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권익현 부안군수가 비서실장으로 최정열(50)씨를 임명했다.지난 1969년 부안 하서 출신인 최정열 비서실장은 민선7기 권익현 군수의 새로운 부안 준비위원회 사무국장 출신으로 권익현 군수의 군정운영 철학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인물로 알려졌다.또 평소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과 함께 언론인, 사회단체 등과도 친밀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는 등 민선7기 부안군정의 정무역할을 가장 잘 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최정열 비서실장은 “민선7기 권익현 부안군수의 군정방침인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
고창소방서(서장 박진선)은 6일 오전9시경부터 본서 회의실에서 2018년 하반기 소방공무원 인사발령 신고식을 실시했다. 이번 인사발령 인원은 총 39명으로 각각 행정부서와 119안전센터로 배치돼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박진선 서장은 “활기찬 직장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직원 간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고 기본 임무와 역할에 책임감을 갖고 직무에 충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군 줄포면(면장 기세을)은 오는 10일 오전 11시 줄포면 종합청사 개청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줄포면은 지난 2016년 신청사를 건축하기 위해 임시청사에서 생활한 지 2년여 만에 신청사로 이전해 줄포면의 새 시대를 맞게 됐다.이번에 신축한 줄포면 종합청사는 줄포면 줄포4길 9-7(줄포면 줄포리 408-1)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4953㎡에 연면적 2079㎡ 규모로 줄포면사무소 2층 건물과 줄포면 주민자치센터 3층 건물 등으로 조성됐다.신청사 1층은 민원실 및 희망나눔방, 2층은 회의실이며 주민자치센터 1층은 농업
천혜의 절경과 함께 아름다운 해변을 간직한 부안지역 해수욕장 5개소(변산, 고사포, 격포, 모항, 위도)가 7월 6일부터 8월 16일까지 42일간 일제히 개장한다.부안군은 관내 해수욕장 이용객의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해수욕장 편익시설과 안전시설의 점검 보수를 마치고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60명)을 선발해 지난 6월 29일 부안해양경찰서와 안전관리요원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했다.특히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에도 안전관리요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안전사고 유형별로 응급대처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또 부안군은 해수
부안군 부안읍 행정복지센터는 4일 화장실이 파손되고 세탁기조차 없어 빨래 등 위생환경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체(상지)장애인 강모(46세)씨 가정을 방문해 자원봉사자와 이웃주민, 부안읍 직원이 단합해 주거환경개선활동과 세탁기를 기증해 희망나눔을 실천했다.이번 희망나눔 활동은 이장과 이웃주민이 강모씨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으로 도움의 손길을 부안읍 맞춤형복지팀에 의뢰했으며 부안읍은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자립해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각종 사회복지서비스 연계를 실시했다.특히 휍시바건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오는 8월 3일까지 ‘고창군민의 장’과 ‘명예군민’ 후보자를 접수한다.‘고창군민의 장’과 ‘명예군민’은 고창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인사에게 주어지는 최고 권위와 영예의 상징이다. ‘군민의 장’은 △문화체육장 △산업근로장 △공익장 △애향장 △효행장 등 5개 부문이며 유관기관장, 학교장, 관내 각 사회단체장, 실과소장 및 읍·면장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 후보자는 고창군 관내 거주자이거나 고창군 출신이어야 하며, 후보자 추천 시 추천서, 공적조서, 기타 공적증빙자료 등 해당되는 서류가 필요하다.
이길수 고창 부군수가 1년 6개월의 소임을 마치고 이임했다.고창군은 5일 오후 동리국악당에서 유기상 고창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5대 이길수 고창부군수 이임식’을 가졌다.이 부군수는 부안군 출신으로 1983년 부안군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하여 순창군 경제지원과장을 거쳐 전라북도 회계과장, 총무과장 등 전라북도의 중추적인 요직을 맡아 전북도정 발전을 견인 했으며 지난 2017년 1월 2일 고창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부임 이후 이 부군수는 오랜 행정경험과 경륜을 바탕으
유기상 고창군수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군민 곁으로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유기상 군수는 5일 고수면과 대산면을 방문 면정에 대한 현황과 최근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으로 인한 집중호우와 강풍 피해사항 보고 받았다. 유 군수는 이 자리에서 “군민들과 눈을 맞추고 잘 듣고 공감하는 것만으로도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고 감동을 줄 수 있다”고 말하고 “노인 등 행정서비스에서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수준 높은 친절로 무장하고 ‘농생명문화 살려
고창군이 8월부터 정식 운행되는 고창 팜팜시골버스의 성공적 운영과 고창의 농촌관광활성화를 위해 관련 여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4일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고창농촌관광 팜팜사업단(단장 김수남)과 ㈜테마캠프여행사(대표 류동규), (유)고창고속관광여행사(대표 김만기)등이 참석하여 고창 농촌관광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국내 테마여행 전문회사인 ㈜테마캠프여행사 류동규 대표는 “고창 팜팜시골버스가 도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대표 농촌관광상품으로 자리 잡기를 바라며 고창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태풍 쁘라삐룬으로 인한 집중호우에 법면 유실과 토사 유출 등에 대해 응급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박호인 건설도시과장은 4일 집중호우로 인해 법면 유실과 토사 유출 등 피해가 발생한 현장에 방문해 조속한 복구에 나섰다.이번 응급복구에 나선 대산면 지석리 남월마을은 고창군과 장성군의 경계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나 이번 집중호우 시 130mm 비가 내려 농경지에 피해가 발생했다.군은 주민들로부터 피해 접수를 받고 굴삭기 1대와 덤프트럭 3대, 인력 10여명 등을 동원하여 신속하게 도로 응급복구에 나섰으며 추가 피해를
