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최근에도 새로운 방법으로 보이스피싱이 전파되고 있다. 사기범들은 검찰, 경찰, 금융감독원, 우체국 등을 사칭하며 피해자의 개인정보가 도용되었다고 하거나, 범죄사건 연루, 자녀 납치 등 거짓 사실로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압박하여 돈을 입금 받아 잠적하는 하는 유형이 보이스 피싱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간단한 대응하는 방법을 알려 보이스 피싱으로부터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본다.첫째, 전화로 개인정부 유출, 범죄사건 연루 등을 이유로 계좌번호, 카드번호, 인터넷 뱅킹 정보를 묻거나 인터넷 사이트에 입력을 요구하는 경우는 절대로
[독자투고]요즘 성폭력 범죄가 사회적인 관심사가 되어감에 따라 경찰에서는 성범죄를 예방하고 가해자를 검거하기 위해 다른 어떤 사건보다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설령 범인을 검거하더라도 피해자에게 남게 되는 충격과 기억은 쉽게 없어지지 않아, 성범죄 예방이 중요하다고 본다. 이를 위해 평상시 생활하면서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몇가지 방법을 알리고자 한다.먼저 엘리베이터를 탈 때에는 수상한 낯선 사람이 타고 있거나 뒤따라 올 경우 전화하는척하면서 타지 않거나 어쩔수 없이 타게 되었을때는 비상버튼 옆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좋
독자투고얼마전 관내 고등학생 등 3명이 자전거 26대를 절취한후 타고 다니다가 검거된 사례가 있다.이들은 우연한 기회에 대부분의 자전거 주인들이 번호형 열쇠를 이용해 시정할 경우 다음에 쉽게 열기 위해 열쇠의 다이얼 맨 앞 줄이나 맨 뒷줄 한자리만 돌려 시정해 둔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역이용하여 무작위로 주차된 자전거의 번호형 열쇠의 앞 뒤 번호를 돌리는 방법으로 시정장치 해제하여 자전거를 절취하였다.이러한 자전거와 오토바이, 스마트폰 절도나 차량내부의 네비게이션이나 동전등을 훔쳐가는 비교적 피해가 경미하지만 빈번하게 발생하는 절도
독자투고이륜자동차를 주로 이용하는 연령층은 10대에서 20대 초반의 청소년과 60대 이후의 고령층이며, 이륜자동차 운전면허 응시자수를 보면 고등학생 등 10대가 전체 응시자수의 36%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60대 이상이 이륜자동차 운전면허 소지자의 절반에 이르고 있고, 10대 운전자는 이륜차 교통사고 발생건수와 부상자수의 30% 내외를 차지하고 있으며, 60대 이상 운전자는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사고유형별 교통사고를 보면 이륜자동차는 단독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전체 교통사고 중 차 단독사
독자투고최근에도 새로운 방법으로 보이스피싱이 전파되고 있다. 사기범들은 검찰, 경찰, 금융감독원, 우체국 등을 사칭하며 피해자의 개인정보가 도용되었다고 하거나, 범죄사건 연루, 자녀 납치 등 거짓 사실로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압박하여 돈을 입금 받아 잠적하는 하는 유형이 보이스 피싱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간단한 대응하는 방법을 알려 보이스 피싱으로부터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본다.첫째, 전화로 개인정부 유출, 범죄사건 연루 등을 이유로 계좌번호, 카드번호, 인터넷 뱅킹 정보를 묻거나 인터넷 사이트에 입력을 요구하는 경우는 절대로 응하
술을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매일 술을 마시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본인이 원하든 원치 않든 우리 사회가 너무 술을 권하고 있으며, 술을 강권하는 것이 잘못된 술 문화라는 인식보다 ‘우리의 술 문화’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술잔 돌리기" "술 먼저 권하기"는 감소하는 추세에 있으나, 아직까지도 이 음주문제는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이 있다. 사람들은 술을 마시고 이야기하면 더 공감이 간다고 한다. 하지만 공감이 해결책을 주지는 않는다. 우리 모두 이젠 술을 통한 이야기보다 진실하게 대화할 수 있는 문화가 필
