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이평면 황전마을 출신인 이종현 대표(씨앤케이에너지)는 대전에서 태양광 발전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도 현금 기부에 이어 현물(연탄)기부, 이번 2019 희망나눔 이웃돕기에 500만원을 이평면에 기탁했다.이 대표는 사업장인 대전에서도 지역사회와 장애인단체,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이루고 있으며, 고향인 이평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는 어려운 경기 속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이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생활이 어려운 고향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희망 2019 나눔캠페인’성금모금을 위한 내장상동 일일찻집이 지난 14일 내장상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내장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통장협의회와 체육회 및 각종 봉사단체의 후원과 협조로 성황리에 치러졌다.찻집에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후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나눔을 위해 봉사하시는 주민자치위원들과 후원자들의 얼굴에는 행복이 깃들었다. 내장상동주민센터 방상수 동장은 이번 일일찻집에서 모아진 성금은 전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액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면(면장 박상명)은 지난 15일 정읍시 고부면에 소재한 장애인생활시설인 자애복지재단에 신안의 특산품인 천일염을 기탁했다.기탁식은 지난 15일 하의면장을 비롯한 하의면사무소 직원들과 자애복지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애복지재단에서 진행됐다.기탁한 소금은 신안군에서 생산한 순수 천일염으로 20kg 100포(2,000kg 상당)로 김장 등 자애복지재단 구성원들의 식료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박상명 면장은 “지난 11월 자애원 봉사활동 중 구성원들이 서로 도와주고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으며, 소외계층
14일 정읍시 연지시장 내에서 심원문집을 운영하는 임선자 사장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영원초등학교(교장 이정화)에 300만원을 쾌척하여 감동을 주고 있다.임선자 사장은 영원초등학교 35회 졸업생으로 “나의 기부가 모교의 발전에 보탬이 되어 행복하다”라고 소박한 소회를 전했다. 영원초등학교에서는 금 번 지원금을 지역 유일의 음악동아리인 고사부리 밴드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고사부리 밴드는 올 초에 결성된 음악밴드로 팀원 8명 전원이 영원초등학교 학부모들로 구성됐으며, 영원초등학교에서 이
12일에는 정읍순복음교회(담임목사 장정환)와 13일에는 정읍소명교회(담임목사 김상열)는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내장상동주민센터(동장 방상수)에 각각 150만원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한 성금들은 교인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이며, 특히 정읍순복음교회는 수년전부터 바자회 등을 통한 수익금을 희망나눔성금과 학생장학금, 불우성도 돕기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오고 있다.장정환 목사와 김상열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온 성도들의 소망을 담
정읍시 태인고등학교(교장 은일상) 교사와 학생은 13일 독거노인 세대와 형편이 어려운 세대 두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4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연탄은 32만원 상당으로 3학년 학생들이 스스로 십시일반 거둔 모금으로 준비됐다.연탄 배달행사에는 3학년 학생 52명 전체가 참여하여 2개조로 나누어 실시됐다. 학생들과 교사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부자가정에 각각 200장씩 연탄을 배달했다.은일상 교장은 “그동안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서 더 이상 추위와 싸우지 않으셔도
정읍시 초산동(동장 윤복남)에서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11일 관내 그린골프랜드(대표 박왕근)에서 100만원, ㈜영무토건(대표 박헌택)에서100만원, 13일에는 소명교회(목사 김상열)에서 300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초산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특히, 소명교회 김상열 목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도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전달했다.윤복남 초산동장은 “평소 지역발전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위해 나눔복지에 동참해 주
정읍시 입암정의회(회장 고학규, 이하 정의회)는 12일 저소득층 어르신 2세대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용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정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건강악화로 생계가 어려운 노인부부에게 연탄 600장을 전달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입암정의회는 20여년 전 결성된 입암면봉사단체로써 매년 이웃돕기 및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해 관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고학규 회장은 “손은 새까매지고 옷은 더러워졌지만 차곡차곡 쌓여지는 연탄과 어
12일 신태인읍 제일회관 김철수 대표는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신태인읍사무소에 기탁했다.김철수 대표는 성금을 전달하며 “날씨가 점점 추워져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일조하고자 미약하지만 기쁜 마음으로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성금을 전달받은 이재호 읍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김철수 대표는 수년째 신태인읍 관내 지역주민
성탄절을 앞두고 12일 산외면사무소(면장 강평원)는 번영회장, 마을이장 등과 출산가정을 방문하여 축하금과 기저귀, 아기로션 등 육아용품을 전달했다.이번 지원은 경제적 부담과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 된‘출산가정 육아용품(Mother-Box) 지원’사업이며, 산외면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저출산 시대 출산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인센티브(육아용품)를 제공하기 위한 산외면의 특수시책이다.2018년 하반기 산외면 출생아는 5명으로, 이날 산외면 번영회와 면 직원들은 출생아 가정을 방문하여 1가정 당 15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정읍시 북면 사랑나눔봉사회(대표 조정만)은 12일, 동절기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북면사무소(면장 설재근)에 기탁했다.‘사랑나눔봉사회’는 북면 상인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해매다 겨울이면 잊지 않고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하고 정성어린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조정만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겨울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설재근 면장은
