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살고 있는 홀로 사는 노인의 따뜻한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주인공은 내장상동주민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자로 보호받고 있는 오성여(여, 88세)씨가 주인공이다.오노인은 지난 11일 내장상동주민센터에서 정부지원금을 아껴 모은 500만원을 저소득학생 10명에게 50만원씩 전달했다.
신태인읍 서지마을 양재관씨는 지난 10일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쌀 30포(20kg 기준)를 신태인읍사무소에 기탁했다.양씨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홀로 살고 있는 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함께 돌아보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쌀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한편 양씨는 신태인읍에서 청송슈퍼를 운영하며 지난 2009년도부터 지금까지 7년간 355포(쌀20㎏) 1천500만원의 쌀을 후원했다.
시기동주민센터가 2015년 특수시책으로 ‘저소득층 간식 나눔 돌보미’와 ‘전입주민을 위한 환영편지 전달’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9일에는 ‘저소득층 간식 나눔 돌보미’ 사업의 일환으로 관할구역 내의 저소득 가구 5세대를 방문해 감귤 한 박스씩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이 사업은 매월 저소득가구를 선정해 간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것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주민센터는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1월 중 타 시군에서 시기동으로 전입한 4세대에 환영편지를 전달했다.주민센터 관계자는 “낯선 지역에
시기동주민센터은 “우리 동네 청결은 내손으로!”으로라는 주제로 지난 11일 마을별로 ‘클린데이(cleanday)의 날‘ 행사를 가졌다.주민과 주민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은 이날 1시간 20분 동안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클린데이의 날’은 올해 시기동 특수시책 중 하나로, 전 주민이 참여하여 마을 청결은 스스로 가꾼다는 마음가짐으로 모정을 비롯한 지역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소공원 정비와 함께 불법 부착 광고물 정비 등 도심지 환경을 청결하게 가꾸는데 목적이 있다.
칠보면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완산로타리클럽(회장 강종수)이 ‘농촌 거주 어르신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사업을 펼쳤다.양 측은 지난 11일 칠보면사무소에서 관할 구역 내 거주 저소득 70세 이상 노인 20명의 영정사진을 찍어 드렸다.이날 어르신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다양한 사연들을 내 놓으며 촬영을 기다리는 동안 이야기 꽃을 피웠다.칠보면은 “‘농촌거주 어르신에게 장수사진을 찍어드리는 사업’은 올 해에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연 1회, 100만원의 사업예산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특히 칠보면은 이날 촬영장을 찾은 어르신
덕천면은 지난 10일 설 명절을 맞아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면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고향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면 소재지와 황토현 권역 주변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대청소에는 덕천면 주민들을 비롯하여 이장단 및 기반조직단체원, 면직원 등이 참여했다.이들은 주요 시설물 주변의 쓰레기 수거와 함께 버스 승강장과 도로변의 불법 광고물 제거하고,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면 관계자는 “귀성객들이 더욱 안락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고향의 정을 느끼며 휴식을
수성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했다.직원들은 십시일반으로 10만원의 성금을 모아 계란과 참기름, 화장지 등의 생활필수품을 마련해 생활이 어려운 2세대를 선정, 세대 당 5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주민센터는 이와 함께 ‘나눔복지 행복바이러스 운동’ 모금액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들에게 온정을 전달,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주민센터는 이의 일환으로 ‘2015년도 희망복지 행복바이러스 후원금 지급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세대에 세대 당 10
옹동면 체육회(회장 김태선)는 지난 9일 옹동면사무소를 방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써달라며 백미(20kg) 43포(1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체육회는 “기탁한 쌀은 지난 6일 제11대 회장 이·취임식 당시 화환 대신 기증받은 것이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면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옹동면 체육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소중한 쌀은 어렵게 살고 있는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북면이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과 산불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면은 최근 관할 구역인 보림리와 복흥리, 마정리 칠보산 자락 일대에 산림 불법 벌목 및 임산물 채취(칡) 등에 산림훼손이 발생함에 따라 임도 4㎞에 불법행위 근절을 당부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면에 따르면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이나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위법 행위로, 위반 시에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림에서 이루어지는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입암면 소재 구일산업(대표 이용근)은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난 9일 쌀 20포(20kg 기준, 100만원 상당)와 배 5박스를 입암면에 기탁했다.구일산업은 수년 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는 기업체이다.입암면은 기탁물품을 기탁자의 소중한 뜻과 함께 다문화가정 10세대에 전달했다.
