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아산면 출신(주)에너텍 장인석 대표가 지속되는 폭염 속에 지역 어르신들의 더위 극복을 위한 선풍기를 기증했다.고창고 69회 졸업생인 장인석 대표는 경기도 시흥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방기기 제조회사인 ㈜에너텍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대통령표창을 받았다.장인석 대표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어 고향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사비를 들여 구입한 선풍기 50대를 고창군에 기탁하면서“어느 해보다 무더운 올 여름을 고향 어르신들께서 건강히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유기상 군수는 “재
농촌진흥청 라승용 청장이 고창군 신기술 보급 우수사업장을 찾았다.16일 농촌진흥청 라승용 청장은 유기상 고창군수, 김학주 전라북도농업기술원장과 고창군의 신기술 보급 우수사업장인 청맥(주)와 고구마 가공업체인 임성규네 고구마(영)을 방문했다. 보리 가공업체인 청맥(주)를 찾은 라승용 청장은 컬러보리와 고창농축수산물을 이용한 음식(보리바지락밥상, 보리타락죽, 컬러보리떡 등) 시식과 사업장 운영현황,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청맥(주)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흑누리, 자수정, 강호청 등
고창군청 유도선수단이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지역 강팀으로 확실하게 자리잡아가고 있다.고창군청 유도선수단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 전국실업유도 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 홍기문 경기지도자와 박은지, 조아라, 서수빈, 하주희, 공서영, 엄다현 선수는 지난 16일 대전서구청과의 단체전 첫 경기를 시작으로 충북도청과 동해시청을 잇따라 누르며 결승전에 올라 성동구청을 상대로 3:0으로 승리를 거두며 최강팀의 저력을 과시했다.고창군청 유도선수단은 지난 3월
고창군이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가뭄피해 극복을 위하여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현장방문을 통해 농업용수 급수지원을 실시하고 있다.17일 군 환경시설사업소에 따르면 영농현장에서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침출수 운반용 탱크로리 차량을 이용하여 농업용수 급수를 고창읍과 아산면을 중심으로 29회 지원했다.환경시설사업소 관계자는 “가뭄 해소시 까지 업무추진 후 농업용수 급수지원을 계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한해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소방서(서장 박진선)는 고창읍 다중이용지역 버스정류장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를 알리기 위해 랩핑을 통한 홍보로 군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도움이 되고 있다.이번 홍보는 고창소방서가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촉진 일환으로 다수 군민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에 랩핑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고창소방서는 주택화재 감소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차, 차상위계층, 독거노인을 중심으로 주택용소방시설인 소화기와 감지기를 무상보급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소방시설 설치 촉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박진선 서장은“주택용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농식품산업의 육성으로 활로를 찾고 젊은 농업인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청년농업인 CEO 아카데미’를 개설 운영한다.교육 신청은 만 19~39세 청년농업인으로 창업초기 농업인이거나 예정자이며 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팀(560-8813)으로 오는 2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40세 미만의 경영주가 농가 비중의 1%에 못 미치는 농촌사회의 고령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정부 정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불러 올 것으로 보인다.청년창업 CEO아카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지역 14개 읍면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의 성인가구 및 개인을 대상으로 16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법정의무조사인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조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무작위 표본추출 방식으로 선정된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일련의 교육과정을 통해 훈련된 보건소 소속 조사원이 선정된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 노트북에 탑재 된 전자조사표를 이용하여 대상자와 1:1 면접 조사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는 흡연, 음주, 식생활 등의 건강행태와
고창군이 7080세대의 최고의 음악스타 최성수, 박강성, 센트럴 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 고창문화의전당 8월 기획공연 ‘한 여름 밤의 꿈 콘서트’를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선보인다.이번 콘서트는 18인조 오케스트라가 격조 높은 라이브 연주를 함께해 더욱 풍성한 무대로 한 여름 밤의 꿈같은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중년의 감성을 아우르고 공감을 자아내 이라는 수식어를 지니고, 콘서트 7080, 열린음악회 등에서 7080세대의 감성을 노래해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라이브의 황제 박강성이 ‘내일을 기다려’, ‘
맹위를 떨치고 있는 폭염 속에 가뭄 등으로 힘들어하는 농업인과 군민들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창군 아산면 남산리 소재 ‘고창군 양돈퇴액비(유)’ 이찬영 대표가 면내 한해 피해 극심지역에 살수차량을 지원하여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나눔 봉사에 동참했다.이찬영 대표는 극심한 가뭄으로 물마름이 극심한 논에 농업용수를 공급하여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15톤 살수차량 3대를 지원하여 아산면 중월리, 목동리 등 가뭄 극심 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고창 양돈퇴액비(유)는 가축분뇨와 부산물을
고창군이 찬란한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품격 있는 역사문화 관광 도시 실현’을 위해 14일 고창군 문화관광분야 전문가와 관계자와 공무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소통 간담회에는 고창군 김주운 문화원 사무국장, 대성이엔씨 채창주 이사 등 12명이 참석했다.간담회를 통해 고창군의 문화관광 정책 공유 및 민선7기 11건의 문화관광분야 공약사업 △고창의 역사문화 콘텐츠 육성 및 관광 자원화 △고창군 지역관광협의회 설립 △민간주도 ‘고창문화재단’설립 △사계절 테마 관광기반 조성 △동학농민혁명 성지화 사업
