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제278회 임시회를 10월 18일(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21일(금)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였다. 이날 본회의에서 김승범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읍 무성서원 문화관광 개발과 활성화 촉구』를 제안하였고, 이만재 의원은 『백제문화권을 선도하는 정읍시를 만들자』를 촉구하였으며, 이도형 의원은 『안 내도 되는 TV 수신료로 시민의 혈세가 새고 있다』를 역설하였다.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4일 의원간담회를 통해 올해 공무 국외 출장예산 6천만원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이로써 정읍시의회는 지난 2020년부터 3년 동안 공무 국외 출장예산을 반납하게 되었다.이번 결정은 코로나19, 쌀값 폭락 및 고물가ㆍ고금리ㆍ고환율의 삼중고 속에 실질소득이 줄어 전전긍긍하는 시민들의 피해가 가중되고 경제 위기로까지 확산되는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이를 헤쳐 나가기 위해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에서 내려진 결정이다.고경윤 의장은 “심각한 지역경제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을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복형) 위원들은 29일 녹조 현상이 발생한 정읍시 산내면과 임실군 등 옥정호 일대 현장을 방문하여 정읍시 상하수도사업소장에게 상황을 청취하였다.이번 현장 방문은 예년 대비 적은 강우량으로 저수율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낮은 상태에서 축적된 영양물질과 최근 이상기온으로 일사량이 증가하는 등 복합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녹조 과다 현상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운암취수구의 상수원 취수에까지 영향을 주는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아지면서 마련되었다.이복형 위원장은 상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9일 제27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6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다.제3차 본회의에서 이복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어촌 교통취약지역 복지택시에 타 시도 마을버스의 장점을 도입하자』를 건의하였고, 황혜숙 의원은 『정읍 특산품 옹동 지황 재배 특화사업 육성 촉구』를 제안하였다. 이어, 고성환 의원은 『정부는 쌀값 폭락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를 촉구하였으며, 이상길 의원은 『안심하고 먹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3일 제27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제9대 의회 출범 후 처음으로 시정 전반에 대하여 강도 높은 시정질문을 펼쳤다. 이만재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폭 좁은 도로에 설치된 중앙분리대∙봉 철거 계획 ▶교통사고를 초래하는 도로 도색 정책 개선방안 ▶도로의 맨홀 소음 해소 대책 ▶교통공원을 활용한 교통정책 방안 등에 대해 질문하였으며, 이어, 서향경 의원은 ▶약국, 보건소 외에 폐의약품의 수거함 및 수집장
▶ 5분 자유발언 (김석환 의원) 정읍시 통학로 환경 개선을 촉구하며 사랑하고 존경하는 정읍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내장상동이 지역구인 김석환 의원입니다.먼저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고경윤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오늘 발언의 주요 내용은 학교 주변 통학로 환경 개선에 관한 내용입니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우리나라의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6,575명에 달한다고 합니다.매년 1,315명꼴로 길을 걷다 교통사고로 숨지는 셈입니다.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제277회 제1차 정례회를 9월 14일(수)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9월 29일(목)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였다.이날 본회의에서 김석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읍시 통학로 환경 개선을 촉구하며』를 역설하였고, 오명제 의원의 대표 발의로 『쌀값 폭락 방지 및 가격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이 채택되었다. 주요 일정으로 15일부터 22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의 조례안 및 안건심사,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사, 주
제276회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 임시회가 28일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도형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민선7기 주요 중점사업 재검토 지시에 대하여』의 주제로 공모사업이면 무조건 좋다는 생각을 버리고 정읍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만 신청해야 하고, 시설을 우선 조성하고 나서 운영계획을 세우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에서 벗어나야 함에 대해 강조하고, 중요사업을 추진할 때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하여 추진할 것을 역설했다.한편, 이번 임시회를 통해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와 경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지난 25일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시의회는 박경희 전문위원을 5급으로 6급에 서효열 주무관과 7급에 김현아 주무관이 각각 승진 임용되었다.이번 인사는 승진후보자 명부 선순위자중에서 직무성과, 경력, 업무추진능력, 조직의 화합에 기여한 사항을 고려하여 이뤄졌다.고경윤의장은“이번 인사는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갖게 된 첫 승진 인사로서 매우 뜻깊고 역사적인 일이며, 앞으로도 의정 업무의 각 분야에서 열정과 추진력,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열심히 일하는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19일 제9대 시의회 개원 이후 첫 회기인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황혜숙의원은 『축산도시 정읍, 악취저감을 위한 실용적 기초환경 개선 촉구』의 주제로 탄소중립과 축산분뇨 악취개선을 위한 기초환경 종합대책을 조속히 수립하고, 축분을 활용한 친환경 바이오 에너지 활성화로 농가인식 고취, 축분 악취 기초환경개선에 축산농가가 자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촉구했고,
