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지난 7월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관내 23개 읍·면·동 초도방문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었다.초도방문 시 접수한 건의사항은 총 108건으로, 시는 8월에 사안별 건의사항을 담당부서에 통보하여 처리계획을 세우고 이행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담당부서는 건의사항을 검토하고, 건의자와의 면담과 현장조사를 실시하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시에서는 지난 1일, 신뢰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그간의 건의사항 처리 결과와 추진현황을 민원인(건의자)에게 안내토록 했다.추진상황 별로 보면 전체 108건 중 완료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상생협력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제6회 지방자치박람회가 열리는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의 주최로 개최됐다.전국 지자체의 우수시책 발굴과 행정·재정 지원으로 지자체간 상생협력과 갈등관리를 통하여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였다.이번 경진대회에는 각 시·도에서 추천한 37개 지자체 사례 중 서면심사와 면접심사를 통과한 14개 지자체의 우수사례의 최종발표와 심사가 있었다. 심사결과 정읍시는 장려상에 선정되어 시상금으로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보행자중심의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대각선(X자형) 횡단보도를 설치하여 보행자 편의와 안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이에 시에서는 보행자 통행이 많은 상동 현대3차아파트 앞 사거리와 수성동 성림프라자 앞 사거리 2개소에 대각선(X자형)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이달 1일부터 운영에 나선다. 보행신호는 전 구간 동시 점등으로, 점등 시 전 구간에 차량 우회전이 금지되므로 운전자는 이를 각별히 유의해야한다.대각선 횡단보도는 사거리 등의 교차로에서 가로세로 방향으로 설치된 횡단보도 외에 대각선 모양으로 가로질러 횡단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지난 30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임산물 6차산업 단지조성사업’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갖고 기본 구상을 결정했다.유 시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는 김인태 부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들 14명과 유관기관 전문가인 전북대학교 강학모 교수가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용역관계자의 기본구상 계획안과 세부 사업별 기본계획안을 청취한 후 질의를 통해 세부사업안을 재점검했으며, 지난 1차 보고회시 논의 된 사항의 보완 여부를 확인했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2020년까지 국비25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0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 육성과 지원을 위한 제3회 지역공동체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회의를 개최했다.정읍시 지역공동체추진위원회는 정읍시 지역공동체 육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임명직인 정읍시청 3명(복지환경국장, 농업기술센터소장, 공동체과장)과 마을만들기 전문분야, 학계, 언론계, 사회단체 등에서 추천을 받은 위촉직 8명으로 구성됐다.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반기마다 정기회의를 갖고 마을만들기 사업의 심사·평가와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관한 사항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정읍시(시장 유진섭)에서는 31일, 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읍면동 주민등록 및 인감 업무 담당자 23명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는 법적사무로써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주민등록 사무를 담당하는 최일선 읍면동 주민등록 담당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신속하고 정확한 대국민 행정서비스를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특히 읍면동에서는 주민등록·인감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1년 미만인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처리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민원사례에 대응이 부족했다. 이에 담당자들은 민원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정병엽, 이하 방사연)는 전자선가속기와 기초부터 실증연구까지 가능한 자동화 설비를 갖춘 대단위 다목적 전자선실증센터(이하 실증센터)를 구축하고 31일 준공식을 가졌다.과기정통부 방사선연구기반확충사업의 일환으로 구축한 실증센터는 정부와 지자체가 2014년부터 4년에 걸쳐 총190억원(국비 130억원, 도비 30억원, 시비 30억원)이 투입된 사업이다. 실증센터는 연면적 3,864㎡(지상 2층)의 규모에 10MeV와 2.5MeV 전자선가속기, 자동화설비, 각종 제작실 및 성능시험실 등을 포함해 약
모든 잎들이 꽃을 피우는 제2의 봄....내장산 단풍꽃 활짝 세상이 온통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간다. 붉게, 혹은 노랗게 저마다 고운 빛을 뽐내는 잎들. 봄날의 화려한 봉오리를 피워 올리는 꽃들이 부럽지 않은 계절이다.‘가을은 모든 잎들이 꽃을 피우는 제 2의 봄이다.’고 말한 알베르 카뮈의 말을 저절로 체감할 수 있는 때. 이를 증명하듯 내장산에도 ‘단풍 꽃’ 들이 활짝 피어나고 있다. 지난 달 중순경 산봉우리에서부터 첫 물이 든 단풍이 거칠 것 없이 내달리는 요즘이다. 바야흐로 산도, 물도, 사람도 붉어지는 내장산의 가을이 시작됐
제16회 전주국제발효식품 엑스포가 25일부터 29일까지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됐다. 기간 중에 제13회 전북음식문화대전 요리경연대회도 28일까지 진행됐다.요리경연대회는 향토음식부분, 창작음식부분(일반, 학생, 다문화), 디저트부분 3개 부분에서 다양한 팀이 출전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13개팀이 출전한 향토음식부문에 정읍시는 미리네 청국장(조막래, 김정수 / 중앙로 44)이 대표하여 경연에 참여한 결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 향토음식부분은 전북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업자를 대상
