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동 부영1차 아파트 내에 ‘꿈꾸는 작은 도서관(이하 작은 도서관)’이 들어섰다.시는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을 조성, 지난 12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정읍에서 12번째로 문을 연 작은 도서관은 도비 5천만원, 시비 1억5천만원등 총 2억원이 투입돼 부영1차아파트 102동과 103동 사이의 테니스코트 자리에 신축됐다.시 관계자는 “아파트 주민들의 작은 도서관에 대한 열망과 지역구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편안하고 아늑한 사랑방 같은 도서관을 건립했다.”고 밝혔다.이
시민들의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샘골보건지소가 올해도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 7과목을 과목별로 총3기에 걸쳐 운영한다.보건지소에 따르면 짐볼 성인반과 청소년반, 골다공증기공체조, 건강아카데미 요가와 체조, 신바람건강체조, 스텝박스운동 7개 과목을 운영한다.이들 과목은 연중 3기에 걸쳐 운영되는데, 1기는 이달 9일부터 5월 8일까지 주 1회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보건지소는 “이들 건강생활실천프로그램을 운영, 시민들이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근력을 강화하고 자기 건강 관리 능력을 높이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시민을 대상으로 우리꽃을 아끼고 사랑하는 자생식물교실 전문가반을 운영한다.기술센터는 “올해는 이전의 초급수준 자생화교실과는 달리 전문적인 이론과 석부작, 목부작 및 분경 만들기 등 실습위주로 전문가반을 3월부터 월1회 세째주 화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난이도가 있는 실습위주의 전문가 교육으로 1년 동안 성실히 교육에 임할 수 있는 시민이 신청했으면 한다.”고 밝혔다.한편 기술센터는 지난 2006년부터 자생화교실을 운영, 이해와 실습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자생화에 대한 마인드를 높이고
정읍시와 정읍교육지원청(이석문 교육장)이 지난 5일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직업체험센터는 현 정부의 공약사업인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청소년들의 다양한 직업탐색활동과 직업체험장 연계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시와 교육지원청은 오는 앞으로 4년간 직업체험센터 운영과 관련, 상호 협력하고 이를 더욱 발전시켜나가는데 공동노력하게 된다.양 측은 우선적으로 오는 3월부터 교육지원청 내에 직업체험센터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정읍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는 민선6기
정읍시보건소가 한의약 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부터 농촌지역 주민 대상의 한방중풍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보건소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농한기인 1월부터 3월까지 마을을 현지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중풍은 한번 발생하면 완치가 어렵고 치료기간도 오래 걸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질환이다.따라서 예방과 재발의 방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보건소는 “이러한 점을 감안,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며
정읍 제2산업단지에서 수도관을 생산하는 고리산업 이승윤 대표가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서울장학숙 건립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승윤 대표는 “서울장학숙 건립은 우리지역 우수학생들의 꿈을 잇는 징검다리가 될 것”이라며 빠른 추진을 당부했다. 조장남 사단법인 호남오페라단 단장이 “정읍의 우수한 학생들이 좋은 시설과 쾌적한 환경에서 면학에 전념하기를 바란다.”며 서울장학숙 건립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인여성들의 꿈을 실현하는 도립여성중고등학교(교장 전은순)의 제15회 졸업식이 오는 2월 5일(목) 10시에 학교 교정에서 개최된다.이번 졸업생은 28세의 최연소 학생(중3 전**)부터 76세의 최고령자 학생(중3 최**)에 이르기까지 배움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의욕과 열정으로 학구열을 불태워 빛나는 졸업의 결실을 거두게 되었다. 이번 제15회 졸업식까지 총1,124명(중 595, 고 529)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1998년도에 광역지자체중 유일하게 전라북도가 설립한 전라북도립여성중고등학교는 도내 만19세 이상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김제교육지원청(김효순 교육장)은 2015년 2월 4일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서로 돕고 더불어 사는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김효순 교육장은 김제 관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인 하울과 코비그룹홈을 방문하여 세제 및 화장지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와 나눔의 시간을 가져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다. 앞으로도 김제교육지원청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후원과 더불어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도교육청은 2015학년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도내 의무취학 예정자가 1만6,759명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이들은 200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아동으로, 성별로는 남아가 8,604명(51.9%), 여아가 7,969명(48.1%)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시지역 1만3,058명, 읍지역 1,540명, 면지역 2,161명이며, 이는 2014학년도 취학대상 1만7,828명에 비해 1,069명 감소했다.시군별로는 전주시가 6,576명, 군산시 2,696명, 익산시 2,731명, 정읍시 866명, 남원시 75
