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내달 5일까지 정읍 관내 스터디카페 10개소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스터디카페는 독서실과 카페의 장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유형의 자기 계발 공간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현 제도상 대부분 공간임대업으로 식품위생법상의 휴게음식점 및 다중이용업소로 규제되고 있지 않다.이에 따라 정읍소방서는 다중이용업소와 유사한 형태인 스터디카페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대책 추진을 통해 취약 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한다.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스터디카페 현황 파악 및 소방시설 설치 여부, 방염제품 설치 여부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8일 18시부터 13일 9시까지 추석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총 57건으로 인명피해 1명과 약 3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시민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감시체계를 강화하고, 각종 재난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되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포함한 소방 인력과 소방 장비가 총동원된다.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 대응체계 강화 ▲신속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6일 제 9호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정읍 관내에 발생한 피해에 총력 대응했다고 밝혔다.소방서는 6일 0시 태풍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하고, 출동대 추가편성 등의 비상근무에 돌입하여 재난에 대한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태풍 영향권에 있던 6일 새벽 정읍지역 곳곳에서의 신고가 이어졌으며, 특히 흑암동과 소성면, 덕천면, 감곡면에서는 강풍으로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는 피해가 발생해 나무 제거 등의 안전조치를 취했다.또한, 8시 39분경 시기동 지하 1층 상가 건물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해 펌프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제11호 태풍 ‘힌남도’ 북상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출동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는 최대 풍속 55m/s(시속 198km)로 건물을 붕괴시킬 수 있을 만큼의 초강력 태풍으로 강풍과 집중호우를 동반한 엄청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이에 정읍소방서는 선제적 대응을 위한 긴급 영상회의를 실시하고, 24시간 상황 유지, 비상 단계별 비상근무, 하천·저지대 등 피해 예상 지역 순찰 활동 강화, 재난 발생 취약지역 사전 점검 및 안전조치 등 집중 관리, 유관기관
박경수 정읍소방서장은 지난 18일 관내 의료기관 투석실의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구룡동 소재 샘고을요양병원을 방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8월 5일 경기도 이천시 투석의원 건축물 화재로 5명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한 의료기관 화재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박경수 서장은 병원 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점검하고, 요양병원의 투석실을 둘러보며 최근 이천 열린의원 화재사례를 공유했다.특히, 투석실 이용 환자와 요양병원의 환자 대부분이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들이 많아 피난 계획수립 시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하며, 유사시 환자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대비해 오는 30일까지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추석 연휴 기간 도내에서는 총 57건의 화재로 인명피해 1명(부상), 재산피해 약 3억6천만 원이 발생하였으며, 화재 발생 장소는 주거시설이 17건(29.8%), 원인은 부주의가 25건(43.9%)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이에 따라 소방서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대형마트, 전통시장 및 터미널 등의 다중이용시설과 주요 관광지 내장산국립공원에 대한 안전 점검을 통해 화재 안전을 강화할 예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최근 중부지방 및 전북 북부 지역에 집중된 기록적인 폭우로 엄청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집중호우에 대비한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전북지역에는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12일까지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이에 정읍소방서는 24시간 상황 유지, 비상 단계별 비상근무, 하천·저지대 등 피해 예상 지역 순찰 활동 강화, 재난 발생 취약지역 사전 점검 및 안전조치 등 집중 관리, 유관기관(지자체, 경찰 등) 상황 공유 및 공동 대응 등에 만전을 기하고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지난 9일 칠보면 소재 칠보물테마유원지에서 소방 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이날 부스 운영은 여름 휴가철 정읍 관내 주요 휴양지 중의 하나인 칠보물테마유원지 관광객의 안전의식 함양 및 안전 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정읍여성의용소방대가 동참했다. 이번 부스에는 물놀이장을 찾은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객들이 찾아와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화재경보기) 설치의 중요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캠핑장과 물놀이 시설 등의 휴양시설 화재 예방 순찰에 나섰다.정읍소방서는 지난 7월 관내 33개소 휴양시설에 대한 여름 휴양시설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8월 말까지 화재 위험성이 높은 휴양시설 화재 예방 순찰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이날 순찰에서는 관계인과 이용객들에게 소화기 위치와 상태 확인·사용법 교육,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화기 사용 주의 등의 화재 예방 수칙을 전달하고, 소방출동로 확보, 인근 소방용수시설 확인 등을 통해 상시 출동 태세를 확립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특보에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폭염 대응 소방활동 대응 태세 강화에 돌입했다.정읍소방서는 지난 5월부터 여름철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폭염대응 소방활동 종합대책을 추진 중으로 분야별 대책을 재점검하며, 구조·구급·생활안전 관련 출동 증가에 대비하고 있다.