25일부터 29일까지 내장산 문화광장 옆 특설링에서 개최된 제22회 정읍 전국민속소싸움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전국에서 167마리의 싸움소가 출전하여 태백, 한강, 백두급 3개 체급으로 기량을 겨룬 이번 대회에서 태백급에는 경남 김해시에서 온 석정(축주 전해봉)이, 한강급에서는 경남 의령군에서 온 킹스타(축주 하준오)가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가장 무거운 체급인 백두급에서는 전북 완주에서 온 송기수씨의 꺽비가 차지하여 상금 600만원을 수령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태백급 우승소의 주인 전해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29일 정읍시립미술관 교육실에서 7급 이하 실무공무원을 대상으로 스피치․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실시했다.11월 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교육은 실무자의 보고능력과 진행기술을 향상시키고, 친절․공감하는 민원서비스 실현을 위한 대민 스피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효과적인 소통행정을 위한 교육은 스피치 특강, 발성․복식호흡 등 보이스 트레이닝, 발표실습 녹화 및 모니터링 피드백으로 이루어졌고 전문교육기관인 샤인스피치교육연구소의 양질의 강의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높은 교육효과가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채련, 이하 농업기술센터)는 30일 정읍시농가 40여명을 대상으로 과수류 영농공개강좌 일환으로 고품질 만감류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전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을 역임한 이중석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는 만감류의 품종별 재배특성과 아열대작물 재배 시 애로사항인 온도 및 물 관리 등을 생육기별로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생들은 농업기술센터내의 아열대과수 시험포장으로 이동하여 재배기술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강사와 직접 질의 답변 시간을 가졌다.만감류는 황금향, 천혜향, 레드향 등의 품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10월부터 2개월 동안을 하반기 체납 세외수입 일소를 위한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징수에 나선다.시에 따르면 “올해 9월말 기준으로 총 체납액 8,019백만원(특별회계 2,280백만원 포함)이며 이중 2,405백만원을(체납액30%) 하반기 징수 목표로 설정하고 징수에 나선다.”고 밝혔다.지방세외수입은 과태료,과징금,이행강제금,재산임대수입 등으로 행정 각 부서에서 부과되고 있으며, 정읍시의 경우 교통과 과태료(50%), 농정과 주민소득자금(25%)이 주 체납액으로 5,960백만원에 이른다.체납액 정리를 위해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상교동을 시작으로 32개소 수매장소에서 공공비축미 6,594톤을 매입한다고 밝혔다.금년 매입 품종은 신동진과 새누리 2개 품종이며, 입·출고 인력난으로 금년에는 포대수매는 실시하지 않고 톤백 수매만 실시할 예정이다.매입대금 정산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민간의 자율적 쌀값형성을 위해 기존의 8월 쌀값을 기준으로 지급하던 방식에서 농가가 수매한 달의 말일에 중간정산금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쌀값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 한다. 중간정산금 지급 범위 및 최종정산 시기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채련, 이하 농업기술센터)는 30일 제2청사에서 2018년도 채소분야 시범사업 추진성과 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시범사업에 참여한 농가와 채소분야 재배에 관심 있는 농가 등 3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했다.채소분야 시범사업은 채소분야 신기술 보급사업의 결과 평가를 통해 사업추진 성과 공유와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됐다. 올해 정읍시에서는 6개 시범사업에 16농가가 참여했다. 평가회는 시범사업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시범농가 포장을 오가며 진행됐다.이날 선
국내유일의 출장감정 프로그램이며 긴 역사를 자랑하는 KBS 1TV 진품명품(이하 진품명품)이 30일 정읍시청 5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를 위해 정읍시(시장 유진섭)에서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시청 홍보팀을 비롯한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40여명의 참여자 접수를 받았으며 녹화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를 받았다. 이날 현장에는 관내 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인 김제시, 부안군, 익산시 주민들과 전라남도 순천, 여수 등지에서도 감정을 받기 위해 찾아 온 의뢰인들도 많았다. 개그맨 문용현 씨의
정읍시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관계자 20여명은 선진지 견학을 위해 이달 말 31일 전라남도 순천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선진지 견학은 우수 작은도서관을 방문하여 실무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운영자들 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자 추진된다.40여 곳이 넘는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는 순천시는 아파트 혹은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전국의 작은도서관의 모범 운영 지역으로 손꼽힌다. 이번 선진지 견학에서는 그 중 롯데캐슬 나눔 작은도서관과 대주 피오레 도서관을 방문할 예정이다.견학에 참여할 예정인 정읍시 작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2019년 문체부의 생활SOC 문화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억 6천만원을 확보했다.이번에 공모사업으로 확보된 국비 5억6천만원은 시비 8억4천만원을 더해 1999년 신축된 (현)정읍문화원을 시민들이 쉽게 이용가능한 문화시설로 개선하기위해 리모델링과 증축할 계획이다.이수천 문화체육과장은“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문화를 향유하도록 여건을 조성해나가는 것이 우리 시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문화시설을 확충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시는 2019년 1월에 정읍문화원에 대한 내진검토용역을 시작으로
정읍시(시장 유진섭)에서는 27일부터 28일까지 8회 공동체 페스티벌을 내장상동 공감플러스 센터에서 개최했다.2일간 진행된 축제는 지역공동체와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축제를 만들었고,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정읍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민 화합의 장을 훈훈한 열기로 채웠다.축제는 시민들의 행복과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난타, 인형극, 시립국악단의 공연, 벨리댄스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그리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전통놀이, 나무깎기, 다트 던지기 등의 즐길거리와 맛있는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여 주말 날 행사장을 찾은
100년의 가게와 웰빙먹거리가 만나는 즐거운 축제가 정읍샘고을시장에서 열린다. 샘고을시장상인회(회장 고광호)와 정읍샘고을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정현우)은 오는 11월 2일과 3일, 이틀간 샘고을시장 앞 정읍천변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정읍샘고을 웰빙푸드&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문화관광형 희망사업 프로젝트에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이다. 첫 번째를 맞는 올해 정읍 샘고을 웰빙푸드&아트 페스티벌에서는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샘고을시장의 먹거리를 선보이는 축제로 기획됐다.시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