연지동주민센터 직원들은 지난 6일 홀로 사는 노인과 다문화 가정 5세대를 방문해 세대 당 백미 2포(10kg 기준, 모두 25만원 상당)씩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이번 나눔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센터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됐다.주민센터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우리 문화에 아직 서툰 다문화 이주여성들을 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 앞으로도 어러운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읍시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솔선수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연지동 남녀 새마을 지도자회도
소성면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어려운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눴다.면직원들은 십시일반으로 15만원을 모아 떡대(16kg)와 소고기 등을 정성껏 준비해 지난 10일 홀로 사는 저소득 노인과 소외계층 4세대에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소성면은 “전 직원들이 성심성의껏 모은 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초산동주민센터는 설날을 맞아 지난 10일 지역 개 5개 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의 협조를 받아 초헌경로당 등 14개소와 소외계층 24세대에 백미 40포(싯가 188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한 쌀은 지난해 12월 30일 있었던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준비됐다.주민센터 관계자는 “온정 나눔에 동참해준 5개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 달라.”며 “주민센터에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 만들기에
정읍시 수성동(동장 김병근)은 지난 10일 통장협의회, 유관기관과 직원이 주축이 돼 2015년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쾌적하고 살기좋은 수성동 만들기를 위하여 통장협의회, 유관기관과 직원등 총 150여명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새암로 및 중앙로, 수성택지지구. 구석진 골목길등 대청소를 실시하였다.2015년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내집 앞부터 도로변, 마을안길, 공한지 등 수성동 주민들과 함께 방문객들의 밝은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시오고 싶은 동네를 만들고자 모두 한마음으로 대청소에 참여했다.
입암면은 올해 특수시책으로 마을을 직접 방문, 간담회를 가져오고 있다.간담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하는 등 면민과의 소통행정을 실현한다는 취지다.면은 간담회에서 2015년도 입암면 주요업무 및 시정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관련 부서에 진달하고 처리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면은 “농번기를 제외하고 매 주 순차적으로 마을을 방문하여 면민과 행정 간의 신뢰는 물론 주민들의 행정만족도와 시정의 참여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옹동면 매당마을에서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오정섭(우리농장)씨가 지난 4일 옹동면사무소를 방문,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소외계층에게 써달라며 백미(20kg) 32포(1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지난달 26일 옹동면 발전협의회(회장 장충연)에서는 경로당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20kg) 26포(100만원 상당)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옹동면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기탁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쌀은 기탁자들의 소중한 뜻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 연지새마을금고(이사장 김기홍)는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쌀 20kg 60포(300만원 상당)를 연지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김기홍 이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물가상승으로 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연지동주민센터는 “기탁된 쌀은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보내는 데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기탁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북면사무소(양진철면장)는 찾아가는 마을 간담회로 소통 행정강화에 힘쓰고 있다. 북면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10일간 관할 구역 내 마을 경로당 35개소를 직접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마을 어르신들의 애로 및 궁금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간담회에서는 행정의 중요 홍보사항 등을 마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애로사항도 수렴했다.면 관계자는 “매주 1회 이상 경로당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처리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시 예산부서 및 사업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결해나
산외면이 특수시책으로 저소득 세대(14세대)의 초.중.고생의 생일 찾아 주기 사업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면은 “지역 독지가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 세대 청소년들의 생일날 생일케잌과 한 권의 책을 지원하는 특수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면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생일 챙기기가 쉽지 않은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생일을 챙겨줌으로써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싶었다.”고 밝혔다.‘나’라는 존재감을 상기시켜주고, 청소년 시기에 맞는 권장도서를 선물함으로써 보다 밝고 건전한 성격 형성에 도움
정읍소방서에서는 산내면 남성의용 소방대장을 공개 모집한다.공고내용참조 정읍소방서 공고 제2015- 2호의용소방대장 공개모집 공고1. 모집대상❍ 정읍소방서 산내남성의용소방대장 : 1명※ 심의일시 및 장소 추후 통보2. 후보자 등록기간 : 2015. 2. 13.(금) 18:00까지3. 후보자 등록장소 : 정읍소방서 대응구조과 및 관할119안전센터※ 문의전화 : 570-1232(대응구조과), 570-1273(시기119안전센터)4. 선정방법 : 의용소방대 운영위원회 심의로 추천자 선정5. 심의회 절차❍ 심의대상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