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오는 29일 오후 2시 변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부안군은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 및 전북은행 부안지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광진흥개발기금 업무를 취급하고 있으며 관광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관광진흥개발기금 설명회를 개최코자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부안군 관계자는 “저금리의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를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면 관광사업자의 경영여건 개선 및 민간투자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광사업자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부안군이 농공단지내 근로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18년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관내 농공단지 중소기업에서 기숙사를 이용하는 5년 미만의 근무자가 있을 경우 기숙사 임차료의 80%(30만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으로 고용노동부 사업이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의 생산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관내 농공단지내 기업들이 겪는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부안군이 지원책을 모색하며 발로 뛴 결과이다.이에 따라 부안군은 4월 중에 고용노동부와 협약체결 후 부안·부안제2농공단지·줄포농공단지내 입주기업을 대상으
변산면(면장 유인갑) 26일(월) 면사무소 광장에서 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 부안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순)와 연계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20여가구를 선정해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변산면 복지민원팀은 세탁할 여력이 없어 오랫동안 장롱속에 묵혀있던 이불들을 직접 수거하여 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와 부안군 자원봉사센터는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해 눅눅하게 찌들었던 이불을 깨끗이 세탁.건조해 다시 배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이불빨래를 맡긴 한 어르신은 “겨우내 사용했던 이불을 빨래를 해야하는데 엄두가 나지않아 걱정하고 있었는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지역건설업체 및 건설기계가 새만금 개발 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27일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건의했다.부안군은 ‘새만금사업의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2월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계기로 27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새만금 사업이 속도감 있는 공공주도 개발을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된 시점에 선제적으로 지역경제 살리기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이날 김종규 부안군수는 전문건설업 부안군협의회 홍범철 회장과 건설기계연합회 부안군지회 최규현 지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부안군은 3월 26일 봄철 산불감시원 · 산불전문예방진화대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산불방지기술협회 서창석, 최규상 강사를 초빙해 27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산불예방과 진화에 대한 이론교육과 산불진화장비 사용법, 기계화시스템 운용에 관한 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부안군은 3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형산불에 대비하여 총력을 기울여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오는 3월말까지 산림인접지역의 농산폐기물 공동소각과 농산잔재물 파쇄에 진화인력을 투입해 인화물질
부안군 부안읍(읍장 조용환)은 23일 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마을 핵심지도자, 주민, 직원 등 250여명과 함께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 주요 행사인 복받는날 퍼레이드의 구성방안 및 주민참여방안 관련 토론회를 가졌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연상 부군수께서 직접 토론회에 참석하여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에는 모든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퍼레이드 연습과 준비과정부터 직접 참여하자고 설명하며,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장, 사회단체장과 마을의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모든 주민이 참여해
부안군 행안면(면장 김남철)은 23일 면사무소에서 27개 마을의 이장,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개발위원장, 노인회장 등 마을지도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 및 퍼레이드 진행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 마을 지도자들은 페레이드 주민참여와 퍼레이드 구성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했다.토론회에서는 “우리가 진정하게 축제를 즐겨야 관광객들도 함께 즐거울 수 있다”며 “퍼레이드를 진행할 때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는 한편 또 흥겨운 춤으로 흥을 돋우
부안군보건소는 전북금연지원센터(원광대학교병원)와 공동으로 금연의지가 있는 흡연자 중 고혈압 또는 당뇨병 진단을 받은 16명 대상으로 오는 28~30일까지 합숙형 고혈압 당뇨병 금연건강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캠프는 병원에서 2박 3일간 합숙을 통해 진행되며 전문의들에 의한 체계적인 금연교육 프로그램과 임상심리사에 의한 전문심리상담, 흡연으로 나빠진 건강상태를 알아보는 종합건강검진(경동맥초음파, 혈관동맥경화, 스트레스진단) 등이 진행된다.특히 캠프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금연유지를 위해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연계해 6개월간 지속적인
부안군은 저소득층에 대한 자활능력 배양과 기능습득 후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자립기반 향상을 위해 지역자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지역자활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의 사회·경제적인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의 공익서비스 제공을 통해 함께 행복하게 사는 사회공동체를 실현하고자 2001년부터 추진돼 올해로 18년째를 맞았다.현재 부안지역자활센터는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위해 자활근로사업인 시장진입형, 인턴도우미형, 사회서비스형 등의 8개 자활근로사업단과 3개의 자활기업에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또
