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백성기)는 20일 내장산 국립공원에서 2021년 상반기 구조대원 산악구조 교육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봄철 등산객 증가로 추락, 조난 등 각종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등산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등산로 안전사고 발생 예상 지역 점검 ▲등반 및 조난사고 대비 구조기술 배양 ▲산악용 들것 이용 요구조자 인양 및 구출 ▲산악구조장비 조작 교육 ▲기초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의 훈련을 진행하였다.백성기 서장은 “등산을 할 때는 안전 수칙 준수하고, 반드시 안전 장비를 착용하여야 한다
정읍소방서(서장 백성기)는 16일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인 정읍변전소와 정공변전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은 소방시설법 제20조 2의 규정에 화재 등 재난이 발생 할 경우 사회· 경제적으로 피해가 클 수 있는 시설로서 국가기반시설인 공항시설, 철도시설, 항만시설, 전력· 통신 등의 지하구, 석유비축시설, 발전소 등과 산업문화시설의 산업단지, 문화재, 초고층 및 지하 연계 복합건축물 등이 있다.현재 정읍 관내에는 총 31개소의 특별관리시설물이 있으며, 이날은 전력용 지하구 2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
정읍소방서(서장 백성기)는 16일 소회의실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4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소방학교에서 전문화된 강도 높은 훈련을 마치고, 정읍소방서에 배치된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게 된다.이들은 앞으로 소방 조직의 임무 ‧ 예절 및 재난 현장 대응 능력 등을 배양하기 위한 직무교육을 받을 예정이다.백성기 서장은 “정읍소방서 일원이 된 직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의 공직생활을 늘 처음처럼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해 주기를 바란다”
정읍소방서(서장 백성기)는 지난 14일 북면에 위치한 SK넥실리스 정읍 공장 신축 공사 현장에서 소방안전교육을 하였다고 밝혔다.작년 4월 경기도 이천시 물류창고 공사 현장에서는 안전 수칙을 무시한 용접 작업으로 38명이 사망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와 같이 공사장의 화재 원인은 용접 등으로 인한 부주의가 81.1%를 차지하며, 화기를 취급하고, 가연성 자재를 사용하는 공사장에서는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이에 따라 이날 소방안전교육은 공사 현장 관계인의 신청으로 이루어졌으며,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평상시 소
정읍소방서(서장 백성기)는 14일 관내 2개소 폐기물 관련 시설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실태조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실태조사는 폐기물 관련 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계획에 따라 관내 46개소 대상에 대하여 이달 28일까지 소방 특별조사반과 정읍시청 환경과가 합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폐기물 시설은 건축물이 아닌 노지 형태의 야적 등으로 소방시설법 적용이 곤란하며, 가연성 폐기물 화재의 경우 급격한 연소 확대 및 장시간 연소로 소방력 투입에 어려움이 있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폭발이나 감염 등으로 소방대원이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크며,
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정읍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복합건축물 대형화재에 대비한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CGV 정읍점에 난방기 과열에 의한 화재로 다수 사상자와 재산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한 도상훈련으로 진행됐다.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시 임무를 맡은 27명의 담당자가 참여해 대형재난에 따른 각자의 임무 설명과 역할에 대한 토론훈련으로 진행됐다. 상황도를 통해 인근에서 출동 가능한 10대의 차량배치 장소를 지정하였으며 현장지휘소, 응급의료소 등 상황에 따른 예상 설치장소를 선정하여 복합건축물 화재
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1.29. ~ 30.(2일간) 정읍소방서 보유 소방차량 중 DPF(매연저감장치)를 장착한 차량(총4대)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특별점검은 현장 출동을 나간 소방차가 PDF(매연저감장치)로 인해 펌프 오작동 등으로 인해 물이 나가지 않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되었다.DPF(매연저감장치)가 장착된 소방차량은 이 장치가 작동하게 되면 ▲엔진체크등 점등 및 출력이상 ▲물펌프 등이 정상작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평소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이에 따라 김종수 소방서장은 소방차량 관련 전문자격자(정비
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를 확인하기 위해 정읍역, CGV, 정읍터미널을 방문했다.김종수 서장은 관계자들을 만나 설 명절 기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게 되므로, 화재 등 비상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반드시 비상구를 개방한 상태에서 영업을 할 것과, 전 직원에게 소화기 사용법, 화재 시 행동요령 등 비상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실시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중 응급환자 발생 시에도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28일 3층 대강당에서 범죄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경찰관 무도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무도 훈련은 특공무술백호도장 손태경 관장이 체포술 훈련을 실시해 안전한 범인 검거 및 제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신일섭 서장은 “앞으로도 경찰 체력단련을 위해 무도훈련 등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정읍시민의 안전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월 2일부터 2월 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이 기간 정읍소방서는 대형화재 방지와 화재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공무원 160명, 의용소방대원 796명 등 모두 966명을 투입해 관내 소방안전 활동을 강화한다.중점 활동사항으로는 ▲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 소방출동로 확보 필요지역 소방순찰 활동 ▲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 중점관리대상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자
