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3일 시청에서 유진섭 정읍시장, ㈜정농바이오 윤용희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과학산업단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정농바이오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2019년까지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4,248.7㎡(1,285평) 부지에 15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금번 투자로 10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정농바이오는 2012년 법인을 설립하여 현재 전남 곡성에서 본사를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정농바이오는 첨단과학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설하여 자체 장비와 인근
정읍시는 시민과 반려동물의 출입이 잦은 관내 천변 9개소 등 반려동물 산책로 14개소에 반려동물 배변봉투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는 반려동물 산책 시 미처 배변봉투를 준비하지 못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한편으로는 쾌적한 산책로를 시민들에게 제공키 위함이다.최근 1인 가구 및 소규모가구의 증가의 영향으로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지난해 전국 600만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반려동물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과 함께 외출 시 배설물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도시 미관과 위생상의 문제를 발생시킬 뿐 아니라 타인과의 다툼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주민주도 도시재생 기반구축을 위해 2018 하반기 도시재생대학(1단계) 기본과정을 마치고, 30일 내장상동에 소재한 공감플러스센터에서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하반기 도시재생대학에는 로컬푸드사업단과 정읍플랜, 원예치유농업연구소, 상상드론 등 4개 단체, 50여명이 참여하여 수료증을 받았다.이번 과정은 참여 단체 주민들과 도시재생 전문가, 도시재생 코디네이터들이 힘을 합쳐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하고 협력하는 파트너십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주간 진행 된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겨울철마다 반복되는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동절기 상수도 동파 방지 비상대책을 추진한다.최근 정읍시 계량기 동파발생 건수는 2016년 99건, 2017년 28건, 2018년 634건으로 금년 1~2월에 지속된 한파로 인해 동파 발생건수가 예년 평균의 10배에 달했다. 특히 수도 계량기함이 외부에 노출된 복도식 아파트, 연립 주택 등 벽체에 설치된 계량기와 한파기간 중 빈 집 등 물 사용이 적은 가구에서 주로 발생했다.올 겨울에도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지난 11월 29일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열린 ‘2018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전국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하고 중앙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이 주관하여 실시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전국대회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사업에 대한 지식수준을 향상시키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정읍시보건소(소장 문상용)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으로 환자의 조기발견과 조기치료를 위해 다양한 사업으로 노력해왔다.시민들이 많이 찾는 대형마트, 은행 등의
한국민족운동사학회(회장 조규태, 한성대학교 교수)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정읍시가 후원하는 “보천교와 보천교인의 민족운동” 학술회의가 30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동학농민혁명 후 근대화를 지향하며 민족운동을 전개한 천도교와 달리 보수적 전통을 견지하고 활동한 보천교와 보천교인의 민족운동을 알아보고자 마련된 자리였다.이번 학술회의에는 한성대 조규태 교수를 비롯한 8명의 발표자가 나서 보천교의 민족운동에 대한 학술적 자료를 제시하며 열띤 발표가 있었다.한성대 조규태 교수는 ‘보천교의 성립과 그 민족운동사적 의미’라는 주제로
26일 정읍남초등학교 26회 졸업생 동창회(회장 김상무)와 정읍시 토탈광관과 강한석 팀장이 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유진섭)에 장학금을 기탁했다.정읍남초등학교 26회 졸업생 30여명으로 이루어진 동창회 김상무 회장은 “우리지역 어린 인재들을 돌보는 뜻깊은 일을 하고자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했다”며 모교인 정읍남초등학교와 정읍시민장학재단에 각각 2백만원씩의 장학금을 기탁했다.또한, 강한석 팀장은 “지난 장인 상사(喪事) 시 선·후배님들의 따뜻한 위로와 조의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잘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며 “그 감
정읍시 출신 수도권 향우 모임인 재경 정읍시민회(회장 정태학)가 28일 서울 에스티아 웨딩컨벤션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과 (재)김순희장학회 김순희 이사장 등 출향인 350여명과 유진섭 정읍시장과 최낙삼 정읍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고향사랑을 다짐하고 행사를 격려했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한 ‘재경 정읍시민회 송년의 밤’ 행사는 정기총회,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 만찬으로 성대하게 치러졌다.행사에 참석한 유진섭 시장은 “항상 고향의 발전에 관심과 애정을 가
오는 12월 12일 정읍사 예술회관에서는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아시안 클래시컬 플레이어즈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송년음악회가 열린다. 음악회에는 인기가수 정동하와 인순이가 협연하여 음악회의 수준을 한껏 드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정읍시(시장 유진섭)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정상급 연주자를 초청, 격조 높은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의식 함양과 욕구 충족을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특화도시 조성 사업자로 선정된 사단법인 둘레(이사장 안수용)가 기획했다.‘더 나은 공연문화 정착을 위한 음악회, 문화의 길을 걷다. 동행’ 이라는 주제로
정읍시립국악단(단장 주호종, 이하 시립국악단)의 신규작품 발표공연 “정읍풍류 천강지곡” 이 오는 12월 5일(수) 밤 7시 30분에 정읍사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이번 공연은 신규작품으로만 구성된 시립국악단의 연말평가 공연으로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5점의 창작공연 작품들이 선보이게 된다.이번에 공연되는 작품들에 대해서는 관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고 작품성이 인정된 작품은 2019년도에 시립국악단의 다양한 공연에 활용될 예정이다.공연제목 은 정읍의
