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 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운영한다.올해로 75회를 맞은 ‘불조심 강조의 달’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조성’을 목표로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 안전 활동을 추진한다.3대 추진전략으로 시민 공감형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시민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확산이며, 각 분야별 중점 추진과제는 ▲언론매체 및 SNS를 활용한 집중 홍보 ▲안전 취약계층, 기관 협력을 통한 소방안전교육 추진 ▲안전 문화 행사 및 캠페인 전개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3단계’ 홍보에 나섰다.심정지가 발생하고 4~5분이 경과 하면 뇌는 비가역적인 손상을 받게 되고, 혈액순환이 중단되어 심각한 뇌 손상 또는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이에 따라 심정지 발생 초기 4~5분의 대응이 생과 사의 운명을 가르는 중요한 시간이 된다.또한, 심정지 발생의 60% 이상은 가정, 직장, 길거리 등의 의료시설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므로 가족, 동료, 행인 등의 심정지 최초 목격자인 일반인의 심폐소생술이 매우 중요하다.심폐소생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지난 24일 관내 통신시설의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연지동 소재 KT 정읍지사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지난 15일 전국 통신장애를 일으킨 SK 판교 캠퍼스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한 통신관련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정읍소방서는 최근 데이터센터 화재사례를 공유하고, ‘배터리랙’ 등 진화가 어려운 장비의 자체 화재예방대책 수립 지도 등의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이와 함께 건축물 내 배터리실과 통신구의 소방시설 관리현황 점검 등의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송성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지난 23일 정읍 천변 어린이 축구장에서 열린 다함께 화합 건강걷기대회에서 소방안전체험 부스 운영에 참여했다.정읍시 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정읍소방서와 정읍의용소방대연합회 소속 정읍여성의용소방대는 ‘안전의식 UP! 자신감 쑥쑥! 몸이 기억하는 119 소방안전체험’ 이라는 주제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에는 안전취약계층인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외국인 유학생뿐만 아니라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정읍시민이 찾아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최근 호남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에 취약한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초기 대응력을 향상하고자 추진됐다.이날 교육에서는 심정지 발생 초기 생과 사의 운명을 가르는 중요한 시간인 4분의 골든타임에 대해 알아보고,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한 실습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이와 함께 119 신고 방법, 심정지 소생 사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박경수 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는 4분이 경과하면 뇌 손상이 시작되기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지난 20일 13시경 재난 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통행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수성사거리에서 샘고을시장을 거쳐 정읍시청에 이르는 중앙로 약 5.5km의 상습정체 구간과 정읍소방서 각 119안전센터 관할 구역 내 정체 구간 및 주요 출동로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불법 주·정차 단속과 소방차 길 터주기 요령 홍보 등도 병행 실시됐다.송성일 방호구조과장은 “운전자들의 작은 배려가 생명을 살리는 기적을 만들 수 있다”라며 “재난 현장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지난 13일 14시 산내면 종성리 황토마을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2011년 10월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되어 올해로 11년 차인 황토마을에 대한 사후관리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지속적인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으로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고자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참여했으며,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기 보급 세대의 노후 주택용 소방시설 교체 및 확인 점검, 노후 전기배선 및 콘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오는 24일까지 비상소화장치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일제 점검 및 주민 교육에 나선다.비상소화장치는 주택 밀집 지역과 전통시장 등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에 설치되어 있으며, 화재 발생 시 비상소화장치함에 적재된 소방호스 등을 사용해 초기 진화에 나설 수 있다.정읍 관내에는 샘고을시장과 신태인시장 등 총 18개소에 비상소화장치함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번 점검 시에는 ▲비상소화장치함 외부 표지판 및 내부 상태 파악 ▲적재함 및 비품 확인, 필요ㆍ교체 수량을 파악하고, 마을주민과 시장 상인 대상 사용법 교육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소방안전관리자 관련 제도를 개선해 개정된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오는 12월 1일 시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신고 업무는 관할 소방서에서 담당하고, 소방안전관리자의 실무교육은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수행하는 등 이원화된 업무체계로 민원인의 불편이 초래되어 왔다.이에 대한 개선책으로 오는 12월부터 소방서의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신고 업무를 한국소방안전원으로 이관해 한국소방안전원에서 법정 실무교육과 일원화된 민원 처리가 가능해지게 된다.박경수 소방서장은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제도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10월 31일까지 약 한 달 기간을 대도민 심폐소생술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여 운영한다.이번 심폐소생술 집중 홍보 기간 운영은 심뇌혈관 질환 및 급성 심정지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최초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율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이에 따라 정읍소방서는 ▲도민 생활 접점 대형전광판, 플래카드, SNS 등 일상생활 속 매체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홍보 ▲전방위적인 심폐소생술 교육 ▲소방청 유튜브 영상 활용 등 장애인 관련 기관 교육 자료 제공 ▲119안심콜 서비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오는 18일까지 대형 판매시설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지난달 26일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로 사망 7명, 부상 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정읍소방서는 관내 대형 판매시설 하나로마트 본점 등 3개소를 대상으로 소방관서장 현장점검, 소방특별조사, 현지적응훈련, 도상훈련 등을 진행한다.