부안군보건소(소장 박현자)는 지역주민의 올바른 걷기 운동 보급과 정확한 건강정보 제공으로 건강생활실천 확산을 위한 2018년 봄나들이 부안 속살 걷기 여행 행사를 24일 부안군청 광장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마을 속 특색을 찾아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잘 다듬어진 거리의 풍경도 보면서 부안을 재해석하는 재미와 걷는 동안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데 의의를 두고 마련됐다.행사는 부안군청 광장에서 출발해 에너지테마거리 ‘별빛으로’, 젊음의 거리, 너에게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안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부안군 가선거구 임기태의원입니다.존경하는 오세웅의장님,그리고 박천호 부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저에게 5분자유 발언의 기회를 갖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매년 감소하는 강우량과 긴 가뭄으로 어디든 가릴 것 없이 폭우가 지금처럼 그리워지는 때는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앞으로 지구는 물부족 현상이 심화될것으로 내다보는 학자들이 많습니다.우리나라도 물부족 국가로 분류하고 있고 그 학설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그러면 향후 물에대한 관심은 물론 이에 대비한 정책개발도 소홀히 해서는 안될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3월부터 12월까지 다문화가정 아동 만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어울림 태권도 교실을 운영한다.어울림 태권도 교실은 우리 고유의 전통 무술인 태권도를 매개로 다문화가족 아동들이 가정에서 건강한 가족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우며, 가족 내에 발생할 수 있는 갈등 문제들을 사전 예방 할 수 있도록 지․덕․체 교육도 병행한다또한 학업등으로 생긴 스트레스 해소와 또래 친구와의 건전한 친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문화 경험을 돕고자 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체험
부안군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부안군 공무원, 유관기관, 환경단체, 군부대, 주민 등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안마실길 1코스 주변에서 파도와 바람 등에 밀려온 폐비닐, 페트병, 폐어구 등 각종 쓰레기에 대하여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읍·면에서는 자체 계획에 따라 관내 주요 도랑 및 실개천에 대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버려진 각종 쓰레기, 나뭇가지, 비닐 등을 수거하는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수자원 보존 및 먹는 물의 중요성에 대한 주민 관심도를 제
부안군은 22일 부안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식재산센터(센터장 정승원)와 함께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실을 운영했다.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 접어들면서 기업의 산업지식재산권(특허, 상표 등)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지만 중소기업들은 인력, 정보 등 자원이 부족해 지식재산권 권리화(특허출원 등)에 어려움을 겪었다.이에 따라 부안군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중소기업에게 전문컨설턴트와 상담기회를 제공하고 부안군 맞춤형 지식재산권 창출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병행해 운영했다.이날 참여한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춘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지원되는 숲체험교육의 진행을 위해 부안성심유치원(원장 장원진) 원생 30여명과 함께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부안성심유치원은 장애를 이해하고 아이들의 창의성, 상상력 및 정서발달을 위한 목적으로 장애인분들과 함께 지난 2017년부터 숲체험교육에 자원봉사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교육에는 장애인권강사 김순애님의 ‘나의그림, 나의인생’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미술작품 소개와 인권강사로서의 도전적인 삶 그리고 장애발생 예방법 등의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장애
부안 변산 출신 당크(DANK)디자인하우스 여성 CEO인 이수연 대표와 가족(남편, 자녀 2명)이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회원(CMS)으로 가입했다.당크디자인하우스는 대한항공,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기아차, 신한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넥타이, 스카프, 벨트, 보스턴백 등을 공급하는 패션 마켓의 단단한 기둥이다.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장벽을 넘어서 한국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상품 퀄리티로 인정받고 있으며 독일어로 ‘감사’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당크는 오랜 기간 특히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는 패션 애호
부안군 주민행복지원실 희망복지원단은 사례관리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21일 개최했다.통합사례회의는 다양한 문제를 가진 사례관리 가구에 필요한 자원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사례를 공유하여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월1회 개최하고 있다.이번 회의는 부안중앙성결교회,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부안종합사회복기관 등 민․관 협업을 통해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자의 위기 해소방안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이번 사례관리 대상이 된 위기가구는 청장년 1인 가구로 건강관리 및 방문 등 지속
부안군은 22일 부안군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일자리창출 협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평소 부안군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고용 창출을 실행하고 있는 군내 16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하였다.이번 회의를 통해 취업처 확보방안 및 관련업체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부안군 여성취업설계사와 연계하여 적극적으로 취업을 창출하고 부안군내 여성들이 가족처럼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기업문화를 개선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아울러 함께 진행된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에서는 여성인력 활용의 중요성을
부안군 부안읍(읍장 조용환)은 21일 역대읍장들이 참여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지역내 현안사항에 대해 토의하는 등 소공동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부안오복마실축제 관련 프로그램 설명 및 나누미 근농 장학재단 장학금 신청 등 읍정의 중점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부안오복마실축제 70만 관광객 유치 및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이와 더불어 두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 관련하여 퍼레이드 구성를 위한 아이디어 나눔의 시간을 가진 결과, 특
20일 (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봉철)는 부안예술회관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13개 읍면 경로당 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정기총회는 제14대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장을 선출하는 총회가 되어 어느 때 보다 깊은 관심을 보였다.14대 부안군지회장에는 단독출마한 현 김봉철 지회장이 대의원들의 높은 지지로 재 선출되어 당선증을 받았으며, 오는 4월 1일부터 4년의 임기가 다시 시작된다.김봉철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로당 회원들과 노인들의 권익 신장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