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는 제245회 임시회를 7월18일부터 7월30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였다.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중희 의원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0.98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여 인구감소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어 ▶우리시 출산장려금 지원액 상향 ▶영유아 무료접종 확대 ▶산후조리비 지원을 다문화가정에서 일반가구까지 확대 ▶틈새보육을 메워줄 적극적인 시책개발 등『출산장려를 위한 지원시책 확대 필요성』을 주장하였으며, 이어 조상중 의원은『무성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 후 활용을 위한 제언』이라는
지난 5월 10일 한빛원전 1호기 제어봉 제어능력 측정시험중 원자로 열출력이 제한치를 초과하여 수동정지한 사건이 발생했다. 한국원자력기술원(KINS)의 사건조사 과정에서 무자격자가 원자로를 운전한 정황이 확인되어 5월 20일(월)부터 특별조사로 확대 실시하고6월 24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한빛원전 1호기 수동정지 사건 특별조사 중간결과’를 발표하였다. 발표에 따르면, 제어봉 제어능 시험 중 무자격자의 원자로 조종과 열출력 5%초과시 즉시 원자로를 정지토록 한 운영기술지침서 위반과 안전
정읍시의회 김은주의원 외 8명의 의원은 7월10일 정읍시청 브리핑실에서‘정읍시민을 위협하는 한빛원전 안전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최근 잇따른 한빛원전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가칭)정읍시의회 한빛원전 핵사고대응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은주)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은주 의원을 비롯해 이도형, 이복형, 조상중, 김중희, 정상철, 기시재, 정상섭, 이상길 의원이 참여했다. 대책위는“한빛원전의 방사선비상계획구역(30km)에서 불과 3~4km 떨어진 정읍시는 지난 5월10일 한빛원전
□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정읍·고창)가 정읍 무성서원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에 대해 환영과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 문화재청에 따르면 6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정읍 무성서원을 포함한 '한국의 서원' 9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으로 등재가 최종 결정되었다. □‘한국의 서원’은 소수서원(경북 영주), 도산서원(경북 안동), 병산서원(경북 안동), 옥산서원(경북 경주), 도동서원(대구 달성), 남계서원(경남 함양), 필암서원(전남 장성), 무성서원(전북 정읍
정읍시의회 김재오 의원은 평소 수산업경영인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수산업경영인 육성과 발전을 위한 지역경제 살리기와 선진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수산업경영인 중앙연합회에서 주관하는『제12회 한국수산업경영인전국대회』를 맞이하여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4선 의원으로써 뛰어난 리더십과 주민을 위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제8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수산업경영인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새로운 비전 제시와 신수산 기술을 통한 경영합리화, 유통 선진화
정읍시의회 최낙삼 의장은 지난 6월18일 국회도서관대강당에서 내외환경뉴스·내외매일신문·국제환경방송이 주최하고 월드그린환경연합·국제가이아클럽이 주관하는『제17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은 평소 삶의 터전인 환경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해 물소비와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나가는데 앞장섰을 뿐 아니라, 주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실천하도록 독려하여 자연보호·환경보전에 기여한 공이 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오후, 최 의장은 유성엽 국회의원실을 찾아가 사통팔달
구룡동에 소재한 정읍허브원 이명원 대표가 26일 시청을 방문해 (재)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유진섭)에 장학금 4천230여만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지역발전의 기반이 될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는 6월21일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다. 6월2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전반에 걸쳐 심도있는 시정질문이 펼쳐졌는데 먼저 이도형 의원은 ▶정읍캐릭터(단이와 풍이) 활용성과와 기념품 제작현황 ▶성장전략실 운영성과, 공무원 정원부족부서 현황 ▶정읍시 주최 행사에 지역 이벤트업체 참여현황 ▶영광 원전사고 발생시 대응 매뉴얼 ▶상동 게이트볼장 미사용 이유와 대책, 보행약자를 위한 벤치설치, 특히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현장의 패임현상과 해결방안에 대해 집중
정읍시의회 최낙삼 의장은 지난 6월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회출입기자클럽·한국언론연합회·대한방송연합뉴스·선데이뉴스·코리아명사포럼이 주관하는『제4회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은 평소 투철한 국가관을 가지고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혁신리더로서 밝은사회를 만들어가는 공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열정적인 일꾼임을 인정받아 월간 한국인 KOREAIN 6월호
정읍경제 소생의 희망 불씨, 지역화폐 조기 정착을 위한 제언.안녕하십니까? 내장상동이 지역구인 이도형 의원입니다.사랑하고 존경하는 정읍시민 여러분!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최낙삼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인태 부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올해 초 전국적으로 지역화폐의 열풍이 거세게 불더니 드디어 우리 정읍시에도 지역경제를 소생시키기 위한 작은 희망의 불씨로 피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정읍시는 11월 경 200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 발행을 목표로 행정적 준비가 한창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먼저, 그동안 자금의 역외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는 제244회 제1차 정례회를 6월12일부터 6월21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개회하였다.제1차 본회의에서 최낙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정읍시의회가 시민의 뜻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민의의 대변자 역할을 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전북 서남권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10년 앞을 내다보는 정책적 노력을 하겠다.”고 밝히고 “이번 정례회에서 2018 회계연도 결산승인의 건 등 안건처리와 시정질문이 있을 예정으로 시에서는 결산검사를 통해 지적된 사항이 재발되지 않도록 유념하라”고
