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전북교육감 선거 당선을 위해 힘을 내고 있는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제15대, 16대 전북대 총장)가 본격적인 지지세 확산에 나선다. 오는 28일(토)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열리는 개소식이 시발점이다.서거석 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6시 전주시 완산구 HS빌딩 (한두평2길6) 2층과 7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개소식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계를 비롯한 각계에서 2,000여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행사는 교육가족 등 도민이 후보자에게 직접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장학수 민주평화당 전북 정읍시장 예비후보는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구 시가지의 교통정체 해소와 이동거리 동선단축을 위한 4개축으로 하는 도로를 개설하는 구상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장학수 예비후보가 마련한 정읍 관내 도로개설 계획은 구 시가지의 교통정체 현상이 심한 곳을 중심으로 정 원형의 동선 구상을 목적으로 하는 도시계획이란 점에서 관심을 끈다.건축공학 전문가인 장 예비후보는 정읍시가 지금까지 정읍역~내장상동까지 1자형으로 도시계획을 수립해 성장했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내장상동에 집중되면서
정읍시 서부노인복지관(서부복지센터)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2013년 2월에 개관한 서부노인복지관은 고부면, 덕천면, 이평면, 영원면의 지역주민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종합복지시설입니다.찜질방,휴게실,노래방,강의실,식당,체력단련실,정보화실,당구&탁구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교양 및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참여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저는 선거에 나오면서 효자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런 만큼 시장이 되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 조성과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 할 것입
민의를 대변하는 대표자는 민주주의 꽃인 ‘선거’를 통해 선출된다. 우리 사회가 선거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르기 위해 선거법을 만들고, 이를 따르는 근본 이유도 민의의 심판이란 엄중함이 있어서다.이런 선거를 앞두고 치러지는 후보자 합동 토론회는 유권자가 각 후보를 스스로 검증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리다. 유권자의 심판을 받으려는 입지자들은 이런 이유로 토론회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사실이다.하지만 이번 6·13 전라북도교육감선거를 앞두고 처음 시행 예정이었던 TV 토론회가 김승환 현 교육감의 연기 요청으로 1주일 미뤄졌다.
민주당 정읍시장 유진섭 예비후보는 23일 ‘정읍시 일천 만 관광객 시대’를 선포했다.유진섭 후보는 “ 침체된 정읍 경제를 살리는 유일한 방법은 많은 관광객이 정읍을 방문하도록 하는 것이다.” 라며 “조곡천을 복원하여 물이 흐르는 아름다운 정읍을 만들겠다. 내장산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를 설치하고 주변 야산에 집라인을 만들어 단풍철에만 반짝하는 정읍에서 벗어나겠다.” 라고 역설했다.이어 유진섭 후보는“ 초산 성터를 복원하고 둘레길에 꽃길도 조성하겠다. 정읍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초산 타워를 건설하여 지역의 명소로 만들겠다.”라
6.13 지방선거 정읍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학수(57)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 5인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8일,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운영위원회에서 정읍을 비롯한 김제, 고창 지역 단체장 경선 대상자가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당내 경선 예비후보자는 이학수를 비롯한 김석철, 김영재, 우천규, 유진섭 총 5명이다. 경선방법은 권리당원선거인단 50%, 안심번호 선거인단 50%로 1차 경선에서 하위 2명을 제외하고, 상위 3명을 대상으로 2차 경선을 진행해 최종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이 예비후보는 그간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제15대, 16대 전북대 총장)는 20일 “전주자림학교 폐교를 대신할 특수학교 개교가 절실하다”며 “현실적인 공론화 과정을 거쳐 개교 준비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서거석 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제38회 장애인의날을 맞아 “자림학교 폐교는 운영재단 간부들의 비위로 빚어진 일인데, 거꾸로 중증장애를 앓고 있는 재학생과 학부모에게 피해가 돌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서 교육감 예비후보는 “자림학교 폐교로 기존 재학생은 기존 전주 북부에서 서부 끝자락까지 원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데, 몸이 불편한 아이들의 고된
