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역전자율방범대(대장 김영수)는 23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상교동주민센터(동장 기호종)에 쌀 300kg, 화평의 집에 150kg, 나눔의 집에 150kg 등 총 600kg(60포/10kg)의 쌀을 기탁했다.이에 앞서 지난 21일에도 상교동에 소재한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정병엽)에서도 방사선육종연구센터에서 연구 개발된 우량종볍씨로 생산한 기능성 쌀 440kg(22포/20kg)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의 손길이 더해지고 있다.이에 상교동장(기호종)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에 감사
고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정규, 이하 보장협의체)는 22일 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명절음식 나눔행사 사랑박스 150개를(500만원) 제작하여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보장협의체 운영결과 보고와 2019년 보장협의체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설 명절을 맞아 고부면 지정기탁금을 사용하여 사랑박스(가래떡 2kg, 소고기 1근, 계란, 김, 식용유, 보온바지, 내의) 150개를 제작하여 전달함으로서 쓸쓸한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이날 사
22일 신태인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재호)에서는 지난 2018년도 한 해 동안 우리 지역을 위해 성금(성미)모금에 참여하신 분들을 초청해 관내 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2018년도에 신태인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신태인읍에 기부된 총 기부금 및 물품에 대한 처리 절차와 지원내용 등을 설명하면서 개선사항과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10년을 넘게 한해도 거르지 않고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서지마을 양재관 씨는 “ 이웃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시기가 되면 나의 기부가 어려운
22일 정읍시 장명동에 소재한 제칠일안식일 정읍중앙교회(목사 박환수)에서는 설명절을 맞아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10kg) 40포(120만원 상당)를 장명동주민센터(동장 유칠성)에 기탁했다.박환수 목사는 “명절이면 더욱 외로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제칠일안식일 정읍중앙교회는 종교 활동 외에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명절이면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백미를 기탁하여 주위의
22일, 정읍시 정우면 괴동마을 박귀상(80/남)씨를 비롯한 주민들은 정우면사무소(면장 안미선)을 찾아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특별한 사랑의 릴레이로 박귀상 씨의 자녀들로부터 시작됐다.올해 팔순을 맞은 박 씨는 자신의 팔순잔치를 위해 자녀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전달한 100만원을 팔순잔치 대신에 마을주민들을 위해 쓰이도록 마을에 전달했으나, 박 씨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길 원하는 마을 주민들의 뜻에 따라 이를 다시 정우면사무소에 전하게 됐다.자녀들로부터 시작된 사랑이 우리 아
지난 21일 정읍시 농소동주민센터(동장 정용남)에서는 ‘제8대 농소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이 있었다.위촉식은 선정된 28명(위원 25명, 고문 3명)에게 위촉장 전달과 함께‘제8대 농소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류기형)’ 출범을 알렸다.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농소동주민자치센터 운영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주민 간의 교류 확대, 지역 화합의 견인차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이어간다.한편, 위원장으로는 류기형 위원, 부위원장은 김점례 위원이 선출되었으며 제7대 위원장에 이어 재신임 되어 연임하는 류기형 위원장
㈜세창스틸(대표 이재선)은 지난 18일 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수성동주민센터와 정읍애육원, 천사마을, 자애원, 북부노인복지관 등의 5개소에 각각 100만원씩 전달됐다.이재선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사와 직원들이 뜻을 모아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전문 자동차부품소재 공급업체인 ㈜세창스틸은 3년째 수성동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남상태 수성동장은
정읍시 입암면 구면마을 안정용(52세/구면농장 대표) 씨는 어려운 이웃의 주거 복지를 위해 1,200만원의 통 큰 기부로 지역사회의 귀감을 보였다.수 십 년 전 화재로 집이 전소한 이후 컨테이너 집에서 생활하기 시작한 대상자는 자녀의 경제적 지원도 받지 못하고 생활해왔다.이를 안타깝게 여긴 구면마을 안정용 씨는 리모델링을 위해 1,200만원을 희사했고, 입압파출소와 정읍농협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또한 주민들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지난 달 26일에 실시한 리모델링은 이달 15일에 완료됐다.
덕천면‘2019년 면민과의 대화’가 17일 오전 10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유진섭 정읍시장은 덕천면 노인복지시설인 정읍원광요양원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면사무로 이동하여 150여명의 덕천면민과 함께했다.이 대화의 자리는 의례적이고 경직된 행사 진행을 탈피하고 면민의 소리를 현장에서 가감 없이 듣기 위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면민들은 애로사항 등을 건의하고, 유진섭 시장은 진솔한 대화로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적극적인 관심과 의지를 표명했다.
