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장애인후원회(회장 박현규)가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 한빛본부가 후원한 고창군장애인한마음축제가 5일 태흥뷔페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유기상 고창군수, 장애인과 장애인가족,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행사, 기념식, 축하공연 및 참여자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유기상 군수는 “앞으로 군에서 장애인에 대한 차별 없는 장애인정책을 발굴하여 고창군이 장애인 정책수도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며 “장애인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특성에 맞는 맞춤형복지 추진에 최선을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지은 지 25년 된 해리면 소재 하련여자 경로당을 새롭게 단장했다.그동안 낡고 협소해 불편했던 해리면 하련여자경로당은 리모델링을 통해 생활실 및 주방, 화장실 등 공간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단장하여 어르신들이 여가활동과 쉼터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5일 유기상 군수와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하련여자 경로당은 소재지 모범여자 경로당으로 지정되어 1일 평균 30여명이 이용하는 노인복지여가복지시설로 노래, 건강체조 교실, 요가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건강증진에 필요한 여가활동공간으로 지역
고창군(군수 유기상)은 미디어고창TV와 예비사회적기업 ㈜투어앤미디어 아카데미가 공동주관하는 ‘마을미디어 활동가 양성과정(이하 고창군 마을이야기 영상제작단)’을 지난 9월 3일 설명회를 시작으로 미디어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창군 마을이야기 영상제작단’은 고창군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방송을 기획․운영하여 공동체의 다양한 콘텐츠를 창작하고 생산하는 미디어 교육과정이다.특히 교육과정 중 하나인 다문화 이주여성 대상 ‘1인 미디어 제작교육’은 다문화만의 독특한 미디어콘텐츠(글로벌뉴스, 글로벌홈쇼핑)를 창작하여 시도하면서 지역의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함께 잘사는 상생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2019년부터 ‘고창경제포럼’을 운영한다.고창경제포럼은 고창군기업인협의회(회장 김종학) 주관으로 지역 기업인·소상공인·창업예정자·경제관련단체회원·군청 간부공무원이면 참여할 수 있다.포럼을 통해 유명 전문가를 초빙하여 경영정보 제공과 인문학 소양 등 경영마인드 함양 강좌를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 및 기업인·기관단체간 경영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게 된다.참여신청은 오는 26일까지 고창군청 민생경제과에 방문, 팩스, 전화로
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이영숙)가 5일 흥덕면 기쁨노인대학에서 120여명의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나눔과 봉사로 행복한 희망찬 고창을 만드는 전문이동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함께해요 희망고창 전문이동봉사’라는 슬로건으로 흥덕면을 방문하여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흥덕면 기쁨노인대학에서 개최하는 전문이동봉사에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이미용, 네일아트, 귀반사, 발마사지, 피부미용 등 재능봉사활동과 점심을 준비하여 노인대학 어르신들께 기쁨과 즐거움을 전하고 이웃사랑과 따뜻한 나눔의
고창군(군수 유기상)과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대중)이 ‘고창한우’의 대대적인 홍보와 특별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창한우’는 지난 달 16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롯데백화점 33개소 판매점에서 특별 판매전이 열려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이달부터는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안양점,일산점,관악점,안산점,전주점,광주점에 입점하여 본격적으로 판매를 개시했다.롯데 측 관계자는“고창한우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 방한 시 국빈만찬으로 선정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졌다”며 “특히, 전북 고창군은 세계적으로 청정지역을 상징하는 유네
고창군(군수 유기상) 성내면이 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안전교육과 활동교육 후 간담회를 개최했다.교육은 참여자간 상호소통과 안전교육이 이뤄졌으며 교육 이후 지역 환경정비활동이 이어졌다.교육 후에는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성실하게 사업에 참여해준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한 어르신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면서 건강을 유지 할 수 있었다”며 “내가 태어난 고향이 더 좋아지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봉사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어 고맙다
고창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약칭 고창IL센터, 센터장 천옥희)가 4일 고창군민종합복지회관에서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장애인 권익옹호 송년모임’을 개최했다.이날 장애인이용인과 가족, 활동지원사, 내빈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창립10주년을 축하했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10년의 과정을 영상을 통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창립부터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는 고하복, 하미옥, 정연심, 송영종 직원에게 10년 근속패가 수여됐다.아울러 장애인 사회복지 정책서비스의 흐름을 알고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해준 고창군
부안군은 2018년 안전신문고 운영 분야에서 전북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군산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수여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부안군은 다수신고자 2명 포상금 지급 및 위험개선효과 최우수 사례로도 선정되는 등 안전신고 참여 및 확산에 큰 수확을 얻었다.안전신문고는 생활 속에서 발견하는 안전 위험요소를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PC는 물론 휴대폰 앱을 통해 신고가능하다.신고대상은 학교안전(통학로․ 스쿨존 안전확보, 학교시설 안전확보), 생활안전(비상통로 확보,
부안마케팅 “바뜨랑”(대표 임장섭)에서 5일(수) 14시에 부안군 거주 결혼이민여성 20명과 함께 총 400kg의 김장김치를 만드는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부안마케팅 “바뜨랑”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자 마련한 자리이며,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의 음식문화와 월동준비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서로 녹록치 않은 한국에서의 생활을 스스럼없이 이야기하는 돈독한 소통의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행사에 참여한 채은서씨는 “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되고, 시어머니가 안 계셔서 김치 담그는 것