6.13 지방선거 정읍시장 선거에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 참가하고 있는 이학수 예비후보는 구태정치와 적폐세력에 맞서 ‘클린·정책 선거’로 선거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19일, 정읍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분야 7개 세부사업을 공개했다.최근 우리 사회는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각 분야별 복지요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이 예비후보는 “복지정책은 유아기부터 노년기에 이르는 전 생애주기의 단계적 복지욕구에 따라 차별화 하고, 이때 발생할 수 있는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
6.13 지방선거 정읍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학수(57)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 5인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8일,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운영위원회에서 정읍을 비롯한 김제, 고창 지역 단체장 경선 대상자가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당내 경선 예비후보자는 이학수를 비롯한 김석철, 김영재, 우천규, 유진섭 총 5명이다. 경선방법은 권리당원선거인단 50%, 안심번호 선거인단 50%로 1차 경선에서 하위 2명을 제외하고, 상위 3명을 대상으로 2차 경선을 진행해 최종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이 예비후보는 그간
제15대, 16대 전북대 총장을 역임한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17일 “전북이 ‘체육 강도(强道)’의 위상을 되찾는데 전북교육청이 적극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전북은 수많은 체육 인재를 배출하며 타 시·도의 부러움을 받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옛날이야기가 됐다”고 꼬집었다.서 교육감 예비후보는 “전국소년체전만 보더라도 김승환 교육감 취임 후 영향을 미친 2011년 대회부터 지난해까지 성적이 15~13위에 머물러 전북은 학생들의 기초학력은 물론, 엘리트 체육교육까지 바닥을 헤매고 있는 실정
6.13 지방선거 정읍시장 선거에 출마해 ‘클린·정책 선거’를 실천하고 있는 이학수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은 16일, ‘안전한 정읍’ 건설을 위한 공약이 담긴 도시건설분야의 6개 세부사업을 공개했다.이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남아있다. 무엇보다 가슴아픈 것은 이렇게 슬픈사건이 점점 잊혀져 가는 것이다. 안타깝게 운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며 우리 정읍을 각종 재해·재난 등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
이학수 정읍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우중에도 불구하고 이수혁 정읍고창지역위원장을 비롯한 각계각층 시민 1,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전라북도의회 이해숙 의원(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소식에는 이수혁 국회의원(정읍고창지역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축사를 했다.이수혁 정읍고창지역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단체장 후보의 덕목은 도덕성과 지혜를 겸비한 후보이다. 이학수 예비후보는 이런 덕목에 강한 추진력과 겸손함까지 갖춘 시장감으로 손색이 없는 후보이다”라고 칭찬을 아
6.13 지방선거 정읍시장 선거에 출마해 ‘구태정치 퇴출! 적폐세력 청산!’을 주창하며, ‘클린·정책 선거’를 실천하고 있는 이학수 예비후보는 매주 두 차례 본인의 세부공약을 시민과 언론에 발표하고 있다. 12일, 그 두 번째로 농업분야의 5개 세부사업을 공개했다.정읍은 2017년 12월 말 기준, 65세 이상 인구가 28,587명으로 전체인구 113,776명 대비 25.13%로 이미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했다.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 또한 고령화되어 농업인력과 기술은 점점 쇠퇴하고 있다.하지만, 농업의 다원적 기능에 대한 관심과 안전