정읍시의회 최낙삼 의장은 지난 5월 9일부터 6월4일까지 다원시스, 신태인시장상인회, 북부노인복지관 등 기업․시설 3개소를 방문하였다.특히, 최낙삼 의장은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다원시스 본사를 방문하여 왕상록 경영지원그룹 이사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최 의장은 "내년에 정읍에 다원시스 공장이 완공되면 현재 김천에 있는 협력업체들이 정읍으로 이전(유치)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달라”며,“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지역인재 우선 채용 및 지역은행을 이용하여
한국농어촌공사 지사는 관할구역에 따라 물관리 및 시설물 개보수사업과 공사시행사업 및 시 수탁사업을 수행하는데 정읍시는 정읍지사와 동진지사가 담당하고 있습니다.정읍지사는 정읍시와 고창군 일부 포함 몽리구역 10,039ha를 관할하며, 동진지사는 김제시와 정읍시 감곡면, 신태인읍 일부, 태인면 일부인 1,587ha 포함하여 몽리구역 20,424ha를 관할합니다.그런데, 동진지사 관할구역에서 농작물을 경작하는 1,600여명의 정읍시민은 농지 매매․임대와 민원를 제기하려면 김제시에 위치한 동진지사나 금구출장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
동학농민혁명은 지금으로부터 125년 전인 1894년 1월 10일에 있었던 고부농민봉기를 시작으로, 위정자의 부정부패, 탐관오리의 착취와 수탈, 일본의 노골적인 침략이라는 위기의식에 맞서 이 땅의 민중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주체 의식을 가지고 일으킨 민중혁명이다.비록 혁명은 좌절되어 ‘반란’과 ‘역적’이라는 굴레에 갇혔지만, 이후 항일의병전쟁과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해방 이후 민주화운동과 통일운동의 정신적 토대가 되었고, 그 정신은 촛불시민혁명으로 이어져 문재인 정부가 탄생하는 뿌리가 되었다.하지만, 2004년에 제정된 「동학농민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는 제243회 임시회를 5월28일부터 5월3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 하였다. 5월31일 제2차 본회의에서 김은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지역경제 실핏줄인 소상공인 지원대책 마련 절실하다!』를 통해 우리시 사업체는 2017년말 기준 9,051개 39,583명이며 이중 소상공업체는 8,382개 18,377명으로 우리시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으나 자영업자 경기판단 소비자동향지수가 큰폭으로 하락 자영업자들의 경기가 좋지 않은 실정으로 지역경제의 디딤돌인 소상공인에
정읍시의회 조상중 의원은 지난 27일“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교육원이 정읍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로 이전이 확정됐다”며“제239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에서‘교육원건립협약 원안이행’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이후 한국전기안전공사 송호기 부사장을 만나는 등 충남 아산에 있는 교육원 정읍 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촉구한 사항이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고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어 조의원은“7만3천여㎡의 부지에 3만6천여㎡ 규모의 교육원이 완공되면 연간 5,000명 정도의 교육생이 방문할 것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
제1차 본회의에서 기시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실질적 생존수영 교육을 위한 지원방안 필요』를 통해 ▶수영교육시설 확보와 강사지원 ▶생존수영 강사 양성과 수영장 인프라 확충(공공수영장 신축) ▶생존수영 교육시간 확대 ▶정읍시와 정읍교육지원청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정읍의 아이들이 혹시 모를 수상안전사고에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이어 이도형 의원은『민선7기 두 번째 조직개편, 시정목표 달성을 위한 능률적 조직인가?』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장전략실의 존폐여부 ▶민간위탁 가능사무의 검토와 직영할 경우 통솔범위 고려 ▶새로운 행
정읍시의회 최낙삼 의장은 지난 4월 11일부터 4월30일까지 정읍원협, 산림조합, 순정축협, ㈜세움 등 기관․시설 4개소를 방문하였다.이대건 정읍원협조합장과 장학수 정읍산림조합장, 고창인 순정축협조합장, 이석길 ㈜세움 사장 등을 차례로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정읍원협조합장과의 간담회에서 최 의장은 "정읍 참외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작목반을 구성하는 등 시범사업 추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 고 주문하였고, 정읍산림조합장과의 만남에서는 "산불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복형) 위원들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역, 동대구역을 방문하여 「2019~2020 정읍방문의 해」홍보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이번 홍보활동에는 정읍시의회 최낙삼 의장을 비롯한 경제산업위원회 위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홍보 팸플릿과 기념품 3,000여점을 배부하며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복형 위원장은 “정읍시는 내장산리조트를 비롯해 유서깊은 역사자원을 소재로한 백제가요 정읍사 관광지와 대장금 테마파크, 자연친화형 내장산국민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는 제242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4월 16일부터 4월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하였다. 제2차 본회의에서 조상중 의원은『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제언』이라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시는 4년연속 도시재생 공모사업(총878억)에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데 향후 ▶도시재생의 부작용인 젠트리피케이션(임대료상승으로 기존상인과 원주민 내몰림 현상)의 방지대책이 필요하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차장을 확충하고 ▶주민의 적극 참여를 유도, 우리시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