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장기간 방치되거나 불법소각, 매립돼오고 있던 영농폐기물 대책을 마련했다.시는 영농폐기물 수거실적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포상금을 지원한다는 계획으로 “영농과정에서 발생한 폐비닐 등이 경작지에 장기간 방치되거나 불법소각 매립될 경우 농촌지역 미관 훼손 및 환경오염이 우려됨에 따라 영농폐기물 수거 및 재활용을 촉진하고 주민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포상금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영농폐기물 수거가 우수한 4개 마을을 선정하여 최우수 1개 마을 200만원, 우수 1개 마을 100만원, 장려상 2개 마을 50만원 총 400
정읍시는 지난 14일 이임하는 김동봉 정읍경찰서장에게 정읍시 명예시민패를 수여했다.김생기시장은 수여식에서 “정읍경찰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정읍시민과 시정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와 치안활동에 헌신 노력하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12만 정읍시민의 감사의 뜻을 담아 정읍시 명예시민패를 드린다.”고 밝혔다.또 정읍을 떠난 후에도 정읍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면서 정읍발전의 든든한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당부했다. 김동봉 경찰서장은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 ‘14년 치안활동종합성과평가 4대사회악 근절활동평가 도내 1위, 치안정책 홍보실적 도내1위
전북도는 2015년도에 적용될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에 따른 주민소환투표 및 「주민투표법」에 따른 주민투표, 「지방자치법」에 따른 조례제정 및 개폐청구에 관한 청구권자 총수 등을 확정해 공표했다. 도에 따르면 주민투표 청구권자 총수는 150만 9,267명이고, 주민조례제정 및 개폐청구 주민총수는 150만 8,710명이며, 주민소환투표 청구권자 총수는 150만 7,672명 이다.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주민의 견제장치로 선출직 공직자의 부패 및 비리, 무능 같은 사유로 청구할 수 있는 주민소환투표의 청구대상
전북도는 도내 장애인, 고령층, 결혼이민자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통해 경제적 자립기반을 향상시키고자「2015년도 취약계층 정보화 교육사업」추진을 위한 정보화 교육기관 14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15년도 취약계층 정보화 교육은 스마트폰 시대에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장애인, 60세이상 어르신, 결혼이민자 등 2,800여명에게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무료로 진행되며, 금년 정보화 교육을 통하여 취약계층의 정보화 수준이 한층 높아져 정보사회 참여 유도와 경제적 자립능력향상, 세대간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기
정읍시가 이달 말까지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받는다.시에 따르면 자동차세 연납이란 6월,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 중에 미리 납부하고 연간 세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배기량 2000cc 2014년식 승용자동차의 경우 자동차세가 연52만원인데 1월에 연납신청하면 5만2천원을 할인받아 납부할 수 있다.연납 신청은 이달말까지 정읍시청 세정과나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전화 및 방문 신청하거나 인터넷 위택스시스템(http://www.wetax.go.kr)에서 자동차세연납 할인신청 메뉴를 선택한 후 신고 납부하면 된다지난해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조직배양을 통해 7만주의 고구마 우량종순을 공급키로 했다.기술센터는 바이러스 및 덩굴쪼김병 등 현장애로기술 해결 사업의 일환으로 병해에 강하고 품질 향상과 수량 증대에 탁월한 무병 우량종순를 증식하여 시범단지와 일반농가에 공급한다는 방침이다.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공급하는 고구마 조직배양묘 및 우량종순은 서둔3호, 연황미, 노랑고구마 3가지 품종이다.고구마의 생장점을 무균상태에서 채취하여 기내환경에서 무균증식한 조직배양묘를 양액재배를 통해 플러그묘 형태로 공급한다.기술센터는 지난해 국비 확보를 통해 설치한
정읍시가 매주 둘째, 넷째 목요일 가져오고 있는 주요정책 토론회 가 현안사업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추진의 발판이 됨은 물론 사업추진을 가속화하고 있다.주요정책 토론회는 김생기시장과 전문가 및 시간부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안건으로 선정된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 점검 등과 함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사업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시는 토론회를 통해 사업추진 과정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심도 있게 토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 적극 반영해 사업효과를 높이고 있다.시는 이의 일환으로 지난 9일에는 4월 예정인 KTX 개통에 대비한 사업별
지난 9일 정읍 대영회관에서 재정 전주해성고 동문회(회장 김요안)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김요안 회장은 " 해성고 동문들의 친목과 결속을 다지고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는 동문회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은 오는 14일 정보화활용 농산물판매 성공사례 과정을 시작으로 삼락농정 실현을 선도하는 핵심인력 양성을 위한 ’15년도 교육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식품인력개발원의 ’15년도 교육은 총 8개분야, 112개과정,6,081명으로 그 중 1월에 시행하는 교육은 정보화활용 농산물 판매성공사례, 농식품 가공입문, 귀농․귀촌 입문, 통합마케팅 활성화 과정 등 총 9개과정 450명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1월부터 시행하는 농식품 가공 입문교육 과정의 경우 농업이 생산에만 머무르지 않고 가공을 통해 부가가
제6기 수성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8일 동주민센터에서 첫 월례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하였다.주민편의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주민자치 기능을 강화하여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수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4년도 주민자치위원회 수입 및 지출에 대한 결산 승인과 주민자치 운영 사항 그리고 제6기 수성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고 갈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선출하였다.위원장에는 배상호(지도자협의회장), 부위원장 최양숙(수성동체육회이사), 총무 김효선(정읍사문화제제전이사), 간사 문동석(정읍천사마을), 기획분과장 방상원(시지역자율방제단장)