정읍소방서 (서장 김종수)는 24일 울산 농수산물 시장 화재관련 정읍 농산물 시장에 대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24일 새벽 02시 울산시 남구 농수산물 도매시장 수산물도매시장에서 불이나 건물 1개 동이 전소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다.이에 정읍소방서는 한파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난방용품의 사용이 증가 및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발생 시 다수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과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를 위해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훈련내용은 농산물도매시장 건물구조 숙지와 활용 가능한 소방시설 파악, 요구조자
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에 따르면 소방차 전용구역과 관련하여 지난해 개정된 소방기본법이 시행된 이후 주민들의 민원제기가 끊이지 않았으나 최근 4개월째 불법 주차차량에 대한 민원제기가 없어 전용구역 표시제도가 자리 잡은 것으로 분석됐다.소방차 전용구역 표시제도는 화재․구조․구급 등 사고발생시 소방차량이 신속히 출동하여 원활한 소방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안에 최소한의 소방차 전용구역을 설치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소방차 전용구역과 관련하여 개정된 소방기본법에서는 2018년 8월 10일 이후 최초로 주택건설사
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22일 화재안전특별조사 대상에 긴급 안전조치를 할 수 있는 ‘화재안전 비상키트’를 보급 중이라고 밝혔다.화재안전 비상키트는 ▲소방안전홍보물(비상구 관리표지 스티커 등) ▲피난유도 전자신호봉 ▲미니메가폰 ▲투척용소화기 등으로 구성된다. 화재안전특별조사팀은 각 대상 관계자들에게 비상키트를 전달함은 물론 긴급상황 시 안전조치를 취할 수 있게 비상키트 사용법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안전특별조사 대상 관계자들께서는 긴급상황 시 비상키트를 사용하여 인명·재산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 과교파출소(소장 김용선)는 설 명절을 앞두고 범죄 분위기 사전차단을 위해 관내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 범죄예방 활동 강화와 범죄예방진단을 전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김용선 소장과 경찰관들은 우선 강력범죄 단속 및 범죄분위기 사전 제압을 위해 관내 금융기관, 편의점, 주유소 등 업무 상대 지속적 방범진단 및 최근 범죄사례 홍보를 하는 등 생활안전협의회(회장 함현석) 등과 민간협력 방범체계로 협력치안 강화에 나섰다.첨단과학산업단지 소재 편의점에서 근무 중인 종업원은 “가게에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 생활안전위원회는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장애가정 등에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연탄배달 봉사는 사회적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정읍시 거주 장애가정 3세대에 연탄 각 300장, 지역자활센터에 라면 15박스를 손수 전달하는 등 어느 때보다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정읍경찰서 생활안전위원회(회장 이영신)는 지속적으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신일
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18일 인사발령자 총 25명에 대한 인사발령 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배치된 인원은 신규임용 3명, 전입 22명이며 업무능력 및 자격증 보유현황 등 특성에 맞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은 물론 희망부서를 고려해 직원들이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했다.이들은 각 과·단·구조대·119안전센터로 배치돼 행정업무·화재·구조·구급활동 등을 통해 정읍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임무를 맡게 된다.김종수 서장은 “정읍소방서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본인이 맡은 일에 책임감을 갖고 정읍시의
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16일 저녁 8시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길 터주기 긴급 출동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 따른 야간 취약시간대 소방출동로 확보 추진의 일환으로서 소방 및 경찰순찰 차량 5대가 하북119안전센터를 출발하여 정읍역, 시외버스터미널, 샘고을시장 등 상습정체구간인 중앙로 거리를 중심으로 경광등과 싸이렌을 켜고 통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와 더불어 지난 15일 저녁 연지ㆍ샘고을시장 및 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남ㆍ녀의용소방대원 55명이 모여 전통시장 소방출
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화재안전특별조사 정책 효과성을 제고하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시민조사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화재안전특별조사는 소방청을 비롯한 각 시·도 소방본부 및 소방서에서 화재위험 요인이 있는 건축물을 대상으로 소방·건축·전기 등 전반적인 화재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 정읍소방서는 2019년에 일반음식점, 독서실, 초·중·고등학교, 유치원, 위험물저장 및 처리시설, 터널 등 989개소에 대해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시민조사참여단 모집인원은
마재윤 전북소방본부장은 15일 정읍소방서를 방문해 신년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날 마재윤 본부장은 김종수 정읍소방서장으로부터 2018년도 소방활동 실적, 2019년 주요업무 및 당면현안사항을 보고 받았다. 또한 각 부서 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원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그리고 직원들에게 ▲현장활동 시 인명검색 및 인명구조 철저 ▲소방본연의 기본업무에 충실 ▲특수장비 반복숙달 훈련 ▲전통시장 화재예방 활동 등을 강조했다.마재윤 본부장은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믿음직한 소방상
신일섭 총경이 14일 제70대 정읍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각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이 날 취임식은 경우회장, 경찰발전위원장 등 협력단체장과 초청인사 접견에 이어 본 행사에 들어가 경찰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신일섭 서장은 직원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자기 역할과 책임을 통한 전문 경찰을 토대로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 안전한 지역치안을 유지하고,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신일섭 신임 정읍경찰서장은 임실 출신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