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화면 농가주부모임(회장 허질이)는 22일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에는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계화면 대창사거리에서 계화도에 가는 방향 도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양은 800kg에 달했다. 방치폐기물, 불법 투기 및 소각 등 환경문제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농가들의 의견으로 처음 시작한 환경 정화 활동이 올해 5년차이다.농가주부모임 회원은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깨끗해지는 거리를 보며 보람을 느꼈지만, 평소에 쓰레기를 잘 버리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
부안 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병무)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참여 활성화 및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주민자치 특별프로그램인 원데이 클래스 「감자빵 만들기」 체험을 추진했다.이번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 주민들과 의미있고 특별한 시간을 갖고자 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심의하고 선정하였으며, 계화에서 생산되는 감자를 활용하여 관내 업체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이번 체험은 참여인원 80명으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20명씩 4타임으
‘제35회 조선십승지 읍·면장 협의회’가 22일, 7개 시군 읍·면장 및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변산면(면장 허진상)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조선 십승지란 조선시대 최대의 예언서 정감록에 언급된 전쟁, 흉년, 전염병 등 삼재가 없는 청정하고 안전한 지역 10곳을 의미하며, ▲부안군 변산면, ▲보은군 속리산면, ▲남원시 운봉읍, ▲공주시 유구읍, ▲영월군 영월읍, ▲예천군 용문면, ▲봉화군 춘양면, ▲영주시 풍기읍, ▲상주시 화북면, ▲합천군 가야면, ▲무주군 무풍면을 말한다.이날 본격적인 회의 진행에 앞서 제
부안 보안면은 지난 21일 새학기를 맞아 영전 초등학교 및 관내 시가지 일원에서 일제 환경정비를 위한 “clean 보안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정춘수 보안면장을 비롯한 보안면사무소 직원, 은희석 보안파출소장, 생활안전협의회 등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교육환경 보호구역 유해시설 점검·지도 ▲학교 주변 유해업소 점검·지도 ▲음란·퇴폐 행위, 불건전 광고 행위 근절 홍보 ▲불법 광고물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정당 현수막 정비 등 방법으로 추진하였다.특히, 국도 23호선, 30호선, 지방도 707호선이 교차하는 영전사
부안군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군 및 유관 기관에서 30여명이 참석하여 부안 마실길 3코스(성천항 ~ 마실길 반월 안내소) 내 방치 쓰레기 및 파도와 바람에 밀려온 폐비닐, 폐어구 등 해안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세계 물의 날’은 해마다 악화되는 지구촌 물 부족 문제와 수질 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전 세계인들의 환경보호 활동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유엔총회에서 1992년 선포하였으며,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하여 다양한 수질 환경보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수자원
부안군은 기존에 옥외스피커로만 전달하던 마을방송을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청취할 수 있는 스마트마을방송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그 동안 마을방송은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회관에 설치되어 있는 옥외스피커를 이용해 각종 재해 및 재난 정보, 마을의 크고 작은 행정 정보 등을 주민들에게 전달해 왔다.하지만 옥외스피커에서 떨어진 장소나 방송 시간을 놓치는 경우 등 청취에 어려움이 컸고, 각 가정마다 별도 마을방송용 수신기를 설치하는 것은 비용 부담에 문제가 있었다.이에 따라 군은 13개 읍・면 521개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민‧관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통한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상생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트코쇼를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크쇼에는 지역 주민과 청년, 언론 관계자, 중간지원조직, 부안군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1부 초청강사 기조강연 및 질의응답 이후 2부에서는 황종규 동양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지역청년 등 6명의 패널과 함께 지역상생 토크쇼를 진행했다.1부의 기조강연자로 나선 차미숙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방소멸 위기와 정책대응’
부안군의 대표 봄꽃 축제인 제6회 개암동 벚꽃축제가 오는 3월 30일(토)~ 3월 31일(일) 2일간 상서면 개암동 벚꽃길에서 개최된다.금년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상서개암동벚꽃축제추진위원회는 “네가 와서 꽃이고, 봄(春)이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암을 찾는 상춘객 봄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개암동 벚꽃축제는 비록 규모가 작은 소규모마을축제이지만 매년 25,0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봄꽃 축제이다.올해 축제는 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는 ‘봄꽃 스테이지’ ▶다양한 먹거리가 준
부안군4-H본부(회장 허태열)는 지난 21일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부안군 4-H회원 30명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5월 3일 ~ 6일, 4일간 개최되는 ‘제11회 부안마실축제’를 앞두고, 부안의 대표적 명소인 변산해수욕장을 보다 깨끗하고 쾌적하게 보존하고, 특히, 후계 농업세대의 주축인 청년4-H와 함께 동행하여 애향심을 기르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환경정화활동은 변산해수욕장 일대 약 5㎞를 회원별로 구간을 정해 방치폐기물, 해안 쓰레기 수거 및 분리 등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회장 허태열은 “부안 대표 축제를 앞두고, 환경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군수 심덕섭)이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의 동남아 수출 확대를 위해 인도네시아 시장개척에 나섰다.고창군은 20일 자카르타 쉐라톤 호텔에서 aT 자카르타 지사와 함께 인도네시아 식품 바이어를 초청하여 고창 농특산품 설명회와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Food Star Global, Koin Bumi, Korinus, Kaifa Indonesia, Indoguna 등 5개 바이어사에게 복분자주·음료, 소금사탕, 고구마말랭이, 배, 딸기 등 20여 품목을 소개하였으며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고창군이 ‘2024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창군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사업에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024년에도 관내 일반주택 280개소에 태양광, 태양열 및 지열을 설치하여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군은 연차별 사업계획에 따라 지난 2022년에는 고창읍, 신림면, 흥덕면, 2023년에는 고수면, 아산면, 성송면, 성내면, 부안면 지역을 대상으로 총 50억원을 투자해 722개소에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 670, 태양열 37, 지열 15) 설치를 완료했다.올해
