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기간동안 관내 1급 특정소방대상물, 고층 건축물과 아파트 및 대형 판매시설 지하 주차장 등 대공간 지하층의 피난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실제로 지난 9월 대전의 한 판매시설에서 발생한 지하층 화재로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대공간 지하층 피난 환경 개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따른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지하층 바닥면에 피난유도선, 픽토그램 등 근무자 대피 동선 도식화 ▲공기호흡기 등 확대 설치, 관계자 사용법 교육 ▲소방시설 배치도 부착, 소화전 위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펜션 등 숙박시설에 소방·가스 관련 안전시설 확대 설치 안내에 나섰다.펜션, 민박(산장) 및 휴양림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숙박시설에 안전시설이 미흡한 경우,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 및 일산화탄소중독 사고 발생 등의 위험이 커 숙박시설 관계자들과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주요 안내 사항은 ▲구획된 실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설치(1개 이상) ▲보일러실 주변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천장에서 0.3m 이하) ▲가스 연소기 주변 가연성가스 경보기 설치 ▲객실 내 벽지, 커튼 등 방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 정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성순)가 26일 ‘2022년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 정읍시(시장 이학수)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 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12월 15일 50여 명의 정읍여성의용소방대원이 형편이 어려운 정읍시민을 돕기 위해 운영한 ‘사랑 나눔 일일 찻집’을 통해 마련됐다.정읍여성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 발생 전까지 매년 이 같은 행사를 열어 성금을 기탁 해왔으며, 내년 설에는 관내 독거노인 4명을 선정하여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김성순 정읍여성의용소방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의용소방대원들의 손길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안전한 대피를 위한 비상구를 폐쇄하고 물건을 적치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신고 대상이 되는 불법행위는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등에 △피난·방화시설을 폐쇄(잠금을 포함)하거나 훼손하는 등의 행위 △피난·방화시설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피난·방화시설의 용도에 장애를 주거나 소방 활동에 지장을
박경수 정읍소방서장이 지난 20일 성탄절 및 연말연시 대비 종교시설 현장 지도점검에 나섰다.이번 현장 방문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종교시설에 대한 선제적 위험요인 제거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이날 박 서장은 수성동 소재 할렐루야교회와 시기동 소재 초대교회를 찾아 종교시설 내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의 관리상태 및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실태 등을 점검했으며, 화재 안전과 다수 인명 밀집 대비 자체 안전관리 대책 수립 당부 및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박경수 소방서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 화재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최근 신태인초등학교와 정읍역에서 ‘화재 안전 홍보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시민들의 화재 안전 공감대 형성 및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전시회 작품은 ‘2022년 소방안전 공모전’ 수상작으로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약하는 소방의 생생한 현장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 총 10점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전시회는 지난 11월 14일 전주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전북 각 지역의 다중이용시설과 공공기관 등에서 릴레이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박경수 소방서장은 “전시회를 통해 많은 시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연시의 대형화재 등 각종 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23일 18시부터 26일 9시까지, 30일 18시부터 내년 1월 2일 9시까지이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포함한 소방 인력과 소방 장비가 총동원된다.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초기 대응체계 구축 및 상황관리 철저 ▲화재 취약 대상 예방 순찰 강화를 통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관리 지도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
박경수 정읍소방서장은 지난 15일 국일방적 태인 공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겨울철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대형공장을 방문해 화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산업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박경수 서장은 공장 내 주요 시설을 살펴보며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자위소방대 및 초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화재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박경수 소방서장은 “특수가연물을 취급하는 공장인 만큼 사전 예방 활동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도록 관계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월 2일까지 연말연시·성탄절의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연말연시·성탄절에 종교 및 문화집회시설 등의 다중운집시설에 대한 선제적 화재위험요인 제거 및 예찰 활동 강화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종교, 문화집회, 판매시설 등 화재 취약 다중이용시설의 합동 화재안전조사 △실내 놀이시설 이용객 화재 안전을 위한 불시 화재안전조사 △다수 인명피해 우려 시설 현장 행정지도 △성탄절 대비 나홀로 아동 등 소방안전교육 △지역별 축제 안전관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지난 13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제8회 전라북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2위에 올라 우수상을 수상했다.‘전라북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교육 대상의 특성에 맞는 교육기법, 내용구성 및 다 양한 강의기법 개발을 통한 소방안전교육의 품질 향상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전북소방 본부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도내 13개 소방서와 119안전체험관을 대표하는 14명의 우수한 소방안전 강사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며, 교육설계 및 스피치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들이 심사를 맡았다.