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시정 소식을 시민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공공배달앱 ‘위메프오’내에 ‘정읍소식 배달’ 배너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공공배달앱에 들어가 상단에 위치한 ‘정읍 소식 배달’ 배너를 누르면 정읍 날씨 등 생활정보는 물론 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시책들을 만나볼 수 있다.한편,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업인 정읍형 공공배달앱 ‘위메프 오’는 지난해 5월 출범해 현재까지 배달 주문 10만 건, 매출액 25억 5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으로 정착해 소상공인 매출 증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특히 정읍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10% 할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9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다. 제2차 본회의에서 이만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발굴 및 지원 확대』를 제안하였고, 정상철 의원은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와 헌신을 격려하고 권익을 증진하자!』를 역설하였다.안건 심의는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 소관으로 이도형·박일 의원이 공동발의한 『정읍시 바르게살기 운동조직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정읍시 한국자유총연맹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오명제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여성문화관 운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7일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를 실시할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금번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제292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되었으며, 송기순 의원을 대표로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결산 검사는 4월 5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되며,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계속비, 명시이월비, 사고이월비, 채권 및 채무, 재산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건전성과 효율성을 검사하고 분석해 검사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고경윤 의장은 “2023 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통해 예산이 투
정읍시 고부면과 소성면은 지난 2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고부면 협의체는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의 달 지원사업을 논의했다.주요 회의 내용은 2024년도 협의체 활동 내역과 ‘설 명절 지원사업’ 사업비 정산 보고, 5월 가정의 달 지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협의체 위원들을 명예 사회 복지 공무원으로 위촉한 내용에 대해 토의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하나 되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결의했다.정구석 위원장은 “가능하면 여러 세대가 골고루
정읍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 원장과 시설장 84명을 대상으로 ‘2024년 사업설명회 및 어린이식습관지도’를 주제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이혜진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어린이를 위한 바람직한 영양 관리와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 잡아 건강하고 균형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식습관 지도 및 목적 ▲바람직한 식습관 ▲편식지도 방법의 내용으로 진행됐다.또한 지난해 영양·위생 체크리스트 점수와 센터 프로그램 참여도를 점수를 토대로 수성어린이집·센트럴라온어린이집·고부지역아동센터·하부지역아동센
정읍시 태인면은 지난 26일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면사무소 직원과 여성의용소방대원, 부녀회, 주민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이들은 피향정 일원의 각종 생활쓰레기를 비롯 폐비닐 등 1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조희산 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여한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뉴미디어를 통한 소통을 강화하면서, 공식 SNS가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시는 최근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만명을 돌파하면서 시가 운영하는 SNS 전 채널 구독자 수가 모두 1만명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시는 유튜브를 비롯해 총 6개 채널을 운영하면서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전체 구독자 수는 유튜브 1.02만명, 페이스북 2만명, 인스타그램 1만명, 카카오톡 채널 1.74만명, 카카오스토리 1.13만명 등 6만 8천여명에 달한다. 특히 도내 시 단위 인구대비 구독자 비율(3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참여자를 4월 1일부터 18일까지 신청받는다고 28일 밝혔다.이 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유망한 후계농업인 육성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고, 역량 강화 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해 우수농업인력으로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우수 후계농업인으로 선정되면 농지 구입·임차, 시설 설치·임차, 농업기계 구입 등에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연리 0.5%로 융자로 지원된다.신청 자격은 후계농업 경영인 중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농업인이어야 한다.
