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문강)에서는 3월부터 삼성의 후원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인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지원사업을 실시한다.다문화가족 자녀는 태어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엄마의 모국어를 배워 2개 국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부모는 자녀에게 언어를 어떻게 가르쳐 할 지 어려움을 느끼며, 모국어 사용에 부정적인 일부 가족의 반대로 강점을 살리기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에 영유아가 있는 다문화가족 30가정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하여 자녀 언어지도를 위한 역량 및 자녀와의 의사 소통능력을 제
김제시는 26일 시청 5층 전산교육장에서 가축분뇨 수집·운반업체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지난해 관련 영업차량 24대에 GPS(위치정보), 영상장치(블랙박스), 중량센서 등 정보화기기의 부착을 완료하여 올해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은 분뇨 및 액비의 발생부터 수거·처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수질·악취 등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추적하는 운영체계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허가대상 대규모 배출시설은
김제시립도서관에서는 제51회 도서관주간(4.12~4.18)을 맞아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책 읽는 즐거움을 위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도서관주간’ 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알리고, 활발한 도서관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로 지정하고 다양하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도서관을 홍보하는 행사이다이번 도서관주간 행사로는 15일 김제관내 취학전 어린이 150여명을 초대하여 ‘개구리가 되었어요’, ‘박박 바가지’ 인형극 공연마당을 펼치고, 그림책 ‘봄을 찾은 할아버지’의 원화
김제시는 『2015년도 지방청소년위원회 및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를 지난 24일(화)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김제시, 김제경찰서, 김제교육지원청, 김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내 학교 학부모, 시민단체 등 지역내 각계 각층의 인사로 결성된 지방청소년위원회와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연석회의로 위원, 관계공무원 등 총 20명이 참석하였으며,2015년도 청소년정책 중점 추진사업 및 2015년도 학교폭력대책 정책추진방향에 대한 기관별 안건 발표 및 심도있는 토의를 실시 했다.김제시는 2015년도 청소년 정책 3대 역점과제를
지난 ‘11. 4월 김제시가 민간육종연구단지를 유치한 이 후, 총사업비증액, 부지매입, 건축 인허가 등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드디어 본격적인 단지조성 공사에 돌입하였다이에 김제시는 ‘민간육종연구단지 착공 기념 및 종자산업 붐 조성을 위해 3. 30일 오후 2시에 김제 백산면 상정리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부지에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주관으로 민간육종연구단지 착공식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이날 착공식에는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장원석 실용화재단 이사장, 이건식 김제시장,최규성 국회의원,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송하진 도지사, 정성주 시의회의
용지면 농촌지도자회(회장 황한종)은 지난 16일 총회를 개최하여 최근 전주시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항공대대 이전 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였다.농촌지도자회원들은 김제시와 아무런 협의를 거치지 않은 전주시의 독단적인 항공대대 이전에 대해 비판하고 이전 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기로 결의하였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복식 회원은 전주시가 옛 김제시 땅에 일방적으로 주민 불편시설을 설치하려 한다며 전주시가 항공대대 이전 계획을 즉시 철회할 것을 주장하였다.또한 조덕곤 양계협회 김제시지부장, 차권주 양돈농가 대표, 이제철 춘강마을 이
광복 70년을 맞는 올 해에도 김제 원평장날인 19일 오전 10시, 원평장터 유목정(기념비광장)에서‘원평장터 기미독립만세운동 96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금산면지역발전협의회와 (사)김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가 공동 주관하고 김제시와 익산보훈지청이 후원하는 이 날 행사는, 독립투사 유가족을 비롯, 유관기관·단체, 금산중학교 학생 및 시민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애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이 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족소개, 경과보고,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축사에 이어
