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서장 박진선)는 11일 고창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관련하여 경기장 내 소방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실시된 소방안전교육은 의안전한 경기운영에 보이지 않는 첨병역할을 담당하고자 의용소방대원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었으며 2인 1조로 경기장에 편성되어 경기장 안전순찰, 사고발생시 상황전파, 초기소화, 인명대피유도, 단순 응급처치 등 활동을 담당한다.12일부터 고창군공설운동장, 고창군립체육관에 경기 1시간 전부터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관중이 퇴장까지 책임감을 갖고
고창군이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보고회를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내년에 고창군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은 전라북도 14개 시‧군 선수단 1만여 명이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육상 등 38개 종목을 고창공설운동장과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순위를 겨루는 전라북도의 가장 큰 체육대회다.이날 보고회는 정토진 부군수와 부서별 주무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도민체전의 완벽한 대회준비를 위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도민체전 운영의 큰 틀을 확정 짓는 의미 있는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11일 고창실내체육관에서 ‘제23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변화로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피해를 주고, 환경의 소중함을 군민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에코 손수건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친환경 비누·세제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환경보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재활용 분리배출용령 안내,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 홍보, 고창생물권보전지역에 서식하는 주요 동식물 사진전, 기후변화 사진전 등 볼거리도 함께 마련해 호
역사와 전통, 현대가 한데 어우러져 선조들의 유비무환의 협동정신을 엿볼 수 있고 지역 농특산물과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가득한 ‘고창모양성제’. 매년 방문객들의 참여를 확대하며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유망축제’로 3년 연속 선정된‘고창모양성제’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고창읍성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고창군 대표 축제‘고창모양성제’‘고창모양성제’는 조선 단종원년인 1453년에 당시 호남도민들이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총화 축성한 고창읍성의 축성정신을 계승하고 전통문화를 보존 전승하기 위해 개최하는
고창군이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기업하기 좋은 고창 건설’을 주제로 ‘중소기업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유기상 고창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자, 중소기업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해 지역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간담회에서는 경제통상진흥원과 전북도청 기업지원과 관계자들이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 등을 설명했고, 참석자들은 심도 깊은 대화를 통해 협의회 구성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군은 기업 애로 해소 전담창구와 현장기동반 운영과 기업소통 및 서비스를 위해 sms 문자 서비스, 시책 홍보를 적극 실시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10일 오후 농업기술센터에서 임시 토종씨앗연구회원, 토종종자분야 전문가, 관심농가,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군 토종씨앗 연구회 창립총회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유기상 군수의 특강과 함께 연구회 출범식과 임원발표, 회원모집 및 향후 활동계획 순으로 진행됐다.‘토종씨앗 연구회’는 토종의 보존을 통한 자원의 다양성과 식품안전성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농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결성됐다. 앞으로 토종씨앗 연구회를 중심으로 생물다양성 보존으로 지구 생태계
고창군 성내면 하늘땅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기랑)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신축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하늘땅지역아동센터는 지난 10일 오후 유기상 군수, 이후곤 하늘땅 건립추진위원장,성경찬 도의원, 이봉희·최인규 군의원, 지역아동센터에 아동가구를 지원한 김영건 고창군산림조합장을 비롯해 센터 이용아동과 지역주민, 그리고 하늘땅건립에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준 후원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하늘땅지역아동센터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군민과의 공감·소통으로 현장 속에서 답을 찾는 행정 구현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군청’을 시작했다.10일 부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처음 열린 ‘찾아가는 이동군청’은 유기상 군수가 주민과 직접 만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며, 다양한 정책제안을 받아 군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됐다. 첫 이동군청에는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고창군 발전을 위한 민원, 주민간 갈등민원, 기관간 협의가 필요한 사안 등의 해결을 위해 유기상 군수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으며 주요 현장에 대한 방
새마을운동고창군지회가 10일 고창읍 새마을지회 사무실에서 지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임시총회는 대의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제16대 지회장에 오균호 前도의원이 선출됐다.오균호 신임지회장은 고창군의회 의원 및 제16대 및 제17대 고창부안축산업협동조합장을 거쳐 제9대 전라북도의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인품과 능력을 겸비한 고창인으로 평가받고 있다.오균호 지회장은 당선인사에서 “생명, 평화, 공경, 봉사와 배려를 실천하며 공동체 정신을 복원하는 새마을 운동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항상