29일 정읍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유진섭 시장)는 2018년 4/4분기 통합방위회의를 열고, 전시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6가지 대책을 마련하여 2019년 충무계획에 반영키로 했다.이날 회의에는 정읍경찰서장, 8098부대4대대장, 정읍소방서장, 농협정읍시지부장, KT정읍지점장, 정읍시재향군인회장, 정읍교도소장, 전북서부보훈지청장, 정읍우체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읍면동장, 예비군지역대장, 여성민방위대원 등이 참석했다.통합방위협의회는 △노후 된 전시동원 지정차량을 10년 이내 생산 차량으로 교체 지정하여 차질 없는
28일 정읍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는 정읍지역자활센터(이하 자활센터) 주관으로 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및 자활사업 참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4차 자산형성교육’이 실시됐다.올해 자활센터에서는 저소득층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월과 4월, 7월 총 3차례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날로 4회째를 맞이한 교육은 통장가입자들의 자활·자립에 도움을 주기 위한 부채관리와 신용관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아울러 이날 교육에는 법정의무교육인 장애인 인식개선교육도 병행하여 실시됐다.자산형성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대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29일 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임동균, 이하 정신건강복지센터) ‘힐링데이’ 송년행사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정신질환자와 가족들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삶을 환기시키고 심적 소외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2018년 한 해 동안 센터에서 진행한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센터 등록 회원 및 가족들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개회식을 시작으로 한 송년행사는 올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2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임산물 6차산업단지 조성사업’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갖고 기본 구상을 결정했다.유 시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는 김인태 부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들 14명과 유관기관 전문가인 전북대학교 강학모 교수, 정읍산림조합 김민영 조합장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지난달 30일에 중간용역보고회에서 논의됐던 사항에 대하여 수렴여부를 확인하고, 용역관계자의 기본구상 계획안과 세부 사업별 기본계획안을 청취한 후 질의를 통해 세부사업안을 재점검하고 기본계획안을 마무리했다.
정읍시(시장 유진섭)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호경)는 29일 유휴부지 활용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정읍시청에서 가진 이번 협약은 도로공사에서 태인IC인근의 유휴부지를 제공하고, 정읍시는 제공된 부지에 귀농귀촌 영농체험 실습장을 조성하고 운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협약은 한국도로공사가 추진 중인 “고속도로변 유휴부지 활용 사회적 가치실현 사업”의 일환으로 제안된 것이다.관련해 한국도로공사는 태인 IC주변의 미사용되는 약 8,000㎡의 부지를 정리하여 제공하고, 정읍시는 귀농귀촌학교, 멘토링 등을 연계하여 귀
“2018년 지역과 함께 사랑 나눔 김장 나눔” 이란 표어 아래 정읍지역자활센터와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돌봄사회서비스 이용자와 지역 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에게 나누어줄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따스한 겨울나기 김장나누기 행사는 정읍지역자활센터와 정읍시 북부 노인복지관 직원 및 사회봉사단체 등 약 100명이 참여했다.이날 참여자들은 약 2,000kg의 배추로 김치를 담갔으며, 돌봄 사회서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대상자 및 지역 독거노인 350세대에게 각 세대 당 1박스(8kg)의 김장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뛰어난 포식성과 번식력으로 생물다양성 감소를 유발하는 외래생물로부터 우리 지역의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외래생물 퇴치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시에서는 베스 및 블루길 등 외래어종이 주요 저수지 및 하천 전역에 걸쳐 서식하고, 양미역취 등의 외래 식물들은 정읍천, 고부천 도로변 등에서 서식하며 서식지를 넓혀가고 있는 것을 파악했다.이에 따라, 시에서는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퇴치를 통해 토착어종 보호와 수생태계 균형을 위해 4월부터 외래어종인 블루길, 베스를 대상으로 수매를 실시했다.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이루어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15일부터 28일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가족사랑, 이웃사랑, 시민사랑 실천’을 위한 2018년도 여성민방위대 응급처치 전도사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진, 풍수해, 화재 등 민방위 사태와 재난 및 일상에서 일어나는 심 정지 , 골절, 화상으로 인한 응급환자를 신속히 구조하기 위한 인명구조 역량 강화와 이에 대비한 주민행동요령 전파요원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교육과목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이론 및 실습,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요령, 소화기 사용요령과 재난대피 요령 등이다.
정읍시 드림스타트(이하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통합서비스)는 지난 27일 드림스타트 영상실에서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드림스타트는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슈퍼바이저를 초청하여 매년 4회 이상의 슈퍼비전을 해오고 있다.이날 열린 4차 슈퍼비전 회의에서는 드림스타트 내에서 해결하기 힘든 복합적인 문제를 갖고 있는 위기 아동사례아동을 두고 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 외 3명의 슈퍼바이저를 초청하여, 조언을 듣고 논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는 모(母)의 무관심으로 방임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지난 27일 정읍시보건소 교육실에서 모범음식점 영업주 7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교육과 친절교육을 실시했다.시에서는‘1920 정읍 방문의 해(2019~2020년)’를 맞이하여, 음식문화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이날 교육을 실시하였고, 이를 위해 전날인 26일에 모범음식점 70개소를 지정완료 했다.이번 교육은 전북과학대학교 호텔조리식품영양 계열 김병숙 교수가 초빙되어 실시하였으며, 고객에 대한 응대방법 및 불만고객에 대한 대처 요령 등 고객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친절 서비스 교육과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