6.13 지방선거 정읍시장 선거에 출마해 ‘클린·정책 선거’를 실천하고 있는 이학수 예비후보는 매주 본인의 세부공약을 시민과 언론에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9일, 그 첫 번째로 경제분야의 4개 세부사업을 공개했다.이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 청년층의 인구감소가 극심하고,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지갑은 얇아지고 있다. 하지만 그간 우리 정읍은 변화·개혁하지 못하고, 현실에 안주하면서 오늘날의 상황을 자초했다”고 말하며, “멈춰선 지역경제를 다시 뛰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 예비후보의
봄 향기 가득한 정읍천변 벚꽃로 출근길, 이곳 꽃길에는 이른 아침이 되면 자전거를 끌며 출근하는 한 후보가 시민들에게 이채를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정읍 사선거구에 출마하는 민주당 소속 이상길 예비후보이다.그는 동이 트면 자신의 자전거로 지역구를 돌며 각 골목길에서 우러나는 삶의 정취를 체감한다.때론 큰길가에 밤새 버려진 쓰레기가 주민들의 불편을 줄까 반사적으로 처리하는 그의 묵묵함이 지켜보는 시민들에게 엷은 미소를 띠게 하고 있다.특히 벚꽃 시즌이었던 지난주, 떨어지는 꽃잎 속으로 그의 환한 긍정적인 인사는 지역뿐만 아니라
유진섭 정읍시장 예비후보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모금에 들어간 ‘유진섭 펀드’가 ‘대박’을 치고 있다.유진섭 예비후보 캠프는 9일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모금에 들어간 ‘유진섭 펀드’가 한 달 여 만에 5천만 원 이상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지난달 12일부터 개설돼 모금에 들어간 ‘유진섭 펀드’는 1계좌 1만원, 1인 최대 10계좌까지 가능하다.펀드 목표 모금액은 1억원이다. 상환액은 원금+이자(연3.0%)를 오는 8월 19일 지급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유진섭 펀드’ 참여자
“국책연구기관 확대와 연계 우량기업 50개(일자리 3천명) 유치, 첨단 RT/BT국가과학산업단지 조성, 국립과학기술연구중심대학 유치, 테크노뱅크 설립 및 도심권 식물·곤충테마파크 등 창의적 관광콘텐츠로 인구 15만의 첨단과학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정읍시대를 열겠습니다”김석철 정읍시장 예비후보는 5일 기자회견에서 새 정읍의 비전을 이같이 밝히고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키우기 위해 첨단과학 연구단지 및 산업단지의 활성화를 위한 이같은 방안과 함께 단풍도시로서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을 정읍천 관광자원화, 내장저
김영재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예비후보가 28일 정읍을 위한 참 공약 2탄을 발표했다. 참 공약이란 김영재 후보가 평소 주장했던 구체적인 근거와 확고한 목표가 있는 약속을 말한다. 공약을 살펴보면 국토연구원이 펴낸 ‘저성장 시대의 축소도시 실태와 정책방안’에서 제시한 정읍은 매년 1.82%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인구가 줄어들면서 빈집이 늘어나는 등 도시 기능을 상실해가는 ‘축소도시(shrinking city)’ 20곳 가운데 한 곳으로 예측되면서 지금 대비하지 않으면 앞으로의 정읍은 미래가 없다는 소신으로 ‘정읍시 인구
6.13 정읍시장 출마를 천명한 더불어 민주당 이상옥(57세)예비후보는 지난 3.31(토) 수성동 부영2차 201동 앞에 선거사무소를 열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수혁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장과 김춘진 전북 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한 종교계 인사와 러시아, 캐나다, 일본 계열 한국지사장 등이 대거 운집하였으며, 김성환 전 외교부장관과 김윤식 전 민주당 의원, 김현택 한국외대 부총장 등이 축하 동영상을 보내왔다.이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참석한 각계 각층의 인사들을 향해 시정비젼 『대대손손 물려주고 싶은 정읍시 건설』, 슬로건
민주당 이상길 예비후보가 정읍시 사선거구(시기동, 상교동, 초산동) 기초의원 선거에 본격 나섰다.이상길 후보는 “우리 지역은 100년의 전통을 지닌 오거리시장, 정읍의 생명줄인 정읍천, 첨단산업단지, 그리고 내장산리조트와 골프장 등 소중한 많은 자산과 훌륭한 여건을 지녔음에도 주민들께서 체감하듯 더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아직도 더 생각하고 노력하고 개선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제는 시기동과 초산동, 상교동이 정읍을 주도하고 대표하는 정읍의 행복1번지로 만들어야 한다”는 그는 “주민들께서 하루하루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