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성송면(면장 고미숙)이 지난 20일 새봄 맞이 성송면 면사무소 공무원 전직원이 참여한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쳤다.국토대청결운동에 성송면 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성송면 소재지 도로와 산책로 일원에서 쓸고,줍는등 환경정화 및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특히 방치된 쓰레기로 인해 방문객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폐비닐, 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다량 수거했을 뿐만 아니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쓰레기 소각 금지 등을 홍보 하였다.고미숙 성송면장은 “전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적극 동참하여 환경정화 활
고창군 대산면(면장 정병진)이 20일 봄맞이 함께하는 국토 대청결운동을 생태환경보존협의회(회장 나순희)회원 등 40여명이 장자산 주변에서 실시했다.이번 국토 대청결 운동은 쓰레기 없는 깨끗한 환경 조성으로 고창 벚꽃 축제 및 청보리 축제를 앞두고 찾아오는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한 대산의 이미지를 높이고 쾌적한 분위기 제공을 위해 추진하였다.특히 생태환경보존협의회와 대산면사무소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장자산 주변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청소하였다정병진 면장은 "지난 설 명절 전에도 대산면 기관사
부안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하 추진단)에서 주최한 2024년 부안 안심 농산업 아카데미 밑거름학교 2기 작품전시회가 21일 부안군청 2층에서 개최했다.안심 농산업 아카데미 밑거름학교는 지역민들에게 실습과 체험을 통한 실용적인 지식과 기술을 익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이다.밑거름학교 2기는 부안 군민을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3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었으며 프리미엄 디저트 강좌와 (사)한국압화교육문화협회의 기초체험강사 양성과정 총 두 개의 교육으로 이루어졌다.이 날 전시회엔 밑거름학교에서 진행한 교
부안군 보안면은 지난 20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참여자 7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결핵검진사업을 실시했다. 결핵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감염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결핵 증상 유무와 무관하게 매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초기 증상이 감기와 유사해 쉽게 감기로 오인돼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사례를 예방하고자 보건소 보건행정과 감염병예방팀의 협조로 찾아가는 이동검진을 진행하게 됐다.결핵의 진단은 흉부X선 검사를 통해 사진을 촬영하고 결핵 의심소견이 발
부안군은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 예방수칙 준수와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결핵 예방주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 결핵 발생률은 2023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39명 정도로 OECD 회원국 중 콜롬비아(인구 10만명당 47명) 다음으로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군은 21일 부안읍 홈마트 사거리 일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매년 1회 결핵 검진,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의 내용으로 길거리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부안군은 지난 20일 2024년 제1회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부위원장인 최영두 부군수를 비롯해 군, 경, 소방, 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8개 지역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축제의 안전대책 강화에 나섰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이날 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부안군 상서면 개암동벚꽃길 일대에서 개최 예정인 제6회 개암동벚꽃축제 안전관리계획안의 심의였으며 위원회
부안군문화재단(이하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 공예주간 공예문화 거점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공예문화 거점도시 공모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선정기관이 협력해 지역의 특색있는 공예문화 콘텐츠를 발굴함으로서 시민들에게 공예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재단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국비 8천만원을 포함한 1억 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공예주간(5.17(금) ~ 5.26(일))을 시작으로 전시, 프리마켓, 학술행사,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공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격포초등학교 6학년 청소년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역할극 꿈지락’이란 주제로 진로직업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역할극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아 즐겁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참가 청소년들은 진로 걸림돌(장애요인)과 진로 디딤돌(촉진요인)이 될 요소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알아봤다. 또 20년 후의 미래 명함 만들기를 통해 어떤 가치관과 직업관을 갖춰야 할지 미리 탐색해 보면서 진로 선택을 하기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노력들이 무엇인지 함께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16일 부안관광호텔에서 전현직 읍면 농촌지도자 임원과 신규회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6대 부안군농촌지도자회 회장단 취임식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도자 회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26대 정병만 회장과 읍면 회장단의 취임식과 함께 부안 농업발전에 기여한 전직 회장단 공로패 수여, 회원 자녀 4명에게 소정의 장학금이 전달됐다.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회원들의 정성이 모인 장학금 400만원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이와 함께 선배 농촌지도자 임원의 활동 경
부안군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정)는 지난 15일 정기적으로 후원해주는 업소를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현판식을 가진 착한가게는 한결전기(61호점), 신바람부안특산품판매장(62호점), 부안연가(63호점) 등 3곳으로 매월 3만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김창조 부안읍장은 “어렵고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현판 전달식을 통해 착한가게를 한번 더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더 많은 가게가 동참해 함께하는 부안읍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