정읍시와 고창군이 함께 추진하는 2015 마을만들기 지역창안대회 창안학교가 열린다.2015 창안학교는 1월 13일 입교식(고창군 청소년수련관)을 시작으로 1월 28일(정읍시 국민생활체육센터) 수료식까지 5회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창안학교에는 지난해 11월 24일부터 12월 26일까지 정읍시와 고창군에서 지역창안대회 공모를 통하여,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마을공동체 28팀과 창업공동체 53팀 등 총 81팀 250여명의 공동체 대표와 회원들이 입교한다.지역창안학교는 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아이디어 도출, 공동체 조직과 운
전북도에서는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여성들이 맘 놓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을 위한 여성 재취업 지원, 가정·성폭력 예방 및 보호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출산 및 육아 등을 위하여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을 위하여 직업상담사·취업설계사(69명) 등을 활용한 여성일자리 5,100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55개 과정)으로 700개, 인턴사원제 지원 등을 통한 400개 등 6,200개의 여성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하여 300개소 기업들과 여성
전북도는 산모의 산후 건강관리 및 신생아 관리를 위한 가정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의 서비스 대상자가 2015년 2월 1일부터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50%이하에서 65%로 이하로 소득기준이 상향되어 더 많은 대상자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 주관 바우처 사업으로, 산모의 영양관리, 유방관리, 산후체조, 좌욕, 신생아 돌보기, 산모․신생아 관련 세탁물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제공기간은 단태아 2주(12일), 쌍둥이 3주(18
정읍시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임대사업이 농가의 영농활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 임대료가 다소 인상된다.기술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침으로 구입가격의 1%~1.5%의 임대료 책정 보완 지시가 내려진데다 잦은 고장과 과다한 소모품 교환기종의 유지 관리비 상승으로 평균 임대료가 0.35%에서 0.44%로 0.09% 인상됐다고 밝혔다.기술센터는 이와 같은 농기계 임대료 인상에 따른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기술센터에 따르면 임대용 농기계 전체 농기계 수는 본소 106종 528대, 북부농기계임대사업소 64종 277대로 중복기종을 포함
정읍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50여명의 보조금 업무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관리기준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시는 지난해 지방재정법 개정에 따른 행정자치부 지침에 따라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신설과 성과평가, 법령 위반 등에 따른 전반적인 변경사항 등을 담은 정읍시 지방보조금관리조례를 전부 개정한 바 있다시에 따르면 새롭게 시행되는 지방보조금제도는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과 사후평가, 취소 및 반환, 처벌 규정, 청렴이행서약서 제출 의무화 등에 대한 관리 기준을 강화했다.특히, 민간단체 운영비(보조단체 사무직원 인건비, 사
신태인읍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제일회관(대표 김철수)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서 100만원을 기탁했다.신태인주유소(대표 신인균)에서 100만원을 기탁했다.신태인읍은 지금까지 현금 2천600만원, 현물 400만원 모두 3천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이 모금돼 방송 언론사에 1천600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또 겨울내의를 210벌을 구입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하고, 600만원은 지정기탁하여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필요한 사람들에게 사용할 계획이다.
정읍시는 올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으로 1천147가구를 지원한다.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전북지부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및 취약계층, 65세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세대의 금속배관 교체와 퓨즈콕 등 안전장치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사업에는 총 2억5천807만5천원이 투입되고 가구당 지원예산한도는 22만5천원이다.시는 빠르면 3월까지 대상사업자 선정, 4월부터 사업추진에 들어가 10월까지는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이다.시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4천405세대의 가스시설 개선에 3억3천여만원을 지원한
정읍상공회의소(김인권회장) 을미년 신년인사회가 아크로웨딩홀에서 이형규행정 부지사, 유성엽의원, 김생기시장, 우천규의장, 최병선익산상공회의소 회장, 이학수도의원, 장학수도의원, 정읍시의회 의원, 각계 인사 및 지도자가 참여 하여 을미년 신년인사회를 계최했다. 이날 이상영(고려종합건재상사), 박찬수 (전북농산물 유통), 김용성 (성진건설), 배상호 (우성타일), 고광호 (샘고을 상인회)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의 감사패를 받았다.
국회 유성엽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전북 정읍)은 6일 오후, 백재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 의장,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 농해수위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안효대 의원과 회의를 갖고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의 내용을 최종 합의하였다.지난 11월 총 4차례의 농해수위 여야 2+2 TF 회의를 거쳐 배상·보상 지원범위, 4·16 안전재단 등에 관한 쟁점을 남기고 기본 틀을 마련한 후 남은 쟁점에 대해서는 양당 정책위의장 및 간사간 회의(공식 4차례)를 통해 합의에 이른 것으로 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