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군수 박우정)이 환경부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에서 시행하는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사업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여 지원금 150만원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에서는 보다 손쉽게 폐가전제품을 배출할 수 있도록 수거기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폐가전제품을 수거해가는 무상방문수거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폐가전제품 집하장 출고 실적을 평가한 결과 고창군이 우수한 실적으로 도내 군 단위에서는 유일하게 지원금을 받게 됐다. 군은 그동안 냉장고, 세탁기, TV 등 폐가전제품 무
고창소방서(서장 안준식)는 개정된‘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과 관련하여 강화된 보수교육 규정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16년 1월 21일에 개정된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기존의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은 영업을 시작하기 전 최초 1회만 이수하면 됐으나 개정된 보수교육 규정에 따라 영업주나 종업원 1명 이상은 영업 개시 전 교육뿐만 아니라 2년에 1회 이상 추가로 보수교육을 받아야 하고 위반 시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다중이용업소 보수교육의 교육 시기는 2016년 1월 20일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공간 조성 등을 위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행복드림 생활민원처리반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행복드림 생활민원처리반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혼자 해결하기 힘든 전기·수도·난방·가스시설 점검 및 노후시설 수리 서비스로 생활민원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해주는 소외계층 복지행정 사업이다.부안군은 올해도 1월부터 찾아가는 행복드림 생활민원처리반 운영에 집중하고 있으며 14일 현재 총 238건의 생활민원을
부안군은 특색 있는 테마 길로 조성한 부안 마실길 제2코스(송포~성천)에 붉노랑 상사화가 이번 주말부터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부안군은 부안 마실길 제2코스의 붉노랑 상사화가 오는 19~26일 최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전국의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붉노랑 상사화는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있을 땐 잎이 없어 ‘잎은 꽃을, 꽃은 잎을 그리워 한다’는 애절한 사연을 담고 있는 꽃으로 매년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 마실길을
고창군이 군민의 행복 증진과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군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하게 되는 지방자치 재원의 기본 세원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군세인 주민세를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의 납기로 하여 주민세 2만8776건, 4억3600만원(개인 2억9000만원, 사업장 7300만원, 법인 7300만원)을 부과했다.올해 부과된 균등분 주민세는 매년 8월 1일 기준으로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 또는 사업소를 둔 개인 및 법인에게 1년에 한번 부과하는 세금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는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납부방법은 납세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내달 6일까지 ‘2017년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사업’을 접수한다.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한부모 세대 혹은 소년소녀세대다. 단, 에너지바우처 및 연탄쿠폰을 지원받은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9월 6일까지 주민등록상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을 해야 하며, 사업대상에 선정되면 난방유를 구입할 수 있는 선불형 카드 31만원이 지원된다.지원된 카드로는 난방용 등유 구입이 가능하며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난방
고창군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2017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군민 안보의식 향상과 비상시 대응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군민 체험형으로 실시되는 이번 을지연습은 정부 계호기에 따라 군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 등에서 비상시 국가안보와 군민안전을 위한 대비 절차와 시범식 실제 훈련을 진행한다.특히, 오는 22일에는 고창 농산물유통센터에서 7개 기관과 참관 주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군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 할 수 있도록 시범식 실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아울러 훈련 장소 한편에는 각종 군용 무기와 서바이벌 장비 전시 행사
고창군 신림면이 찾아가는 대상자 발굴로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본격 추진 한다.신림면 맞춤형복지팀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핵심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확대, 민·관 협력 활성화로 도움요청을 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동네 구석구석을 찾아가 살피고, 주민(통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주민 등)과 협력해 주민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본격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면내 저소득층과 잠재적 위
고창군 농업기술센터가 14일 센터 대강당에서 블루베리연구회(회장 서이석)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루베리 수확 후 관리기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FTA 피해보전 직불금 지원에 따라 고창군 전체면적의 50%가 넘는 많은 면적(43ha)이 폐원되면서 블루베리가 점점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고창군 베리산업의 재도약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천승주 교수가 고품질 블루베리 후기관리 기술교육을 진행
고창군(군수 박우정) 성내면에서 16일 읍면동 복지허브화 실시에 따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성내면 민간위원장 김미순과 위원 16명이 참석했으며, 협의체가 앞으로 시행할 사업을 발굴하고 또 면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찾고 대상자별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다.위원들은 성내면에서 자체적인 ‘찾아거는 복지전화 상담센터’ 운영 사업을 높게 평가하고 위원회도 이와 발맞춰 자체적으로 위원들의 재능을 살려 기부형식으로 대상자들에게 제공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김미순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