정읍시는 축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조사료 생산지원에 약 103억원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대해 국내산 조사료의 생산량을 늘려 사료비 절감을 통한 경영비 부담 완화 효과를 거두기 위한 조치다.시는 국비 사업으로 조사료 제조운반 지원, 종자 구입비, 조사료 품질관리 등 생산기반 확대에 94억원, 사료 기계․장비 지원에 5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시책 예산으로는 사료 구입비 보조에 4억원이 지원된다.시에 따르면 사료비는 축산물 생산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그러나 최근 국제 곡물 가격(옥수수 기준)
정읍시는 오는 10월까지 축산업 허가 및 등록자를 대상으로 허가·등록 기준 적합 여부,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 정기 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축산법 규정에 따라 허가 및 등록을 받은 ‘종축업, 부화업, 정액등처리업, 가축사육업, 가축 거래상인’등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단위 면적 당 적정 사육 기준 ▲소독 및 방역시설 등 필수 시설 구비 여부 ▲등록·허가된 사육시설 외(무허가 축사)에서 가축사육 여부 ▲축산업 변경 허가(적법화 완료 농가 등) 준수 여부 ▲동물용 의약품·농약 사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시는 축산과
정읍시 치매안심센터는 4월 1일부터 5월 17일까지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대상자의 자격관리를 위해 정기 소득기준 조사를 실시한다.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사업은 치매 증상의 호전 또는 악화 방지를 위해 치료·관리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노후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고자 시행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인 치매 환자 중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환자로, 치매 치료 관리비 보험 급여분 중 본인부담금을 월 3만원(연36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 지원한다.시는 2년마다 정기 소득 조사를 실시해 연락두절, 서
정읍시가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민생 안정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특히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해 살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정책추진단을 확대 운영해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친 기업 행보로 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살고 싶은 정읍’을 만드는 데 집중한다.더불어 미래에 지역을 이끌 청년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정읍에 머물도록 유도하고, 시민들의 연료비 경감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도시가스 공급 배관을 연장하는 등 민생을 가장 앞자리에 두며 ‘시민 중심, 으뜸 정읍’을 실현하고 있다.이학수 시장은 “일자리를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영농철을 앞두고 토양의 양분 상태를 검정해 시비 처방서를 발급 해주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업환경종합분석실에서는 작물 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토양성분인 유기물, 인산, 칼슘, 규산 등 8종을 분석해 작물별로 필요한 퇴비, 비료 살포량을 처방해 주고 있다. 처방 결과는 메일, 우편 발송되며 흙토람 홈페이지(soil.rda.go.kr)를 통해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토양검정은 불필요한 비료 시비를 줄여 농업경영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토양환경을 보존 하는 효과가 있으며
정읍시 입암면 입춘대길복지관은 지난 26일 노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한‘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 이불세탁 봉사단’발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이불 세탁 봉사단은 입암면, 시 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 입춘대길복지관 자원봉사자, 시민경찰로 구성돼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나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가 이불세탁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봉사단은 4월 5일까지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32가구에 방문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는 시 노인복지관과 입암면사무소를 통해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진연아 면장은 “이불 세탁 봉사에 참여한 모든 분
정읍시가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관광자원 홍보에 나선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2024 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200개 기관이 참여해 440개 부스를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다.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고창·부안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쌍화차 거리·구절초 지방정원·내장산 등 지역 대표 관광지와 벚꽃축제, 정읍 맛집을 집중 홍보한다.또한, 서울·경기 수도권 지역 여행객 유치를 위해 포토존을 운영하고 셔플보드·
정읍시가 2024 정읍 벚꽃축제에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자 교육에 나섰다.시는 지난 25일 보건소 2층 교육실에서 벚꽃축제 먹거리 부스 영업주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먹거리 부스 20개소, 농특산물 판매업 1개소 영업주를 대상으로 식품을 취급할 때 주의해야 할 점과 식품 보관 방법,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식품 안전관리 등에 대해 안내했다.특히 벚꽃축제 기간 중에는 식중독 사전 예방과 먹거리 부스 위생관리를 위해 위생지도반을 편성·운영해 행사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
정읍시는 2024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대상자 12농가를 최종 선정하고 29억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시는 지난 25일 2024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회를 열고 지원 대상자 12농가를 선정했다.이 사업은 세대 당 농업창업 자금은 3억원, 주택 구입 및 신축 자금은 7500만원 한도로 대출금리와 저금리와의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이다. 대출금리는 변동금리 또는 고정금리(연 1.5%)이며, 상환 방식은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 방식이다. 대
정읍시와 전북과학대학교는 지난 26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ESG 경영은 환경(Environment)과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개선을 우선순위로 여겨 운영하는 것을 뜻한다.재무적 성과만을 판단하던 과거와 달리 기관의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위해 지역과 대학 간 연계·협력으로 인재 육성과 지역 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읍 ESG 경영 협약’을 체결한 것.이번 협약으로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정읍 ESG 경영 실무 협의체’를 운영하며, 각 기관별 ESG 경영 추진 사항 공유 및 네트
정읍시는 유가 상승에 따른 임업인 경영 부담 경감을 위해 임업기계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대상자는 면세유류 구입권 등 교부대상 임업기계를 신고해 면세유류 공급대상자로 등록된 임업인이다.신청방법은 4월 1일부터 정읍산림조합에 임업기계용 면세유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신분증, 통장사본 등이다. 지원하는 기계는 기계톱, 천공기, 윈치, 동력상하차기, 임내차, 우드그랩 등 임업기계다. 대상 기계마다 발급 유량이 다르며, 지원금은 휘발유는 리터당 80원, 경유 리터당 112원 지원된다.산림녹지과 관계자
정읍시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전국 규모 체육대회 유치에 따른 지역 발전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학수 시장과 류태영 일자리경제국장, 관련 부서장, 중앙상가발전협의회, 새암길‧연지‧우암로‧수성지구 상가번영회, 숙박업‧외식업중앙회 등 7개 단체가 참여해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간담회에서는 ▲2024년도 전국 스포츠대회 현황 설명 ▲친절 응대를 위한 직원 교육 협조 ▲숙박업‧외식업 업소 적정가격 책정 협조 ▲위생 상태 청결 유지 ▲공공-민간 간 상생 방안 도모 ▲문화관광 체육도시 정읍시 홍보 등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