바르게살기운동부안군협의회(회장 채옥경)는 4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안읍 일원에서 불법 주정차 안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부안예술회관 앞에서 시작해 아담사거리, 부안터미널사거리, 부안읍사무소 등에서 전개했으며 불법 주정차 차량에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운전자에게는 부채를 제공하는 등 계도활동을 적극 실시했다.채옥경 부안군협의회장은 “부안읍내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행위를 근절하고 수준 높은 선진 교통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권익현 부안
부안군은 3일 오후 4시 부안읍 주공1차아파트 단지 및 부안터미널 일대에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자살 및 고독사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고독사 없는 부안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부안군 희망복지지원단, 부안읍 맞춤형복지팀,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힘을 모아 자살 및 고독사 예방 네트워크 ‘함께 웃길’을 결성해 추진했다.캠페인은 주공1차아파트에서 이웃에 대한 관심 유도를 위한 주민참여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상담소를 운영했으며 부안터미널 사거리 일대에서 고독사 예방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고독사 예방
고창소방서(서장 박진선)는 4일 오전 고창소방서 회의실에서 2018년 하반기 간부급 정기 인사발령 신고식을 가졌다고 전했다.이번 인사발령 인원은 신현호 예산장비팀장, 송상엽 예방안전팀장, 서한석․허선규 지휘조사팀장, 임승국 고창119안전센터장, 서강원 흥덕119안전센터장으로 간부 직원 총 6명으로서 각 행정부서와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박진선 소방서장은 “활기찬 직장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직원 간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고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행정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했다.4일 실시된 교육은 세이브더칠드런 호남지부에 아동권리교육을 신청해‘아동권리와 비차별 이해교육’을 내용으로 이뤄졌다.소그룹 단위로 실시된 교육은 아동과 권리의 개념을 바르게 이해함으로써 종사자의 권리 감수성을 증진하고 아동권리에 기반한 아동지도방법과 교사의 역할인지를 통해 권리보호자로서의 역할 수행을 지원하여 차별과 편견을 이해하고 종사자들이 반편견, 비차별 아동지도를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아동 권리 교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군은 재난 위기 시, 신속한 재난 대응을 위해 매뉴얼을 개선한 것은 물론 운영 관리 노력과 함께 재난관리 프로세스, 안전관리체계 등에 대한 종합적인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 기관표창 및 포상금(1500만원)과 특별교부세(3억500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4일 밝혔다.유기상 고창군수는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재난으로부터 군 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깊이 인식하고 대응했기
민선 7기가 출범하고 외부단체와 가진 고창군(군수 유기상)의 첫 번째 접촉은 역시 군민행복이었다.4일 유기상 고창군수는 박진도 지역재단 이사장과 함께 국민총행복전환포럼(GNH, Gross National Happiness) 업무협약(MOU)을 맺고「군민행복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변화의 발걸음을 시작했다.유 군수는 취임식에서도 밝혔듯 민선 7기의 시대정신은 변화와 희망, 통합으로 그 바탕에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목적의식이 깔려있다.국민총행복전환포럼은 그 동안 국가발전의 패러다임인 경제성장 즉 국내총생산(GDP)의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8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사업에 고창군이 선정되어 컨소시엄 예술단체‘국악예술단 고창’과 함께‘놀토!(노는 토요일), 꿈토!(꿈꾸는 토요일)’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시간 활용과 창작 국악뮤지컬 등 공연 작품과 연계한 예술감상교육 중심으로 진행된다.‘놀토!, 꿈토!’는 오는 7일 첫 1기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3시,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진행하고 11월에 3기 수업이 끝날 예정이다.초등학교 4학년~6학년
민선7기 권익현 부안군수가 3일 부안군청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첫 번째 간부회의를 가졌다.이날 간부회의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에 따른 호우 대처상황보고를 시작으로 실과소별로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로 진행됐다.권익현 부안군수는 “첫 걸음을 시작한 민선7기의 새로운 부안 만들기에 간부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일중심의 행정조직을 구축하는데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권익현 부안군수는 취임식을 약식으로 진행하고 침수지역을 방문하는 등 군민의 재산과 안전을 우선에 두고 피해복구에 주력하고 있다.
오는 7월 11일(수)부터 7월 13일(금)까지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7월의 크리스마스 호두까기인형” 공연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부안군이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되어 펼쳐지는 세 번째 공연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3일간 하루 2회(총 6회)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 공연이 있으며, 이번 공연은 부안군 공연장 상주단체인 클라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단장 유수영)과 포스댄스컴퍼니(대표 오해룡)가 함께 만든 콜라보 작품으로, 오케스트라 연주와 발레무용극을 함께
부안군은 대중국 관련 사업 확대 등을 위해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안강시를 방문해 우호도시 체결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중국 안강시는 인구 305만명으로 중국의 한가운데 위치해 교통의 요충지이자 중국 일대일로(중국이 추진 중인 신 실크로드 전략)의 시작점이기도 하며 안정적인 농업을 바탕으로 신도시를 개발하는 등 장차 발전가능성이 풍부한 도시 중 하나이다.특히 양잠산업이 발달한 안강시는 부안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뽕산업과 관련해 교류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중국이 스카우트 회원가입국이 아님에도 안강시에서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