가족봉사를 통해서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여 가족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봉사를 통해서 미래의 자원봉사자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전북도와 고창군의 지원을 받아 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이영숙)에서 운영되는 ‘2018희망나눔가족봉사단’이 고창효자노인병원에서 시설 어르신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봉사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3개의 가족봉사단체로 구성된 2018희망나눔가족봉사단은 ‘힐링가든으로 나눔을 실천해요’(가족사랑봉사단),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을 바로 알고 지키자’(솔바람가족봉사단), ‘발마
흥덕향교와 고창향교가 각각 민선 7기 유기상 고창군수 취임을 알리는 ‘고유제’를 봉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유제는 ‘중대한 일을 치르고자 할 때나 치른 뒤 그 내용을 사당이나 신명에 고하는 제사’로 예로부터 새로 취임한 고을의 수령이 향교에 가서 성현들에게 제사를 지내왔다. 이번 고유제는 유기상 고창군수와 흥덕․고창향교 전교 및 유림 등이 참석해 민선7기 고창군의 새로운 도약과 가뭄 해소를 위한 단비를 간절히 기원했으며 제복입기, 손 씻기, 향피
고창군 후포만 일대 9개 마을이 주관하고 고창군과 한빛 원자력이 후원하는 ‘제12회 9개 마을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 및 주민화합 한마당 잔치’가 성황리에 열렸다.14일 흥덕면 사포마을 모정 앞 광장에서 열린 한마당 잔치는 유기상 고창군수,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유기상 군수는“후포만 화합 한마당 잔치가 해를 거듭하며 지역민들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지역을 가꾸고 사랑하는 일치된 마음과 참여가 있었기
고창군이 맞춤형 복지제도 개편으로 오는 10월부터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그동안 부양의무자가 있어 지원을 받지 못했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8일까지 주거급여 사전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주거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소득이나 재산, 주거형태, 주거비 부담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월세 임차가구에는 임차료를, 자가 가구에는 주택의 노후 정도에 따라 집수리를 지원해주는 제도다.기존에는 수급자 선정 시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여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부양 능
고창군 심원면에서 고창cc로 이어지는 애향갯벌로 군도7호선 주변 대형화분 100여개에 피츄니어가 활짝 피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면서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또한 맞은편 도로 연장 3Km에 걸쳐 백일홍 꽃씨가 폭염에도 싹을 틔워 오고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심원면은 폭염과 가뭄 속에서도 지난달부터 주민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도로변에 씨앗을 뿌리고 아침저녁으로 물을 주며 정성을 들여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힘썼다.현병채 심원면장은 “청명한 가을을 기대하며 심원의 자랑 세계프리미엄 갯벌에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
고창군 고창읍이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가뭄피해가 우려되는 벼농사 현장을 직접 방문 애로사항 청취하는 등 현장행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고창읍은 영농현장에서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항구적인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동원 일일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현장행정을 통해 상습 피해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예찰과 현장지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정 수요조사와 양수기 지원 등은 물론 피해 신고체계를 정비하여 수시로 소통하며, 한해를 슬기롭게 극복 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고 있다.아울러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행정구역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군수 유기상)의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에서 진행한‘생태곤충 체험학교’에 체험기간 동안 1000여명이 다녀갔다.14일 군에 따르면 민간단체인 고창군생태환경보전협의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고창에 사는 곤충을 만나다’를 주제로 하여‘곤충표본 액자만들기’,‘AR·VR 영상 만들기’등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했다.특히, 올해 5월 개관한 이후 고창생태환경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관리센터는 고창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정보를 AR·VR영상 및 전자방명록·포토존 등 다양한 볼
고창소방서는 고충심사 활성화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한 「공무원고충처리규정」 개정 시행(18.8.15)에 따라 소속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고충심사위원회 운영 계획을 교육했다.주요개정으로는 민간위원 참여를 확대하고 청구인의 진술권을 보장하며, 결정종류를 세분화하는 등 고충심사제도의 공정성과 전문선을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민간인 위원은 상담심리학과 교수, 법률자문 변호사,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직접 겪은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되어 현직 소방공무원들의 근무조건, 인사관리, 정신적‧신체적 장애 등 고충을 해결할 방침이다.심사절차는 고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2018 고창 고인돌배 생활체육 전국유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대한유도회(회장 김진도)가 주최하고 전북유도회(회장 권순태)와 고창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유치부부터 장년부까지 전국의 생활체육 유도인 1200여명이 개인전・단체전 등 총 111종목의 경기에 참여했다. 대회에 앞서 8일부터 9일까지는 대한유도회 하계 심판 및 지도자 강습회가 있었으며 100여명이 이론과 실기 강습을 받고 본 대회의 심판으로 활동했다.
우리 소방공무원은 어린이들에게는 영웅, 나아가 국민들에게는 슈퍼맨이라 불리운다. 1426년(세종8년) 금화도감을 시작으로 화재를 담당하였으며, 1982년 응급환자 이송업무 시작, 1988년 인명구조 활동 시작, 2005년 생활안전대 운영하는 등 대국민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어느 덧 현재는 모든 국민들의 슈퍼맨으로 거듭나 있었다.그러나 그 이면에는 소방관의 순직, 자살 등 소방관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소방공무원들은 자신의 생명을 걸고 추가적인 위험이 있는 사고현장에 들어가 구조활동에 임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