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13일 제28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1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정상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미술 문화도시 구축을 위한 사업 발굴·추진을 촉구하며』를 역설하였고, 서향경 의원은 『정읍시는 0세~2세 영아에게도 어린이집 필요경비를 지원해야 한다.』를 제안하였으며, 이도형 의원은 『내장저수지 인근 산사태로 본 정읍시 재난관리 능력, 2% 부족함을 어떻게 메워야 하나?』를 촉구하였다. 이어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상길) 소관 안건으로 상정된 『정읍시의회 의원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 오명제 의원과 고성환 의원이 지난 10일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이기동)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최선을 다하고,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오명제 의원은 수상 소감으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시민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서 낙후된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고, 토목·건설 등 행정 전문가로서 지역 발전에 더욱 힘쓰겠으며, 두
▢ 제9대 정읍시의회 개원 1주년, 의정 성과와 비전2022년 7월 새롭게 출범한 제9대 정읍시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아,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정읍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정례회 3회, 임시회 8회 등 11차례의 의사일정을 소화하였으며, 조례안 95건, 예결산·승인안 34건, 결의·건의·동의안 47건 등 모두 176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그리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주민의 뜻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또한 각 상임위원회를 중심
정읍시의회 고경윤 의장이 지난 2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의정 발전 대상을 수상하였다.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지방자치, 일반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유능하고 존경받는 주인공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고경윤 의장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그간, 고경윤 의장은 3선 의원으로 의장의 중책을 수행하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7일 제285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다. 제3차 본회의에서 이도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 중심 행정의 시작은 불필요한 구비서류를 줄이는 것부터』를 제안하였고, 정상철 의원은 『정읍시 보조금 및 민간 위탁금 관리 이대로 괜찮은가?』를 역설하였다. 안건 심의는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 소관으로 송기순 의원이 발의한『정읍시 월영습지·솔티숲 보전 및 생태관광 활성화 지원 조례안』등 2건과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복형) 소관으로 『정읍시 침수 방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6일 제28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다양한 시정 현안에 대한 견제와 비판을 위하여 날카로운 시정질문을 펼치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먼저, 이도형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과제, 개인적 자원확보 능력 ▶시정 주요 정책의 연속성 ▶정읍시 종합청렴도 향상 방안 ▶하수처리시설 현황과 개인 하수시설에 대한 처리 방안 ▶영조물 배상보험, 공공시설 관리 수준 등에 대해 질문하였으며,서향경 의원은 ▶석면 유해성과 석면 슬레이트 철거지원 교육 및 홍보 ▶조경석 등에 대한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 한선미 의원이 지난 2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대한민국 인물 대상은 한국인물사연구원, 교통교육복지연구원 등의 주관으로 의정, 교육, 문화예술 등 각 사회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바탕으로 선도적 정신과 리더십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한선미 의원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그간, 한선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동주택 내 유휴 어린이집을 노인주간보호센터로 변경 허가를 제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15일 제28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7일까지 13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고경윤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추모해야 할 것이며, 이번 제1차 정례회의 2022 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내년도 예산편성을 가늠하고 재정건전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송기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정읍 아리랑을 아십니까?』를 역설하였고, 이복형 의원은 『사고 다발지역 도로의 선제적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지난 1일 정읍시 정보화 교육장에서 의원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및 쳇GPT 활용 교육을 개최했다.쳇GPT는 사용자가 대화창에 텍스트를 입력하면 그에 맞춰 대화를 함께 나누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로 지난해 11월 30일 공개 이후 약 3개월 만에 전 세계 사용자 1억명을 돌파했다.이번 교육은 빅데이터 및 쳇GPT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 속에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의정활동 및 지원에 효과적으로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곽재도 사업본부장의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1일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다. 제2차 본회의에서 김석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비력 높은 등산 인구 증가와 내장산 무료 개방에 대비한 손님맞이 박차를 촉구하며』를 역설하였고, 이만재 의원은 『정읍천 교량 하부 환경개선을 촉구하며』를 제안하였다. 안건 심의는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 소관으로 서향경 의원이 발의한『정읍시 중증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과 박일 의원이 발의한『정읍시 국가유공자 호국보훈 수당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정읍시의회 고경윤 의장이 지난 24일 마약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마약 예방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투약하는 순간 중독에서 헤어 나오기 어려운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과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고경윤 의장은 이학수 정읍시장으로부터 지목받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하인호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장과 이재연 농협은행 정읍시지부장을 지목했다.고경윤 의장은 “대한민국이 더는 마약 청정 국가가 아닌, 일상 속 범죄가 되어 가고 있다. 일
