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적기 방제를 통한 고품질 과수 생산을 위해 13개소의 과수 병해충 관찰포(이하 관찰포) 13개소를 운영한다.기술센터는 “과수원 병해충 발생 밀도를 사전에 예찰, 농업인들이 적기 방제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찰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기술센터에 따르면 관찰포에서는 사과와 배 등 4개 작목에 대해 적성병과 복숭아순나방, 사과굴나방 등 20종 이상의 병해충 예찰을 실시한다.예찰방법은 관찰 포장 13개소에 해충별 페로몬트랩을 설치하고 3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씩 방문해 병과 해충을 예찰한다. 페로몬트랩은(
지난 겨울(2015.12.20.), 내장호에서 놀고 있는 수달 한 쌍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국립공원내장산사무소는 “수달은 198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 받고 있는 동물로, 내장산 경내 우화정과 내장호, 월영습지를 오가며 먹이를 찾아 서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사진을 본 한국수달연구센터 한성용 소장은 “ 1 ~ 2세된 성체로 보이고 수달은 성체가 되면 부모 형제가 헤어지므로 부부일 것으로 추정된다.”며 “알콩달콩 이들 부부의 2세 소식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내장호 뿐
"내장산국립공원 내장상사화 8월 말~9월초 절정 주홍빛 상사화 숲길을 걸으며 다가올 내장산의 가을을 미리 만끽해보세요내장산 백만송이 상사화길 구경오세요"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진범)는 내장산백년대계 운동을 통해 심어진 내장상사화가 개화를 시작하여 다음 주부터 절정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내장산국립공원에서는 가을단풍철에 편중된 내장산의 탐방행태를 개선하고 탐방객 답압으로 훼손된 진입로 주변 복원을 위해 지역사회와 손잡고 2014년부터 내장산 입구에서부터 내장사까지 3.0㎞구간에 대규모 내장상사화 군락지를 조성해왔다.내장상사화는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진범)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8월 2일(일) 내장야영장에서 정읍시 민간산악 구조대(구조대장 김정)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 및 물놀이 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캠페인은 제 23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여름 휴가철 물놀이에 나선 야영객들에게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물놀이시 주의사항 및 폭염대비 건강관리 수칙 등을 홍보 하였다.또한, 주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장 돌연사 예방을 위한 물놀이 안전교실을 운영하여 이용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심장 자동제세동기(A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양해승)는 멸종위기식물 1급이며 내장산의 깃대종인 진노랑상상화가 만개 하였다고 밝혔다. - 진노랑상상화는 꽃피는 시기와 잎이 나는 시기가 달라 꽃과 잎이 서로를 그리워 한다는 상사화(相思花)의 일종으로 한반도 고유종이며 서식지가 일부 남부지역에 국한되어 있어 멸종위기식물 1급으로 지정되었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꽃피는 시기와 열매 맺는 기간이 앞당겨졌으며, 이처럼 이상기후가 지속될 경우 개체군이 크게 감소하여 멸종위기종 보호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창회)는 5.9(토) 직원들의 체력증진과 직원간 화합의 장 마련을 통해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봄철 체육행사로 정읍 내장산 등반 및 야생화 식재 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 날, 환경공단 직원들은 내장산 국립공원사무소가 추진하는 “뉴 내장산 백년대계 운동”에 참여하여 내장산 일원에 백양꽃 2,000여본을 식재하고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 백양꽃 식재 활동과 더불어 전북지사 직원들은 내장산 등반을 실시하여 직원 화합을 도모하고 청렴다짐결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창회)는 지난 4월 25일, 26일 제8회그린웨이 환경축제에 참가하여 “초록세상 만들기 체험관 및 정크아트전시관”을 운영하였다. □ 그린웨이 환경축제는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매년 전라북도와 환경단체, 기업이 함께 준비하고 전라북도민이 참여하여 환경보호의 의미를 생각하고 다양한 전시, 체험을 통해 지구사랑 실천방법을 알리고 환경사랑 의식 확산을 위한 의미있는 환경축제이다. □ 이 날,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는 모든 국민들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나눔장터인 “순환자원거래소”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자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고농도의 오존 발생시 신속한 전파를 통해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들의 피해를 줄이고 오존농도 저감을 위한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5월부터 9월말까지 오존 예·경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오존은 산화력이 강한 물질로서 고농도가 되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하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농작물의 성장에도 피해를 주게 되므로, 매년 오존농도가 높아지는 5월~9월에 오존경보제를 시행해 왔다.오존예보는 올해부터 대기오염 예·경보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환경부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서 1일 4회(5,11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진범)는 가을단풍과 함께 내장산의 향후 100년을 이끌어나갈 새로운 내장산의 新성장동력으로 ‘야생화’를 선정하고, 유관기관 협업 및 대국민 참여를 통해 지역발전 및 사계절 탐방명소화를 달성하고자 2014년부터 ‘뉴 내장산 백년대계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지역의 각 기관 단체의 참여가 이어져 백양꽃(내장상사화, 내장산 특산종) 23만본을 지역사회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힘을 합쳐 내장산국립공원 주 진입로 주변에 식재하였다. 공원관계자는 올해는 백양꽃 백만본 식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백양꽃 백만송이
전북도는 4.5일, AI 발생농장(3.26일, 김제 용지) 방역대인 김제시 용지면 소재 산란계 농가에서 전화예찰 및 폐사축 수거 검사에서 항원(H5형)이 양성으로 판정되어 4.6일 긴급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 했다. 이농장은 기 발생농가 반경 200m 이내 위치 해 있다. 4.5일 축산위생연구소에서 폐사축 발생농가의 정밀검사 시료를 채취하여 4.6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 의뢰 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는 4월 7일 오후에 나올 예정으로 고병원성 AI가 확산되지 않고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가금류 사육농가는 축사 내&
