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고부면 지역 어르신 38명은 이달 30일부터 1년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다. 고부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환성)는 30일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에 이어 직무·안전사고 예방교육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고부면에서는 올해에 특히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한 일자리 발굴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참여 어르신들은 고부면활성화센터을 비롯한 복지회관, 게이트볼장, 향교, 메밀꽃축제장, 공동묘지 등 공공시설의 생태환경 정화활동과 ‘사랑의 김장김치나누기’ 등의 지역특화사업 지원, 저소득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사업
정읍시 소성면(면장 유명순)에서는 30일 2019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참석한 35명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중 선발기준표에 의거 선발된 어르신들로 2월부터 10월까지 총 9개월간 관내 즐거운 쉼터가꾸기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근무시간은 월30시간으로 만근 시 27만원의 인건비가 지급된다. 발대식에서는 한 해 동안 함께 일한 동료들의 얼굴을 익히고 근무 시 유의사항과 근무일정 등을 소개가 있었다. 또한 노인일자리사업 중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초산동주민센터(동장 윤복남)에서는 30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도 노인일자리 참여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2019년 노인일자리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노인의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이에 초산동에서는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의 막을 올렸다. 식에 앞서 윤복남 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이 올 한해에도 사건‧사고 없이 건강하게 사업에 참여하여 관내 환경정화에 힘써 주시길 바라며, 일자리를 통해 즐겁고 활기찬
정읍시 시기동 대흥회(회장 곽경태) 에서는 지난 29일 시기동주민센터(동장 최규관)를 찾아 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대흥회에서는 17년 전부터 일 년에 두 번씩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탁해오고 있다.대흥회는 시기2동을 신설하기 전에 청수동, 태평동, 신흥동, 대흥동 구역에 거주하던 선후배들이 모여서 서로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모임이다.또한, 곽경태 회장은 자비로 시기동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부자가정의 초등학생에게 매달 1만원의
정읍시 칠보면(면장 손상호)은 지난 29일 ‘해피칠보! 행복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설 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면은 매년 설이면 지역 내 독지가들이 후원한 쌀로 떡국 떡을 만들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오고 있다.이날 면 직원들은 마을 이장들과 함께 경로당과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떡국 떡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한편 해피칠보! 행복플러스(+) 사업은 칠보면 특수시책이다.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는데 목적이 있다.설 명절 사
28일 하나님의 교회(대표목사 김주철)에서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초산동 주민센터(동장 윤복남)에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총 40만원 상당의 이불 10채로 관내 저소득층 이웃 1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교회 관계자는 “성도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물품이 지역의 추위에 떨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모두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설명절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윤복남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성도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어려운 이웃
해피지키미 북앤커피(대표 김정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1일 고부면행정복지센터에 보온바지와 덧버선, 양말, 남자런닝(2,115천원 상당) 등을 기탁했다.김 사장은 2018년 설 명절에도 보온바지와 양말을 기탁하여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었고, 2019년 설 명절에는 “겨울용품 3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되어 소외되지 않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박환성 면장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김정순 사장님의 정성에 깊은 감사드리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정우면사무소(면장 안미선)는 30일에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소양·직무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자리에서 안미선 면장은 “매년 3월부터 시행된 사업이 올해는 1월부터 조기에 시작됐다.”며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안전사고 없이 2019년 한해 무탈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금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윤복득 반장은 “겨우내 소득 없이 집안에만 있는 것이 적적하고 답답했는데 노인일자리를 일찍 시작하게 돼서 기쁘다.”며 “일하는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일자리사업에 꾸준히 참여하고
내장상동주민센터(동장 방상수) 직원 20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만) 위원8명은 지난 29일 설 명절을 맞이한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 28명과 1:1 결연을 맺고 어르신들의 각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펼쳤다.이 행사는 2017년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 양대 명절을 맞이하여 추진해오고 있으며, 내장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이날 결연을 맺은 위원과 직원들은 슬하에 자녀가 없어 외로이 명절을 보내게 될 홀 몸 어르신들의 28가정과 결연을 맺고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마련한 김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애
정읍시 입암면사무소(면장 김영환)는 지난 29일 입암면 작은목욕탕 운영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어 매주 토요일 운영과 동절기(11월~3월) 목욕탕 운영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도내 농촌 노인들의 사회·정서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고자 2014년 9월에 개관한 입암면 작은목욕탕은 그간 토요일에는 운영하지 않았지만, 위원회는 이용객들의 건의와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2월 11일 이후부터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이용인원이 많은 11월부터 3월까지(동절기)는 아침 08시부터 문을 열기로 방침을 정했다.김영환 면장은 “운영