전라북도가 일자리창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는 “숨은 일자리 발굴 사업”이 2. 24(화)까지 공모 접수를 받는다. 숨은 일자리 발굴사업 : 교육 210명(과정당 20∼25명) - ICT융합, 자동차튜닝, 섬유봉제, 건설기계, 냉난방 설비, 한식목공, 산업현장 기능인력 등 신규 발굴 직종 금번 숨은 일자리 발굴사업은 3월 5일경 심사를 거쳐 선정 되며 전북도와 교육훈련기관간에 위탁협약을 실시하여 교육생을 선발·모집한다. 특히 금년에는 ICT융합, 자동차튜닝 등 새로운 관심분야가 눈에 띄며, 심사도 사업계획의 적절성 뿐 아니라 교
배영고등학교( 오세철교장)는 2014년도 전국학교스포츠 클럽 플로어볼 대회에서 우승하여 배영고 공태웅지도교사가 최우수 지도교사로 선정되어 대한체육회장상을 수여받았고, 또한 2014년 11월 23일 인천에서 개최된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우승한 공적을 인정받아 배영고 공태웅교사가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배영고 플로어볼팀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희망하여 만들어진 동아리로 2013년 3월 조직되어 현재 14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주말을 이용 활동하고 있다.참고: 플로어볼이란 남녀노소 누구나 하키의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스포츠
전라북도와 (재)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은 2015년 1월 19일부터 1월 30일까지 전라북도장학숙(서울, 전주) 신규 입사생 접수를 받아 서울장학숙 108명, 전주장학숙 105명을 선발한다.심사기준은 성적 50%, 가정형편 50%이며, 신청 대상은 서울장학숙은 수도권 4년제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 전주장학숙은 도내 소재 2년제 이상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으로,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전라북도로 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신입생은 201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백분위 평균이 서울장학숙은 80점 이상, 전주장학숙은 60점 이상이어야 하고, 재학생은
전라북도는 말산업을 FTA 시대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2015년도 말산업육성 사업 대상자를 29일까지 신청 받는다.말산업육성사업은 민간 승마시설, 승용마 구매, 거점승용마 조련시설이며 신청대상은 지자체, 대학, 농업인, 농축협, 개인 등이다, 민간 승마시설은 총사업비 7억원 안에서 40%를 지원받고 승용마 구매는 1억원 이내에서 70%까지 융자 지원계획이다사업희망자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관련 증빙서류 등을 첨부해 시군의 축산담당부서에 신청해야 한다. 도에서는 사업타당성, 사업추진역량, 사업추진여건, 승마활성화
정읍 선비문화관에서는 성인, 청소년, 유치원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성인은 한문강독, 서예, 시조, 민요, 건강체조, 풍수지리, 민속화등 각 20명씩 모집하며, 청소년은 한문강독, 서에, 예절과 다도, 유치원 학생은 예절에 대해 모집한다.1월 12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교육 기간은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이다.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모집 안내문을 참조하면 된다.문의 : 정읍 선비문화관(532-5185, 535-2285)
‘201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지난 12일 신태인읍, 감곡면, 북면 3개 지역에서 동시에 본격 시작됐다. 이번 교육은 16일까지 읍면동 16개소 1천58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첫 날에는 신태인 150여명 등 3개소에서 35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했고, 식량작물을 비롯한 소득작물, 논대체작물 등 새로운 전문기술 분야에 교육이 실시됐다.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서는 전년도 영농상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올해 중점 영농기술과 FTA 등 농업개방화 대응방안, 농정시책, 농기계임대사업, 친환
전북도는 도내 장애인, 고령층, 결혼이민자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통해 경제적 자립기반을 향상시키고자「2015년도 취약계층 정보화 교육사업」추진을 위한 정보화 교육기관 14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15년도 취약계층 정보화 교육은 스마트폰 시대에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장애인, 60세이상 어르신, 결혼이민자 등 2,800여명에게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무료로 진행되며, 금년 정보화 교육을 통하여 취약계층의 정보화 수준이 한층 높아져 정보사회 참여 유도와 경제적 자립능력향상, 세대간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기
전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은 오는 14일 정보화활용 농산물판매 성공사례 과정을 시작으로 삼락농정 실현을 선도하는 핵심인력 양성을 위한 ’15년도 교육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식품인력개발원의 ’15년도 교육은 총 8개분야, 112개과정,6,081명으로 그 중 1월에 시행하는 교육은 정보화활용 농산물 판매성공사례, 농식품 가공입문, 귀농․귀촌 입문, 통합마케팅 활성화 과정 등 총 9개과정 450명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1월부터 시행하는 농식품 가공 입문교육 과정의 경우 농업이 생산에만 머무르지 않고 가공을 통해 부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