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농소파출소(소장 안성관)에서는20일 농소동 주민센터에서 개최한 지역발전협의회에 참석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가졌다.이번 치안설명회에서는 “법과 윈칙이 바로 선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경찰에서 펼치고 있는 3대 반칙행위에 대한 홍보 및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아울러 영농 철 이웃집 살펴주기, 마을방범용 CCTV 수시점검 등 빈집털이예방 및 봄철 졸음운전 예방 요령 등 교통사고예방에 대해서도 홍보를 실시하였다.안성관 농소파출소장은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눈높이 치안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중앙지구대(대장 이원호)는 동절기 노후․ 훼손된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도로교통법상 지침에 맞지 않는 시설물을 정비 해 주민불편 해소와 함께 교통 사고 요인을 사전 제거했다.이번 점검에서는 겨울철 강풍․강설과 제설작업등으로 마모․훼손된 신호기와 교통 표지판, 안전․노면표시, 지자체에서 임의로 설치한 유사 횡단보도 등 재정비를 해야 할 지점을 체크하고 시설담당자에게 신속히 전달하여 빠른 조치가 선행될 수 있도록 조처하였다.이원호 중앙지구대장은 “노후
한국원자력연구원은 하재주 제20대 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하 신임 원장은 3월 20일 오후 3시 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국민에게 깊은 실망과 우려를 끼친 작금의 사태에 대해 책임을 공감한다”고 밝히고, “안전 없이 연구 없고, 혁신 없이 미래 없고, 전략 없이 효과적인 성과 없고, 생산성 없이 효율도 없다”며 소통과 투명성, 동기부여와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하 원장은 △안전, △소통, △연구개발, △경영 등 4개 분야의 향후
정읍소방서(서장 김일선)는 「봄철 화재예방대책」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대규모 축사화재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적극적인 예방활동에 나섰다.최근 3년(2014년~2016년) 정읍지역 축사시설 화재 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총 37건 중 전기적 원인이 18건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뒤를 잇고 있어 축사시설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정읍소방서는 각 관할 119안전센터 별 농가를 대상으로 ▲ 논밭‧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 배전반 등 전기시설 주기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들은17일 정주고등학교 등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학교폭력, 성폭력 등 신학기에 따른 범죄예방 관련 전반에 대해 맞춤형 눈높이 교육을 실시했다.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들은17일 한솔초등학교 등 관내 초,중,고 학부모들을 대상으로학교폭력, 성폭력, 아동학대, 가정폭력 등 신학기에 따른 맞춤형 학부모설명회를 가져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김성우 여성청소년계장은 “신학기를 맞아 학부모들에게 맞춤형 설명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과교파출소(소장 김철기)는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최근 예금을 보호해 주겠다고 피해자를 속이고 다액의 현금을 출금시켜 보관시킨 후 이를 가로채는 보이스피싱 신종수법에 따른 범죄예방을 위하여 금융기관에 진출하여 주민이 고액 인출, 또는 이체하는 경우 보이스피싱과 관련된 내용인지 여부를 물어보고,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는 경우 112신고 등 협조를 당부하고, 주민홍보와 병행하여 사전 범죄분위기 차단을 위한 다각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역전파출소(소장 이흥훈)에서 지난 16일 연지동 소재 외부식당에서 역전파출소-생활안전협의회간 월례회의를 개최, 개학 후 학교 폭력 예방활동 등 지역치안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는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최문식) 위원, 파출소장, 파출소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파출소 중점 추진사항 설명과 함께 최근 빈발하고 있는 차량털이, 전화금융사기 범죄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개학 이후 학교폭력 및 청소년들의 탈선예방을 위해 야간 합동 순찰 및 캠페인 등을 정기적으로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농소파출소에서는 지난 15일 21시경 청소년들이 귀가하는 시간대에 맞춰 농소자율방범대(대장 임호영)와 학기 초 청소년 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 활동으로 치안요소 공유 등 협력치안활동을 펼쳤다.이번 합동순찰에서는 청소년 밀집지역인 아파트 주변 및 비행우려지역인 골목길, 학교주변 등에 대한 가시적 순찰활동과 편의점·슈퍼마켓 등 유해업소 업주 및 종업원을 상대로 청소년 대상 술과 담배 판매 시 위반사항에 대한 계몽활동을 하였다.안성관 농소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청소년 탈선과 비행 등각종 범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지사장 전승범)는 13일 건강증진센터 운영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영양과 운동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여 건강한 생활습관형성에 도움을 주는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강의를 실시했다. 또한 5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정읍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영양상담 및 체성분검사, 체력검사, 운동전후 스트레칭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읍 서선민 헤어라인의 대표 서선민씨는 지난 9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100만원을 기탁했다.서선민 대표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이 지역을 빛내는 휼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인재육성을 위하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선민 대표는 장학재단에 3년째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용무)는 국립공원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이용을 위한 공감대 확산 및 지역사회 신문화 창달에 도움을 주는 협력적 프로그램인 “2017년 내장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을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하여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운영하는 「내장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은 4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기초과정 12강좌와 심화과정(기초과정 수료자) 10강좌에 걸쳐서 운영되며, 내장산국립공원의 생태 및 문화에 관한 교육을 통하여 국립공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강좌를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정읍지역