지난 13일 김제지평선일반산업단지가 ‘지방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으로 재지정돼 기업유치가 탄력을 받게 됐다.이번 재지정은 2015. 4. 21. 지정간이 만료됨에 따라 김제시가 지평선산단 분양활성화와 입주기업 지원을 적극 추진해 얻은 값진 결과로, 향후 5년간 산단 입주기업에게 4년간 법인세 및 소득세 50% 감면혜택과 정책자금 융자한도, 신용보증, 기술개발자금 등의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또한 지평선산단의 4월 준공을 앞두고 투자유치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산단 투자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김제시에게 기업유치를 지원할 든든한 지원제도가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한석)에서는 정부 보급종 대원콩과 풍산나물콩을 3월 17일까지 해당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신청 받는다.이번에 공급되는 콩의 품종은 대원콩 6,650kg, 풍산나물콩 1,140kg을 공급하여 영양만점 우량콩을 생산할 계획이며, 공급가격은 5kg 한 포대당 17,400원이다.정부가 공급하는 보급종 콩은 품질관리와 종자검사에서 합격하여 순도가 높고 품종의 고유특성을 보존한데다 유전자변형생명체(GMO) 위해성이 없는 안전한 종자이다. 그러므로 국산콩을 활용하여 가공하는 업체에서는 보급종 콩을 직접 재배·생산해서 가공
김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김문강 센터장)는 김제시의 지원을 받아 다문화가정 고국에 정보내기 사업을 3월까지 실시한다.본 사업은 고국에 선물을 보내고 싶어도 비싼 해외 물류비 부담으로 선물 발송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결혼이민자 친정가족에게 한국의 정을 보낼 수 있도록 해외 물류비를 지원하며, 동시에 고국을 떠나 사는 결혼이민자에 대한 안부․안심 서비스 지원 기능도 하고 있어서 평소 센터 이용이 적은 가정도 많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한국의 情(정)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의 명절에 친정가
재단법인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이건식)은 24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제21회 김제사랑장학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2014년도 결산감사보고 및 후원금등 기본재산 편입, 김제사랑장학재단 임원 선임방법 변경, 잔여재산 귀속주체변경 등 김제사랑장학재단 정관변경 승인, 2015년 기본재산 편입제외 기부금사용 승인등 장학재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 필요한 안건들을 심의하였다.특히 잔여재산 귀속주체변경에 관한 김제사랑장학재단 정관변경승인은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장학재단 해산시 잔여재산 귀속주체를 ‘전라북도교육청’에서 ‘김제
김제시 백산면 일원에 조성중인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사업이 김제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김제시(시장 이건식)는 민간육종연구단지 시공사인 에스씨종합건설㈜(대표이사 천기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건식 시장, 천기열 에스씨종합건설㈜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날 협약의 주요골자는 김제시에서는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 및 공사 관련 현안사항을 해결하고, 에스씨종합건설㈜은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공사에 다수의 지역업체를 참여시켜(하도급, 자재구입 및 장비사용등을 포함한
최근 인천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학부모들이 우려하는 어린이집 안전에 대한 신뢰성 회복과 영유아의 인권존중의식 함양, 최적의 보육환경을 조성을 위해 전북도가 실시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이 도내 보육종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자리를 통해 보육종사자들은 교육은 물론, 신뢰받는 어린이집 회복에 앞장 설 것을 자정‧결의했다. 9일 도는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북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해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5일까지 7회에 걸쳐 시단위 5곳(전주, 군산, 익산, 남원, 김제)과 군단위 4곳(무주, 장
김제시 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6일, 김제지역자활센터 강당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건식 김제시장, 정성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북사회 복지사협회 이춘섭 회장, 김제 사회복지시설 기관장 등 내·외빈과 사회 복지사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건식 김제시장은 축사를 통해 김제시사회복지사협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사회복지사들이 전문성과 사명감으로 소외된 이웃과 가족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여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모아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신임 장덕상 회장은 “사회복지사는
김제 지평선아카데미는 "매주 목요일은 다함께 학습하는 날" 이라는 부제를 달고 19개 음면동을 찾아 간다.누구나 누리는 명품 배움터! 2006년부터 현재까지 연중 매주 운영되는 명사초청 특강 김제 지평선아카데미가 오는 6일에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지평선아카데미’를 추진한다.김제여고 시청각실에서 학생과 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 날 강연은, 83개의 꿈에 도전하는 열정의 아이콘 김수영 강사가 “미친 열정에 도전하라” 주제로 진행된다.