고창소방서(서장 안준식)는 16일 오후 고창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교사7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소방서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소화기 사용, 심폐소생술 체험 등 실제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여 직접 체험해보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소방공무원 소개와 소방차량 및 장비 시연을 통해 소방관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됐다. 체험에 임한 한 학생은 “평소 소방관이 되는게 꿈이였는데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소방관님들의 희생과 봉사에 감사함을 더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15일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일제강점기를 벗어나 국권을 되찾은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아산면 공설묘지에서 독립유공자에 대한 헌화·분향식을 가졌다. 이날 헌화·분향에는 박우정 군수, 최인규 군의장, 이호근·장명식 도의원, 군의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광복 72주년을 기념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지금의 대한민국과 국민들이 존재할 수 있게
부안군이 인구감소에 따른 인구절벽 위기 극복을 위해 군민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인구늘리기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부안군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인구유입이 필수조건으로 판단하고 지역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인구늘리기를 적극 추진해 인구 6만명 회복에 전 행정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이번 공모는 부안군정에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16일부터 한달 간 진행된다.공모내용은 실질적 인구증가를 위한 출산장려정책, 투자유치, 귀농귀촌활성화, 교육지원, 인구유출방지 등 다양한 인구늘리기 시책으로 효과를 얻을 수
부안군은 2017년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4일 실과소장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전반에 대한 사전 준비보고회를 실시했다.2017년 을지연습은 국가위기관리와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 전국적으로 이뤄진다.주요 연습내용은 21일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직제편성훈련, 민·관·군·경 종합상황실 운영, 정부기관소산훈련, 도상연습(생필품사재기 및 가격폭등 종합대책, 상수도 급수시설 파괴에 따른 종합대책), 전시현안과제토의(인근지역 원전시설 파괴에 따른
부안군은 2017년 간편형 스마트팜 확산사업 선정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11일 개최했다.간편형 스마트팜 확산사업은 농업에 경험이 부족한 청년과 귀농인들이 쉽게 스마트팜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향후 부안군 농업을 이끌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내재해형 규격 비닐하우스 시설비와 ICT 스마트팜 구축사업비를 동시에 지원함으로써 시설하우스 관리를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특히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이 많은 농촌에 ICT(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을 확산함으로써 노동
부안군 보안면(면장 한동일)은 찾아가는 마을순회 좌담회를 개최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마을순회 좌담회는 영전리 영전마을을 시작으로 관내 44개 마을을 순회하며 신임 면장 부임인사와 함께 군이나 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군정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또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에어컨 냉방시설을 점점하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 발생시 대처요령 안내 등 어르신들 안부를 살폈다.주민들은 “면정을 잘 이끌어서 살기 좋은 보안으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순)는 14일(월)에 다다청소년 봉사단과 함께 손수건을 염색 하여 시설 어르신께 전달하였다. 다다청소년 봉사단은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의 행복한 지역 공동체 봉사동아리 공모사업의 지원을 받아 다함께 하는 다양한 봉사라는 청소년봉사단을 구성하여 매월 교육과 체험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부안군자원봉사센터에서 12(토)에는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의 후원으로
고창군이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증진과 효율적인 행정업무처리를 위해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있다.7일부터 오는 9월 29일까지 진행되는 3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의 중점 조사 대상은 거주불명자 중 사망, 실종선고, 국적상실 여부, 복지부시스템에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주민의 생존 및 사망여부, 100세 이상 고령자 거주 및 생존여부, 동일주소지 내 2세대 이상 구성세대,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미취학 아동 대상자 등이다.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에는 말소 및 거주불명 된 자의 재등록, 주민등록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11일 군 희망복지지원단과 읍면 맞춤형복지팀, 주민복지팀 실무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 복지허브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읍면 맞춤형복지팀 9개소와 2018년 신설예정인 5개 읍면 주민복지팀의 실무자들이 복지사각지대발굴, 찾아가는 상담, 통합사례관리사업 등 당면업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지역복지사례, 운영 노하우 공유 및 하반기 민관협력 추진 계획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읍면 복지허브화는 일반행정 중심의 기능을 하던 읍면사무소를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기능 중심으로 개편해 개개인이 처한 상황에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공무원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우수한 지역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1일 공무원 체험행사’를 마련했다.군은 14일 고창고와 고창여고 1,2학년 재학생 35명과 인솔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임용장 수여, 선서문 낭독, 공무원 제도 안내, 군정방향 이해, 고창군 홍보영상 감상의 시간을 가졌다.이후 인솔 공무원과 1:1 멘토·멘티 결연을 맺고 각 부서에 배치돼 행정 업무를 참관하고 직접 근무도 해보면서 공무원들이 하는 일과 근무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박우정 군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