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면이 ‘상식이 통하는 눈높이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발빠르게 나섰다.감곡면은 최근 면직원과 이장협의회원 간 눈높이 소통행정을 실현하고 소속 이장단 자긍심늘 높이기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면직원과 이장협의회 조직도 사진을 면사무소 현관에 나란히 걸었다.면민 화합과 행정의 최일선에서 맡은 임무에 헌신하고 있는 이장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면 관계자는 “설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 면사무소를 찾은 재경향우회원들이 서로 공감대를 찾아가는 면의 소통노력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면은 “앞으로도
연지동주민센터는 지난달 30일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12개소 경로당회장 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그 동안 추진해온 동정 주요업무 및 시정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연지동주민센터는 주민센터를 방문할 수 없는 어르신들에게 정읍시 주요현안 사업과 노인복지 시책을 설명, 어르신들의 이해도를 높였다.특히, 정읍역지하차도 개설과 연지우수저류시설 등 지역 내 크고 작은 공사 추진에 따른 어르신들의 사고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불편사항도 수렴했다.
고부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대해 『농림어업인 삶의질 향상 및 농산 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 제38조 및 『농어촌정비법』제58조 규정에 의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29일 고시했다. 고부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통한 농촌마을의 중심공간인 면소재지 지역에 대하여 원래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게 상업, 문화, 복지등 기초생활서비스 기능을 확충함으로써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농촌지역의 지속적이고 균형적인 발전 도모하기위한 정비사업이다.2017년까지 총사업
정읍시는 지난 28일 시기동 2층 회의실에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공청회와 전문가 토론회를 가졌다.이번 공청회는 2015년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응모 전 주민과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 80여명이 참석해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보였다.시에 따르면 정읍시의 원도심은 도시의 중심지로, 최근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중심지의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시재생 사업을 통해 옛 명성을 되찾는다는 방
시기동주민센터가 2015년 특수시책으로 ‘저소득층 간식 나눔 돌보미’ 사업을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기동주민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가구 5세대를 방문하여 바나나, 베지밀 등 영양 간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주민 박모씨는 “몸이 아파 경제적으로 어렵고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기 힘들어 영양결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동주민센터에서 관심을 가져 줘 감사하고 힘이 난다.”고 밝혔다.주민센터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매월 저소득층 5세대를 가정방문해서 간식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지난 26일 내장상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내장상동체육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13대 이상만 신임회장과 12대 이신철회장의 이.취임식에는 박기종 주민자치위원장과 황대풍 노인회장, 이종화 부녀회장을 비롯한 각 지역 봉사단체 회장 및 체육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이상만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올해는 착하고 유순하며 무리를 지어 화목하고 평화롭게 사는 청양의 해”라며 “이 기운을 받아 체육회 발전과 체육회원 증원 및 유대강화 그리고 및 친목증진에 더욱 노력해 활기찬 체육회, 지역발전에 힘이 되는 체육회로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우면은 2015년 정우면 특수시책으로 소통행정을 실현을 위해 수금리 금북마을을 시작으로 경로당 방문 간담회를 시작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새해인사와 함께 근간 추진해온 면정 주요 업무 및 시정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할 예정이다.정우면은 분기별 마을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면 행정을 주민에게 적극 알려서 불필요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함으로써 행정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우면 이장협의회와 부녀회 주관으로 지난 23일 722만여원 상당의 321포(10㎏ 기준)를 구입해 지역 내 38개 마을 저소득층 세대와 노인복지시설 1개소에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백미는 지난해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으로 구입한 것이다.면은 “찻집 수익금 중 일부는 도내 언론사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남은 금액은 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기탁으로 동절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구입해 전달했다.”고 밝혔다.이장협의회와 부녀회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이웃돕기성금 모금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