설 명절을 앞두고 25일에 태인면이장협의회(회장 최강술)에서는 이장회의를 통해 마을경로당에 떡국용 떡 5kg들이 58박스(1,200천원 상당)를 구입하여 전달했다.태인면이장협의회에서는 지난 12월에도 저소득 소외계층 돕기를 위해 6백만원 상당의 백미를 구입해 전달하기도 했다.최강술 회장과 임원진은 미등록경로당에도 떡국용 떡을 전달하면서 태인면 47개 마을 모두 소외되지 않고 더불어 행복한 마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이날 송상준 태인면장은 “이장협의회의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과 마을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이 하나가 되어 기해년에도
28일, 정우면에서는 그간 모금된 희망 2019 이웃돕기 성금으로 백미 10㎏ 328포(8백만원 상당)를 구입하여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면 직원들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절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328명에게 한포씩 전달하여 면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안미선 면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지역주민을 보살피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칠보라이온스클럽(회장 주현종)은 25일 칠보면사무소(면장 손상호)와 인근 3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컵라면 1,000상자를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한 사람당 5박스씩 전달 될 예정이며, 라이온스클럽 회원 비율에 따라 옹동면 100상자, 칠보면·산내면·산외면에 각 300상자씩 전달됐다.주현종 회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품을 준비했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손상호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손을
칠보면(면장 손상호)은 25일 이장과 경로당 회장, 총무, 재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경로당 보조금 집행에 따른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는 경로당 보조금의 투명한 지출을 당부하고, 2018년 경로당 보조금 정산에 따른 개선점을 안내하였다. 또한 향후 경로당 집행 시 체크카드로 지출 할 것 등을 고지하였다.특히 경로당 회장들로부터 경로당의 운영 관련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앞으로의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누는 등 활발한 의견개진의 시간을 가졌다.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의견과 애로사항
정읍시 초산동주민센터(동장 윤복남)는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25일 초산동 관내 18개소 경로당 회장과 총무(재무) 36명을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2019년 경로당 지원사업 안내와 운영비 등 보조금 집행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경로당의 재정적 낭비요인과 부적절한 집행을 사전에 방지하여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또한, 보조금 집행 시 경로당 전용 체크카드 의무사용, 현금인출 불가, 회계장부 기록방법, 보조금 정산보고 등의 방법에 대해서 집행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교육을 실시했다.
금계식품 임장옥 대표는 지난 24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백미를 전달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산외면사무소(면장 강평원)에 기탁했다.임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또한 산외면 평사회(회장 이치백)에서 저소득세대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5만원을 기탁했다. 이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돼 따뜻한 설날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강평원 면장은 “기부 받은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며 임장옥 대표와 이치백 회장에게 감사
24일 신태인읍 서지마을 양재관 씨와 장교마을 이장 황휘종씨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각각 백미10kg 50포(2,400천원 상당/총 100포)씩을 신태인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재호)에 기탁했다.황휘종씨는 “작은 나눔이지만 희망의 쌀 나눔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길 바라며, 미약하나마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고맙게 생각한다.”고 하였다.또한 양재관 씨는 “나의 기부가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는
소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선기)는 2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이 자리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인 긴급구호비를 명절지원금 명목으로 대상자 20명에게 각각 10만원씩 지원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했다.또한, 행복바이러스 모금을 활용한 소성면협의체 첫 지원 사업에 대한 논의 결과 다문화 8가정의 자녀 13명에게‘새학기응원 희망운동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학생의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모두 소성면이며 소성초・소성중・정읍 내 고
태인면(면장 송상준)은 23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태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분기 정기 운영회의를 가졌다.회의는 2018년 통합사례사업 추진 결과보고와 2019년 1분기 추진사업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2018년 추진결과보고로는 시지원 통합사례비와 민관협력사업비, 후원금 등의 총 20,800천원의 집행내용과 집행에 대한 피드백이 있었다.또한 신년 1분기 추진 사업으로는 저소득층 2가구를 선정하여 소규모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기타 안건으로는 거동불편 어르신에게 보행보조기
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소장 유주숙)는 24일(목) 전통 명절인 설을 맞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기 위해 설맞이 ‘사랑의 쌀’(10kg, 60포대, 180만 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소외되어 외롭게 설 명절을 보내게 될 보호관찰대상자에게 격려와 희망을 북돋기 위해 농협중앙회 정읍시․고창군․부안군 지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이 자리에 참석한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 조천형 지부장은 “비록 범죄를 지었으나 여러 가지 경제적, 가정적으로 어려운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