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제15대, 16대 총장을 역임한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8일 “가난과 전쟁 등 사회 및 개인 환경으로 인해 문자해득(文字解得) 기회를 놓친 이들에게 적극적인 교육 기회와 혜택을 줘야 한다”고 밝혔다.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지역에서 문자해득교육(문해교육)을 받아야 할 수요자는 30만명에 이르지만 이를 뒷받침할 지원은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2015년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북의 성인 문해교육 잠재수요자는 29만3,899명이지만 실질 대상은 이 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더불어민주당 사선거구에 출마하는 이상길 예비후보(1-나)가 시기동.초산동.상교동을 정읍을 대표하는 ‘행복 1번지’로 만들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이상길 예비후보는 “행복공약”으로 우선 ‘천변주차장에 청년푸드트럭존’을 만들어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또 ‘복합문화센터’를 유치해 주민들의 자유공간을 만들고 천변 체육시설을 늘려 어르신들의 건강이 증진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특히 “이전 예정인 정읍교육지원청을 우리 지역으로 이전, 교육기반을 넓히겠다”는 이 예비후보는 “첨단산업단지에 들어서는 행복주택(LH공사/600세대
민주평화당 정도진 정읍시장 예비후보가 7일(월) 오후 2시 정읍시 중앙로 연지아트홀 로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정읍 발전에 몸과 마음을 바치겠다”고 약속했다.개소식에는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와 정동영·박지원 국회의원, 김종회 도당위원장, 유성엽 정읍·고창지역위원장, 김광수 국회의원, 정대철 상임고문 등 민주평화당 중요 인물들이 대거 참석해 민주평화당과 정도진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또 임정엽 민주평화당 전북도지사 예비후보와 엄윤상 전주시장 예비후보, 고영규·황혜숙 정읍도의원 예비후보, 민주평화당 시의원 후보
정도진(57) 민주평화당 정읍시장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정읍, 100년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재차 강조했다.이에 앞선 지난 1일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정읍시장 후보 결정을 위한 정도진·장학수 두 후보 간 경선을 실시하고, 정도진 예비후보를 민주평화당의 정읍시장 후보로 공식 결정했다.기자회견에서 정도진 예비후보는 “열심히 두 후보가 아름다운 경선을 펼친 결과, 선택을 받았다”면서 “이제 같은 당 3선 국회의원인 유성엽 의원과 힘을 합쳐, 함께 정읍 발전의 큰 그림을 그리겠다”고 약속했다.정 예비후보는 “정읍시는 현재 일자리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전북대 제15대, 16대 총장)는 3일 “김승환 전 전북교육감이 강조한 학생인권을 책임지는 기관이 ‘갑질’과 ‘거짓’의 핵심으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서거석 교육감 예비후보는 전북학생인권센터 블랙리스트 작성·공유에 이은 국정감사 허위문서 제출 등에 관한 최근 언론 보도에 대해 “총체적 문제 기관으로 지목되고 있는 학생인권센터의 대대적인 쇄신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서 교육감 예비후보는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인권을 다루는 인권센터는 그 어떤 기관보다 투명하고 공정해야 함에도 구태한 보수 정권하에서나
전북대 제15대, 16대 총장을 역임한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일 “전국 최하위 수준인 전북의 기초학력을 끌어올리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전북에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도 기초적인 읽기나 쓰기, 셈하기를 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수두룩할 정도로 기초학력 저하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서 교육감 예비후보는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학력 신장을 강조하던 재임 8년 중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중학교 3학년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전국 최하위 수준이고, 같은 기간 고등학교 2학년의 미
6.13 지방선거 정읍시장 선거에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당내 1차 경선을 1위로 통과한 이학수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생각으로 정읍을 가득 채우겠다”며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 구현과 관련한 행정분야 3개 세부사업을 공개했다.이 예비후보는 지난 3월, 출마선언문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시민들의 권리를 지키고, 각종 규제나 애로사항들을 직접 챙길 것이며, 시민들의 생각이 정책에 반영되는 제도를 마련하겠다”며 시민들과 함께 풀뿌리 민주주의를 성장시켜 나갈 뜻을 내비쳤다. 행정분야 공약은 첫 번째, 시장이
