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는 범죄우려가 있는 공·폐가를 대상으로 7일간 일제점검으로 시민의 안전한 주거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관내는 1,080여 개소의 빈집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그 중 158개소를 중점 점검하여 범죄우려 장소를 사전 차단하는 선제적 치안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고 전했다.공·폐가는 범죄자들의 은신장소와 청소년의 탈선장소로 이용 될 수 있는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하여 흉물로 변해버린 건물이나 붕괴우려 위험이 있는 건물은 이·통장이나 관계 기관에 통보하고 범죄우려 장소는 순찰을 강화하여 “주민들이
연지동주민센터가 맞춤형 복지를 강화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가고 있다.주민센터는 올해 초부터 통장과 주민자치위원, 연지봉사대, 노인회 등 기반 조직원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매주 수요일에는 발굴된 세대를 찾아 상담을 통해 복지 욕구를 파악한다. 주민센터는 이를 토대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를 선정,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현재까지 발굴한 것은 모두 30여 세대이다. 2세대에 생계비를 지원했고 의료비와 집수리도 각각 5세대씩 지원했다.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중앙지구대(대장 이원호)는 1일 오전 관내 소재 정읍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경찰 현장 체험학습과 함께 맞춤형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현장체험에서 어린이들은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경찰이 하는 임무, 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소지하고 있는 각종 경찰장비, 112순찰차의 다양한 기능과 용도에 대한 설명과 수갑, 테이저건, 무전기 등을 활용하는 방법을 체험하고 도로를 건널때에는 반드시 좌우를 살피고 횡단보도를 이용할 것과 길을 잃었을 때 혹은 낯선사람이 접근할 때 대처법, 가능한 한 혼
북면은 ‘인구 늘리기와 지방세 멘토링’과 관련, 지난달 31일 북면농공단지와 제3산업단지에 소재한 기업체를 방문했다.면은 올해 1월부터 인구 늘리기와 지방세 멘토링을 실시해오고 있다. 매월 1회 이상 기업체를 방문해 직원들의 정읍으로의 주소 이전과 지방세 자진 납부 등을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 당일 면 직원들은 주식회사 하림 정읍공장과 한국바이오 영농조합법인 등 10개 기업체를 찾아 전입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방세 관련 자진 납부 세목 등을 안내했다.이 자리에서 면은 “인구가 한 명 늘어나면 약 50여 만원의 지방 교부금과 자동차세
감곡면이 전주기상지청과 함께 ‘들에서 콜’ 기상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들에서 콜’기상서비스는 영농현장에서 필요한 기상관측과 예측 정보, 기후분석 정보를 휴대폰 문자로 전달해주는 현장 맞춤형 기상기후정보 서비스이다. 매일 오후 5시에 1주일 단위의 기상 정보를 농업인들에게 휴대폰 문자로 제공하는 것. 면과 전주기상지청(지청장 심재면)은 지난 4월 25일 업무협약을 갖고 지난달 16일부터 감곡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주민들은 “영농현장에 필요한 기상관측 정보와 기후 분석 정보 등을 휴대폰 문자
감곡면은 5월 3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14명을 대상으로 살인 진드기 예방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서는 살인 진드기(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예방 수칙과 관련, 야외 활동 후에는 반드시 옷을 털고 세탁하기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 지 꼼꼼히 확인하기 등의 행동요령을 안내했다.또 살인 진드기 기피제를 전달하고 효율적인 사용법도 안내했다.이밖에도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요령도 소개해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감곡면은 5월 29일 감곡지역 다문화 가족 30여명을 초청하여 힐링캠프를 진행했다.이번 캠프는 감곡면이 주최하고 원불교 감곡교당이 주관했으며 김철수 시의원의 특수시책 사업으로 진행됐다.가족들과 함께 한 참가자들은 순천만 국가정원과 여수 아쿠아플라넷 등 전라남도 내 문화기행을 즐기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면 관계자와 김철수 시의원은 “다문화 가족들이 문화체험을 통해 가족간 친밀감을 높임은 물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처음으로 힐링캠프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문화 가정을 위한 특수시책
“어르신들 밝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유광종 입암초등학교 제47회 동창 회장이 고향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영정사진을 제작, 전달했다.유회장은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목포시 사진작가 동호회원들과 함께 지난 4월 어르신 70명의 영정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한복 등을 준비하고 어르신들의 분장도 맡는 등 정성 어린 손길로 어르신들을 챙겨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유회장은 최근 자비 200여만원을 들여 이때 촬영한 영정사진을 액자로 제작,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유회장은 이전에도 고향(반월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중앙지구대(대장 이원호)는 17년 교통사망사고 발생현황 분석 결과 사망자 대부분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보행사고로 나타남에 따라 전동휠체어를 타고 이동하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야광반사지 부착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통안전교육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에서 서행 및 전방주시의무 지키기, 무단횡단금지, 야간 보행시 밝은 옷 입기, 이륜차 운행시 안전모 착용, 조급한 운전습관 버리기, 보행수칙 준수 등 운전자․보행자 모두에게 필요한 교통 안전 의식을 홍보함과 동시에 따뜻한 날씨로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이평파출소(소장 임기삼)은 공·폐가 및 서민밀집지역등 범죄발생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활동 강화로 범인은신, 청소년비행등 용이 장소 제거를 위해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이번 일제점검 후 출입문이 시정되어 있지 않아 은신용의 장소에 대하여 마을 이장에게 통보하여 시정등 권고하였고 취약 개소 및 위험등급을 분류하여 등급에 따른 순찰을 강화하였으며 특히 공·폐가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마을이장 및 자율방범대와의 협력 방범 강화로 범죄 예방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이평파출소 임기삼 소장은 “공·폐가에 대한 지속적