이와 함께 지하층 소방시설의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한 지하 출입구 소방시설 배치도 부착 및 소화전 위 천장 표식설치와 피난 동선 시인성 확보를 위한 각 실별 바닥에 피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지난달 30일 망제동 소재 대우전자부품 공장에서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및 업체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1층 작업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 대응 및 인명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세부 훈련내용은 ▲119 신고 및 화재 상황전파, 피난 훈련 ▲자위소방대 임무 점검 ▲ 자위소방대의 자체 소방시설 활용 초기 화재 대응 및 진압체계 점검 ▲강평을 통한 지속적 대처 방법 논의 등이다.박경수 소방서장은 “공장 화재는 각종 가연물로 인해 연소 확대가 빨라 대형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최근 내장산 국립공원에서 산악사고에 대비한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가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등산객의 추락·조난 등 산악사고 발생에 대비한 인명구조기술 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서 구조대원과 내장산국립공원공단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내장산 케이블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도르래 시스템 활용 인명구조 훈련이 중점 진행됐다.정읍소방서는 산악사고 신속 대응을 위해 내장산국립공원공단과의 협조체제를 긴밀히 유지하고, 주기적인 합동 구조훈련을 통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화재로 오인 할 만한 행위로 인한 소방차의 출동을 방지하기 위해 전라북도 화재예방조례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전라북도 화재예방조례에는 ▲주거밀집지역 또는 공동주택 단지 ▲상가밀집지역 또는 숙박시설 밀집지역 ▲학교시설 및 다중이용업소 주변지역 ▲노유자시설 및 의료시설 주변지역 ▲산림인접지역 및 논과 밭 주변지역 등에서 연막소독 및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불을 피우는 행위 등을 하게 될 때는 소방서나 119로 사전에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이를 어기고 해당 지역에서 사전 신고 없이 연막소독, 소각,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최근 재난 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통행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불법 주정차 등으로 출동에 어려움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밀집 지역에서 이루어졌으며,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을 위한 양보 운전 및 출동로 확보의 중요성, 불법주정차 근절 등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중점을 두었다.이와 함께 실제적인 차량 통행 여건 확인 및 소방차 진입 취약지역 파악, 주요 출동로 불법 주정차 단속 및 경고장 발부 등도 진행됐다.홍진용 방호팀장은 “화재 발생 시 5분 이내 초기대응이 가장 효과적이며, 5분이 경
박경수 정읍소방서장은 지난 22일 칠보면 소재 한국수력원자력 칠보수력발전소를 방문해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최근 3년간 충남 지역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3건의 연속된 화재를 계기로 국가 기반 시설인 발전소에 대한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박경수 서장은 발전소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최근 발전소 화재사례를 공유하고, 관계자 초기 대응 및 소방시설 관리, 전력케이블 등의 화재 취약 요소를 점검했다.이와 함께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체계 구축 및 자율 안전 체계 확립을 위한 화재 안전 컨설팅도 진행했다.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지난 20일 2022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스타벅스 정읍DT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민간 자율 안전관리 체계 유도 및 관계인의 안전 책임 의식 강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올해 우수업소로 선정된 스타벅스 정읍DT점은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 등의 법령 위반 사례가 없고, 자체 계획을 수립해 소방안전교육과 훈련을 성실히 수행하는 등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에 힘써온 점을 인정받아 최종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됐다. 스타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최근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농기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도내에서 발생한 농기계 관련 사고는 농번기인 3~4월, 수확기인 10~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사고원인은 운전자 부주의, 교통법규 미준수, 음주운전 등이다.농기계 사고는 시골의 밭이나 비탈길 등 좁은 농로와 마을 길 운행 시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고, 일반 자동차와 달리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어 사고 발생 시 큰 중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또한, 대부분의 안전사고는 조작 미숙과 정비 불량으로 인해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3단계’ 홍보에 나섰다.실제로 심정지가 발생하고 4~5분이 경과 하면 뇌는 비가역적인 손상을 받게 되고, 혈액순환이 중단되어 심각한 뇌 손상 또는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이에 따라 심정지 발생 초기 4~5분의 대응이 생과 사의 운명을 가르는 중요한 시간이 된다.또한 예측하기 어려운 심정지 발생의 60% 이상은 가정, 직장, 길거리 등의 의료시설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므로 가족, 동료, 행인 등의 심정지 최초 목격자인 일반인의 심폐소생술이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화재·구조·구급 등 위급상황 발생 시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기존의 음성통화를 통한 신고는 물론 영상통화, 문자, 앱으로도 신고가 가능한 서비스로, 특히 청각 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 긴급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영상통화는 현장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 위급상황 대처에 도움이 되며, 문자 신고는 119 번호로 문자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과 동영상 첨부가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