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는 1일 3층 대강당에서 범죄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경찰관 무도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무도 훈련은 상동지구대 특공무술백호도장 손태경 관장이 체포술 훈련을 실시해 안전한 범인 검거 및 제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한도연 서장은 “앞으로도 경찰 체력단련을 위해 무도훈련 등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정읍시민의 안전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는 1일 서장, 각 과장, 동료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이 날 임용식에서는 고종문 경사, 김경봉 경사, 신현종 경사, 권정곤 경사, 문대식 경사, 김명성 경사, 고효관 경사, 박종수 경사, 박성우 경사, 김용환 경사, 박정현 경사가 경위로 1계급씩 승진 임용되었다.임용장 수여에 이어 계급장 부착과 꽃다발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 이 날 승진임용식에서 신현종 경위는 “함께해준 동료들이 있어 이 자리에 온 것 같다.”고 말했다.한도연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 임용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자신이
정읍시 태인면에 소재한 유한회사 삼오는 9월 27일 태인면사무소(면장 송상준)를 방문하여 100만원상당의 생활용품 세트를 기탁했다.도로시설물 제조·설치 전문회사인 (유)삼오는 정읍시 태인 농공단지에 입주해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 달라며 면사무소에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또한 최준삼 대표는 2011년부터 정읍시민장학재단에 매년 100만원씩 기탁을 하면서 지역인재 육성에도 꾸준한 실천을 하고 있다.송상준 면장은 “물품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생활용품 세트를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
산내면사무소(면장 김건재)는 9월 2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산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진순, 이하 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는 위원장을 비롯한 10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위기가정과 취약계층 주민에 대한 복지서비스 지원과 협력방안을 모색했다.협의체 회의에서는 긴급구호가 필요한 위기가정 두 가구에는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급하기로 결정하였고, 열악한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두 가구에 대해서는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기름보일러 설치지원을 각각 결정했다.이날 위원들은 “어렵고 소외된 복
정읍시 내장상동주민센터(동장 방상수)에서는 9월 27일 2층 회의실에서‘제8기 내장상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28명(위원 25명, 고문 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위원들은 앞으로 2년(2018. 10. 1.~ 2020. 9. 30.)동안 내장상동자치센터 운영에 관한 사항 및 주민의 문화·복지·편익 증진에 관한 사항 등에 참여하게 된다.위원회는 남성 17명, 여성 11명이 위촉되어 구성되었으며, 위촉식에 이어 위원들은 위원장 유춘환 위원, 부위원장 김영수 위원을 선출했다.방상수 동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면서
제37회 시기동민의 날 기념 화합 한마당 행사가 28일 시기동주민센터 앞 천변무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시기동 체육회(회장 송기호)주최로 실시된 행사에는 유진섭 시장, 정상섭·이상길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고 동민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걷기행사, 난타와 각설이 등 문화공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지역사회 봉사와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희상·김동원님이 시장 감사패를 수상했고, 동민의 장 공익장 부문에 손연자, 모범청소년장 부문에 김연주(서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노후경유차의 조기폐차사업을 올해 상반기에 이어 추가로 시행한다.시는 조기폐차 지원을 위하여 2018년 1회 추경예산에 150대(차량별 지원금액에 따른 물량 변동)분 241,200천원을 편성했다.지원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 등록차량으로 정읍시에 2년 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경유자동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이다. 대상 차량들은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 상 정상가동 판정을 받아야 하며,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
정읍시(시장 유진섭)에서는 10월부터 종합민원실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연중무휴·24시간 운영에 들어간다. 시민들에게 각종 제증명 발급 서비스의 편익을 도모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다.그간 시민들은 휴일이나 야간에 각종 증명서를 관공서에서 발급 받을 수 없어 ‘민원 24시’를 이용해야 했다. 그러나 도농복합도시로써 65세 인구가 25%를 넘는 초고령화 된 정읍시에서는 컴퓨터 미사용자나 공인인증서 미등록자 등이 많아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 또한 프린터가 없는 가정의 경우 출력 할 수 없어 증명서 발
정읍시는 28일 고부면 입석리 6.25 피학살 묘역(이하 고부 피학살묘)에서 6.25 전쟁당시 희생된 영혼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위령제와 참배행사를 가졌다.고부 피학살묘는 6.25 전쟁 당시 북한군이 군경, 종교인 등 반공인사 1백50명을 이곳 폐탄광에서 무자비하게 학살 또는 생매장 했던 뼈아픈 역사의 현장이다.이 자리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하여 정읍시의회 최낙삼 의장, 보훈단체장과 기관단체장과 유족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부면 두승산 소재 사찰인 유선사 주관으로 제(祭)를 올리고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며 명복을 빌
유진섭 시장과 정읍시청 공무원들이 산행을 함께 하며 민선 7기 시정의 성공을 기원하고 지역발전 의지를 다졌다.유시장은 “민선 7기 출범이후 3개월째를 맞으면서 시민 모두가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정읍,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는 정읍을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느낀다”며 “산행을 통해 이러한 의지를 재다짐하고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산행에는 김인태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과 실과장, 읍면동장, 6급 공무원(희망자) 등 모두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9월 28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연지아트홀 걸어가는 길 간판개선사업’ 디자인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유진섭 시장의 주재로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관련 전문가, 점포주 대표, 업무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해 각 점포별 간판 최종시안 등에 대하여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간판개선사업은 정읍역사거리에서 연지아트홀까지 총 750m 구간이 대상지이다. 이중 정읍역사거리에서 정읍터미널에 이르는 210m 구간은 2016년 전라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간판 정비를 완료했다.이번 사업은 2017년