고창군이 이번 주말(23~24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서 생활체육 대회들을 연달아 개최한다.23일 오전 9시30분부턴 ‘고창군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 대회’가 하루 동안, 오후 1시부터는 ‘고창군배드민턴협회장배 배드민턴 대회’가 이틀 동안, 오후 6시부터는 ‘고창군볼링협회장기 볼링 대회’가 하루 동안 개최된다. 각 대회에는 약 45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4월에는 ‘고창고인돌배 전국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 대회’와 ‘고창군 시니어 탁구대회’가 개최된다.오철환 고창군체육회 회장은 “체육활동 하기 좋은 봄이 찾아
고창군이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4월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1일부터 2022년 9월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4월 1일부터 ‘임업-in 통합포털(https://pay.foco.go.kr)’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고창군 해리면(면장 라남근)과 정읍시 장명동(남영희) 공무원들이 지난 20일에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상호 기부는 해리면 직원 12명과 정읍시 장명동 직원 1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 120만 원을 상대 지자체의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기부하고, 지역의 특색있는 답례품도 주고 받았다.라남근 해리면장은 “기부에 적극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1인
고창군 성송면(면장 고미숙)이 지난 20일 새봄 맞이 성송면 면사무소 공무원 전직원이 참여한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쳤다.국토대청결운동에 성송면 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성송면 소재지 도로와 산책로 일원에서 쓸고,줍는등 환경정화 및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특히 방치된 쓰레기로 인해 방문객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폐비닐, 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다량 수거했을 뿐만 아니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쓰레기 소각 금지 등을 홍보 하였다.고미숙 성송면장은 “전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적극 동참하여 환경정화 활
고창군 대산면(면장 정병진)이 20일 봄맞이 함께하는 국토 대청결운동을 생태환경보존협의회(회장 나순희)회원 등 40여명이 장자산 주변에서 실시했다.이번 국토 대청결 운동은 쓰레기 없는 깨끗한 환경 조성으로 고창 벚꽃 축제 및 청보리 축제를 앞두고 찾아오는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한 대산의 이미지를 높이고 쾌적한 분위기 제공을 위해 추진하였다.특히 생태환경보존협의회와 대산면사무소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장자산 주변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청소하였다정병진 면장은 "지난 설 명절 전에도 대산면 기관사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고창지구협의회(회장 임용묵)는 20일 고창 르네상스웨딩홀에서 이시전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장과 진동화·정현우 검사,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 이경신 고창군의회 부의장, 유승오 고창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성수 전북도의원, 조민규 고창군의원, 허수종 정읍지역협의회장 및 고창지역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임용묵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청소년범죄예방 위원들이 1년 농사를 짓는 농부의 마음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부안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하 추진단)에서 주최한 2024년 부안 안심 농산업 아카데미 밑거름학교 2기 작품전시회가 21일 부안군청 2층에서 개최했다.안심 농산업 아카데미 밑거름학교는 지역민들에게 실습과 체험을 통한 실용적인 지식과 기술을 익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이다.밑거름학교 2기는 부안 군민을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3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었으며 프리미엄 디저트 강좌와 (사)한국압화교육문화협회의 기초체험강사 양성과정 총 두 개의 교육으로 이루어졌다.이 날 전시회엔 밑거름학교에서 진행한 교
부안군 보안면은 지난 20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참여자 7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결핵검진사업을 실시했다. 결핵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감염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결핵 증상 유무와 무관하게 매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초기 증상이 감기와 유사해 쉽게 감기로 오인돼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사례를 예방하고자 보건소 보건행정과 감염병예방팀의 협조로 찾아가는 이동검진을 진행하게 됐다.결핵의 진단은 흉부X선 검사를 통해 사진을 촬영하고 결핵 의심소견이 발
부안군은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 예방수칙 준수와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결핵 예방주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 결핵 발생률은 2023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39명 정도로 OECD 회원국 중 콜롬비아(인구 10만명당 47명) 다음으로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군은 21일 부안읍 홈마트 사거리 일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매년 1회 결핵 검진,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의 내용으로 길거리 홍보캠페인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