전북대 제15대, 16대 총장을 역임한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1일 “중앙정부와 지자체로부터 교육예산 확보를 위해 두 발 더 뛰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다.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김승환 후보가 교육감으로 재임하던 지난 2013~2016년 정부로부터 받은 특별교부금(2,476억원)은 전국 9개 도 단위에서 7위로 낙제 수준”이라며 “무책임한 교육감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불평등한 교육 혜택을 받아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서 교육감 예비후보는 “김 후보가 이렇게 적은 특별교부금을 받은 이유는 자신의 철학만 강조하며,
정읍시의회 정병선의원이 제232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이에게 꿈과 희망의 터전을!』이라는 주제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워라벨 문화 정착 등을 주장하고,『양육비 책임법(미혼부 책임법)법제화 촉구』건의안,『정읍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읍시 어린이 안전 조례안』,『정읍시 치매환자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4건을 발의해 어린이 양육, 안전 문제부터 어르신 문제까지 다양한 정책들을 쏟아냈다정병선의원은 6.13지방선거 불출마로 인해 사실상 이번 임시회가 12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 하는 회기였지만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전북대 제15대, 16대 총장)가 논·서술형 평가체제인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인터내셔널 바칼로레아)’ 도입을 검토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30일 밝혔다.IB는 스위스 비영리교육재단 IBO에서 개발·운영하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교육제도다. 현재 IB본부가 인증한 언어는 영어, 불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4개국어로 전 세계 4,800개 학교에서 이 교육 방식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객관식 시험으로 학생의 능력을 평가하는 수능과 달리 학생이 생각을 하게 만드는 단계별 서술형
더불어민주당 사선거구(초산,상교,시기동)에 출마하는 이상길 예비후보(1-나)가 4월 29일(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출정에 나섰다.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이학수.김영재.김석철 정읍시장 예비후보, 김철수,김대중 도의원 예비후보, 조상중.김석환.김만석.기시재 시의원 예비후보를 비롯 이호춘 정읍시노인회장, 유남영 정읍조합장, 김적우 정읍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황채선 전 시청국장, 이종철 전 시청국장, 김인권 전 상공회의소장 등 내빈과 지지자 5백여명이 참석해 필승을 응원했다.이어 하정봉 사무국장은 후보자 소개를 통해
정읍시의회 이도형 의원(모소속, 내장상동)은 4월 27일 오후 2시 정읍교육지원청 앞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개소식은 도유희 전북과학대학교 복지학과 겸임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음. 진행순서는 국기에 대한 경례, 내빈소개, 출마선언문 낭독, 저울 퍼포먼스, 축사, 슈퍼맨 출동 퍼포먼스, 다과회 순이었다.2018 정읍 희망의 선택, 행복을 전달하는 복지시의원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이번 선거 출마선언문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이도형 예비후보는 “지난 4년 전 세월호가 침몰하는 모습을 보면서 만약에 슈펀맨이 있
무소속 강광 정읍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8일 오후 2시 정읍 연지아트홀 앞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개소식에는 지지자, 지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강 예비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개소식 인사로 강 예비후보는 “민선 4기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열심히 했지만 1번으로는 부족해서 늘 마음에 걸렸다”면서 “이번에 꼭 당선되어 못다한 일도 다해내고 민선 4기 업적의 바탕 위에 경험을 살려 더 많은 일을 하여 온시민이 ‘함께 잘사는 위대한 정읍’을 꼭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강 예비후보는 “여러 훌륭한 후보들이 있지만 (본인은)대학
