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면(면장 장지산)은 금주에 있는 곰소젓갈발효축제(9.14.~9.16.)와 다가올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방문객들에게 편의제공 및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제초작업반을 동원해(장만수님 외 19여명) 9월 11일까지 진서면 주요도로변 및 마을진입로 주변을 제초작업을 시행하였다.이들은 마동삼거리~변산힐링밸리펜션, 연동삼거리~석포가든, 백포, 소운호 마을 진입로 등으로 담당구역을 배분하여 보다 신속하고 청결하게 작업을 시행하였다.이번 제초 작업은 매년 연례적인 행사로 축제 및 추석 전에 제초를 시행하여 방문객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상서면은 복지자원을 발굴·연계해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체인 “ 상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월 12일 상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8년 민관협력 특화사업 대상자 선정 및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였다.이번 회의를 통해 선정된 특화사업 수혜 대상자 50여명에게 부식과 생활용품을 셋트를 전달하며, 밝고 맑은 한가위를 맞이하도록 위로와 격려를 할 계획이다.상서면 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서 선정된 생활용품 및 부식지원사업 대상자에게 “단순히 반찬만 배달하는 것이 아니라 드시고 싶은 반찬을 선정하여 제공
부안군 백산면(면장 유인갑)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과 구절초 동산 및 꽃잔디 화단 제초작업을 10일부터 15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주요 도로변과 구절초 동산 및 꽃잔디 화단에 잡풀이 무성하게 자라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들의 안전과 차량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또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고향의 전경을 제공하고, 풍성한 명절분위기 조성과 백산면 미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 백산면 적십사봉사회(회장 이옥례)는 13일 관내 52개 경로당에 멸치와 국수를 전달하면서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였다.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관내 도로변 등 재초작업으로 모은 자금으로 멸치와 국수를 구입하여 백산면 52개 경로당에 백산면장(면장 유인갑)과 함께 찾아다니며 행복한 릴레이를 펼쳤다.경로당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은 멸치와 국수를 받으시고 해년마다 잊지 않고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지원해 주시는 적십자 이옥례 회장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였고,이어 이옥례 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셔야 백산면이 발전되고 젊은이들이 마음
부안군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12회 곰소젓갈발효축제”를 맞아 곰소젓갈발효축제용 전북투어패스카드를 출시한다.곰소젓갈발효축제용 전북투어패스카드는 젓갈축제 행사기간동안 곰소다용도부지 내 전북투어패스 부스에서 1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기존 전북투어패스카드로 누릴수 있었던 무료관광 혜택과 함께 김치담그기·장어잡기 체험권, 액젓·젓갈 선물, 젓갈구입과 행사장 내 체험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 5매를 한번에 제공한다.최연곤 문화관광과장은 “제12회 곰소젓갈발효축제와 전북투어패스를 연계한 패스카드 발매를 통해 축제
부안군보건소는 서울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 전파하고 긴급 비상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전 직원 24시간 비상연락 체제를 10일부터 가동 운영 중이다.이에 따라 보건소는 부안군 거주자의 경우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비상상황에 대비해 재난안전부서와 의료기관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환자발생 즉시 음압격리병실이 있는 전북대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사전 대비 태세를 철저히 하고 있다.또 관내 유관기관과도 적극적인 협조체계 구축하였으며 어린이집, 예
부안군은 9월 11일(화) 제11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대통령 공약사항인 치매국가책임제 실현과『치매로부터 자유롭고,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부안군』을 만들기 위해 부안예술회관에서에서 읍․면 대표경로당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 뇌 건강 스타경로당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부안군 뇌 건강 스타경로당 한마음대회는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13개 읍․면 취약경로당 20개소를 총120회 인지증진 프로그램 운영과 모니터링을 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주의 집중력과 실행능력을 보는 컵 쌓기와 기
부안군청 『주민행복지원실 통합조사팀』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2회 해당 읍면 마을회관과 경로당에서 이동복지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나, 9월11일(화)은상담 장소를 특별한 곳으로 바꾸어 부안대대 예비군 훈련장을 찾아가 170여명의 장병들을 대상으로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와 함께 복지제도 홍보 및 현장에서 복지 혜택이 필요한 장병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상담 및 접수를 진행하였다.홍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은 물론 각종 복지사업 지원안내 및 TV 수신료, 이동통신요금, 전기요금 감면제도, 양곡할인지원사업 등 자원 연계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가을, 부안군 진서면에서 맛․멋․즐거움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이에 따라 장지산 진서면장을 비롯하여 직원 8명은 9월 11일 광주광역시, 목포시에서 곰소젓갈발효축제 홍보에 나섰다.이날 진행된 홍보활동은 곰소젓갈발효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되었으며, 축제 홍보물 배부와 안내를 통해 곰소 젓갈의 우수성과 다양하고 재밌는 축제 콘텐츠를 적극 알리는데 앞장섰다.진서면은 『곰소젓
변산면(면장 기세을)은 9월 11일 추석맞이 관광객 및 귀성객을 위한 청결대책의 일환으로 변산반도지킴이 회원들과 함께 격포항 및 관광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변산반도지킴이(행복홀씨 선양단체) 회원 20여명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은 격포항 관광지 및 방파제해변에 방치되어 있던 생활쓰레기와 해양쓰레기를 청소하였다.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내 고장은 우리가 가꾸자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변산면장은 “지역사회의 청결을 위해 자
