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해리면 남·여의용소방대(대장 김경섭, 박부덕)가 해리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남·여의용소방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대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해리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해리면 남·여의용소방대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기부, 산불화재진압, 국토대청결운동, 주민안전 교육을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라남근 해리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사정을 외면하지 않고 손 내밀어 주시는 남·여의용
고창군 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민간위원장 김영민)가 지난 6일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 40세대에 지역 농산물 등으로 꾸려진 정성 가득한 행복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설 명절에는 굴비와 과일 등으로 꾸러진 세트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부를 묻는 사업이다.이와 함께 전라북도 공동모금회 고창군 지정기탁금으로 준비한 고창상품권(20만원)을 어려운 이웃 11세대를 선정하여 함께 전달하였다.김영민 위원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해결에 큰 힘이 될 수 있게 열
부안군은 7일 NH농협 부안군지부(지부장 조상완)에서 부안군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된 고향사랑기부금 1,570만원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확산과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조상완 지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부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홍보하고, 자발적 참여를 통하여 이뤄졌다.농협 부안군지부 조상완 지부장은“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농협은행으로서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했다.”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위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권익현 부안군수
CJ씨푸드(대표이사 박태준)가 지난 6일 부안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부안군에 김 150세트를 기탁 하였다.CJ씨푸드는 1976년 설립 이래 ‘삼호어묵’브랜드를 통해 수산가공식품업계의 리더로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최고의 품질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고객의 사랑을 받으며 국내 제일의 수산가공 및 유통회사로서의 입지를 구축해가고 있다.이날 기탁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CJ씨푸드 임직원이 함께하였다.류용철 CJ씨푸드 부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높은 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안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
(유)동서산업(대표 장혜자)은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변산면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백미 10kg 100포를 지난 2월 6일 변산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동서산업은 부안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년동안 명절마다 이웃돕기 기탁을 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어 지역 내 모범이 되고 있는 기업이다. 장혜자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쌀을 받으신 분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진상 변산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장혜자 대표님
(유)동서산업(대표 장혜자)은 2024년 명절 설을 맞이하여 상서면 관내 저소득층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백미 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지난 6일 상서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동서산업은 지난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백미와 현금기탁 등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기탁을 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어 지역 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는 기업이다. 장혜자 대표는 “민족 대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지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며,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동서산업이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100포대(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기탁된 백미는 부안읍 91개의 마을에 한 포씩과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혜자 동서산업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김창조 부안읍장은 “꾸준하게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이어 가고 계신 동서산업에 감사하다”라며 “기탁받은 쌀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유)동서산업(대표 장혜자)는 6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쌀10kg, 100포대를 기탁했다.동서산업 대표 장혜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 실천을 통해 명절에 어렵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격려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진서면장(김선)은 “경제가 어렵지만 매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동서산업에 감사하다”며 “관내 기업들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기부받은 백미는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변산의 추억을 가득 채워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부안군 변산면에서는 이장단,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소재지, 시가지, 해수욕장 및 취약지에 대하여 대대적인 대 청소을 실시하였다.특히, 곳곳에 방치된 폐기물등을 수거하고, 겨우내 쌓인 쓰레기, 낙엽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허진상 변산면장은 “이번 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고향에서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통하여 행복한 깨끗한 변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보안면(면장 정춘수)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정이 잇따르고 있다.효성건설(대표 정순기) 및 동서산업(장혜자)은 외롭고 쓸쓸한 설 명절을 보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각각 백미(10kg) 50포, 백미(10kg) 100포를 기탁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왔다. 두 업체는 매년 명절에 쌀 기부를 꾸준히 실천 중이며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기부받은 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 받기 쉬운 경제적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도록 할 계획이며,
