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은 2015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대식과 함께 교육을 가졌다면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0명을 선발해, 어르신들은 주 3회(1일 3시간)에 걸쳐 월 30시간씩 활동하게 된다.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로, 도로변 환경 정비와 공한지 꽃 식재와 경로당 대청소 등과 함께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고구마 식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한다.면은 이날 교육을 통해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출․퇴근이나 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에 각
정읍시 수성동주민센터에서는 오늘부터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대상자를 위해 접수창구를 별도 개설하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주민센터에 찾아오시는 주민들을 위해 불편하지않도록 별고 전담자 기간 내 채용 교육 이수 후 본 교육비 지원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신청기간 : 2015년 3월2일 – 3월13일(금) 2주간신청자격 : 국민기초수급자,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법정, 차상위수급자, 저소득층(고교학비 150%이하, 급식 130%이하,방과후 120%이하, 인터넷 100%이하학교장 추천(신청,접수,선정,지원 모두 학교에서)문의 및 접수
덕천면은 지난 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56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시 근무 방법을 비롯해 보건 및 위생 확보 요령, 근무 중 안전, 기타 노후의 자산관리 등에 대해 안내했다.특히,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이용할 시에는 안전모를 착용하고 오른쪽으로 통행하기, 출.퇴근시 산재보험 처리 불가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고 작업현장에서의 조끼와 모자 착용, 적정작업 반경 확보, 장비별 안전수칙 숙지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안내했 다.면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민속놀이를 통해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면민화합을 도모하는 행사가 열린다.휘영청 밝은 보름달을 보면서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면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11회 정월 대보름한마당’ 행사가 오는 5일 먹시곶감으로 유명한 산내면소재지 앞 옥정호변 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산내 산울림농악단(단장 변동선)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당일 오후 3시부터 산울림 농악단원 30여명이 마을 일원을 돌면서 복을 불러오는 지신밟기와 사물놀이를 펼치며 면민들의 안녕과 소원성취를 비는 것으로 시작된다.오후 6시에는 기념식을 가진 후 소나무와 대나무, 볏집 등을
영원면 탑립마을 주민들은 지난 27일 ‘탑립차 따러 가는 길’ 조성사업과 관련 답사를 가졌다.탑립향토산업마을 교육장에 집결한 주민들과 서부복지센터 산야초 요리교실 수강생,고사부리연구회, 영원슬로공동체 문화해설사 등 30여명은 은동기 마을노인회장의 자생차 나무 군락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천태산 자락 탑립 뒷산 자생차 군락지(660㎡)를 답사했다.권동임 탑립마을이장은 차 따러 가는 길을 만들게 된 배경과 관련, “오래 전부터 마을 주민들이 자생 차나무를 활용(탑립차)한 소득증대 방안을 모색하던 중 이의 일환으로 자생차 군락지 가꾸기에 나
수성동 체육회장 6대, 7대(이임 한순영, 취임 김종성) 이·취임식이 지난 25일 수성동 주민센터에서 열렸다.이·취임식에는 김생기시장을 비롯한 이학수 도의원, 조상중 시의원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읍면동체육회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이임한 한순영 전임회장은 총무 정용진씨와 재무 남규도씨, 수성동주민세터 당시 체육회 발전에 기여한 최익원(현재 교육체육과 체육진흥담당)씨에게 감사패 및 재직패를 수여했다.이날 취임한 김종성(나누매기 대표) 신임회장은 한순영 이임회장에게 재직 기념패를 수여,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김
‘MG 새마을금고 정읍은 지난 24일 수성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쌀 750kg(150만원 상당)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수성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이 자리에는 김적우새마을이사장을 비롯 임원과 회원 17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전달한 상품권은 새마을 금고 내 3층에 있는 정읍푸드 판매장에서 생활필수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것이다.동주민센터는 37개 통장의 추천을 받아 모두 50세대를 선정, 세대 당 3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새마을금고는 이웃사랑실천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해 1월부터 사람의 좀
정읍시가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태인면 복지회관 목욕탕이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시에 따르면 도심에서 먼 지역 주민들은 대중 목욕탕을 이용하기가 쉽지가 않아 시는 지역민들의 이용이 많지 않던 복지회관을 리모델링(remodeling), 목욕탕을 마련했다.지난 2012년 5천만원을 들여 1층은 목욕탕, 2층은 건강관리실로 조성해 태인면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시는 “지난 1990년 대 읍.면단위 지역민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복지회관을 건립해 지역민들로하여금 이발소와 미용실, 회의실 등 각 지역특성에 맞게 이용토록 했
