부 위원장은 “경로당에서 매일 점심식사를 함께 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이웃들과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남상태 수성동장은“김장김치를 마련해 관내 어르신들께 온정을 베풀어 준 김교부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입암면사무소(면장 김영환)는 직원과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이 1:1 결연을 맺어 어르신 말벗과 애로사항을 들어주고자 매월 ‘독거노인 지킴이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면 직원들은 결연 독거노인세대에 매월 1회 방문하여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주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이런 중에 군령리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매월 면직원의 유쾌한 방문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그 훈훈함을 느낄 수 있다. 어르신 댁에 방문하는 직원 역시도 이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유쾌한 이야기와 옛 노래를 준비하여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주고 준비한 콘
내장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만, 방상수, 이하 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31일에 2018년 공동모금회 배분사업 지원대상자를 심의·의결하고, 1일에 각 대상가구에 보행보조기와 책상·의자세트를 전달했다.본 사업은 지난 7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민관협력 활성화 배분사업으로 공모하여 4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보장협의체에서는 장애와 노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 11명에게는 보행보조기 지원과 아동·청소년 9가구에 대하여는 책상·의자세트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었다.보장협의체는 매월 정기회의를 갖고 연중 추진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