실제로 각 분야에서는 ▲폭염 특보 발효 시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 가동 ▲구급차 폭염 물품 확보 등 온열 응급환자 처치‧이송체계 구축 ▲폭염 대응 예비출동대 펌뷸런스 운영 ▲가뭄 지역 및 취약계층 급수 지원 ▲가축 폐사 대비 축산농가 살수 지원 ▲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지난 2일 오전 11시 본서 소회의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을 개최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지사장 이현주)는 화재 취약계층의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저감을 위해 100여만 원 상당의 주택용 소방시설 25세트(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기증했다.기증된 주택용 소방시설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정읍시 화재 취약계층에 보급될 예정이며, 소화기 사용법 등의 화재 예방 교육도 병행 추진된다.박경수 소방서장은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증해주신 국민건강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펌뷸런스 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펌뷸런스(Pumbulance)란 소방 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의 합성어로, 구급차 출동 공백 시 구급차 도착 전까지의 응급처치를 시행하거나 구급차와 동시 출동해 구급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출동 시스템이다.펌뷸런스는 교통사고 출동 시 현장 안전관리와 응급처치 보조 및 주취·폭행 등 위험 상황에서 구급대원의 안전 확보 등 다양한 상황에서 고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에서는 관련 법령 연찬 및 현장 대응 매뉴얼 교육, 펌뷸런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 근절을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했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2019~2021년)간 전국에서는 647건의 구급대원 폭행 피해가 발생했으며, 최근 2021년에는 248건의 폭행 피해 중 81.9%가 음주 상태에서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소방서는 119구급대원 대상 폭력 행위를 예방하고 폭행 피해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조치로 피해 대원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119구급대원 폭행 피해 근절대책」을 추진한다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지난 27일 신정동 용산저수지에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물놀이 안전사고 등 내수면에서 발생 가능한 각종 수난사고 대비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정읍119구조대장을 현장안전책임관으로 지정하고 인명구조 훈련을 진행했다.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수난구조장비 조작, 수상 안전 구조법, 수중탐색 및 수중구조법, 익수자 수색 및 응급처치, 수난사고 대응 절차 등이다.이해진 구조대장은 “수난사고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많아 철저한 준비와 사전 훈련이
전라북도 감사관실은 지난 25일 정읍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을 위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전라북도 감사관실 채민석 감사관이 참석하여 정읍소방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9일 시행된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제정 배경과 적용 대상, 이해충돌방지 행위 기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특히,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 내용 10개 행위 기준 중 신고‧제출 의무, 제한‧금지 행위에 대해 소방서 기관 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이해를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최근 여름방학 및 본격적인 휴가철 시작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벌 쏘임 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벌은 5~6월에 벌집을 짓기 시작하여 7월부터는 벌집 제거 및 벌 쏘임 사고 관련 출동이 급증하며, 특히 8~9월은 벌이 산란하는 시기로 개체 수가 늘어나고 매우 민감해져 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벌집은 일반주택을 비롯해 상가건물, 아파트 베란다는 물론 등산로, 야산, 밭 등 다양한 곳에 분포하므로 벌집을 발견하면 건드리지 말고 119에 신고하여 안전하게 제거해야 한다.또한,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는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최근 정읍시 시기동 소재 성공회행복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취약 주택 노인 도움 인력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화재안전개선 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지난 3월 발생한 전북 김제시 장애인 거주 주택화재를 계기로 장애인, 노인 등의 거동 불편자 거주 주택에 대한 화재안전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정읍소방서에서는 노인 맞춤 돌봄 생활지원사 50명을 대상으로 소화기, 화재경보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교육, 화재 대피 시설, 119 신고 방법 등의 화재예방교육을 진행했으며, 취약 주택을 주기적으로 방문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3단계’ 홍보에 나섰다.실제로 심정지가 발생하고 4~5분이 경과 하면 뇌는 비가역적인 손상을 받게 되고, 혈액순환이 중단되어 심각한 뇌 손상 또는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이에 따라 심정지 발생 초기 4~5분의 대응이 생과 사의 운명을 가르는 중요한 시간이 된다.또한 예측하기 어려운 심정지 발생의 60% 이상은 가정, 직장, 길거리 등의 의료시설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므로 가족, 동료, 행인 등의 심정지 최초 목격자인 일반인의 심폐소생술이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지난 14일 14시경 재난 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긴급차량의 신속한 현장 출동과 시민들의 소방차 양보 의식 제고를 위해 매월 추진된다.이날 훈련은 수성사거리에서 샘고을시장을 거쳐 정읍시청에 이르는 중앙로 약 5.5km의 상습정체 구간과 정읍소방서 각 119안전센터 관할 구역 내 정체 구간 및 주요 출동로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평소 불법 주정차로 출동로 확보에 어려움이 많은 상가 밀집 지역 등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 및 소방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모텔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를 막아낸 소방관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이 사연의 주인공은 정읍소방서 하북119안전센터 소속 백찬혁 소방관으로, 이날 휴일을 맞은 백 소방관은 근처 상가에 있던 중 오후 17시 38분경 모텔 리모델링 공사장 외벽 가림막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했다.그는 현장으로 달려가며 신속하게 119에 신고했고, 상가에서 소화기를 가져와 화재를 진압하기 시작했다. 또한 건물 옥상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작업자 3명에게 화재 사실을 알리고,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