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식품시장 선점 및 집적화된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식품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농식품 수출확대에 기여하고자 조성중인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중국BGX그룹(강소윤항물류발전유한회사)이 투자를 결정했다. 전라북도는 3월 30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BGX그룹과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식품 가공 시설 및 냉장·냉동물류시설을 설립하기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BGX그룹 비궈상 회장, 펑안궈(투자담당) 부사장, 주추엔송(재무담당) 부사장, 왕호이건 이사와 임직원 등 9명이 참석하였고 우리 측에서는
전북도는 저탄소생활 확산과 온실가스 줄이기 범 도민 실천운동을 통한 저탄소 녹색사회 조성을 위해 46개 아파트단지, 11개 마을과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녹색아파트 및 녹색마을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온실가스 진단, 기후변화에 대한 주민교육 등을 지원 해주며, 10월경에는 그동안 활동상황에 대해 평가하여 우수아파트 4개단지와 우수마을 2개 등 6개소를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가항목)①전기에너지 감축율(20%), ②탄소포인트제 참여율(20%), ③그린터치 보급률(10%), ④가정에너
민간육종 연구단지 조성사업 착공식이 3.30(월) 오후 2시 김제시 백산면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현장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농식품부 장관, 김제시장 등 관계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현재는 ‘14년 12월에 시행업체를 선정하여 사업이 착수(’14.12.28)된 상태로 본격적인 부지조성에 앞서 임목제거 작업과 문화재 시굴·발굴 조사를 마무리하고 있다. 3월 부지조성공사 착공과 더불어 7월에는 민간육종연구단지의 핵심시설인 종자진흥센터의 건축 착공으로 입주업체의 개별시설(연구동, 창고, 퇴비사 등) 및 공동시설(농기계창고,
사단법인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가 전라북도내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지난 12월 중화산동으로 이전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열린 날”의 새로운 다짐으로 30일 개청식을 진행하였다.이날 개청식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광수 전라북도의회의장, 김응권 우석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자원봉사발전에 함께하고 있는 기관장, 전문가, 자원봉사단체장, 14개 시군센터장 및 직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기쁨을 함께 하였다.중화산동으로 이전한 자원봉사센터는 교육장, 세미나실, 회의실 등 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수행 할 수 있는 공간
전북도는 여름철 자연재해(가뭄·호우·태풍·강풍·폭염 등)로 인한 인명피해 사전예방 및 도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지난 26일 도내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전북도와 재난발생시 협력체계 구축을 체결한 대한건설기계협회전북지회, 한국자원재활용수집협회 전북지회, 한국지하수·지열협회 전북지회 등 12개 유관기관 단체와 자연재난에 대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전북도&단체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대한전문건설협회등 5개 민간기관․단체는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시 적극적인 조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최두영) 제35기 고급리더과정 교육생105명은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따뜻한 분위기 조성 및 지역사회 협력의 일환으로 3. 26(목), 전주시와 완주군 소재 7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급리더과정 교육생들은 장애우들과 함께 직업재활을 위한 활동과 생활관 청소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연수생들이 마련한 소정의 성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참사랑낙원 및 무지개가족 등 사회복지시설은 장애우에 대한 각종상담 및 사회심리․교육․직업․의료재활 등 장애인의 사회생활에
전라북도에서는 신학기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3월 2일부터 18일까지 학교급식관련 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관련법을 위반한 학교급식소 7개소에서 위반사항이 있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전라북도 및 14개 시・군 위생공무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5개반 21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 지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점검대상으로는 학교급식소 200개소, 학교매점 35개소,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52개소, 식품제조가공업체 7개소 등 총 294개소에 대해 이뤄졌다.주요
전북도 조호일 농촌활력과장은 농림축산식품부『15년 농촌유학 지원대상』공모심사 결과, 임실대리마을 농촌유학센터, 장수 철딱서니학교 등 도내 5개 유학센터가 전국 최다로 선정, “농촌유학의 일번지”임을 입증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원대상 선정을 위해 공모 및 심사위원회 3단계 심사 절차를 거쳐 전체 20개소를 선정했으며, 국비 320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가장 많은 5개 시설이 선정, 국비 94백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①정읍 농촌유학협의회 ②정읍 고산산촌유학센터 ③완주 열린마을농촌유학센터 ④장수 철딱서니학교 ⑤임실 대리
전라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은 공무원 및 도민들에게 교육원 전자책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PC, 스마트폰, 테블릿PC, PMP 등으로 독서할 수 있도록 ‘전자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손안의 도서관으로 불리는 전자책은 종이책보다 가격이 싸고, 서점이나 도서관에 갈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스마트폰시대의 새로운 독서문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책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환영받고 있다. 공무원교육원은 09년 3월 전자책을 도입, 교육생 및 도민에게 제공해왔으며, 15년 3월 현