고창군 고창읍이 선사 이후 가장 융성했던 고창의 문화를 회복하고, 군민적 자긍심과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의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한 강의를 고창읍 이장단과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고창읍은 고창문화연구회 이병렬 박사를 초빙, 마한의 모로비리국 국읍으로서 고창의 역사적 의미, 마한 분구묘와 각 종 유물을 통해 본 고창의 역사학적 위치에 대해 강의를 마련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강의는 별자리를 이용한 고인돌의 축조, 고창읍성의 전술적의미, 고창현의 성씨들 입
고창복분자주가 호주대륙을 매료시킬 예정이다.고창서해안복분자주(대표 송지훈)는 호주 시드니로 복분자주 수출을 위한 컨테이너 선적작업을 실시하였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수출은 호주 시드니 현지마트 및 외식업체 등에 유통될 예정이며, 수출물량은 고창의 대표특산품인 복분자주와 블루베리 와인 2종으로 2만병, 총 7000만원 상당이다.고창서해안복분자주의 대표제품인 ‘선운’은 최상급 고창산 복분자에 원적외선과 바이오 성분이 함유된 황토 토굴에서 발효시켜 빚어낸 술로, 2003년 대통령하사주, 2005년 APEC 공식만찬주로 등으로 사용되어 명
고창군이 오는 11월 말까지 하반기 지방세 특별징수기간을 설정하여 정토진 부군수를 단장으로 징수반을 편성하여 유관기관 합동으로 징수활동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아울러 10월 중 하반기 체납지방세 정리기간의 일환으로 자동차관련 유관기관들과 고창군 전 지역에서 자동차세 및 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추진한다.단속 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자(체납일로 60일 경과된 30만원 이상자)이며 체납차량은 9월말 기준 1254대에 이른다.고창군과 고창경찰서 한국도로공사부안지사는 합동으로 체납징수반
고창군(군수 유기상)과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신현석)이 ‘고창군 주꾸미 서식장 조성’에 관한 위·수탁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양 기관은 남획과 자연환경 변화로 감소하고 있는 주꾸미 개체량을 증가시켜 칠산 앞 바다의 옛 명성을 되찾고 어선어업인의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시키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고창군 주꾸미 서식장 조성은 올해부터 2019년까지 2년간 한빛원전 온배수 영향 지원금 3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고창군 해리면 광승리 송대여(수중암초) 일원에 인공어초 및 돌망태 투석사업과 조성된 어장에 대한 모니터링 등을 수행하게
고창문화재 야행 추진단(고창오거리당산제 보존회장 설태종)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50만원과 250만원 상당의 백미를 고창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번에 기탁한 쌀과 성금은 ‘고창문화재 야행-뿌리깊은 역사․문화 香을 담다’라는 주제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고창읍성과 고창읍 일원에서 개최된 ‘문화재야행’부속행사로 진행한 특산물 등의 판매금액과 쌀 등의 수익금으로 마련했다.고창문화재 야행 추진을 주관한 고창오거리당산제보존회는 1981년 고창사람들이 향토문화를 되살리고자 보존회를 구성하여 오거리당산제의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의성 향상과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6천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보행자용 도로명판 237개와 국가지점번호판 100개를 확대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에는 도로명주소 안내를 위하여 차량용 도로명판 위주로 시설물을 설치했으나 보행자를 위한 안내시설이 부족하여 불편하다는 여론에 따라 이면도로, 골목길, 마을길 등에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방장산과 해안자전거도로 등 사고위험
고창군 공음면 참나무정 농악단과 학생사물놀이 영선놀이패가 6일 익산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열린 ‘제37회 전북 시군 농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열전 경연을 펼쳤다. 전북 시군 농악경연대회는 전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예술행사로 전통농악의 계승발전과 농악인구의 저변확대 및 지방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하여 전라북도에서 매년 실시하는 대회다이날 학생사물놀이는 4명의 공음면 거주 학생으로 구성된 영선놀이패(장구, 징, 꽹과리, 북)로 5개 참여단체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부터 광활한 대륙의 깊은 사운드를 자랑하는 러시아의 대표 퍼시픽심포니오케스트라 초청 ‘흘러간 100년의 명곡’ 연주회가 열린다.1935년 러시아프리모르스키 방송교향악단으로 창단한 러시아퍼시픽심포니는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보로딘, 글린카 등 러시아 거장 및 베르디, 푸치니 등 대 작곡가들의 오페라 작품들을 매주 2회 정기 연주하며 심포니 콘서트와 오페라 공연 등을 통하여 수많은 음반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또한 국제 Far Eastern 스프링 페스티벌, 국제 라흐마니노프 페스티벌,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매립장 순환이용 정비사업의 추진을 위해 2019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0년도 공사를 착공하는 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군은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사용 중인 생활폐기물매립장이 2020년 포화가 예상됨에 따라 현재 매립장의 매립공간 확보와 순환 사용을 위하여 총 사업비 90억원(국비 45, 군비 45)이 투입되는 ‘매립장 순환이용 정비사업’을 추진한다.‘매립장 순환이용 정비사업’은 현재 사용 중인 매립장에 매립된 생활폐기물을 정비해 가연성‧불연성 생활폐기물
고창군(군수 유기상)은 4일 오후 만돌어촌체험마을에서 지주식 김 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하여 ‘지주식 김 생산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어업인 좌담회’를 개최했다.좌담회에는 유기상 고창군수와 지주식 김 생산 관련 수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주식 김 양식 방법, 유통방법, 김 산업의 각종 애로사항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향후 김 산업 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하였다.우리나라 김 생산의 약 90%는 부류식 양식으로 생산한다.그러나 고창에서 생산되는 김은 모두 지주식 양식 방법을 사용하여 생산하고 있다.지주식 양식이란 김 포자를
고창군(군수 유기상)에서는 3일 개천절에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국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념하며 ‘하늘이 열린 날’ 한반도 첫수도 역사·생태 기행을 진행했다.고창운곡습지생태관광협의회(회장 김동식) 주관으로 열린 ‘하늘이 열린 날’ 한반도 첫 수도 고창 역사·생태 기행은 고창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된 30여 명의 참가자들과 고창문화연구회 이병렬 사무국장이 역사전문가로 함께 했다.이번 역사·생태 기행은 지난 3일 오전 10시 고인돌공원 주차장에서 만남을 가진 후 일정소개와 참가자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시작했으며 세 가지 프로그램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