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면 선후회(회장 이연형)은 지난 24일 고부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연말연시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쌀 40포(10kg기준)를 기탁했다.고부면 회원 16명으로 구성된 선후배 모임인 선후회는 2017년에는 이불을 기탁했고 올해에는 쌀을 기탁했다. 이연형 회장은 “연말을 맞아 나눔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박환성 고부면장은 “해마다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선후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드리며 어
북면 학동마을에 거주하는 김기연 씨는 성탄절 하루 전인 지난 24일에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30포(75만원 상당)을 북면사무소(면장 설재근)에 기탁했다.북면 학동마을에서 소규모 농사를 짓고 있는 김 씨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직접 농사지은 쌀을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오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행사에도 솔선수범하여 참여하는 등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이웃의 정과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김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제가 직접 농사지
장명동 통장협의회(회장 배상복)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장명동주민센터(동장 유칠성)에 이웃돕기성금 일백만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배상복 회장은 “장명동 통장 전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십시일반으로 뜻을 모아 ‘희망2019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유칠성 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기억하고 나눔을 실천함에 감사함을 전하였으며 기탁 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동 관계자는 이외에
정읍시 옹동면 가을축제위원회(회장 김영수)에서는 지난 24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10kg 350포(현금 1,000만원 상당)를 옹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이날 자리에서 김영수 회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옹동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 며 기탁배경을 밝혔다.김경섭 옹동면장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주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쌀은 기탁자들의 소중한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도록 하겠다.”고 밝
정읍시 내장상동 엘드수목토아파트(이하 엘드아파트) 입주민들은 24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내장상동주민센터(동장 방상수)를 찾아 희망나눔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엘드아파트 입주민대표회에서 100만원과 입주민대표회장(배덕수)이 100만원을 함께 기탁했으며, 엘드아파트 입주민들은 올해뿐만 아니라 3년 전부터 매년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특히 배덕수 회장은 정읍자동차보링공업사(하북동 제2공단 소재)를 성실히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솔선하고 나눔을 실
전통한과의 맥을 잇고 있는 선혜청전통한과(대표 노정호)에서는 지난 21일 지역 내 경로당과 다문화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영원면사무소(면장 이호근)에 전통한과 60박스(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선혜청전통한과는 매년 3백만원상당의 전통한과를 경로당 및 다문화가정에 기탁하여 기업의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통해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노정호 대표는 “작지만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매년 한과를 기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에 면사무소 관계자는 “기
21일 정읍시 정우면에서는 이장협의회(회장 김관식)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란) 주관으로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사랑의 일일찻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일일찻집에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기관단체를 포함한 400여명의 주민들이 모금에 참여했으며, 특히 대산마을에 거주하는 이승진 학생(제일고 1)이 용돈을 아껴 모아온 돼지저금통을 기부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안미선 면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행사에 동참해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의 정신
산외면사무소(면장 강평원)에서는 지난 21일 ‘희망 2019 사랑나눔’을 위한 일일찻집을 근린생활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열었다.‘꽃차카페’라는 주제로 열린 일일찻집은 산외면이장협의회(회장 김은귀)에서 주관하고, 다양한 꽃차(연잎차, 쇠비름차, 익모초차 등)를 준비하여 실시됐다.행사에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기관단체와 주민 등 300여명이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날 주민들의 사랑으로 모금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강평원 면장은 “사랑나눔 꽃차카페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정읍시 칠보면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관련해 지난 21일에는 칠보면에 위치한 고도리정육식당(대표 배오열)에서 옹동, 칠보, 산내, 산외면의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국수 115박스를 기탁했다.칠보면사무소에서는 기탁 받은 국수를 어르신과 주민들이 함께 드실 수 있도록 각 마을 경로당으로 전달하기로 했다.기탁식 자리에서 배오열 대표는 “추운 겨울에 고생하시는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무병장수 하시 길 기원드린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봉사를 계속 하고싶다”고 말했다. 또한