정읍시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옥정호 수질 보전을 위해 옥정호 상수원보호 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해 상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시는 특히 강수량이 늘어나고 행락객이 많아지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간 집중기간을 설정, 지킴이로 선발된 인력 10명을 추가로 배치해 옥정호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감시체계 유지와 함께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시는 “옥정호 상수원 보호구역 내에서는 상수원을 오염시키는 각종 행위를 할 수 없도록 계도․단속활동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며 시
전북도는 농촌지역 수질오염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민이 제안하고 주민이 실천하는 농업비점오염 저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새만금유역 7개 시․군으로부터 사업을 제안받아 4개 시․군 5개 마을을 선정하고 지원한다.본 사업은 강살리기 시․군네트워크와 자연보호협의회 등 시민환경단체가 마을별 컨설팅에 참여하여 비점오염 등 농촌지역 일상생활의 수질오염에 대해 교육 및 홍보하는 등 주민들의 관심과 생활환경변화운동에 앞장서기로 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김제 등 4개 시&
꽃샘추위가 물러나고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오늘(3.26.), 호남의 5대 매화 중 하나인 고불매(천연기념물 제486호)가 첫 꽃 송이를 열었다.백양사 경내에 위치한 고불매는 수령이 350여년을 넘는 것으로 확인되어진다. 1947년 부처의 원래 가르침을 기리기 위해 ‘고불총림’이 결성되면서 칭해진 고불매는 그 향기가 은은하고 매혹적이어서 산사의 정취를 돋운다.지난해 3월 28일경 고불매가 만개하였는데, 올해는 이번 주말부터 고불매의 개화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진다. 고목에서 피어난 매화는 특히 향기가 진해 사람들의 발길을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진범)는 내장산국립공원 및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정읍시(시장 김생기), 내장사(주지 혜산) 3개 기관이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에 모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3개 기관 간담회에서는 내장산국립공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내장산 백년대계 고도화사업’, ‘생태탐방연수원 조성’, ‘내장산 화장실 개선사업’ 등 다양한 공원관리 현안을 논의하여 사업추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내장산 3개 유관기관 협의회는 201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진범)에서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뉴 내장산 백년대계 운동’에 2015년에도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지역의 각 기관 단체의 참여가 이어져 백양꽃(내장상사화, 내장산 특산종) 23만본을 지역사회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힘을 합쳐 내장산국립공원 주 진입로 주변에 식재하였다.공원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도 지역의 각 기관 및 단체에서 참여문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작년에 참여했던 성우관광(사장 한봉덕)에서 백양꽃 2만본을 기증하였고, 대한지적공사 정읍지사, 한국수자원공사 정읍권관리단, 한국전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진범)는 지난 22일 지역 주민 및 유관기관단체 등 250여명이 참여하여 2015년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및 국립공원 그린포인트제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행사는 정읍시청, 내장산자원활동가, ㈜피죤, 재난구조협회가 참여했다. 그린포인트제도란 탐방객 스스로 국립공원내 쓰레기 수거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공원내 방치된 쓰레기 수거 및 자기쓰레기를 되가져가는 경우 그 양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하여 누적된 포인트로 공원시설(야영장, 주차장, 대피소)을 이용하거나 소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22일 2015년『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생명의 근원인 물의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립공원 내 자연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지역주민, 유관기관 등 지역사회와 함께 수질환경 개선 도모를 위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유관기관, 지역사회 단체 등 약 250여명이 참여하여 공원 진입로변(내장천), 내장호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쓰레기 약 1톤을 수거 처리 하였다.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이진범소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 좋은 국립공원, 신뢰받는 공단”을 만들
정읍시가 봄철을 맞아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시는 황사 현상과 흙먼지 발생에 따른 대기 오염을 예방하고 비산먼지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확보하기 위해 이달 23일부터 5월 15일까지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시는 이 기간 비산먼지 발생 예방을 위한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대상 사업장’의 자발적인 개선 노력과 관리 강화를 유도하는 한편 특별지도.점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특히, 각종 공사현장 등 127개소의 사업장에 대해서는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대형 공사장 등 중점관리 사업장에 대해서는 집중점검한다는 방침이다
호남 유일의 생태․문화 복합 유산인 입암산성(습지)의 보전가치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대표 브랜드로서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2015년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양해승)가 나섰다. 입암산성(사적 제384호)은 삼한시대에 처음 축성된 5.2.km에 달하는 포곡식 산성으로, 남문과 북문, 3개의 암문지, 6개의 장대지 등다양한 성내 시설이 남아있어 역사문화적으로 보존 가치가 뛰어나다. 또한 입암산성습지(면적 35,000㎡)는 붉은박쥐, 하늘다람쥐와 같은 멸종위기종이 많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적 보호가 필요한 곳이다. 이에
국립공원관리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진범)는 공원 인근 주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립공원의 가치와 관리방향을 알리고, 지역사회 신문화 창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협력적 프로그램인 「국립공원 시민대학」을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하여 운영․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운영하는 「국립공원 시민대학」은 총 6개월(2015. 4. ~ 2015. 9.) 동안, 기초과정 12강좌, 심화과정 10강좌에 걸쳐 운영되며, 내장산국립공원의 생태 및 문화에 관한 교육을 통하여 국립공원관리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