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정읍중앙교회(담임목사 박종식)는 지난 19일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수성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박종식 담임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기탁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정읍중앙교회는 수성동에 소재하며,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사랑 나눔 실천에 동참해준 교회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농협은행 전주 삼천동지점 김종주 차장이 지난 19일 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김생기)을 방문, 장학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김종주 차장은 “지난 8일 부친의 상사 시에 서남권추모공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신 정읍시와 많은 분들의 위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족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에는 사람책이 산다’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이 독자와 일대일로 만나 정보를 전해주는 ‘경험나눔’ 도서관인 꿈꾸는사람책 정읍(지역교육연구회)과 서영여고 동아리연합회가 주관하고 정읍시교육지원청과 정읍시립중앙도서관이 주최한 2017 이 지난 4일 동신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되었다.이번 사람책과 함께하는 진로직업페스티벌은 직업 및 진로탐색의 기회가 매우 제한적이고, 어른들의 인생을 접할 기회가 없는 정읍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가진 어른들의 과거 직업경험을 정리하여 들려줌으로써 지난 직업
메이플-스톤 도시협력센터(대표 방경은)이 주관하고 정읍시가 추진한『2017 도시창안대회, 정읍을 #해시태그하라』심사를 거쳐 선정된 9개의 공동체가 도시에 활력을 넣기 위해 힘찬 출항을 닻을 올렸다.정읍시가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기반구축과 지속가능한 도시활력증진을 위해 운영한 이번 도시학교는 5차에 걸쳐 40시간의 교육을 수료한 11개 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19일 정읍시청 중회의실에서 수료식이 진행되었으며 24일에는 뿌리단계 선정심사가 정읍시립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있었다. 뿌리단계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지사장 전승범)는 10월 31일(화)에 정읍시여성단체협회 마상열회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고, 업무현황을 보고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마상열 명예지사장은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우리나라 건강보험의 우수성은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지만, 국민이 느끼는 의료비 부담을 경감해줄 것과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행사는 위촉장 전달, 업무보고, 민원상담, 업무처리 시연, 민원실에서 지역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마상열 명예지사장은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오는 18일 오후 5시‘와글와글 시장가요제’가 정읍 샘고을시장 내 평화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많은 이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함으로써 시장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자리다.개그맨 황기순씨가 진행자로 나서고,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명의 시민들이 장기를 겨룬다. 또 현숙과 한혜진, 김국환, 오로라, 진해성 등 인기가수들이 축하공연도 펼친다.특히 당일에는 야(野)한 야시장도 함께 운영된다. 향토음식과 퓨전음식, 다문화음식 등 다양한 먹거리와 각종 수공예품에서부터 개성 넘치는 각종 아이디어 상품도 판매한다.당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진광철)는 구절초 축제장에서 정치후원금 기탁 홍보와 내년 지방선거 투표참여 홍보 등 캠페인을 벌였다.지난 10월 11일 정읍시 산내면에서 열리고 있는 제12회 구절초 축제장에서 정읍시선관위 직원과 정읍시여성유권자연맹 회원 20여명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했다.이날 홍보활동에는 불법선거운동 배격과 정치후원금 안내내용을 담은 다트판을 제작하여 다트로 풍선터트리기 체험 등을 통해 관광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정읍시여성유권자연맹 부회장 김명희(58세)씨는 “내년에 치러지는 제7회 동시지
정읍시(시장 김생기)가 주최하고 한국민족운동사학회․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주관하는 제123주년 동학농민혁명기념 학술대회가 “동학농민혁명 기념제 50주년과 정읍지역 민족운동”이라는 주제로 지난 9월 2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이번 학술대회는 ‘동학농민혁명 기념제 50주년의 성과와 의미’라는 주제로 동학역사문화연구소 조광환 소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하였다.조광환 소장은 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가 창립된 후 군사정권의 탄압 등 여러 우여곡절 속에 지속적으로 개최된 동학농민혁명기념제의 역사에 대해 살펴보고 그 의의에
정읍한돈협회는 추석명절을 앞둔 지난달 26일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해 달라며 시가 4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정읍시에 기탁했다. 기탁된 돼지고기는 480가구의 저소득 세대에 전달됐다.정읍한돈협회(회장 안정용/ 회원 68명)는 매년 명절 때마다 정기적으로 시에 돼지고기를 기탁,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해오고 있다.김생기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매년 따뜻한 정을 전해오고 있는 정읍한돈협회에 깊은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정읍우체국(국장 김재평)은 2017년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돕고자 「2017 추석명절 우체국 사랑나눔 」행사를 9월27(수)~28(목) 이틀에 걸쳐 펼쳤다.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고자 정읍시 관내 두 가정을 방문하여 도배와 장판을 새로이 교체하였으며, 정읍시 애육원 및 나눔의 집을 방문하는 등 총 180여만 원을 지원하였다.김재평 정읍우체국장은 비록 충분치 못한 지원이나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항상 국민의 옆에 서고