정읍시 초산동에서는 동주민센터(동장 윤복남)와 김정호(이·통장협의회)회장은 지난 16일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배달”행사를 가졌다.이날 윤복남 동장과 김정호 회장을 비롯한 주민센터 직원 등 10여명은 장애와 노환으로 힘들어하는 독거노인 3세대에 750장(60만원 상당)의 연탄을 배달했다.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연탄은 김정호 회장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김 회장은 이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의 난방비로 써달라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여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이날 배달에 나선 동직원들과 김 회장은 매서운 바람 속에서도 환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해가 갈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는 칠보 물테마유원지 물놀이장을 올 여름에도 시민들에게 안전하게 제공하기 위해 시설보수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설보수 사업은 시비 2억원이 투입되어 물놀이장 주변의 파손된 바닥보수, 바디슬라이드 이용객의 편의제공을 위한 탑승계단 그늘막 설치 등 총5개 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실시설계용역이 끝나는 2월에 착공하여 6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칠보 물테마유원지는 야외물놀이장, 바닥분수, 물테마전시관 등을 갖추고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15일 정읍여자고등학교에서 핸드볼부원 및 코치 등 1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면담을 진행했다.교내 운동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선·후배간 기강잡기 예방교육 및 117신고접수시스템·SNS 등을 통한 신고방법 등에 대해 안내하고, 사설 스포츠 도박 등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사이버범죄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였다.신일섭 정읍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운동부·기숙사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가시적인 예방 활동 및 교내·외 범죄 취약 장소 점검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학교폭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고부면 관청의용소방대(대장 김윤석)는 지난 14일 고부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환성)를 방문하여 100만원 상당의 쌀 45포(10kg)를 기탁했다.김윤석 의용소방대장은 “명절을 맞아 나눔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고부면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해마다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관청의용소방대에게 깊은 감사드리며 설 명절 명절 음식나누기 행사에 떡국떡 나눔으로 10포를 사용하고 35포는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북면사무소(면장 설재근)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2박 3일) 북면 남고서원(북면 보림리 관동마을)에서 제26기 남고학당 예절학교를 운영했다.이번 예절학교는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3학년~6학년) 19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학생들은 북면사무소와 남고서원이 주관하는 예절교육과 서예, 다도, 배례, 공예 등 다양한 체험 위주의 전통문화 예절교육에 참여했다.이번 남고학당에는 ㈜하림에서 닭을, 태인 이문석 농협조합장이 간식을 지원해 주면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우리 전통예절과 문화의 소중함을 알 게 되 길 바란다고 했다.산
옹동면에 거주하는 김태선(한농연 정읍시연합회장)씨는 1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써달라며 현금 500만원을 옹동면사무소(면장 김경섭)에 기탁했다.옹동면에서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김 회장은 작년에도 500만원상당의 현물을 옹동면 경로당에 기탁을 하는 등 매년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에 노력해 왔고 이와 같은 공로로 2018년도에는 옹동면민의 장을 수상한바 있다.같은 날 옹동면 소재 태산영농조합법인 이영규 대표 또한 저소득가정을 지원해달라며 현금 500만원을 면사무소에 기탁했다.이 대표는 옹동면에서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201
10일 정읍시 칠보수력발전소(소장 권순관)에서는 칠보지역아동센터(센터장 라선자)에 피아노를 기증했다.칠보면 신흥마을에 위치한 칠보지역아동센터는 칠보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설로 저소득층 및 요보호 아동 25명이 이용 하고 있으며 방과 후 학습 등 다양한 특별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그 중 특기적성활동으로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으나 소유 피아노가 매우 노후(40년 이상)되고, 수량이 부족하여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교습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이에 평소에도 지역 주민들과 동고동락하는 칠보수력발전소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전북서남권(정읍.김제.고창.부안)지역 상공인들이 새만금 국제공항의 조기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촉구하고 나섰다.전북서남상공회의소(회장 김적우)는 지난 1월 10일(목) 정읍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새만금 국제공항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촉구 서남권 지역 상공인 성명서를 채택, 발표하였다.지역 상공인들은 성명서를 통해 새만금이 ‘동북아 경제중심지’로서 세계를 상대로 물류와 교통의 허브이자 중심지로 부상하는 것을 꿈꾸어 왔으나 새만금사업은 개발과 중단을 반복하면서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고, 정권이 바뀔 때마다 사업계획이 변경되는 등 전북
9일에 고부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환성) 대회의실에서는 고부면 지역의 42개소 각 경로당을 대표하는 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기총회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2018년 경로당운영 결산보고와 2019년 보조금 사용에 대한 사전점검 실시로 투명하고 활력 넘치는 경로당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맞춤형 복지 팀장의 보조금 정산과 사용에 대한 안내로 시작한 회의는 경로당 회장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진행됐다.경로당 회장들은 작년 한해 각 경로당 운영 실태와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면서 부족한 운영에 대해서는 격려를 통해 배우고 잘한 부분에
정읍의 한 출향인이 더불어 행복한 고향을 만들기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전주시에 거주중인 문희종(40세) 씨이다.문 씨는 지난 3일 정읍시 수성동 박동마을(12통)을 방문하여 “고향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문 씨는 지난해에도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관광에 써달라며 2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소장 유주숙)는 2019. 1. 8.(화) 노진영 정읍지청장을 비롯한 정읍지청 검사들을 초청하여 보호관찰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전자감독 및 치료명령, 검사 결정적 조사 적극 활용 등 보호관찰 업무영역 확대에 대한 이해 및 검찰과 보호관찰소 간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노진영 지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현장 보호관찰관들의 범죄예방을 위한 노고와 애로 사항에 대한 이해가 넓어져 보호관찰 제도를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정읍준법지원센터 소장은 “향후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