독자투고얼마전 관내에서 홍보관(일명: 떳다방)을 개설한 후 판단력이 미약하거나 지병이 있는 노인층만을 골라 노인 150여명을 회원제로 관리하면서 건강식품과 편백제품, 목걸이,팔찌, 발찌가 불면증, 혈액순환에 좋다고 과대광고하여 노인들에게 약 5,3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판매한 피의자가 검거된 일이 있다.이들의 수법처럼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를 알면서도 무료체험, 무료공연, 무료로 제공되는 값싼 선물들등을 미끼로 한 노인층을 상대로 한 사기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사기 피해 대부분은 빠르게 변화되는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독자투고무단횡단, 보행자의 의무이자 필수 이제 근절돼야 경위 조영열/정읍경찰서 수사지원팀장보행자의 최고 교통사고 요인행위는 무단횡단이다. 요즘 무단횡단으로 인한 귀중한 생명을 너무 많이 잃고 있는 현실로, 한번 두번 무단횡단 하여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해서 계속 무단횡단 한다는 것은 아주 위험한 행동이며. 자기가 예견치 못할때 차량은 갑자기 질주하게 되어 교통사고 요인행위만 하지 않는다 해도 교통사고는 절반이상으로 줄어들 것이라 생각한다.나 하나쯤 눈치 봐 가면서 무단횡단하면 괜찮겠지 하고 횡단하는 것이 급기야는 존귀한 생명을
독자투고동네조폭’근절을 통하여 경제활성화 및 안전사회 실현하자 경위 정철진/정읍경찰서 수사과 수사지원팀동네조폭이라 함은 일반적으로 폭행,협박을 통해 식대 및 금품을 갈취하거나 그 과정에서 영업을 방해하는 행위를 일삼는 자들로 조폭과 달리 대부분 서민생활권 내의 영세상인을 상대로 단독으로 범행을 하며 상습성에 기반을 두고 있어 다수의 전과자가 많은 동네깡패들을 일컫는다.기업형 조직은 사법기관의 관리를 받지만 동네조폭은 단속의 사각지대에서 ‘골목의 무법자’로 활동하면서 시민들에겐 오히려 기업형 조폭보다 더욱 더 고통과 공포를 주어왔던
독자투고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지름길, 교통신호 준수! 경감 이강옥/정읍경찰서 상동지구대장신호위반으로 인해 지난 3년간(2011-2013년)교통사고가 74,236건이 발생했고, 1,127명이 사망했으며 123,848명이 부상당했다. 운전자가 신호를 준수하지 않은 대가로 하루 1명이 사망하고 113명이 병원신세를 져야했다.사고 결과에서 뿐만 아니라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교통단속 희망조사에서도 신호위반이 1위 자리를 지켰다.이렇게 신호위반의 위험성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고 인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국민들이 신호위반
독자투고봄비가 가끔 내려 빗길 운전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빗길 운전을 할 때 속도를 줄여 운전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하지만 대부분 운전자는 비가 오지 않아 빗길이 아닌 속도로 운전을 하게 되어 교통사고 확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빗길에서는 브레이크를 밟으면 제동거리도 짧아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빗길에 안전 운전하는 요령으로는 노면이 미끄러워 정지거리가 길어지므로 평소보다 속도를 20/100 정도 감속하여 운전을 해야만 한다.또한, 비기 내리기 시작하면 도로 표면에 흙이나 모래 등이 있기 때문에 차량이 미끄러지 쉬우니
독자투고사람이 살면서 의식주의 해결은 기본적인 생존과 관련된 문제이다. 특히 먹거리에 관련된 것은 병을 낫게 할수 도 있고, 치료하게 할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먹지않으면 생명을 유지하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그런데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는 이러한 중요한 먹거리로 장난을 쳐 국민들의 안전한 식생활을 위협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최근 우리 관내에서도 수입산 콩을 원산지를 속여 콩나물을 재배하여 판매하여 이득을 취한 업자가 단속되는 등 식품을 가지고 국민을 속이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그 외에도 국민들이
독자투고올바른 신고문화 정착은 안전사회의 지름길 정읍경찰서 112종합상황실 경위 김원갑 112종합상황실은 살인, 강도 등 강력범죄 사건이외에도 폭행, 교통사고, 미귀가자 등 국민들이 생활하면서 언제든지 겪을 수 있는 사건•사고신고 전화를 신속한 접수, 출동명령을 내리기 위해서 24시간 깨어 있다.하지만 극히 일부 사람들의 허위•장난전화로 인해 정말 도움을 받아야 할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한창 바쁜 시간대 취객의 장난전화, 알아들을 수도 없는 말로 자기 위치를 말하지 않고도 전화를 끊는 신고전화