연일 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12일 이평면사무소(면장 정정기)에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이평면 소재지에 있는 폐자원활용 업체인 동운자원(대표 이동운)은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생활이 어렵고 소외되어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정정기 면장은 “희망2019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탁해주어 감사드리며 귀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며, “이번 기탁을 계기
12일 상교동주민센터(동장 기호종)에서는 올 겨울철 주민의 안전한 보행을 책임질 상교동 제설단 ‘눈꽃 봉사대’ 발대식이 있었다.모두 11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봉사단은 내년 3월까지 신속한 제설작업과 상습결빙구역 해소에 적극 나서게 된다. 봉사대 단원들은 폭설 시 신속하고 긴밀한 연락을 통해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과 마을 진입로, 도로면 결빙구간 등을 중심으로 빠른 제설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발대식에서는 단원별 제설 담당구역에 대한 논의와 제설 봉사자가 없어 제설작업이 취약한 신정동 일대를 단원들
태인면이장협의회(회장 최강술)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순)는 1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어려운 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열었다.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직접 준비한 팥죽과 쌍화차, 떡, 과일 등 각종 음식을 내놓았으며, 특히 대형카스테라를 기증한 주민으로 인하여 행사가 더욱 풍성해졌다.또한 이장협의회에서는 면민들에게 차와 음식을 직접 대접하면서 면민화합의 한마당을 이끌었으며,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기관단체장과 지역인사,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일일찻집은 주민
정읍시 영원면사무소(면장 이호근)에서는 12일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영원면 자율 제설봉사단”발대식을 갖고 제설 봉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제설봉사자들에게 제설 담당구역과 운영지침, 안전수칙 등의 설명과 봉사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트랙터 부착용 제설기가 미 공급된 3개 마을(장재, 연지, 북풍)에 제설기를 신규 공급하여, 영원면 전체 32개 마을에서 신속한 제설단 운영이 가능토록 했다.이호근 면장은 “내 가족과 이웃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자발적으로 제설을 하는 봉사자들에게 깊
정읍시 산내면이 고향인 조호현 씨는 11일에 산내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20kg 잡곡(기장) 24포(170만원 상당)를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조 씨는 산내에서 산속농장을 운영하며, 연말연시에 고향인 산내면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조금이 보탬이 되고자 2014년부터 올해까지 변함없이 성품을 기탁했다.기탁식 현장에서 조 씨는 “추운겨울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양곡 나눔을 하게 됐다.”며 “기회가 될 때 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이웃사
북면사무소(면장 설재근)에서는 1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안용)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모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5세대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그간 2018년도 복지허브화에 대한 추진 업무 경과보고와 민관협력배분사업 결과보고 등 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설재근 면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 하여 복지사각지대
정읍시 칠보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두손푸드(대표 구성규)는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면에 기탁했다.주식회사 두손푸드는 사회적기업으로 취약계층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 및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제품 생산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17년 3월에 칠보면으로 사업장을 확장 이전하면서 올해로 2년째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손상호 칠보면장은 두손푸드같은 사회적 기업이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하며,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11일, 정우면사무소(면장 안미선)는 2018년 노인일자리사업을 종료하고 참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소회를 푸는 자리에서 정우면장은 “3월부터 10개월간 진행된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격려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안전사고 없이 사업을 무사히 마친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또한 금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이용득 반장은 “지금 일하는 것에 감사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일자리사업에
이평면(면장 정정기)은 1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졌다.면은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12월(10개월)초까지 공익형 사업으로 30명의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했다.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개선과 사회적 관계증진, 안정적 소득원 공급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했다.면사무소는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으로 만석보 혁파비와 보건소 및 이평초등학교 등 환경정비 활동으로 깨끗한 이평을 만드는데 크게 이바지하였으며, 노인일자리 어르신간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