유진섭 시장이 이끄는 민선 7기 정읍시의 시정방침은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이다. 공동체 이익과 부합하고, 모든 개인이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는 접점을 찾아 실현하겠다는 의지다.이의 연장에서 시는 무엇보다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역점사업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맞춤형 복지행정 구현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 ▴저소득층 자활・자립 지원 ▴합리적이고 질 높은 의료급여서비스 ▴국가유공자 호국보훈 선양사업 ▴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명수)에서는 자라나는 미래세대 어린이들에게 자연·문화·역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주기 위하여 오는 10월 20일(토) 내장산 단풍생태공원 일원에서 ‘제18회 내장산사랑 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내장산사랑 그림대회’는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 교육의 일환으로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18회 째다. 이번 그림 대회는 ‘생태·문화·역사가 어우러진 생태가 건강하고 국민이 행복한 내장산국립공원’ 이라는 주제로 내장산의 자연생태계와 더불어 정읍의 문화, 역사자원의 소중함을 느
부안군은 28일 오전 10시 실내체육관에서 '제13회 부안군 양성평등한마음 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대회는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박진)가 주관하며 여성단체 회원을 비롯한 관내 군민 및 내빈 700여명이 참석해 상호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양성평등 한마음대회는 부안군이 새로운 시대적 변화의 요구를 받아들이면서 서서히 전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700여명의 여성단체 회원 및 관내 리장, 새마을지도자 전 군민이 한자리에 모여 배려와 나눔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그간의 여성단체의 활동 사항을
부안군은 주민 학습역량 강화를 위해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과 MOU 체결을 통한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운영한다.평생학습 아카데미는 지자체와 대학간 평생교육 프로그램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민의 학습역량을 강화시키고 대학의 풍부한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주민들의 개인적인 성장과 지역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이에 따라 부안군은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00만원을 지원받아 부안군민 120명을 대상으로 4개 프로그램(약용식물 자원활용지도사, 치매예방상담지도사, 실버건강댄스지도자 양성과정,
부안군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2019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 73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택, 공공, 상업(산업)건물 등의 특정지역에 태양광, 태양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신재생에너지 지원 공모사업이다.부안군은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의 공고에 따라 주민 수요조사를 거쳐 계화면 창북리 일원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해 4월경 부안군, 전문기업, 창북리 마을회간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6월 공모신청을 했다.이후 공개평가 및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을 위한 민원택배서비스를 운영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행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농번기인 5월과 6월, 10월 등 3개월 동안은 농어민을 위한 민원택배서비스를 확대 시행해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손과 발이 되는 행정으로 군민불편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부안군 민원택배서비스는 거동불편인(장애인, 독거노인)과 농어민을 대상으로 군·읍·면에서 발급받는 민원서류를 집까지 배달하는 무료 택배서비스이다.신청방법은 전화로 하면 되며 오전에 접수된 민원은 오후에 배달
동학농민혁명백산봉기기념사업회(회장 김원철)는 27일 부안군 백산면에 위치한 백산성 동학혁명백산창의비 앞에서 올바른 법정기념일 선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는 동학농민혁명백산봉기기념사업회 이사 10명을 비롯해 백산면 이장단 50여명이 참여했다.동학농민혁명 백산봉기대회는 120여년 전 반봉건‧반외세, 제폭구민, 보국안민의 기치를 들고 1만여 농민들이 모여 농민혁명군 편대를 조직하고 격문과 4대 행동강령, 12개조 군율을 선포해 본격적인 농민혁명으로 나아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건이다.동학농민혁명백산봉기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한반도 첫 수도 고창에서 열리는 ‘제45회 고창모양성제’의 성공개최와 문화관광 인증축제로의 도약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고창읍성과 고창읍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5회 고창모양성제’ 개최를 앞두고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정토진 부군수 주재로 각 실과소 주무팀장과 부읍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금까지의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보고회는 각 실과소별로 담당 업무 진행상황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진행하고 향후 추진 발전방향을 위한 토의시간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고창군 대산면 생태환경보전회(회장 임병대)는 가을을 맞이하고, 추석명절 연휴기간 방치된 쓰레기 등을 처리하기 위해 27일 오후 대산면 관내 소재지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대산면 생태환경보전회 회원 12명과 대산면사무소 직원 10명이 참여해 오후 1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대산면 소재지 주변 및 버스터미널 일대 약 1km 구간에 방치쓰레기 및 각종 생활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됐다.임병대 대산면 생태환경보전회장은 “가을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관내 소재지, 버스터미널 주변 등을 청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