전북우정청 정읍칠보우체국(국장 김종환)에서는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지난 11일 정읍시 산내면 장금리 사승경로당과 예덕리 홍문마을, 두월리 사교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우유와 빵 그리고 과일을 전달하고 웃음치료와 마술 재능기부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사승 경로당 어르신들은 멋진 마술과 웃음치료도 감사한데 먹을 것 까지 챙겨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정읍 칠보 우체국에서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마치고 자녀들이 모두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쓸쓸히 지내고 계시는 산내 늘 푸른 경로대학(학장 진상
시기동주민센터가 설 연휴가 끝난 2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지방세 징수활동에 나선다.주민센터는 “지방세 체납 징수계획을 자체 수립하고 징수체제를 구축, 3주간에 걸쳐 강력한 징수활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다.징수계획에는 체납 일제정리기간 운영과 50만원이상 고액체납자 직접방문 및 납부독려, 10만원 이상 체납자 납부독려 문자발송 등의 종합적인 징수방안을 담고 있다.주민센터에 따르면 시기동 지방세 체납액은 지난해 12월말 기준 1억1천100만원이다. 이중 50만원 이상 고액 체납액은 총 체납액의 45%인 5천100만원이다.시기동주
수성동주민센터는 지난 24일 2층 회의실에서 복지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2015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소양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주민센터는 이날 교육에서 일자리사업 시행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 요령 등을 설명했다.특히 이 자리에서는 노인건강 교육과 함께 노인사회 참여의 의의와 역할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옹동면은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 유영준 대표(목사)와 함께 지난 11일 저소득 3가구에 사랑의 연탄 1천장을 배달했다.‘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는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추운 겨울 연탄난방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나눔의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며 회원들이 직접 나서 각 각 가정으로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까지 펼쳤다.사랑의 연탄을 전달받은 독거노인 이모씨(69세)는 “입춘이 지났는데도 추위가 계속되어 난방비 걱정이 있었는데 이렇게 지원받게 되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옹동면은 “아직까지 연료 취약계층이
고부면 덕안마을 미성식육점 대표 이판용씨는 지난 13일 고부면을 찾아 취약계층(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등)에게 전달해 달라며 소갈비탕 및 양념삼겹살 등 약 12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였다.이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힘든 이웃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지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는 바람을 전했다.면은 “매년 설과 추석명절이면 불우한 이웃들 위해 아낌 없이 지원해주신 이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물품은 지역 내 독거노과 장애인가구 30세대에 기탁
이평면 오정마을에서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심종현(청송농장)씨가 지난 13일 이평면사무소를 방문해 불우소외 계층에 전해 달라며 백미 (20KG 기준) 100포(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5~6년 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해오고 있는 심씨는 기탁자에게 감사의 뜻을 기탁 물품은 기탁자의 소중한 뜻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시기동 대흥회(회장 곽경태)는 지난 1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돕기성금 50만원을 시기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대흥회는 시기동 출신 회원들이 조직한 단체로, 올해로 8년째 매년 설이면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오고 있다.대흥회 곽경태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시기동주민센터는 “대흥회와 같이 고향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단체가 시기동에 있어 마음이 훈훈하다.”며 “기탁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신태인 전통시장 장날을 맞이하여 신태인읍사무소 직원들이 장보기에 나섰다.재래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마련한 행사로 장덕희 시장 사모도 동참했다.
태인면 직원들과 자활근로 참여자들은 설명절을 맞아 지난 12일 고령의 무의탁 독거노인 세대를 찾아 대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들은 태인면 하증마을 전정례(89세)씨 집에서 위험요인을 찾아 정비하고 말끔하게 청소도 했다.참여자들은 주택 내외부 청소와 함께 건물벽체도 보수하고 철제기둥을 보강했고, 미리 준비한 명절 선물도 전달했다.전씨가 거주하는 주택은 70년 이상 된 노후주택으로 지붕에서 빗물이 새고 벽이 갈라져 지난해 시에서 추진한 ‘나눔과 희망의 집수리(지붕개량) 사업’우선 대상자로 지원을 받기도 했다.
칠보면은 독지가로부터 직접 농사 지은 쌀을 후원받아 떡국 떡을 만들어 저소득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75가구에 전달했다.
고부면은 설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달했다.면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생계비 비수령자 20세대와 수급자 중지 10세대 및소외계층(독거노인, 중증장애인등) 10세대에 백미 30포대(10kg 기준)와 라면, 두유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북면은 독거노인 세대가 급증함에 따라 경로당에 연락망을 비치하고 설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면은 “독거 노인 및 노인부부 75명과 직원, 이장들과의 결연을 갖고 SOS 긴급 연락망을 구축해 경로당에 비치함으로써 만일의 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면은 또 설 명절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가정 45세대를 발굴해 20㎏ 쌀 한 포대씩과 화장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