전라북도는 23일 인천 강화군 글램핑장 화재 사고를 계기로 도내 캠핑장 76개소에 대해 시군과 합동으로 시설안전 및 재해위험요인 등 사전점검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나가기로 했다.안전점검 대상은 관광진흥법 및 개별법에 따라 등록․운영 중인 야영장, 미등록 운영 야영장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시설 및 운영실태, 침수․범람, 산사태, 산불화재, 전기․가스 사고 등 재난발생 위험여부, 재난발생시 긴급대책 확보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소방관계 부서 협조와 건축부서 등
전라북도민들의 인권보장과 인권 증진을 위한 “전라북도 인권위원회”가 3월 23일(월) 도청 4층 소회의실에서 출범했다.전북도는 이날 전라북도 인권위원회 위원으로 도내 여성‧장애인‧다문화, 법조계, 교수 등 관련 전문가(8명)와 도의원(1명), 당연직 도청 국장 3명 등 총 12명을 전라북도 인권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전라북도 인권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6일 공포한 「전라북도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 한조례」에 따라 발족했으며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다. 전라북도 인권위원회의 주요 업무로는- 인권 증진에 관한
전북도는 지난 20일 국민안전처와 합동으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현지 확인하였다.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과 전라북도 이기선 자치안전국장은 민간전문가들과 함께 김제시 용동 과선교, 완주군 교동 급경사지와 계곡 침수지, 전주 싸전다리를 방문하여 위험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말했다.국가안전처 이성호 차관은 안전사고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도민의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해 안전신문고 홍보를 당부하며 재난위험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앞으로, 국민안전처와 전라북도는 전북의 재난위험시
전북 익산과 충남 공주·부여를 중심으로 한 백제유적 복원․정비를 위한 마스터플랜이 내년 6월까지 마련될 전망이다.전북도는 20일 오후 4시 충남 부여 정리사지에서 나선화 문화재청장을 비롯 송하진 전북도지사, 안희정 충남지사, 오시덕 공주시장, 박경철 익산시장, 이용우 부여군수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 준비단’(이하 준비단) 발단식을 가졌다. .전북도와 문화재청, 해당 광역․기초자치단체는 중앙-지방정부 간 협업을 통한 백제 유적의 체계적인 보존․정비를 목
전북도는 3.20일, 충북 음성 발생농장과 역학 관련농장인 정읍시 고부면 육용오리 농가(사육두수 15천수)에서 임상예찰 도중 고병원성 AI가 의심되어 3.20일 긴급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 했다. ※ 역학 : 3.11일 발생한 충북 음성 정00농장(종오리)에서 종란을 부화하는 경기도 부화장에서 새끼오리를 분양(3.11일)받았다. 임상예찰 및 부검소견 결과 고병원성 AI 의심증상이 발견되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 의뢰했다. 예방차원으로 3.20일 긴급 살처분을 실시 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는 3월 22일 오후에 나올
최근 박근혜 대통령은 제2의 중동 붐을 조성하고 세계 진출의 교두보 마련을 위해 중동 순방을 실시하고 중동자본의 국내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은 분위기속에서 사우디와 중국에 본사가 있는 Gdihltd사가 전라북도를 방문하여 눈길을 끌었다. 새만금사업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이형규 정무부지사가 직접 실시했고 Gdihltd사의 사업분야는 건설, 관광개발, 자원개발로 새만금지역 관광개발과 레저산업에 높은 관심을 표명하며, 중동자본의 국내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고, 새만금 지역에 대한 홍보활동 강화를 통해 중동자본을 이끌어 내야 한다고 조언하였
전북도에서는 산불발생 최고 위험기를 맞아 3.12(목) 도청회의실에서 심보균 행정부지사 주재로 2015년 봄철 산불방지 유관기관․단체 협의회를 가졌다.이날 협의회에는 전북지방경찰청, 35사단, 206항공대, 서부지방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전북도교육청, 전북지방우정청, 전주기상대 등 30개 기관․단체 관계관 36명이 참석하여 산불의 효율적인 예방활동과 진화 공조체제 유지방안 등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협의했다. 또한 유기적 협조체제 유지를 위한 기관․단체별 업무분담, 범도민적 홍보활동 및 순찰 강화,
전북도는 3월 16일(월) 14시에 제397차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전국 읍 이상 도시지역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북한의 장사정포나 미사일 같은 적의 공습상황에 대비한 민방공 대피훈련으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도민 스스로가 대처요령을 습득하고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해 보는 훈련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화재 및 인명구조 등 사건·사고현장에서 비상차량의 골든타임 확보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음을 감안하여, 비상차량 통행에 따른 양보운전과 차량 운전자들에게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소방차
전북도수산기술연구소 민물고기시험장에서는 우리 하천에서 사라지고 있는 은어 자원을 복원하고 지역 농・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하여 3. 16 ~ 3. 20일에 걸쳐 정읍시 매죽천, 장수군 요천, 임실군 섬진강, 순창군 추령천 등에 어린 은어 150천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은어는 민물고기시험장에서 2014년 10월에 인공채란하여 생산한 어린 고기로 7~8cm크기까지 성장시킨 우량종묘이다. 우리 시험장에서는 도내 하천에서 사라진 은어 자원을 회복시키기 위해 ‘08년부터 은어치어를 지속적으로 방류하고 있으
전북도는 다양한 정보제공을 위해 그동안 개발된 스마트폰 앱(App)의 활용성을 널리 알리고자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전북도는 우선 최근 개발한 ‘전북여행 휴(休)’, ‘전북민원+’, ‘전북 문화예술방송(J-artV), ’전북114‘ 앱(App)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그동안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고, 공공기관에서의 앱(App) 개발․운영이 확대됨에 따라 전북도에서도 ‘12년부터 여러 가지 모바일용 대민서비스 앱(App)을 개발해 온라인으로 배포해왔었다. 모바일 앱(App)은 관광․문화
한국농악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 되면서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 농악 30개 대표 목록 중 전북 7개 단체가 포함되어 전국에서 가장 풍부한 농악의 전통과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전라북도는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보며, 이를 계기로 우리도는 전북농악의 활성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전북의 농악은 농경사회에서 비롯된 공동체를 형성하고 유지시켜 주는 매개 역할로 이어져 온 ‘마을 공동체 사상과 정신이 키워온 종합예술’로서, 도내 곳곳에서 마을 굿패(농악패)나 시군 읍면 동호회 활동을 통해 그 명맥이 유지되어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