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공연예술의 메카답게 문화체육관광부가 16개․시도를 대상으로 공모한 「2015년도 대표적 공연예술제 관광자원화사업」에서 국비 9.45억을 확보해 전주세계소리축제, 남원 춘향제,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활발하게 추진될 예정이다.「대표적 공연예술제 관광자원화 사업」은 지난해부터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를 실시하였으며 올해는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 총 93.5억원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공연예술분야 지원사업으로, 총3개 사업(전주세계소리축제,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춘향제)이 선정되었으며 지난해 대비 1.45
전북 공공형어린이집 83개소(회장 이명휘, 전주 쉐마어린이집원장) 교직원 120여명은 22일 최근 아동학대 발생사안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한 자정의 의미로 전주시 음식점에서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공공형어린이집 교직원들은 ‘아동학대방지 및 부정행위 근절을 위한 보육교직원 결의문’을 발표하고 안심하는 보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며 공공성과 투명한 보육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나갈 것을 결의했다. 또한 전라북도는 1월 26일에서 2월 12일까지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전
전북도는 다국적인 한·캐나다, 한․호주, 한·뉴질랜드 FTA 등 국제경쟁시대에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대응을 위하여 2015년 축산분야에 1,892억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지원계획으로는 축사 시설·환경 개선 및 풀사료 재배면적 확대를 통한 친환경축산업 육성, 구제역·AI 등 선진방역체계구축을 통한 청정축산업 육성,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체계 구축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증액된 사업으로는 가축전염병 발생으로 인해 재산상 손실에 대한 보상금을 지급하는 살처분보상금(262억), 구제역 AI차
송하진 도지사가 지난 20일 오전 9시 도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을미년 새해 첫 번째 맞는 ‘학이시습의 날’ 행사에서 ‘도전과 진화, 그리고 혁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며 공무원들의 도전의식을 강조했다.송 지사는 “지난 87년 당시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상상으로만 만든 ‘백 투터 퓨처’라는 영화가 지금은 현실로 나타나고 있으며 故 백남준 공연예술가가 만든 ‘비디오 아트’도 창조를 만들어낸 것”이라고 소개하며 “지난 산업화시대에도 상대적으로 뒤처진 우리 전북으로서는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에서 제대로 존재하
전라북도약사회(회장 길강섭)는 지난 1월14일 전라북도 약사 회관에서 도내 독거노인에게 지원할 영양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라북도에 전달된 영양제는 14개 시․군 보건소를 통하여 독거노인에게 공급되어 겨울철 노인들의 영양 상태와,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 졌다 전라북도 길 강섭 약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전라북도약사회는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마약퇴치 캠페인,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는데, 오늘 이렇게 도내 독거노인에게 겨울철 건강관리에 기
전북도는 항로수심 부족으로 입출항 선박시 상시 통항이 어려워 물동량 확보 및 선박운항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항의 상시 통항 여건 개선을 위하여 평균 4m를 증심하는 항로준설 2단계공사를‘15년에 본격 착수하여 ˊ17년 12월까지 총공사비 711억원을 투자하여 14백만㎥를 준설 한다고 밝혔다.군산항 항로준설 2단계공사는 ˊ12년 12월에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ˊ13년 국비예산 30억원으로 ˊ14년 3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기재부 총사업비 조정협의를 거쳐 ˊ1
전라북도는 지난 9일 전북자동차기술원에서 자동차 튜닝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자동차 튜닝부품 개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전북도는 현 정부의 자동차튜닝산업 진흥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해 12월 자동차 튜닝부품 개발 전문가 TF를 구성하고 전북도의 주력산업인 자동차와 탄소소재를 융복합한 신규 사업을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를 집대성하고 있는 중이다.전북도에서 생산하는 탄소복합재를 다품종 소량생산 형태인 튜닝부품에 적용하여 탄소복합재적용 고성능 튜닝부품개발(승․상용, 특장) 지원 및 안정성평가 지원을 통해 조기시장
전라북도는 30일 도청 회의실에서 박재만 도의원 등 군산항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항만물류연구자문회를 개최하고 군산항 활성화 및 물동량 창출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항만물류연구자문회가 앞으로 지속적인 운영을 위하여 자문회 회장으로 박재만 도의원과 부회장으로는 군산대 고현정 교수를 선출하였으며,또한,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군산항만 물동량 창출 및 활성화 시킬수 있는 방안과 현장에서 느낀 문제점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주요 자문내용을 보면 군산대 고현정 교수는 자문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화주협회 등의
전북지역의 창조경제 관련 사업과 민관 협력사업 발굴 지원을 위한 ΄전북창조경제협의회΄가 송하진 도지사, 협의회 위원,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29일 14시 발대식을 개최하며 출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