독자투고봄철 졸음운전은 자살행위 순경 김지혜/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따뜻한 봄날에 출근길 옷차림이 가벼워 졌다. 봄이 되면 생기가 넘쳐나고 마음이 가벼워지지만 이맘때가 되면 여지없이 찾아오는 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과 이로 인해 교통사고가 일어나고 있다.음주운전은 평소보다 판단력과 반사신경을 떨어지게 하지만 졸음운전은 인지능력과 대응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져 운전 중 순간적으로 운전자가 없는 무운전자 상태가 되어 자동차를 통제하지 못하게 되어 더욱 위험하다.졸음운전은 운전 중 약 2~3초만 졸아도 시속 100Km 속도로 달리는 차는 약 1
독자투고봄나들이 졸음운전 피하세요. 정읍경찰서 수사지원팀장 경위 조 영 열 운전자에게 졸음은 곧 사고를 의미하게 된다.바야흐로 추운 겨울이 지나고 최근 들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단체나 가족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로,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 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특히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는 차량들이 통상 시속 100킬로미터로 고속주행을 하고 있으므로 순간의 졸음운전은 불행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교통공학은 현실에 맞게 발전되지 못한 가운데 도로에 차량은 많아
독자투고바빠지는 농촌, 절도예방은 나로부터!소성파출소장 경위 최영범 계절이 바뀌어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농촌에서는 농부들이 일년 농사일을 준비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이런 틈을 이용하여 농촌 빈집털이 절도범들이 활개를 치고 있는데 이럴수록 절도예방은 나부터 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 아닐까 싶다.따라서 빈집털이 절도예방을 위해서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아보자첫째, 현금 등 귀중품은 절대 안전한 곳에 보관 하여야 한다.농사일을 하는 농촌에서는 대부분이 나이가 많으신 어른신들로 다액의 현금을 장롱 안이나 장판
독자투고“어린이통학버스 운행! 안전, 또 안전!”경사 이광진/정읍경찰서 경무계계속해서 발생되는 어린이집 통학버스 사고와 관련하여 지난 1월부터 “세림이법”이 시행되고 있으나 이 법이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어린이통학버스 사고는 어른들의 무관심과 안일한 통학버스 운전자들의 잘못된 운전습관으로 인해 애꿎은 우리 아이들만 위험해지고 있다.“세림이법”은 13세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원등은 차량을 관할 경찰서에 의무적으로 신고해야한다는 법이다. 그동안 선택사항이었던 신고절차를 의무화함으로써 안전한 통학
2016년 치러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요즘 정치권에서 여,야를 불문하고 개헌 논의가 뜨겁게 진행 중이다. 현역 정치인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국민들도 개헌의 필위성에 대하여 공감하는 분위기여서 YMCA, 한국노총, 국민동행,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주관하여 대통령과 국회의 권력구조 중심의 개헌 논의의 한계를 지적하며 지난 3월5일 국회의사당 대회의실에서 개헌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추진위원회’ 발족식과 ‘국민 대토론회’를 갖었다.국민들의 개헌 욕구는 무었
"스미싱(Smishing)"이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게임머니 결제 등 소액결제 방법의 사기수법을 말한다.이 같은 스미싱 사기 피해는 예전 보이스피싱과 마찬가지로 점차 늘어나고 피해액 또한 심각하게 늘어나는 추세이다.이 같은 사기 수법의 한 예로, 범인들은 불특정 다수 상대로 사이버머니가 결제 됐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이 후 피해자들이 그런 사실이 없다고 수신된 번호로 전화를 걸어 따지게 되면,범인들은 ‘잘못 전달된 것 같다’며 자신들이 알려준 어플리케이션을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