지난 11일 제9대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앞서 충혼탑을 방문하여 참배함으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이어서, 제9대 정읍시의회 의장단 상임위원장이 새롭게 선출, 구성됨에 따라 11일과 12일 양일간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등 주요 기관ㆍ단체 7개소를 방문하여 취임 인사와 지역발전 논의 및 의정 발전 고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경윤의장은 주요기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각 기관ㆍ단체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되 기관ㆍ단체간 이기주의에서 탈피하여 협업을 통해서, 정읍시 발전을 이뤄나가고 11
정읍시의회는 지난 5일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서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고경윤의원, 부의장에는 황혜숙의원을 선출하였고,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이상길의원, 자치행정위원장은 이도형의원, 경제산업위원장으로 이복형의원을 선출하였다.특히 5일 치뤄진 의장과 부의장 선거에서 각각 17명의 의원 중 만장일치로 의장과 부의장에 선출됨으로서 제9대 정읍시의회의 단합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5일 고경윤의장은 “정읍시민과 의회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시민들과 의원님
지난 27일 정읍시의회는 제9대 개원을 앞두고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시의원 17명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제9대 정읍시의회 당선인들이 의정활동의 방향 설정 등 의정활동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날 행사는 당선의원간의 상견례 와 의회사무국 직원을 소개한 후 의회사무국 기구․직제와 주요업무보고, 원구성 등 의회 운영사항 설명, 재산등록․겸직사항 신고 안내, 전자회의시스템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오리엔테이션을 마친 당선인들은 앞으로 의정활동을 준비하는데 많
정읍시의회(이상길 의장직무대리)는 지난 23일 제274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8대 의회를 마무리했다.이날 안건심사한 결과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상섭) 소관 정읍시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원안가결 되었고,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정상철) 소관 김재오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이 수정가결 되었다.또한, 이상길 의장직무대리는 폐회사에서 “제8대 의회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시민과 공직자들께 감사드린
제8대 정읍시의회(이상길 의장직무대리) 마지막 회기인 제274회 임시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까지 3일간 열린다.시의회는 22일 자치행정위원회(정상섭위원장)에서 정읍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운영 조례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 경제건설위원회(정상철위원장)에서 정읍시구절초테마공원 짚와이어관리 운영조례안을 비롯한 3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3일 제2차 본회를 끝으로 제8대 의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제8대 정읍시의회는 2018년 7월부터 4년동안 조례 제․개정 351건, 예산결산 등 승인 38건, 건의안 30건, 규칙
지난 1월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서 2022년도 중소기업구매조건 신제품 개발사업 공모를 시행한 바 있다.중소기업의 기술력을 활용하여 공공기관, 대기업 등 수요기관이 필요한 제품을 개발할 경우 투자비의 80%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이에 정읍시의회 기시재의원의 공모 제안 추진으로 정읍시가 수요처로 참여한 동작 인식 CCTV 개발 사업이 지난 13일 최종 선정되어 5억2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고,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개발을 앞두고 있다.동작 인식 CCTV 는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어 쓰레기 무단 투기 단속 및 예
정읍시의회(의장 직무대리 이상길)는 제273회 임시회를 4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 하였다.19일 개회된 제2차 본회의에서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상섭)는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등 4개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정상철)는 신태인읍 행정문화센터 신축현장 등 3개소의 주요사업장을 현장방문하고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또한 안건심사를 통해 자치행정위원회는「정읍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외 11건을 원안가결 하였으며, 이어 경제산업위원회에서는 이익규․이도형의원이 공동 발의한 「정읍시 산림레포츠
정읍시의회는 제273회 임시회 기간중인 14일 상임위원회별로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에 나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상섭)는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조성사업장 등을 방문했고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정상철)는 신태인읍 행정문화센터 신축현장 등을 방문했다.상임위원회 해당 의원들은 집행부에서 추진․관리 중인 주요사업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예산집행의 투명성, 건설현장 부실시공 방지대책, 경제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 등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장별 보안해야 할 사항에 대해 합리적인 대응책 등을 논의했다.정상섭
정읍시의회(이상길부의장 직무대리)는 12일 제2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제1차 본회의에서 이익규의원은 5분자유발언 「정읍시 북부권에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목욕시설 및 수영장 설치가 필요하다」를 통해서 정읍시 북부권 지역이 전체 인구수 대비 만 65세 이상 인구수의 비율이 전국 평균 17.5%에 비해 월등히 높은 45.8%임에 따라 이 지역에 목욕시설과 수영장 복합시설을 설치하여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주민의 건강을 증진시켜 줄 것을 강조했다.
정읍시의회 이남희의원이 지난 29일 시민사회 지속가능발전 활성화에 헌신한 공으로 정읍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이의원은 올해 1월에 5분자유발언「기후변화에 따른 대응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언」을 통해 기후변화의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 중요한 이 시점에 2050 탄소중립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한 바 있으며, 2019년도에는 「정읍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설치 및 운영조례안」제정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우리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지속가능발전법」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