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윤덕 국회의원(전주시 갑)은 국회에서 노형욱 국토부 장관과 김현준 LH(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을 연달아 만나, 전북에서 추진 중인 각종 현안 사업을 점검하며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이번 만남은 김윤덕 의원이 다가온 국정감사와 예산 정국을 앞두고 전북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이날 노 장관과 김 사장의 면담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적극인 관심을 주문했다.노형욱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김윤덕 의원은 “전북은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그린뉴딜 1번지인 만
시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시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계순)는 지난 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560만원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112세대에게 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또한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광호)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11세대에 각각 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안부 인사를 건넸다.이날 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을 많이 느꼈는데 이렇게 찾아와 선물까지 지원해
정읍시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현재까지 토지 1,265건 1,955필지를 접수해 보증 취지 조사와 등기명의인 확인을 거쳐 240건은 확인서 발급 공고 중이며 685건의 확인서 발급을 완료했다.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하지 못해 재산권 행사가 어려웠던 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간편한 절차를 통해 사실과 부합하도록 등기를 신청할 수 있는 제도다.적용 범위는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상속받은 부동
정읍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란)는 6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새마을회관(시기4길 32)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정읍시 새마을부녀회 김경란 회장을 비롯해 부녀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유진섭 시장의 부인인 오명숙 여사도 이른 아침 행사장을 찾아 반찬 만들기에 일손을 보탰다.이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밑반찬 돼지불고기 300인분을 손수 만들고 반찬 용기에 담았다.용기에 담아진 밑반찬은 23개 각 읍면동 13가정씩, 총 300여 가정에
정읍시가 운영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경영비 절감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며 지역 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본소·북부·서남권·동부 총 4개 권역의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17명의 직원을 배치하고 101종 1,460대의 농기계를 활용해 임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농기계임대사업소는 올해 1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9,741개 농가를 대상으로 11,395대를 임대해 총 1억1,600여만 원의 수익을 냈다.이는 전년 대비 임대 건수가 21% 증가한 수치로 농업인의 이용 건수가 해마다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특히, 시는 코
정읍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단을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둘레가 인문학 토크 콘서트‘농담’을 지난 8월 19일(목) 19:00 연지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인문학 토크 콘서트 ‘농담’은 2019~2020년 총 11차례의 공연을 통해 전석 매진을 기록한 정읍만의 독보적인 공연으로 2019년 3월 26일 ‘시작(詩作)’이란 부제로 시작하였다.또한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영화배우이자 국악인인 오정해가 진행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번 8월 19일 공연에서도 소리꾼 오정해의 진행으로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 이재명 지사가 8월 1일(일) 경선후보로는 처음으로 전북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일정은 이재명 캠프의 조직과 전북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윤덕 의원(전주시갑)을 비롯한 대변인 전용기 의원(비례)과 수행실장 김남국 의원(안산단원을), 이수진 의원(동작을) 등이 함께했다.이 지사는 지역 기자들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전주에 위치한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을 방문해 신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무엇보다 그는 전북도의회에서 “민주 세력의 본산은 전라도다. 전라도가 없다면 민주당은 건재하기 어렵다”며 전북
○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전북 정읍시고창군)과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갑)은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전남 영광 한빛원자력발전소 4호기의 상부돔 구조 안전성 관련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 이날 회의는 사업자(한수원)와 규제기관(원안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지역 대표 그리고 민간전문가들과 함께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고창군은 표주원 위원장(한빛원전 고창안전협의회), 조규철 임정호 의원(고창군의회 영광한빛원전특별위원회) 등이 참석했고, 영광군은 김병원 임영민 의원(영광군의회), 김용연 전문위원 등이 함께 했다. ○ 이번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이 대표 발의한 제정법인 「녹색융합클러스터의 조성 및 육성에 관한 법률안」이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제정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어 미래 핵심산업인 녹색산업과 녹색연관산업의 집적 및 융복합을 촉진하고, 연구개발·실증화 등을 지원하는 녹색융합클러스터의 전략적 조성 및 육성이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경제 발전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과 기후위기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강조되면서 녹색기술과
-매립시설 설치 의무가 부과된 산업단지에 매립시설의 설치를 촉진하는 것이 환경문제 해결의 기본입니다 - ○ 지난 5월 10일 본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하 폐기물시설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하여 일부 환경단체가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정책적인 측면에서는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전제하면서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혀 드립니다. ○ 먼저, 개정안은 폐기물처리업의 영업구역 제한을 푸는 것이 아닙니다. 현행 폐기물관리법에서도 생활폐기물의 수집·운반