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소장 배홍철)는 9일(목) 회의실에서 전북지방변호사회 최영호 변호사 등을 초청하여 법교육 사업 등 보호관찰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작년 7월부터 전국 56개 보호관찰소에서 시행 중인 법교육 사업은 법무부 비전 브랜드인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청소년 및 일반 국민에게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법적 이해능력과 합리적 사고능력, 질서의식 등을 함양시키는데 목적이 있다.이번 설명회는 보호관찰제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법교육 및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등 협력 사업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긴 겨울을 이겨낸 고창 청보리 밭에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하다.성큼 다가온 봄 햇살과 함께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 일원에 청보리 새싹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우리나라 대표 경관농업축제인 ‘고창 청보리밭축제’는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30여만 평 드넓은 청보리밭에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옛 향수를 자극하는 먹거리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화장품 생산업체인 ㈜에코드림 박용철 대표이사가 지난 3일 500만원 상당의 허리강화훈련기인 로바스 1점을 정읍시에 기탁했다.박대표는 “정읍 시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하여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자비로 구입해 정읍천변 인라인스케이트장 설치했다.박대표에 따르면 이번에 기탁한 로바스는 ㈜신광의료기산업에서 출시한 신제품이다. 옥외형으로 제작됐으며 운동자의 체중을 이용해 요추 간 압력을 낮춰주고 통증을 줄임과 동시에 요추 근육을 강화시키는 허리 강화 훈련기이다.가벼운 허리 통증이나 통증을 견디기 힘들지만 수술을 꺼려하는
2017년 정읍장학숙 입사식이 지난 2일 장학숙 현지에서 있었다.입사식에는 학생 90여명과 직원, 그리고 장학숙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환영사와 입사생 대표자 선서, 자율회 임원 선출, 학사생활 안내, 화합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최종필 정읍시민장학재단 부이사장과 정태학 재경정읍시민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입사생의 장학숙 입사를 축하하고 입사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입사생들은 “수도권 대학 진학 시 주거 불안정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이제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만 힘쓸 수 있게 됐다”며 “새삼 고향 정읍에 대한 자긍
사회적기업 산영영농조합법인(대표 방기환)에서 지난달 28일 장애인생활시설인 나눔의집(대표 문성하)에 계란을 기부했다.자체 생산한 유정란 100판을 기부한 방기환 산영영농조합 대표는 “최근 AI 여파로 계란 값이 폭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장애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계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산영영농조합법인은 옹동면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해썹(HACCP,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고 전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축산물을 생산․가공하는 기업이다.한편 시에 따르면 사회적
(사)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이사장 김영진)의 특별위원회로 ‘정읍교육집강소(책임일꾼 이석문)’가 출범했다.지난 23일 계승사업회 사무실에서 출범한 정읍교육집강소(이하 교육집강소)는 정읍 지역 학생들에 대한 바른 교육과 함께 미래 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멘토로서의 역할을 다짐하는 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회원과 정읍 지역 학부모, 전·현직 교육계 인사, 학생 등이 주축이 되어 꾸려졌다.교육집강소는 앞으로 지역사회와 학부모, 학교·학생을 교육공동체로 한데 묶어 정읍교육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중간 고리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연지새마을금고(이사장 김기홍)는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쌀 90(20kg 기준)포를 연지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이번에 기탁한 쌀은 연지새마을금고를 방문한 고객들이 ‘사랑의 좀도리’ 저금통에 남긴 모금액과 연지새마을금고 2016년도 경영 수익금 일부를 환원하여 마련한 돈으로 구입한 것이다.연지새마을금고는 1998년부터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인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는 쌀을 구입해 연지동 주민센터에 기탁, 이웃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정읍의 사회적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유기농비건(주)이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사회적 경제조직을 대상으로 주관하는 ‘한국전력공사 태양광 에너지 복지사업’에 선정됐다.한국전력공사 태양광 에너지 복지사업은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서 온실가스 배출을 절감시키고, 태양광 발전 설비(100kw)를 무상으로 설치 지원하여 발전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 공익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다.시에 따르면 한국에너지재단은 지난 15일 전국 사회적경제조직(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등) 중 유기농비건(주)를 비롯 모두 21개소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