정읍목련라이온스클럽(회장 이남희) 회원들은 지난 27일 며칠 앞으로 다가온 추석명절을 맞아 정읍시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실시하였다.이날 목련라이온스클럽 이남희 회장과 회원들은 손수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 한분 한분에게 정성껏 대접하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점심식사 후에는 자연보호협의회와 와이즈멘하나로클럽 회원들과 함께 ‘실버음악 한마당’ 잔치를 열어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읍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성숙)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정읍 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행사에는 정읍시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3kg 기준 1600여통의 고추장을 담가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정, 장애인시설 등 사회적 약자에게 전달했다.이성숙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맛있게 고추장을 담갔다”며 “어려운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더불어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정읍을 위해 정읍시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
정읍산림조합(조합장 김민영)은 금년 12월에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준공을 앞두고 로컬푸드직매장 사업설명회를 9월 26일 정읍산림조합 2층 대회의실에서 김생기 정읍시장의 축사와 아울러 관내 농․임업인 3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정읍산림조합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비롯하여 신선채소, 과일, 가공식품 등 생산자와 소비자 중심의 직거래 장터인 로컬푸드직매장을 개장 할 예정이다.새롭게 건립되고 있는 1300평 규모의 정읍산림조합 유통센터 내에는 여러 가지 다양
배움의 때를 놓치신 분들께 학업의 갈증을 해소하고, 배움으로 인해 좀 더 주체적이고 자신감 있는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울림야학교의 34주년 졸업식이 지난 9월 22일(금) 오후 7시에 울림야학교에서 개최되었다.식전 행사로 박순철 선생님의 마술공연과 하모니카 공연, 그리고 한글반 어르신들의 시낭송을 통해 어머님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어떠한 글보다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다.2017년 울림야학교 활동 동영상을 시청하고 야학교 초대 교장선생님이셨던 최동렬 선생님의 기념사와 졸업생들의 축사가 이어졌다.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분들에 대한 개근
지난 25일,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읍시협의회(회장 정태호)는 연지아트홀에서 김생기 정읍시장, 유진섭 정읍시의회 의장 비롯한 민주평통 역대회장 및 자문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기 출범식 및 정기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제18기 민주평통 정읍시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된 정태호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북한의 핵을 개발과 미사일 발사로 우리국민들 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가 노심초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 우리 국민 모두가 초당적인 자세로 한마음으로 굳게 뭉쳐 단결해야 할
‘모두의 창안 정읍을 해시태그하다’정읍시에서는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기반구축과 지속가능한 도시활력 증진을 위해 2017 도시창안대회와 도시학교를 운영한다.이번 도시창안대회는 정읍시에 거주하고 있는 개인 및 공동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도시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공모기간은 9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 동안이며 제출서류는 2017 도시창안대회 신청서, 참여회원 명단, 사업계획서, 공동체활동소개서이다. 서류는 정읍시청 홈페이지(http://www.jeongeup.go.kr)에서 다운받아서 사용하면 된다.신청방법
제11회 두승산 청정메밀축제가 오는 29일 개막돼 내달 2일까지 이어진다.‘내 고향 반래언덕 메밀밭에 놀고 지고’를 주제로 펼쳐질 이번 축제 주 무대는 고부면 입석리 반래언덕 일대(고부면 고부리 산 31번지 일원, 행사 문의 ☏063.539-7231)이다.메밀꽃을 테마로 열리는 축제에서는 벼 탈곡과 방아 찧기, 맷돌 갈기, 떡메치기, 투호놀이 등 옛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민속경기도 진행되고, 야간에는 품바와 트로트가수공연, 시민노래자랑도 이어진다.방아 찧는 토끼와 사슴 형상의 유등도 설치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가을은 색채의 마술사다. 마법모자 꾹 눌러쓴 마술사가 마술 지팡이를 휘두를 때 마다 우수수 온갖 색들이 쏟아 한바탕 색의 향연을 펼친다. 온 산은 오색단풍으로 물들고, 하늘하늘 코스모스는 유혹적인 자태를 뽐낸다.밭둑 풀들조차 노랗게 물들어 품격이 더해지면, 호롱불처럼 익어가는 주홍빛 감이 따뜻한 위안을 건네 오는 계절, 가을이다. 이 아름다운 가을, 오감만족의 고장 정읍으로 떠나볼까! 은백색의 동화 구절초테마공원, 그리고 가을 내음 물씬 구절초축제정읍의 가을은 내장산 단풍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개그우먼 출신 행복 디자이너 장미화씨가 오는 27일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특강을 갖는다. 특강은 당일 오후 2시 시청 5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장씨는 이날 ‘재미있는 세상이야기’라는 주제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세상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시민들이 진정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인생의 행복과 웃음을 찾을 수 있는 강의를 들려줄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바쁘고 힘든 일상에서 삶의 중심과 방향을 잃어버리기 쉬운 시민들이 자신을 더 사랑하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발견하는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전주기상지청(지청장 심재면)은 해맑음센터 학생들의 자존감을 향상하고 학교 적응력 제고를 위해 맞춤형 기상ㆍ천문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국립전북기상과학관 주관으로 해맑음센터의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1박2일 진로체험 캠프(9.14.~15.)를 개최한다.정읍 국립전북기상과학관은‘기상과 천문을 주제로 쉽고 재미있는 오감형 체험이 있는 특성화 과학관’으로 기상과학문화 체험과 천체관측 등의 체험을 통해서 청소년들의 미래 직업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이다.캠프의 주요 내용으로는 △야외과학마당 캠핑 △국립전북기상과학관 기상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