김정기 부안군의원 부부는 12일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김정기 의원은 “나눔을 함께한다는 기쁨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보람찬 일이다”며 “지역의 학생들이 큰꿈을 펼쳐 우리 부안의 큰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권익현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인재육성에 지속적인 관심과 고마운 정성에 감사를 드린다며, 그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지역인재육성 및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부안 계화면에 도서 기증이 잇따르고 있어 주민정서 함양과 지역문화 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계화면에 따르면 창북리에 거주하는 황정덕씨와 계화리에 거주하는 김정녀씨가 지역주민의 정서 함양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소장하고 있던 도서 각 700여권, 300여권을 기증했다. 계화면은 기증 받은 도서를 종합복지센터 도서관에 비치해 주민들이 대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창북리 황정덕씨는 “농한기에 취미삼아 한권, 두권 모아놨던 책이 어느새 700권이나 돼 계화면 주민들도 함께
남양주시 정약용 실학기행단 40여명이 7일과 8일 2일간 부안군을 방문해 부안군 반계유형원 유적지 탐방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남양주시 정약용 실학기행단 방문은 “열수와 반계, 성호가 통(通)하다.” 라는 주제로 실학의 비조라 일컬어지는 반계유형원에서 성호 이익, 그리고 실학의 완성 열수 정약용에 이르는 중농학계열의 실학자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 향토사학자와 예술인들, 그리고 시민들이 이 행사에 참여하였는데, 이들은 반계의 유허지가 있는 부안에서 “반계 유형원과
부안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젓갈을 주제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제12회 부안 곰소젓갈발효축제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부안군 진서면 곰소다용도부지 일원에서 개최된다.‘젓갈의 고장 곰소에서 맛과 정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곰소젓갈발효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안병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고향의 맛을 선사하는 축제, 소득을 창출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축제, 다시 오고 싶은 정이 가득한 축제를 목표로 준비되었다.축제는 군립농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난타공연, 젓갈 담그기 체험, 곰소만 장어잡기 체험, 내가 젓갈김치
부안군에서는 9.11일~12.19일까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국문화체험 교실을 실시한다.학생들에게 다양한 중국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국제적 견문을 넓히기 위해 기획된 이번 체험교실에는 부안군 관내 모든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방문하여 이루어 질 계획이다당초 예상 수요를 넘어 관내 모든 초·중학교에서 신청을 한 이번 체험 교실은 단순한 강의 형식이 아닌 중국요리만들기, 변검만들기, 중국의상체험 등 모든 프로그램이 체험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중국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졌다.권익현 부
부안군은 관내 토지와 주택의 소유자에게 2018년 9월 정기분 재산세 4만 9753건,42억 6382만원을 부과하고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우편 발송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재산세 과세대상은 지난 6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부안군에 토지와 주택을 소유한 사람이 납세의무자가 되며 9월에는 토지와 주택(2기분)에 대해 재산세를 부과한다.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의 상승으로 전년도 대비 1560건, 부과금액 3억 1400만원이 증가했으며 주택분 재산세(부속토지포함)의 연간 부과세액이(재산세 본세 기준) 1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
부안군 부안읍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실제 부안읍행정복지센터에는 최근 익명의 한 기탁자가 쌀30포(10kg, 68만원상당)와 국제로타리3670지구 부안서해로타리클럽에서 쌀9포(10kg)를 기탁했다.익명의 기탁자는 “지역내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쌀을 기탁하게 됐으며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부안서해로타리클럽(회장 정인철)에서도 쌀을 기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 나눔의 정을 함께하는 분
부안군(군수 권익현)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부장 이건휘)는 11일 부안군청에서 꿀벌 격리 육종장 조성 및 양봉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부안군과 농업생물부는 부안군 위도면에 꿀벌 격리 육종장을 조성함에 있어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꿀벌산업의 지속적 유지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키로 했다. 또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 및 확산, 현장적용 및 실용화 촉진 등 양 기관의 목표와 일치한 협력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키로 합
농협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는 10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제고를 위하여 주산면 소산마을 마을회관을 방문하고 청소기, 사과, 배, 라면 등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배인태 지부장은 “올 한해 냉해와 폭염으로 인하여 관내 농작물 피해가 컸다”며 “추석을 앞두고 농업인들과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가 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으며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부안지역으로 귀농귀촌 정착을 희망하는 예비귀농인을 대상으로 현장실습교육을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35명을 대상으로 모항 해나루가족호텔과 부안군 일원에서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권익현 부안군수는 환영사에서 “인생 2막을 새롭게 설계하시는 예비 귀농귀촌인 여러분께서 마음 편히 귀농할 수 있도록 준비단계인 상담부터, 실행과정, 정착과정까지 진행하는 시스템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부안군에 대한 신뢰감을 바탕으로 부안으로의 정착하시길 권유드린다”고 강조했다.예비귀농인 현장실습교육은 부안으로 귀농 정착전 지역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