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 전북대학교 총장(제15대, 16대)이 24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18대 전북교육감 선거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서거석 교육감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 후 “위기의 전북교육을 살려야 한다는 절박한 사명감으로 선거에 나섰다”며 “이번 선거는 불통과 오만으로 일관한 구체제와 소통과 겸손, 새로운 리더십으로의 변화와의 대결”이라고 말했다.서 후보는 또“기본실력과 인성을 갖춘 학생, 교직에 자긍심을 갖는 교사,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 전북교육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정읍을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로 만들어 줄 녹색후보 정웅용(가선거구), 이도형(마선거구) 시의원 후보를 지지합니다.녹색당은 자연과 동 ․ 식물을 비롯한 뭇 생명, 그리고 인간이 어우려져 함께 살아가는 지구적 삶을 지향합니다. 하늘 ․ 땅을 비롯한 자연환경은 결코 인간의 것이 아니라, 인간은 그것을 잠시 빌려 쓰는 것일 뿐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정복자, 지배자로 군림하려 합니다. 마치 자연환경과 동 ․ 식물이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것 마냥 오만함을 부리기도 합니다.그러한 인간의 잘못된 욕심은 기후변화로 기
전북대 제15대, 16대 총장을 역임한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3일 “교사와 학부모 간 상담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의 진로와 학교생활, 학력 등에 관한 상담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전북교육청은 현재 학부모 상담 주간을 운영하고 있지만, 교사가 수업이나 기타 업무로 인해 상담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행 시스템은 직장인 학부모의 경우 상담일정에 맞추기가 어려워 전화 통화나 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하지만
더불어민주당 6.13지방선거 정읍시장 후보로 유진섭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유진섭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21~22일 양일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52.52%를 얻어 김석철 예비후보(47.48%)를 5.04%포인트차로 따돌리며 1위를 차지했다.이번 여론조사는 권리당원(50%)과 선거인단(50%)이 참여하는 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더불어민주당은 23~24일 양일간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25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유 후보에 대한 인준을 마칠 계획이다.유진섭 예비후보는 “제가 정읍시장 후보 재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지지해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읍시의회의원선거 정읍시 사선거구에 출마하는 민평당 이만재 예비후보가 5월 23일 보도 자료를 통해 “경험과 경륜을 살려 정읍의 시정이 올바르고 투명하게 펼쳐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알렸다. 정읍시 ㉴선거구는 시기동, 초산동, 상교동을 지역구로 하고 있다.이만재 예비후보는 초선의원의 경험을 살려 조직문화가 살아 숨쉬는 의정활동을 위해 통장등 기반조직원을 활용하여 시정이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야당의원으로써 한차원 높은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히고 또한, 현장에서 느꼈
정도진 민주평화당 정읍시장 후보는 “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갈수록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되고 있는 정읍시장 선거가 안타깝다”면서 “그럴수록 정읍 시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나아가 “네거티브 선거하지 않고 오로지 정책과 성실한 선거운동으로 승부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정 예비후보는 서부복지관을 방문해 선거운동을 하면서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 대한 시내버스 요금 감면도 약속했다.정 예비후보는 “정읍의 1만명 등록장애인을 위해 전문이동차량을 늘려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독거노인 공동숙식(그룹
전북대를 국내 대표 명문대학으로 육성한 검증된 교육행정가,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1일 “전북 청소년들의 학교생활 만족도, 교과과정 만족도, 전반적인 안전 만족도가 전국 최하위 수준”이라며 “학생이 만족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국책연구기관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최근 공개한 ‘2017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지표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청소년의 학교생활 만족도는 6.81점(10점 만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세 번째로 낮았다.교과과정 만족도는 3.24점으로 전국 최하위, 진로교육 만족도는 3.21점
안녕하십니까. 민주당 정읍시장 예비후보 유진섭입니다. 오늘은 5.18 광주 민주 항쟁 38주년입니다.광주 민주 항쟁의 정신을 계승한 , 시민의 촛불 혁명으로 지금의 문재인 정부가 탄생했습니다. 저는 그러한 문재인 정부의 촛불정신을 이곳 정읍에서 실현하고자 경선에 임해왔습니다.사랑하고 존경하는 정읍시민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민주당 정읍시장 경선 과정이 참으로 민망하고 죄송스럽습니다.시민 여러분의 실망과 분노 앞에 드릴 말씀이 없으며 후보의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번 경선에서 1위를 했음에도 최종후보 인
전북대 제15대, 16대 총장을 역임한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18일 “학생이 공부하고 생활하는 학교 공간에 감성적 디자인을 입혀 친근한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서거석 교육감 예비후보는 “학교 교실은 학생이 집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습공간이자 생활공간으로 청소년 감성에 맞는 디자인이 요구된다”며 이같이 말했다.서 후보는 또 “여학생이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을 리모델링하거나 신축할 경우, 파우더룸을 함께 만들어 여성 친화적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감성디자인 교실, 여성 친화적 화장실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위원장 김윤덕)이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압승을 위해 14일 김상민(46) 전북도당 농어민위원장을 대변인으로 임명하였다.김상민 신임 대변인은 정읍 출신으로 호남고, 조선대학교 공과대학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전라북도 4-H연합회 39대·41대 회장,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법무부 법사랑위원 정읍지구협의회 사무차장, 전북도당 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6.13지방선거 도의원 정읍시 제2선거구 당내 경선에 출마했었다. 