사랑하는 정읍시민 여러분!기해년(己亥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황금돼지 해’인 2019년이 새로운 정읍,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큰 걸음을 내딛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더불어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일터가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존경하는 정읍시민 여러분!올해는 민선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올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 정읍의 미래는 달라질 것입니다. 한 걸음 한 걸음이 시민의 삶과 정읍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임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20일 상교동주민센터에서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체육회, 청년회 주관으로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사랑의 일일찻집”이 열렸다.이 날 일일찻집에서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쌍화차를 직접 다려서 만들고 과일 떡 등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찻집을 방문한 내방객에게 대접했다.특히 동주민센터 광장에서는 방문객에게 관내 거성축산(대표 국중길)에서 후원한 돼지 2마리로 수육 및 중식을 대접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이들을 맞이했다.사랑의 온정을 전하는 행사에는 400
정읍시 산내면 신기마을에 거주하는 김종구 씨는 지난 18일 관내 경로당 및 생활이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 40포를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김 씨는 농업에 종사하면서 마을에서도 참 선행을 실천해 주변의 칭송이 자자한 주민으로 평소 힘들었던 시간을 기억하여 작은 일이나마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해 왔다고 한다.기탁자리에서 김 씨는 “경제가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한 끼 식사가 어려워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직접 농사지은 쌀을 내놓
18일 사단법인 나눔복지회(대표 김해중)에서는 영원면사무소(면장 이호근)에 불우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백미 20kg짜리 100포를 기탁하여 감동을 주고 있다.김해중 대표는 “연말연시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잘 쓰여졌으면 좋겠다”고 소박한 소회를 전했다.영원면 이호근 면장은 김 대표의 도움의 손길에 감사를 표했고, 이어 면직원들은 기탁된 쌀을 면사무소에서 선정한 저소득층 100가구에 당일 전달을 완료했다.아울러 김 대표는 지난 11월 초 자신이 직접 지은 쌀로 같은 마을 주민 30여 가구에 햅쌀을 선물하여 추수의 기쁨을 공유하는
내장동 지역발전을 위해 모인 젊은이들의 단체인 내장청년회(회장 박길열, 이하 청년회)가 매년 연말에 정기적으로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해오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칭송이 자자하다.지난 18일에도 청년해는 어김없이 찾아와, 내장동 관내 18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생필품 (라면, 커피 등 160만원 상당액)을 전달해달라며 내장상동주민센터(동장 방상수)에 물품을 기탁했다.청년회는 1988년‘내장사랑 단풍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발족하여 현재까지 내장동의 발전을 위하여 다각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단체로 회원수가 130여명에 달한다.
고부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환성)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18일 ‘희망 2019 나눔캠페인 행복나눔 사랑의 일일찻집’이 열렸다.행사는 이장협의회(회장 김기수)가 주최하고,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이복형),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정규) 후원하여 실시됐다.각 단체의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쌍화차와 생강차, 팥죽 등을 찾은 주민과 손님들에게 대접하였고, 이날 자리에는 유관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400여명이 찾아 면민화합의 한마당을 이끌며 한마음으로 따뜻한 온정의 손길
19일 정읍시 북면에서는 이장협의회(회장 강만수)와 새마을 부녀회(회장 고경주)에서 주관하고, 전라북도 공동모금회와 북면사무소 후원 한 “희망 2019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열렸다.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일일찻집을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팥죽, 쌍화차 등의 전통차와 다양한 종류의 다과를 준비하여 온정을 나누었다.또한 이장협의회에서는 찾아오는 주민들에게 직접 음식을 대접하면서 뒷정리까지 손수 도맡아 하여 행사가 더욱 풍성하고 훈훈해졌다.행사에는 지역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웃사랑으
정읍시 북면에 소재한 ㈜하림(대표 박길연)은 18일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100만원을 북면사무소(면장 설재근)에 기탁했다.(주)하림은 매년 정기적으로 사회취약계층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자 정성어린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박길연 대표는 “추운 겨울일수록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더 생각이 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설 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
15일 내장상동에서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랑나눔 연탄 봉사활동이 있었다.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전북지구 정읍클럽에서 내장상동 지역에 연탄 1,000장을 후원하고, 내장상동자치위원와 나누미봉사 단원 등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함께한 내장상동주민센터 방상수 동장은 “연탄나눔 봉사활동 내내 모든 분들이 밝게 웃으며 함께해주셔서 좋았고, 봉사해주시고 후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어려운 우리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정읍시 장명동에 소재한 의료법인 도일 샘고을요양병원(이사장 한길섭)에서는 난방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연탄 1400장(100만원 상당)을 장명동주민센터(동장 유칠성)에 전달했다.샘고을요양병원은 2015년 6월 개원한 노인성질환(뇌졸증,치매,관절염등) 치료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어르신 전문의료기관이다.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발마사지, 미용봉사, 방문공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병원 안에서도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또한 의
대한예수교장로회 정읍중앙교회(담임목사 박종식)는 지난 13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수성동주민센터(동장 남상태)에 기탁했다.정읍중앙교회는 수성동에 소재하며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성금을 기탁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남상태 동장은 “연말연시 사랑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 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