〇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은 21일, 주방용 오물분쇄기 제조·판매·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의‘하수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〇 1993년 주방용 오물분쇄기 판매ㆍ사용의 금지ㆍ제한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고, 환경부는 1995년 하수도 영향을 고려하여 판매ㆍ사용을 고시로 금지한 바 있으나, 2012년 인증제품에 한해 제한적으로 허용했다. 〇 그러나 2018년부터 주방용 오물분쇄기 판매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불법제품이 만연하고 있어 향후 오염부하
○ 더불어민주당 산업재해예방TF에서 활동 중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은 18일, 최근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제철(주) 당진제철소를 방문해 “현대제철과 고용노동부는 반복되는 산재사고에 대해 책임지고, 노동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일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40대 노동자가 설비점검 중 기계에 끼여 사망한 사건에 이어 13일 평택항 부두에서 컨테이너 날개에 깔려 사망한 故 이선호 씨 등 반복되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은 6일, 플라스틱 1회용품의 재질과 두께 등의 기준을 신설하고, 택배 등 ‘수송포장’ 의 경우 포장공간비율을 50% 이하로 제한하는 법적 근거인「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약칭:자원재활용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플라스틱 폐기물 급증에 따라 환경오염과 자원의 낭비 등이 심각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기존의 1회용품 규제뿐만 아니라 불가피하게 사용되는 1회용품은 재활용이 용이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생산단계부터 발생량을 줄
국회 윤준병 의원(전북 정읍시·고창군,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이 선정한 ‘2020 국정감사 우수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사)한국유권자총연맹은 시민단체 모니터원들과 자체적으로 실시한 국정감사 결과를 종합해 국정감사에서 두각을 드러낸 국회의원들을 평가하여 ‘2020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 상임위 대상 및 의정활동 우수의원’을 선정했다.(사)한국유권자총연맹은 윤준병 의원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특수고용 노동자들에 대한 산재보험 적용제외 신청제도의 모순을 날카롭게 파고들었으며, 전국민 고용보험과 ILO 핵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은 29일, 공공기관의 경영평가 항목에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비롯한 기후변화 대응 실적을 포함해 공공기관들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기관 기후변화 대응법’(「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자세한 법안 내용은 첨부된「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 참조 요망최근 국내외적으로 폭염과 혹한 등의 이상기온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 때문이라는 과학적 증거들이 제시됨에 따라, 우리 정부도 기후변화의 문제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위원장 윤준병)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4월 7일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당 차원의 선거운동에서 실효성 있는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정읍고창지역위원회는 서울과 부산 등 4월 7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의 공식선거활동이 시작된 직후 고창과 정읍의 권리당원들이 서울과 부산의 ‘연고자 찾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권리당원들을 대상으로 문자와 SNS 활동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했다.또한 지난 주말에는 운영위원회·당원협의회·상설위원회 등을 잇달아 개최하여 재보궐선거 지원에
전북 정읍시가 정읍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실시한 2018~2019년 성과평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기관규모에 따른 사업성과의 편차를 감안해 전년 대비 사업실적 증감률 등 자활정보시스템 입력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했다. 평가항목은 자활참여자 증감률,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증감률, 수익금 매출액 증가폭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우수지역자활센터에 대해 추가적으로 운영비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자활센터의 사기진작과 자활사업 운영 활성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은 9일, 한국가스공사 측으로부터 신태인읍 도시가스 신규 수급지점 개설에 대한 타당성을 사전 검토한 결과 타당성이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당선인 신분이었던 지난 5월부터 정읍 신태인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과제인 ‘신태인 도시가스 공급사업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하여, 수시로 한국가스공사본부, 정읍시, 전북에너지서비스관계자들과 업무 협의를 진행해 왔다. ‘신태인 도시가스 공급사업’은 금번의 타당성 사전 검토 결과를 토대로 수급지점 개설 요청 접수 및 최종 검증과 타당성 평
전북 정읍시는 8일 내장상동 공감플러스센터에서 동래부사 송상현의 생애와 사상을 주제로 한 학술 세미나 ‘43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오다’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임진왜란 당시 왜적과의 전투 중 순절한 동래부사 천곡 송상현의 위상 고찰과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읍시 공식 유튜브 채널 ‘정읍see’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는 육군박물관 이상훈 부관장의 ‘천곡 송상현 순절의 의미와 임진왜란’이라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
정읍시가 전라북도 주관 ‘2020년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에 정읍시 소재 ㈜어반피크닉과 (유)더착한농산물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유)더착한농산물 대표 최영식씨는 시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지난 2018년 9월부터 농산물 하역 서비스를 맡아왔다. 올해 3월 농소동에 유기농 농산물 판매업체로 (유)더착한농산물을 설립해 경제통상진흥원 컨설팅을 받아 예비사회적기업에 신청했다. (주)어반피크닉(대표 방경은)은 2019년 5월 회사를 설립해 교육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운영 하며 이번 예비사회적기업에 신청했다. 시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