김 대변인은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할 수 있도록 무거운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고(故) 송경진 교사의 안타까운 선택이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교육감에 당선돼 따뜻하고 올바른 교육행정을 펼치겠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오전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억울함을 호소한 송 교사의 미망인 강하정씨와 만난 자리에서다.서거석 교육감 예비후보는 “전북도민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인과 그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 한마디 건네지 않는 사람을 8년이나 교육감으로 불러야 했다”며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우리 서로 힘을 모아 고인이 하늘에서라도 웃을 수 있게 하자”고 말했다.서 후보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제15대, 16대 전북대 총장)는 16일 “김승환 후보는 교육감 재임 시 타 시·도에 비해 받지 못했던 중앙정부 예산에 대해 도민과 교육가족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밝혔다.서거석 교육감 예비후보는 “올해 정부의 교육예산은 지난해보다 10.7%(6조6006억원) 늘었는데,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 전북교육청 예산만 크게 증가한 것처럼 표현하는 것은 도민을 우롱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김승환 예비후보는 최근 TV토론회와 보도자료 등을 통해 “전북의 교육예산이 지난해보다 15.9%(4539억원)나 증가하는 등
6·13 지방선거 정읍시의회 사선거구(시기, 초산, 상교동) 4-가 이만재 민주평화당 예비후보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12일 오후 4시 초산동 남산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이만재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됐다.이날 개소식에는 유성엽 국회의원과 정도진 정읍시장 예비후보, 고영규, 황혜숙 도의원 예비후보 및 유남영 농협장 등 300여명의 지지자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유성엽 국회의원은 "정읍시의 4번타자로서 전문성을 갖춘 이만재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한다"며 "오늘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만재 예비후보를
최근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에서 전북의 기초학력미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아 학력저하에 대한 우려가 심각하다.이런 지적에 김승환 예비후보는 평가의 본질이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와는 전혀 다른 수학능력시험의 하위권 등급을 비교 대상으로 거론하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15일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북 중학교 3학년의 최근 4년간 ‘기초학력미달’ 등급 순위는 전국 꼴찌다.또 최근 5년간 평균 기초학력미달 등급 순위 역시 전국 최하위로 밑바닥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기초적인
전북대 제15대, 16대 총장을 역임한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제37회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교직원 모두 자긍심을 갖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교육의 현실은 심각한 교사 인권 침해 현상으로 스승의 날마저 의미가 크게 퇴색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서 교육감 예비후보는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교권침해는 573건으로 매년 평균 110건 이상 발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폭언·욕설은 물론 수업방해, 성희롱, 폭행 등이 심각한
전북대 제15대, 16대 총장을 역임한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11일 “어린이 동물보호 교육프로그램을 교육 현장에 적용해 생명존중과 인성교육, 학교폭력 예방 교육 등과 연계시키겠다”고 밝혔다.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단계에서 동물과 친숙한 관계를 맺게 되면 생명에 대한 존중과 건강한 인성에도 도움이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서 후보는 그러면서 “동물보호단체와 협력해 유치원과 학교는 물론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동물보호 교재 보급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서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당내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이학수 예비후보의 후보 확정안 의결을 앞두고 두 차례에 걸친 재심이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서 모두 기각됐다.지난 5일, 당내 경선 결과 발표 이후 김석철 예비후보 측에서 신청한 재심 신청이 8일, 한 차례 기각됐지만, 9일 개최된 제219차 최고위원회에서 ‘김석철의 재심신청의 건’을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로 회부하였고, 10일 오전 재논의됐지만 또 다시 기각됐다.한편, 그간 논란이 계속 되었던 공직선거법 위반혐의에 대해 정읍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공직선거법에
전북대 제15대, 16대 총장을 역임한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10일 “오만과 불통의 전북교육 암흑기를 마감하고 도민과 소통하는 시대를 열기 위해 ‘전북교육청 청원 사이트’를 운영해 소통과 논의의 장을 열겠다”고 밝혔다.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1주년인 이날 “현재 전북교육청은 홈페이지에 게시판 형태의 교육정책과 학생 의견함을 운영 중이지만, 단순 민원이나 교사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는 공간으로 변질돼 역할에 한계성을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 교육감 예비후보는
전북대 제15대, 16대 총장을 역임한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9일 “우리 아이들이 1급 발암물질인 ‘석면’과 ‘라돈’ 등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예산 증액을 시·도교육감과 함께 정치권에 강력히 요청하겠다”고 밝혔다.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일보 천경석 기자가 쓴 ‘학교 내 석면, 무서워도 방학까진 테이프로 견뎌야’ 제하의 기사에 대해 “초등학교 아이들이 테이프로 막은 석면을 머리 위에 두고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 우리 교육의 현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서 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달에는 도내
사랑하는 정읍시민 여러분,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 당내 경선 결과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후보로 선출된 이학수, 깊은 감사와 벅찬 마음 안고 크게 인사 올립니다.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n이 감사함, 잊지 않고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저와 함께 예비후보로 등록해 길고 힘들었던 경선 레이스를 펼쳐온 유진섭, 김석철, 김영재, 우천규, 한명규, 이상옥 후보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선거판을 달궜던 후보들의 열정 또한 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정읍을 향한 사랑과 염원은 제가 함께 담아 가겠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