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영재교육원(원장 장성열)은 11월 27일(화) 정읍YMCA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에 영재교육원 교육과정을 수료한 초등과 중등 6개반 83명의 학생들에 대한 수료식이 열렸다.이날 수료식에서는 각반 담임 선생님들께서 학생 개개인에게 수료증을 전달하였다. 학생들을 대표하여 교암초 6학년 송승용 학생과 학산중 1학년 이채원 학생의 소감발표를 하였고, 모든 영재교육원 학생들의 다양한 소감을 듣기 위하여 미리 수료식 전에 입구에서 포스트잇으로 써서 학생들의 다양한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수료식에 참석한 학부모께서는 ‘정읍영
정읍시 감곡면사무소(면장 오명제)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익명의 기부천사가 보내온 백미가 수년간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익명의 기부자는 10여 년 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고 있으며, 지난 달 28일에도 백미(100포/10kg)를 어김없이 기탁했다.기부자는 “내가 지은 쌀로 내가 사는 고향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참 기쁘다”며 “다가오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면 관계자는 “한두번 남을 돕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1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채움늘 자원봉사 단체(대표 김선미)는 지난 1일 취약계층의 집을 방문하여 집청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80회째를 맞은 집청소 봉사는 입암면 신면마을에 사는 취약계층 가구를 선정하여 실시됐으며, 15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집 안팎의 청소와 집안소독까지 일사불란하게 한마음으로 힘을 모았다.김영환 입암면장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나눔의 사랑을 직접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 회원들의 열정에 놀랬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해 주는 마음이 아름답고 고마울 따름이다”고 전했다. 채움늘 단체는 2
초산동주민센터(동장 윤복남)에서는 3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노인일자리사업을 마무리하는 평가회가 열렸다.직무교육에 앞서 윤복남 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유례없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단 한분도 사고 없이 사업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다”며 “겨울철 건강관리도 유념하여 며칠 후인 내년에도 건강한 얼굴로 다시 뵙길 소망한다”고 말했다.직무교육에서는 건강 취약계층인 노인의 동절기 건강관리 요령 등의 교육이 실시됐으며, 이어진 평가회 시간에는 한 해 동안 시행했던 노인일자리사업
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소장 유주숙)는 사회봉사대상자 연인원 30명을 투입하여 2018. 11. 19.부터 같은 해 12. 04.까지 저소득․소외계층의 보호관찰대상자 가정 5세대에 대해 무료로 도배․장판 , 출입문교체 등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 가정에 대해 무료로 도배․장판․샷시·창문 교체 등 집을 고쳐주는 봉사활동으로,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재도)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하
전라북도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장성열)에서는 11월 30일(금)부터 12월 1일(토)까지 『2018학년도 동학을 넘어 통일까지 현장교원 연수』를 삼례, 공주 우금치, 도라산역, 제3땅굴, 도라전망대, 파주 출판문화단지를 중심으로 실시하였다.동학농민혁명의 평등 사상을 기반으로 민주시민 의식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남북 정상회담과 통일안보 환경 변화에 따라 학교 현장의 통일교육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이번 연수는 정읍 관내 초, 중, 고등학교 교사 40여명이 참여하였다. 동학농민혁명에서 태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지난 29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150kg(5kg 30상자)을 수성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고부면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정성이 가득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30여명을 주축으로 이장협의회, 체육회, 의용소방대, 농민회, 지도자협의회,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생활개선회 8개 단체 회원 240명이 참여했다.특히 유진섭 시장과 부인 오명숙 여사도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맛있는 김장 김치 담그기에 구슬땀을 보탰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특화사업비(300만원)과 고부면 기관·단체·개인 후원금(770만원)에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소년보호관찰대상자와 지역사회 복지소외계층을 돕고자 정읍준법지원센터와 정읍청소년보호위원회가 두 손을 맞잡았다.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는 정읍청소년보호위원회와 29일 준법지원센터 2층 소강당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불우한 소년보호관찰대상자의 주거환경개선, 긴급경제구호, 의료지원을 포함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대한 민·관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을 통한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정읍청소년보호위원회 오은이 회장은 “촘촘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지원을 위한
정읍시 북면(면장 설재근)은 2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8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2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안전 교육 및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교육은 동절기를 맞아 발생할 수 있는 한파 관련 질환별 건강 수칙과 응급조치 요령부터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외상 및 화상, 낙상 등에 대한 안전교육까지 다양한 사례를 통한 안전교육이 실시됐다.교육 후에는 관내식당에서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 상호간에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노인일자리사업에
정읍시 신태인읍사무소(읍장 이재호)에서는 27일 올 겨울 폭설에 대비하여 마을 도로 제설에 참여하는 제설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신태인읍 마을 제설반’은 마을주민 2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년 3월초 까지 운영된다.이들은 폭설시 개인 트랙터를 운행하여 새벽 일찍부터 나와 마을 주요도로와 마을 안길 등에서 제설작업을 하는 자원봉사자들이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제설반원들에게 각 담당구역과 제설방법을 설명하고 제설반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재호 읍장은 “읍에서는 매년 제설 차량을 이용해 고가교와 급경사지등에 염수를 살포하고, 마을
