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강봉화) 소속 정읍 남성·여성의용소방대(한상호,김성순 대장)가 산내면 두월리 무밭에서 따뜻함을 전하는 농촌 일손돕기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산내면 두월리 무밭에서 정읍남성의용소방대와 정읍여성의용소방대 30여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두 팔을 걷어붙이고 장마철로 인해 수확하지 못하고 있는 무를 자신들의 수확물인 마냥 열심히 일손을 거들었다.무밭 소유자 양병덕님은 “400여평 밭의 무가 썩어들어가고 있으나 농촌인력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해 애만 태우고 있는 상태였는데 이렇게 의용소방대원들이 수확을 도와주셔서 너무 감
정읍소방서(서장 강봉화)는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공동주택 피난설비 사용법 및 대피요령에 대해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지상으로 대피하는 게 가장 안전하지만, 화염과 연기로 복도·계단을 통한 대피가 불가하다면 세대 내 피난시설을 이용하여야 한다.먼저, 발코니에 설치된 경량칸막이는 화재 시 출입문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 피난을 돕는 석고보드로 누구나 쉽게 발로 차 부수면 이웃집으로 대피할 수 있는 시설이다.이어 대피공간은 출입문이 방화문으로 된 별로의 공간으로 일정시간 동안 열과 연기, 불꽃을 차단할
정읍소방서(서장 강봉화)는 지난 6일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28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칠보물테마유원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으로는 ▲다양한 119신고방법 ▲심폐소생술 이론·실습 교육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법 ▲수나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 등이다강봉화 서장은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물놀이 시설 안전관리요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속해 안전한 여름 휴가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읍소방서(서장 강봉화)는 지난달 29일 실시한 전라북도 119구급활동 경연대회에서 조박남 소방사가 종합 2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연대회는 다양한 구급활동 환경에서 구급대원의 현장처치술과 활동기록을 체계화하여 119구급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박남 소방사는 ▲1인 기본소생술 ▲기관내 삽관 술기 ▲다수사상자 분류 3종목에 출전해 뛰어난 성적으로 종합 2위를 수상했다.강봉화 서장은 “현장활동과 병행하면서 이번 대회를 준비한 조박남 소방사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구급대원들의 현장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정읍소방서(서장 강봉화)는 안전관리자의 초기 대응력 향상을 위해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화재안전 코칭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화재안전 코칭 서비스는 정읍 관내 특정소방대상물의 소방안전관리자 및 위험물안전관리자, 관계인에게 안전관리자 선임 신고 후 30일 이내에 정읍소방서 화재조사반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소방계획서 작성, 소방시설 점검요령 등을 안내하게 된다. 자세한 코칭 서비스 범위로는 소방안전관리자에게 피난계획 수립과 자위소방대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 안내 등이며, 위험물안전관리자에게는 위험물 취급작업자에 대한 지시 및
정읍소방서(서장 강봉화)는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실시율 및 환자 소생률 증대를 위해 지난 29일 정읍우체국 집배원 70명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심폐소생술에 있어 최초 발견자의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농어촌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는 업무특성을 감안해 우체국 직원들의 심폐소생술 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실제로 다른 우체국에서도 집배원들이 화재현장이나 심정지 환자를 빠르게 목격해 큰 피해를 막은 사례도 있다.주요 내용으로는 ▲다양한 119신고방법 ▲심폐소생술 이론·실습 교육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집중호우 시 안전수칙 안내에 나섰다.장마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는 하천 범람 산사태와 시설물 파손·낙하물로 인한 2차 피해 등으로 이어져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까지 유발하기에 각별한 주의와 사전대비가 필요하다.장마 등 풍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피하기 ▲TV, 라디오, 인터넷을 통해 기상 상황 수시로 확인하기 ▲개울가, 하천, 해안가 등 위험지역에 접근하지 않기 등이다.또한, 소방서는 관내 침수 취약지역의 예방·순찰과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지난 22일 국립전북기상과학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에 의한 초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시행능력 향상을 위하여 추진됐다.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멈췄을 때 가슴압박을 실시해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처치로, 4분의 골든타임 안에 실시해야 생존 가능성이 높아진다.주요 내용은 ▲119 신고요령 ▲심폐소생술 필요성 및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교육용 마네킹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다 .박경수 소방서장은“심폐소생술은 구급대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환자 맞춤형으로 신속하게 응급처치가 가능한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에 나서고 있다.정읍소방서에 따르면 119안심콜 서비스는 응급상황 시 구급대원이 사전에 등록된 안심콜 등록정보를 통해 기저질환 등의 환자 병력을 미리 알고 출동하여 맞춤형 응급처치와 신속한 병원 이송이 가능한 서비스이다.또한 사전 등록된 보호자에게 환자 병원 이송 상황 메시지가 전송되어 보호자가 환자의 상태를 신속히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신청방법은 119안심콜서비스 홈페이지(www.119.go.kr)에 접속해 환자의 개인정보와 보호자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벌집 제거 신고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벌 쏘임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2022년) 벌 쏘임 사고는 1,346건 발생했다. 사고 대부분은 7월부터 9월 사이에 집중해 일어나지만, 외부활동이 증가하는 4월부터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을 자극할 수 있는 요인을 줄여야 한다.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긴 소매 옷을 입고 향수, 화장품 등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불가피하게 벌에 쏘이면 쏘인 부위는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지난 8일 하나로마트 정읍농협 본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에 의한 초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시행능력 향상을 위하여 추진됐다.