부안군은 국지성 집중호우시 부안읍 터미널 주변 및 저지대에 상습적인 침수로 인한 재산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도시침수예방을 위해 부안읍 하수도정비 중점관리 침수예방사업을 총사업비 404억원(국비 283, 군비 121)을 투입하여 시행하기로 하였다.사업 위치는 부안읍 동중리, 서외리, 봉덕리, 선은리 일원이며 사업내용은 우수관로 10.6km, 빗물받이 952개소를 정비할 계획으로 2018년 11월말 착공하여 2021년 05월 완료할 계획이다.사업추진시 예상되는 교통혼잡 및 공사시 문제점, 주민협조사항 등을 착공전에 사업지역 내 주민
부안군은 부안상설시장 인근에 주차면 38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12월 초에 조성하고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주차환경개선사업 일환으로 총사업비 12억원(국비 6, 군비 6)을 투자하여 부안상설시장 인근 부지 1,081㎡를 매입하여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였다.부림공영주차장은 부안상설시장 공영주차장(134면)과 함께 시장을 찾는 군민 및 탐방객들의 주차편의 제공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건설교통과장(임택명)은 “늘어나는 주차수요로 인한 주차문제 해소와군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하여 공영주차장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
부안군은 동절기 대비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상수도 대행업체 교육을 3일 실시했다.매년 동절기에는 상수도 관로 결빙 및 파손으로 인한 수돗물 손실수량이 증가하며 주택내 계량기 동파 등으로 인해 주민불편사항이 증가하는 기간이다.이에 따라 부안군은 관로사고로 인한 단수 및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행업체 6개 업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갖고 동절기 대비 긴급지원반 확대 편성, 장비확보 및 신속한 민원해소방안 등을 협의했다.또 상수도 관로 동파 방지를 위해 스팀해빙기 및 보온재 등 긴급복구장비를 확보하도록 하고 기존 상수도 긴급지
부안군 행안면 농가주부모임(회장 김명옥)은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 농협 주차장에서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서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떡국, 보쌈, 부침개 등 정성껏 마련한 음식과 흑미, 오색미, 서리태, 참기름 등의 지역 농산물을 판매했다.행안면 농가주부모임은 격년으로 바자회를 열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열린 바자회의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명옥 행안면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에 많은 분들
BA스틸 김정호씨는 5일 부안군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김정호씨는 “지역사회의 좋은 취지의 장학사업에 함께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권익현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따뜻한 기부에 감사를 드리며, 후원해 주신 고마운 마음을 깊이 새겨 우리 아이들이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안군은 세외수입(과태료, 이행강제금, 대부료, 사용료 등) 체납액 일소를 위해 이번 달 말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징수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부안군은 이 기간 동안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납부안내문과 독촉·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하고 체납자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금융재산, 차량 등 재산조사를 실시해 압류 및 공매를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과태료(자동차책임보험, 주정차위반, 검사지연 등) 세목은 자진납부기간에 납부를 하면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따라 20% 감경된 금액으로 납부가 가능하다.세외수입 체납액 납부는 금융기관 방문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일 성장욕구를 가진 청소년가족 30명을 대상으로 가족 간 소통 강화를 위한 가족관계향상지원 [우리가족 행복UP 프로젝트]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가족관계향상지원 [우리가족 행복UP 프로젝트]프로그램은 청소년의 가정적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가족을 긍정적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체계를 강화하고 가족의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였다. 가족들의 소통과 이해를 돕는 강점카드를 이용한 강점중심 집단 활동과 가족이 힘을 합쳐 작품을 만드는 원목 책상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진행하였다.
부안군은 3~4일 2일간 공무직, 청경, 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힐링&CS회복과정 위탁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을 위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 성장가능한 에너지를 충전해 군정에 반영코자 추진됐다.교육은 회복탄력성으로 열정 회복하기, 마음을 디자인 하라!, CS공감퀴즈쇼와 함께하는 화합의 밤, CS실천강령만들기 등으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교육생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일상에 지친 맘을 회복하고 친절서비스를 익혀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부안군군 관계자는 “동
줄포면(면장 이춘호)은 11월 22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지원 사업을 펼쳤다.2018년 읍면 맞춤형 통합 복지 활성화를 위하여 줄포면은 현재 의료비 지원, 보일러교체, 동절기 이불 지원, 도배·장판 개보수 지원 등 관내 취약계층 총 20가구에 대하여 사업비를 지원 한 상태이다.이외에도 줄포면은 맞춤형 통합 복지 활성화를 위하여 홍보물(장바구니 500개)을 제작해 이장회의, 사회단체, 복지민원 등에게 배부하는 등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맞춤형 통
부안군 섬 지역인 위도에 유일한 의료기관인 위도보건지소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 4명(내과 2명, 치과 1명, 한의사 1명)이 섬지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내과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 2명은 진료를 위한 열약한 의료환경에도 불구하고 보건지소를 찾는 주민들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자신들의 피곤함을 잊은 채 언제든지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시 대기 진료에 임하고 있다.내과 공중보건의들의 24시간 상시 대기 덕분에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섬에 병원이 없다 보니 큰 부상을 당하거나 보건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