부안군 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성철)는 지난 6일 설명절을 맞아 주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떡국떡 나눔 사업을 추진하였다. 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속 사업으로 3년차를 맞은 이 사업은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관내 홀몸어르신들을 위로하고자 기획되었다. 이 날 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은 사골국과 떡국떡으로 구성된 떡국꾸러미 100세트 마련하여 가가호호 홀몸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명절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시간을 갖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성철 민간위원장은 “홀몸어르신들에게 활력소가 되는 시간
진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선・민간위원장 김경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6일 진서면 관내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등을 위한 사랑의 떡국세트 나눔을 펼쳤다.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잘 보내도록 사골육수와 한우 국거리용 소고기, 떡국 떡 등 설 명절 사랑의 꾸러미를 120분께 전달했다.김경곤 민간위원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떡국세트가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선 진서면장은 “새해를 맞아 떡국세트 나눔을 펼쳐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생활지원사님께 감사드리며,
부안군 행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인환)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꾸러미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사랑愛 명절맞이 꾸러미 나눔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가 추진하는 마을복지세부사업 중 하나다. 지사협 위원들은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및 가족과 왕래가 없는 홀몸어르신들 50가정을 선정하여, 떡국떡 즉석식품 꾸러미를 각 가정마다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였다. 지사협 위원들은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안부를 확인함과 동시에 각 세대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행정과 연계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
부안군은 2월 5일부터 만 65세 이상 주민 24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중풍 등 만성퇴행성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한 ‘2024년 한방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2명씩 소그룹으로 1·2차 주 3회 운영되는 한방건강교실은 어르신들의 신체기능을 강화할 목적으로 스트레칭, 소도구(밴드)를 활용한 한방기공체조 및 생활요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한방기공체조 및 생활요가는 부드러우면서 신체에 큰 무리가 가지 않는 유산소 운동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되며, 몸의 경혈 및 경락을 자극해 면역기능을 향상하며 피로 감소 등의 정신 건강에도
권익현 부안군수가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13개 읍·면을 대상으로 추진한 견인창래(堅忍創來) 군민과의 열린소통대화가 5일 위도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달 26일 주산면을 시작으로 포문을 연 이번 군민과의 열린소통대화는 하루 1~2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2023년 주요성과와 2024년 군정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현안에 대해 주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특히 군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형식과 격식을 최소화해 군민과의 거리감 없는 대화를 진행했으며, 경로당‧사업장 등 현장 방문을 통해 다양하고 건설
부안군 산림정원과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을 환영하기 위해 읍내 가로화단 정비에 집중하고 있다.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읍사무소 앞 회전교차로에 꽃양배추와 초화류를 함께 식재하여 화려함을 주었고, 번영로 대형화분에는 칼라그라스, 에메랄드그린과 더불어 팬지, 비올라를 활용하여 부안의 중심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또한, 겨울에는 꽃을 보기가 어렵지만 영하권에서도 꽃을 피우는 겨울 팬지, 비올라 등 초화류 식재를 통해 기존과는 다른 모습으로 꽃향기가 가득한 겨울 화단을 조성하여 귀성객 맞이에 힘쓰고 있다.김기원 산림정원과
부안군은 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물가 상황으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부안상설시장을 시작으로 줄포상설시장, 곰소시장, 부안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권익현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과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 등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에서 500여명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부안사랑상품권을 사용하여 명절선물과 농특산물, 제수용품 등 각종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전통시장 이용활성화와 부안사랑상품권 이용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또한 부안상설시장에서는 2월 8일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
부안군이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농업인 지원을 강화한다.먼저 군은 2월부터 농작업과 가사를 부담하는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문화 활동과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여성농업인 생생카드를 지원한다.대상은 20~75세 미만(1950.1.1.~2004.12.31.)의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부안군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이다.1인당 15만원(2만원 자부담 포함)의 한도로 문화, 여행, 쇼핑 등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그리고 군은 여성농업인의 노동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한 농작업 편의장비를
부안군은 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20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농업인대학은 지역농업 발전에 필요한 장기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하여 합리적인 농장경영 및 과학영농 실천 능력을 갖춘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2024년 개설학과는 △청년농부반 △군민정원사반△농식품가공반 △3개학과로 센터는 지난 한달간 부안군에 거주하는 농업인 대상으로 145명을 모집하여 전공과목과 통합교육 등 농업인의 다양한 관심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총 100시간 이상 교육을 2월부터 7월까지 약 6개월간 집중 운영한다.입학식에는 전 농촌진
(사)한국석면안전협회(호남권지역본부장 박광수)는 지난 6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박광수 호남권지역본부장은“반값등록금 지원 등 훌륭한 장학사업을 추진하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부안군 발전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사업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이렇게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뜻깊은 후원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