정읍시 산외면사무소(면장 강평원)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에게 전할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산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은귀)과 생활개선협의회(회장 조은숙)의 회원 20여명은 생활개선협의회 회장 자택에 모여 맛깔나고 정성을 담은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참여자들은 500kg의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 35세대에게 전달했다. 강평원 면장은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동참하고 수고해 주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발굴해 지원하는데
정읍시 칠보면에 거주하는 익명을 원하는 독지가가 27일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백미 10kg, 200포(600만원 상당)를 칠보면사무소에 기탁했다.기탁자는 “한 해 동안 정성으로 지은 농산물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손상호 칠보면장은 “올해로 4년째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기탁자에게 감사 드리며, 기탁된 백미와 기탁자의 정성과 사랑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정읍시 수성동 통장협의회(회장 임용섭)가 지난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200kg(10kg 20상자)을 수성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임용섭 회장은 “통장들의 정성을 모은 성금으로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며“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남상태 수성동장은 “항상 동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앞장서시는 통장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웃을 사랑하는 통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여 더불어 행복한 수성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 고부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환성)는 23일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한 주요 도로변 주변 잡목제거를 완료했다.지난달 23일부터 1개월여 간 추진된 잡목제거 사업은 고부면 관내 국도 및 시·군도 등 약 13개 구간 20여km에서 추진되었으며, 차량통행량이 많고 겨울철 빙판길이 자주 발생하여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에 역점을 두고 실시됐다. 특히 입주 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고부 농공단지 진입로 주변의 잡목제거에 힘을 쏟았다. 또한 삼국시대에 축조되어 벽골제, 황등제와 더불어 우리나라 제
스포츠 마사지 전문강사인 김대식 씨는 매월 셋째주 월요일이면 입암면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발 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지난 19일에도 어김없이 입암면 경로당을 찾은 김씨는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지압을 이용한 발 마사지와 외로운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는 따뜻한 봉사를 실천했다.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신면 경로당과 문화마을 경로당에서 실시한 발 마사지 봉사는 어르신의 무릎과 종아리, 발바닥, 발등, 발가락 등을 지압하며 10여분 정도씩 실시됐다.올해로 3년째 이어진 김 씨는 이제 입암면 어르신들에게는 기다려지는 반가운 손님이며,
정읍시 덕천면(면장 최창훈)은 지난 19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4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노인일자리사업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참여 어르신들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내년도 사업에 반영할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또한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겨울 한파에 대비한 안전한 겨울나기 교육도 실시했다.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김 모 어르신(78세)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면서 힘들 때도 있었지만 내손으로 가꾼 구절초 동산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최창훈 면장은 “유난히 무더웠던 금년 한해도 큰 사고 없이 사업을 마무리
옹동면사무소(면장 김경섭)에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옹동면 전통문화생활관 주차장에서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옹동면사무소와 옹동농협의 직원을 비롯하여, 이장단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농가주부모임 등의 회원 50여명이 참여하여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를 위해 지역민들은 직접 재배한 배추와 양념재료 등을 후원하였으며, 이날 담근 김장김치 500포기를 옹동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김경섭 면장은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위해 참여해주신 기관·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관내 경로당을 비롯한 독거노인과 어려
신태인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금순)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여 부녀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녀회장 자택에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정성껏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 300포기는 지역의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에 전달됐다.최금순 회장은 “따뜻한 관심이 있어야 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재호 신태인읍장은 “새마을부녀회 김장 행사로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이 추운 겨울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
입암면사무소(면장 김영환)는 지난 10월부터 관내경로당 40개소를 순회방문을 실시하여 경로당 운영실태와 운영비 집행에 관한 일제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경로당 회원 수 확인과 체크카드 사용 준수여부 등을 점검하여 경로당의 투명성 제고와 회원들의 알권리 보호를 위해 실시됐다.또한 점검 중에 보조금 정산보고에 관한 서류 작성 요령 등을 설명하고, 맞춤형복지팀장이 직접 만든 영수증 보관철을 배부하여 경로당 회장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이 밖에도 겨울철을 대비한 보일러 등의 경로당 시설물 점검과 회원들 간의 화합을 위한 별도의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