김석철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예비후보는 27일 “민주주의 축제가 돼야할 당 경선이 갈수록 흑색선전으로 혼탁하게 변질돼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후보들이 아름답고 공정한 경쟁이 무엇인지 본보기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석철 예비후보는 이날 정읍시민들에게 드리는 호소문에서 “그동안 후보 중 제일 연장자로서 인신공격성 비방을 받고 ‘1등 후보’라는 이유로 수많은 질시와 견제, 흑색선전 공세에 시달리고 있다”며 “특히 오랫동안 고향 발전을 위해 함께 해온 후배들마저 진흙탕 선거에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27일 열릴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며 통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서거석 교육감 예비후보는 26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은 70년 분단의 아픔을 달래는 감격적 만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서 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고, 나아가 남과 북이 하나가 되는 민족 통일의 날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온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서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우리도 남과 북의 화해 분위기에 맞춰 미래 통일의 주역이 될 꿈나무들을 대
6.13 지방선거 정읍시장 선거에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을 앞두고 있는 이학수 예비후보는 역사와 문화, 관광이 융합하는 감성도시 정읍을 선보이겠다며 26일, 관광분야 5개 세부사업을 공개했다.현대사회와 같이 경제성장속도나 기술혁신, 정보화 등이 급변하는 시대에는 관광분야도 빠르게 변화한다. 관광산업의 발전은 지역소득증대와 고용효과, 생산증가, 지방정부의 조세수입증가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그로 인한 지역개발 및 지역발전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핵심과제이기도 하다.우리 정읍은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이자 우도농악의 고장으
더불어 민주당 정읍시장 유진섭 예비후보는 24일, “ 연 50억 원 농민(농.축.어업인) 수당을 지역화폐로 지원하여 농촌과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겠다.”라고 밝혔다.이어 유진섭 후보는 “ 농촌 없는 지방정부는 존립할 수 없고 , 지방정부 없이 중앙정부가 존립할 수 없다. 농촌은 나라의 근간이며 버팀목이다. 농업이존립함으로써 갖는 사회 경제적 이익은 수치화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것이다. 그 이익을 조금이나마 농민(농.축.어업인) 당사자들에게 되돌려 주겠다는 것이다.” 라고 부연했다.나아가 유진섭 후보는“ 연 50억 원을 농민(농.축.
“아니면 말고 식의 잇따른 의혹 제기는 특정후보를 흠집내고 여론을 호도해 기대하기 힘든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비열한 선거운동으로 이같은 터무니없는 짓이 계속된다면 경선 이후라도 철저하게 진상을 밝혀 무고, 선거방해 등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습니다”김석철 정읍시장 예비후보는 16일 기자회견에서 일부 정읍시장 예비후보들이 본인의 한국방사선진흥협회 전문위원직과 관련, 터무니없는 의혹 제기에 이어 일부에서 증조부 정읍동초등학교 초대교장에 대해 제대로 사실 확인도 없이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더 이상 방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
지난 4년 동안 참좋은사랑나눔봉사단(단장 유영준목사, 회장 곽영상)이 펼쳐 온 수성동 그린공원 점심봉사는 매번 어르신들의 호응이 이어집니다.어제(24일)는 비가 오락가락 하는 와중에서도 점심봉사가 이어졌습니다. 저도 봉사에 참여했습니다.많은 어르신들이 우중에도 점심식사를 하셨습니다. 이런 봉사조차 없다면 우리 어르신들이 어디서 점심을 드실까? 생각하니 마음이 무척 아팠습니다.저는 다시 한 번, 사회적 약자인 노약자와 어르신들이 복지제도가 엉성해서 고생하지 않을 정읍시를 꼭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무연고·무의탁 어르신들에게는 쌀
전북대 제15대, 16대 총장을 역임한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5일 “장애학생 취업 확대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지자체와 연계한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장애학생이 고교 졸업 후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취업 지원 교육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장애인고용에관한규정을 만들어 특수행정 실무사 일자리를 지자체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서 예비후보는 “조례 제정을 발판으로 특수행정 실무사(도서관 사서보조, 행정업무 보조, 청소보조, 시설관리 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