정읍우체국(국장 정영한)과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가 지난 22일 정읍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정읍시의회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정읍우체국이 연지동의 신청사로 이전하여 정읍시민에게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보다 나은 우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알리는 한편,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7명의 시의원이 참석했다.이날 정읍시와 정읍우체국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우체국 쇼핑몰 지원사업(할인쿠폰, 택배비 등) △우체국 플랫폼을 활용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복지 등기우편 서비스 △보험 가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2일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6월 1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정상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기후재난에 맞선 선제적인 대응과 사업 추진을 촉구하며』를 역설하였고, 서향경 의원은 『정읍시는 도시가스 보급 가능지역의 로드맵 수립 및 예산을 확대하고, 읍면 지역 LPG 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 구축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를 촉구하였다. 이어, 박일 의원의 대표 발의로 『동학 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 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촉구 건의문』을 채택하였다.이번 임시회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 최재기 의원이 지난 27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평판대상』 기초·광역의원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올해 12회를 맞은 대한민국평판대상은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를 비롯한 100여개 시민단체 주관으로 국민의 뜻을 대표해 높은 역량과 도덕성,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국가기관과 공기업 대표, 문화예술인들을 수상자로 선정하며, 최재기 의원은 대한민국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그간, 최재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두산
“우리들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지난 지방선거를 통해 정읍시의회에 입성한 송기순의원은 늘 자신에게도 질문을 던진다. ‘우리들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타고난 성실함과 부지런함이 그녀의 ‘주특기’다.‘마당발’이라는 별명을 가진 송 의원은 지난 24일 본지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기후변화 에 따른 생태관광의 중요성을 피력했다.생태관광의 화두를 던진 송 의원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곳이 내장산 솔티마을 ‘솔티생태숲’(이하 솔티생태숲‘)이었다.솔티 생태숲은 천주교 박해로 피신한 화전민들의 애환과 6.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제283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다.제2차 본회의에서 황혜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지원책을 마련하자.』를 역설하였고, 오명제 의원은 『신태인 파크골프장을 경관 조성과 함께 전국 명소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을 제안하였으며, 이도형 의원은 『X자형 횡단보도 적극 확대하자.』를 촉구하였다.안건 심의는 『2023년 상반기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상길) 소관으로 의회운영위원회 안으로 제안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18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시의원들은 일본 정부가 지난 4월 13일 후쿠시마 원전에 보관 중인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한다는 결정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시민의 뜻을 모아 일본 정부의 무책임한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력히 규탄하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였다.정읍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일본 정부는 심각한 해양오염 및 인류의 재난이 될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우리 정부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계획을 철저하게 검증하고, 해양환경 피해방지를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13일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월 21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송기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그동안 몰랐던 솔티 생태숲의 매력』를 역설하였고, 최재기 의원은 『보행자 중심의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자.』를 제안하였으며. 서향경 의원은 『정읍시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비율을 지켜야 한다.』를 촉구하였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은 14일부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30일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를 실시할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지난 제282회 정읍시의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결산 검사 위원은 박일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8명의 위원을 위촉하였다.결산 검사는 4월 27일부터 5월 16일까지 진행되며,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계속비, 명시이월비, 사고이월비, 채권 및 채무, 재산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건전성과 효율성을 검사하고 분석해 검사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고경윤 의장은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를 통해 예산이 투명하고 효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4일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다.제2차 본회의에서 서향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복합지원센터 구축 및 지원제도를 마련하자』를 제안하였고, 한선미 의원은 『정읍시 중장년층을 위한 인생 이모작 지원센터 설립 촉구』를 건의하였으며, 이상길 의원은 『정읍의 보물인 하천의 창의적 활용방안을 찾아야!』를 역설하였다. 안건 심의는 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