김제시 부량면에 위치한 벽골제 문화재(사적 제111호) 발굴·복원 구간내 농업 용수로 3.8㎞ 이설에 필요한 예산 국비 200억을 확보하게 되어 세계문화유산 등록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지난 2006년 7월에 벽골제 문화재 발굴·복원 종합계획을 수립 2008년부터 문화재 지정구역 정비를 시작으로 용골마을 (182동/77세대) 이주와 중심거, 제방축조기법확인 등을 실시하고 있으나 기존 농업용수로 이설 선행에 따른 예산확보가 지난하여 발굴·복원을 하는데 부진하였다.김제시 건설과는 그동안 국회, 농림식품부 관계자들을 수차 설득하였고
지역개발의 과정에서 난개발을 예방하고 친환경적, 주민친화적 개발을 촉진하고자 구성된 “만경능제개발 등 지역개발협의회” (위원장 : 이대형)에서는 2015. 1월 28일, 10시 만경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유진우 김제시의원, 이헌복도시재생과장, 서연종만경읍장,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경능제개발 등 지역개발협의회” 임시회를 개최하였다.이 자리에서 현재까지 능제의 친환경적, 주민친화적 개발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용역추진 결과 등에 대한 설명과, 향후 능제의 구체적인 개발방향, 시기, 재원조달방안 등 세부추진상황에 대한
김제시 성덕면에서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됨에 따라 전염병 차단을 위해 긴급 일제방역 활동에 나섰다.구제역이 충남북, 경기 및 경북은 물론 세종시까지 발생되고 있으며, AI도 인근 정읍에서 발생됨에 따라 관내 축산농가에 대한 일제 소독을 나선 것이다.이번 소독은 상대적으로 소독에 소홀한 소규모 농가는 면사무소의 지도로 작업장 내외부 및 주변지역에 대한 세척·소독을 실시하고, 농장입구에 생석회를 살포하였으며, 전업농가는 자발적으로 실시하는 등 전 축산농가가 소독에 참여했다.또한 예찰활동 강화 및 축사 출입시 주의사항 등을 홍보
금년 겨울은 눈비와 흐린날이 많아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한석)에서는 겨울철 시설하우스 재배시 세심한 관리로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하여 관내 시설원예 농가를 대상으로 기술지도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겨울철에는 따뜻한 시설 안으로 해충 유입이 많아져 온실가루이류 등 해충의 시설내 밀도가 높아져 작물 생육에 지장을 주게 되고 과실의 상품가치를 떨어뜨리고 밀폐된 시설하우스내 습도가 높아짐에 따라 딸기, 토마토 등 재배중인 과채류에 잿빛곰팡이병, 잎곰팡이병 등 저온 다습한 환경에서 많이 발생하는 병해 발생이 증가 할 것으로 예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한석)는 지난 15일 ~ 16일(1박 2일) 부안군 대명리조트 및 순창군 귀농귀촌지원센터등에서 지역민과 귀농귀촌인간 농촌문화 적응 합동 세미나를 실시하였다.이번 세미나에는 읍면동 농업인단체장, 여성단체장, 이장협의회장, 귀농귀촌인, 공무원등 80여명이 참여 하였으며, 주요내용에는 귀농귀촌 유형별 분류에 따른 성공전략, 귀농귀촌 농촌문화적응 사례발표, 순창군 귀농귀촌지원센터 운영현황등 교육 및 사례발표를 하였으며, 분임토의를 통한 지역민 ․ 귀농귀촌인의 상호교류를 통한 정보제공 및 의견수렴을 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