이날 정읍소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겨울철 화재 위험성이 높은 3대 전기용품에 대한 안전 사용을 당부했다.3대 전기용품으로는 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이 있으며, 겨울철에 사용이 급증하는 난방용품들이다.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3대 전기용품으로 인한 화재는 총 125건으로 5억 8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에 따라 정읍소방서에서는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 사용 매뉴얼 보급, 안전 캠페인, 전기자재 KS· 전자제품 KC 마크 등 인증받은 안전 제품 사용 안내 등의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이와 함께 전기매트는 접히거나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지난 8일 동신초등학교 교장실에서 ‘2022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최우수상에 선정된 윤은빈 학생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정읍소방서는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난 11월 약 한 달간 정읍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 제고 등 화재 예방에 공감될 내용을 주제로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했다.대회 결과 동신초등학교 4학년 윤은빈 학생의 ‘손상된 낡은 전선, 설마가 화마되어 사람잡는다’라는 작품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날 동신초등학교에는 최우수상 외에도 우수상, 입선 등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지난 7일 정읍소방서-다원시스 정읍공장 간 관계기관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간담회는 박경수 정읍소방서장과 서수호 다원시스 정읍공장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소방서와 대형공장 간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과 산업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정읍소방서와 다원시스 정읍공장은 소방훈련, 관계인 안전교육 및 화재 안전 점검 등 상호 간 협력을 위한 주요 사항을 논의하고, 자위소방대 및 초기 대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오는 1월 6일까지 약 한 달간 관내 야영장 9개소의 겨울철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겨울철 야영장은 추운 날씨로 텐트 내 취사, 난방 등의 화기 취급이 잦아 화재 및 사고 발생 위험성이 크고, 야영장 대부분이 산간 지역에 접해있어 화재 시 산불로 번질 우려가 크다.이에 정읍소방서는 △안전시설 구비· 글램핑 천막의 방염성능기준 충족·외부 탈출 용이성 등 안전 점검 및 화재 안전컨설팅 △관리자와 이용자 대상 체험형 소방안전교육 △취약 야영장 화재진압 및 대피 능력 향상대책 등을 추진한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겨울철 공사 현장의 용접·절단으로 인한 화재 위험에 주의를 당부했다.전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2021년) 전라북도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89건이며, 화재 원인별로는 용접·용단, 담배꽁초, 불꽃 등의 부주의 요인이 1위로, 전체 화재 원인의 약 79%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건축물 공사 현장은 건축자재, 스티로폼, 단열재 등의 가연물이 적재되어 있어 용접·절단 작업 중에 발생한 불티 등에 의해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많으며, 소방시설 등이 완전히 설치되어 있지 않아 화재 진압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목욕탕·찜질방 등의 장소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피난을 위해 비상 탈출용 가운 비치를 당부했다.‘비상 탈출용 가운’은 사우나, 목욕탕, 찜질방 등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옷을 챙기다 대피 시간이 늦어져 연기에 질식하는 등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비치하는 가운이다.실제로 지난 2017년 12월 발생한 제천스포츠센터 화재 당시 여성 사우나 이용객들이 옷을 챙기다 신속히 피난하지 못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실제로 상·하의를 입고 탈출하는 데 약 38초가 소요되는 반면, 비상 탈출용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최근 11월 약 한 달간 모집한 ‘2022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출품작에 대한 우수작품을 선정했다.이번 공모전은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안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화재 예방에 공감될 내용을 주제로 관내 초등학교 5개교에서 총 184점의 작품이 모집됐다.정읍소방서는 외부 심사위원을 위촉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을 선정했으며,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손상된 낡은 전선, 설마가 화마되어 사람 잡는다’라는 내용의 작품을 제출한 동신초등학교 4학년 윤은빈 학생의 작품이 선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지난 29일 14시 대회의실에서 소방용수시설 운영 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소방용수시설의 원활한 확보와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화재 및 재난 상황 발생 시 정읍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정읍시 교통과와 상하수도사업소, 한국수자원공사 정읍권 지사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소방용수시설의 설치 및 유지관리 ▲소화전 주변 주·정차 금지 및 위반차량 단속 ▲기존 소화전 폐기처분 및 차기년도 소방용수시설보강계획 ▲소방용수시설 신설·변경 시 소방관서 통보 협조
박경수 정읍소방서장은 지난 28일 금붕동 소재 정읍시립요양병원을 방문해 화재안전대책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위험이 많은 겨울철에 대비하여 요양병원의 소방안전관리 실태 및 피난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박경수 서장은 병원 내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의 관리상태 및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실태 등을 점검했다.이와 함께 요양병원의 특성상 환자 대부분이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와상환자들로 구성되어 피난에 어려움이 많은 점을 강조하며, 유사시 환자를 신속하게 대피시킬 현실적인 피난 대책 수립 및 대피 공간 마련 등을 당부했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지난 25일 14시경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과 동승 체험을 실시했다.이날 길 터주기 동승 체험에는 김영덕 정읍시청 교통과장과 문석준 정읍시 개인택시단위조합장이 참여했다.소방차 길 터주기 동승 체험은 긴급 출동중 발생하는 장애 및 애로사항을 몸소 경험함으로써 신속한 출동로 확보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되며, 이날 체험은 수성사거리에서 정읍역, 터미널 사거리, 샘고을 시장, 정읍시청에 이르는 중앙로 약 5.5km 상습정체 구간에서 이루어졌다.박경수 소방서장은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