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멈췄을 때 가슴압박을 실시해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처치로, 4분의 골든타임 안에 실시해야 생존 가능성이 높아진다.주요 내용은 ▲119 신고요령 ▲심폐소생술 필요성 및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교육용 마네킹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다 .박경수 소방서장은“심폐소생술은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취약 위험물제조소등에 대해 집중 안전관리 검사 및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안전관리 검사는 사고 위험성이 큰 노후(30년 이상) · 대량 등 취약위험물 사업장 6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관리를 통한 선제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위험물 저장·취급의 안전관리 기준 준수 여부 ▲위험물시설의 유지·관리 실태 점검 ▲자위소방대의 초동대처 ▲소방출동대에 의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 강평 및 관계자 안전교육 등이다.정읍소방서는 위법사항을 발견할 경우 위험물안전관리법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지난 5월 22일 각종 재난 현장 출동 시 현장 도착 시간 단축을 위한 ‘소방차 출동환경 개선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정읍시 교통과, 정읍경찰서 경비교통과가 참석한 가운데 화재·구조·구급 현장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각 기관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이에 정읍소방서는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하여 소방차 출동 장애 지역을 3개소 지정하고 매달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 불법 주·정차 경고장 발부 등 정읍시 교통과와 협력하여 합동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주요 내용으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지난 25일 시기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통장을 대상으로 ‘불나면 대피먼저’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불나면 대피 먼저’ 교육은 최근 화재 현장에서 대피가 늦어져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피난을 우선하는 안전인식을 확산하기 위하여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불나면 대피 먼저’ 화재 대피 요령 안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 ▲안전한 곳으로 대피 후 119 신고 ▲소화기 사용법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등이다.박경수 소방서장은 “지역주민들의 생활 곳곳에 안전의식을 형성하기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지는 현실에 맞춰 심정지 발생 초기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3단계’ 홍보에 나섰다.심장이 멈춘 후 1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생존율이 95% 이상까지 도달하는 반면, 골든타임 4분 이상의 시간이 경과하면 뇌는 비가역적인 손상을 받게 되고, 산소공급이 중단되어 심각한 뇌 손상 또는 사망에 이르게 된다. 또한 예측하기 어려운 심정지 발생의 60% 이상은 가정, 직장, 길거리 등의 의료시설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므로 가족, 동료,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공동주택 피난설비 사용법 및 대피요령에 대해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지상으로 대피하는 게 가장 안전하지만, 화염과 연기로 복도·계단을 통한 대피가 불가하다면 세대 내 피난시설을 이용하여야 한다.먼저, 발코니에 설치된 경량칸막이는 화재 시 출입문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 피난을 돕는 석고보드로 누구나 쉽게 발로 차 부수면 이웃집으로 대피할 수 있는 시설이다.이어 대피공간은 출입문이 방화문으로 된 별도의 공간이다. 일정시간 동안 열과 연기, 불꽃을 차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2023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다중이용업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관리 자율 책임제 유도로 영업장 이용객 다수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시행되는 제도이다.인정요건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19조에 따라 ▲최근 3년동안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행위가 없을 것 ▲최근 3년동안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을 것▲최근 3년동안 화재 발생 사실이 없을 것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종업원의 소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119에 화재나 구조·구급 등 필요한 상황을 허위·거짓으로 신고했을 경우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허위·거짓 신고는 화재, 구조·구급의 긴급상황에서 소방차량의 출동 공백을 초래해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요소다.전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2021년) 전라북도 허위·장난전화는 396건으로 성숙한 시민 의식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소방기본법은 화재 또는 구조·구급이 필요한 상황을 거짓으로 신고할 경우 △1회 200만원 △2회 400만원 △3회 500만원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봄철 시민들의 안전한 산행과 산불화재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과 정읍의용소방대원, 내장산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 등이 참여했으며, 산불화재 예방 및 산악사고·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산불 예방수칙 홍보 ▲산불대처 요청 안내 ▲등산로 유동순찰 ▲산악사고 예방수칙 ▲내장산 간이구급함 및 위치표지판 점검 등이다.박경수 소방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시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지난 19일 오후 칠보초등학교를 방문해 칠보초등학교 전교생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에 취약한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초기 대응력을 향상하고자 추진됐다.이날 교육에서는 심정지 발생 초기 생과 사의 운명을 가르는 중요한 시간인 4분의 골든타임에 대해 알아보고,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한 실습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이와 함께 119신고 방법, 심정지 소생 사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박경수 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는 4분이 경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