부안군은 부안로컬푸드직매장 참여(예정)농가 270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2023년 부안 로컬푸드 성과보고회 및 2024 비전 공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 1일차(15일)는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 2일차(16일)는 보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1년에 1회 이상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이수해야 로컬푸드직매장에 농산물을 납품할 자격이 주어진다.행사는 지난해 부안 로컬푸드 실적 보고, 2024년 부안형 푸드플랜 주요 현안사업 발표를 시작으로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자주인증제 실시 및 농가별 출하계
부안군은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식품 접근성 강화 및 영양 보충 지원을 위해 2024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달부터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2024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지원되며 관내 로컬푸드직매장 및 하나로마트, GS편의점 등에서 신선식품(국내산 과일, 채소, 흰우유, 계란, 육류, 잡곡, 꿀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전자카드 형태의 바우처 카드를 제공한다.군은 오는 20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가구의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바
부안군은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5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봄철 산불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읍․면과의 상시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소방서, 군부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구축해 산불 재난 대비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4명, 산불감시원 49명을 배치해 산불취약지역 순찰, 소각행위 집중 단속, 산림인접지 농업잔재물 파쇄 지원 등 산불 사전 차단에 주력하고 산불 발생시 즉시 투입해 초동 진화하는 등 산불 발생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특히
부안군은 집중호우·장마·태풍 발생시 다량의 쓰레기가 유입돼 수질오염을 유발하고 하천경관을 훼손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실제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게릴라성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 현상이 심각해짐에 따라 다량의 쓰레기가 일시적으로 하천·하구로 유입돼 수생태계 건강이 훼손되고 있어 하천쓰레기 상시 수거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이에 따라 군은 올해 국도비 2억원을 포함해 총 3억원을 확보해 13개 읍면에 지원해 하천 상류에서 하구까지 발생하는 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특히 수거된 쓰
부안군은 오는 19일부터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가정에서 사용하는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설치·교체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1대당 60만원씩 총 2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희망자는 군 홈페이지(고시공고→‘보일러’ 검색)을 확인한 후 보일러 판매 대리점에 구매 및 계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신청 관련 동의서, 보조금 지급 요청서 등 관련 서류를 군 환경과 기후변화대응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군은 지난해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한 일반가정 230가구에 대당 10만원씩
부안군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에서 열리는 제11회 부안마실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6일 프로그램 개발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축제의 성과를 분석하고 의견을 수렴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선사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새롭게 자리를 옮긴 부안 해뜰마루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에 주안점을 뒀다.보고회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축제 관련 부서장 등 15여명이 참석했으며 보고회 후 개선점 및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축제 주제 및 슬로건 도출,
부안군은 응급의료기관 불균형 격차를 완화하고 효율적인 의료 지원을 수행하기 위해 취약계층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실제 군은 응급의료 취약지역으로 전북도내 또는 응급의료권역내의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이 필요한 경우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 치료를 위해 응급차량(의료기관 및 민간이송업체 구급차) 이용시 이송비를 지원하는 것이다.지원대상은 이송일 기준 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소아․청소년(0~18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며 지원금액은 거리별 지급 기준에 의해 최대 15만원으로 본인 또는 보호자가 이송일로부터
부안군여성자율방범대(대장 김은주)는 지난 14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김은주 대장은 “회원들이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나눔을 실천한 것처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후원에 동참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반값등록금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에 감사하고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부안군 여성자율방범대는 관내 우범지역 및 유해업소 순찰 등
부안군은 2024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 접수를 오는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 2011년 최초 지정되어 운영 중인 부안군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개인서비스업종 사업체를 의미하며, 현재 27개소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고 이 중 요식업은 19개소, 비요식업은 8개소가 지정 되어있다.신청 기간은 2월 16일부터 2월 29일까지이며, 이후 현지실사 및 평가를 거쳐 3월 말 지정 결과를 군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 지정 요건은 부안군 관내에 사업장을 두
부안군은 무릎 관절증으로 일상생활에서 고통을 겪으면서도 수술받지 못하는 부안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0세 이상의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무릎 인공관절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저소득층 어르신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 2022년 12월 노인 무릎 인공관절 의료비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해부터 의료비를 지원하던 중 조례 제6조 지원 신청이 수술 전 신청으로 수술 후 신청자의 의료비 지원이 불가해 이를 해결하고자 의료비 지원신청 기준을 수술 전 신청에서 수술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