정읍소방서(서장 김일선)는 재난현장 대응능력 강화와 통합지휘체계 확립을 위해 오는 2일 신태인실내체육관에서 『2017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소방, 경찰, 군부대, 자치단체, 민간·의료단체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며 인원 262명과 장비 37대가 동원된다. 당일 10시 30분 경 지진(진도 6.5)에 따른 건물 붕괴·화재로 다수 사상자 발생이라는 대규모 재난을 가정하여 진행된다.훈련은 상황전파 및 초동대응, 선착대 현장지휘대 활동, 정읍시 통제단 가동,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및 지휘권 이양, 복구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태인파출소(소장 이종혁)는 어린이들의 경찰관서 견학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말했다.이에 대하여 지난 29일 태인파출소를 견학한 어린이집 원생들에게 순찰차에 탑승하고 경찰무전기를 손에 잡아보게 하는 등 체험을 통하여 친근한 경찰이미지를 심어주었다.또한 교통안전 실현을 위해 ‘운전자와 눈을 마주치고 길 건너기’ 등 교통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킬 수 있는 안전 수칙을 홍보하기도 하였다.이종혁 파출소장은 “티없이 맑은 어린이들을 보니 마음이 밝아지는 것 같다”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중앙지구대(대장 이원호)는 행락철, 농번기를 맞아 주민들의 향긋한 땀내음이 소실되지 않는 안심우리마을을 위해 관내 4개마을을 방문하여 우리마을 공감방송을 실시하였다.이번 마을방송에서는 보이스피싱 예방법, 빈집털이 절도 예방법, 사전예약순찰제의 효용, 교통반칙․생활반칙 등 3대반칙행위 근절실천, 보행자 보호를 위한 안전운전 등 주요 핵심치안사항을 알리고 주민들과 일대일 대면을 통해 가뭄으로 인한 애로사항 등 마음을 나누었다.이원호 중앙지구대장은 “주민 한분의 마음만 다쳐도 온 마을이 몸살을 앓는 만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산외파출소(소장 오수남)는 30일 범죄은신 이용여부 및 활용흔적 등 취약요인 발견을 위한 공폐가를 일제 점검하였다이날 점검은 출입문이 시정되어 있지 않은 범인은신용의 장소에 대하여 이장에게 통보 시정하고, 범인 도피, 은신 유무를 면밀히 파악하여 범죄 장소가 되지 않도록 중점점검 실시하였다산외파출소장은 범죄가 발생우려장소를 사전 점검함으로써 요즘과 같이 야외활동이 부쩍 늘어나는 시기에 주민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하였다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고부파출소(소장 고춘석)는 관내 공·폐가 13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수색을 실시했다.이번 일제점검은 흉물화된 공·폐가로 인해 주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는가 하면 범죄자들의 은신장소 및 청소년들의 탈선장소로 이용될 우려가 높아 이를 불식시키고 범죄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했다.주민들은 마을 구석구석까지 순찰은 물론 공·폐가 까지 점검하는 경찰을 보니, 정말 든든하고 믿음직스럽다고 말했다.고춘석 소장은 ‘공·폐가 주면 및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점검과 지속적인 순찰로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정읍소방서(서장 김일선)는 30일 오전 11시 정읍제일교회에서 노인대학으로 운영 중인 안나행복교실에서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가정 등 주변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 특히 심폐소생술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119 구급차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어르신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잘못된 점을 찾는 상황별 119 신고요령 교육도 진행되어 초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폐소생술 이론교육, 동영상을 통한 사례전파와
고부면은 지난 26일 관청리 작산마을에서 ‘찾아가는 민원상담실(이하 민원 상담실)’을 운영했다.면은 이날 민․관합동 봉사활동으로 마을 기반조직원의 협의를 거쳐 선정된 독거어르신의 집수리와 함께 대청소를 실시했다.또 마을 모정에서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종량제 지키기 등 생활민원 관련 내용과 ‘관청지구 밭 기반 정비사업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주민 설명회도 가졌다. 이번 민원 상담실‘은 지난 3월(용흥리 학정마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것이다.면은 “소통행정과 현장행정
첨단산업단지 길목에 위치한 상교동 복룡마을(통장 안영방) 주민들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마을 주민 20여명은 24부터 26일까지 ‘꽃향기 가득한 행복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마을 진입로의 화단 250m 구간에 꽃 잔디를 심었다.복룡마을 앞 화단은 총 연장 400m이다. 마을주민들의 노력과 주민센터의 관심으로 지난 2015년 150m가 조성됐고, 올해 잔여구간 250m가 조성됐다. 안영방 복용마을 통장은 “시의 지원과 마을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꽃길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중앙지구대(대장 이원호)는 성폭력,빈집털이 절도, 청소년 범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등 다목적 선제적 범죄 예방을 위해 꼼꼼한 골목길 도보순찰을 실시하고 있다.도보순찰을 통해 1일 1장소 방문하여 문안순찰,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진단,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거점근무 및 훼손된 교통표지판 점검, 안전한 귀가를 위한 신규 위치정보(POL)입력 등 2가지 이상의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원호 중앙지구대장은 “골목길 구석구석 상황을 돌볼 수 있는 도보순찰이야말로 주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정읍소방서(서장 김일선)가 장마철 국지성 집중호우에 의한 대규모 재난발생을 대비한 장비점검 등 사전 대비태세 확립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재난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현재 보유 중인 수난사고 인명구조용 고무보트 외 53종, 풍수해 대비 대형양수기 외 24종에 대한 교대팀별 사전 가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침수 예상지역인 고부면의 고부천 제방 외 9개소와 수난사고 위험지역인 칠보면 축천마을 외 11개소에 대한 침수 및 붕괴 위험시설에 대한 현장점검 등 예찰활동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