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읍이 읍현황판을 홍보용 LED전광판으로 정비하고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있다.신태인읍은 “주민들에게 정보를 알리는 획기적인 방안을 고민하던 중 LED전광판을 도입, 이를 계기로 주민들이 시정 및 읍정에 적극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LED전광판을 활용해 각종 시책추진 사업이나 읍 관련 홍보사항을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주민들의 정보욕구 행소와 함께 적극적인 행정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는 것.관계자는 “기존의 아날로그 정보전달 방식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보다 선명하고 한 눈에 파악하기
정읍시가 사계절 관광지 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내장산 문화광장 내에 추진 중인 국민여가캠핑장이 오는 8월 개장될 예정이다.시는 현재는 동절기 공사 중지기간이지만 3월 초 재착공을 통해 7월 준공, 8월 본격개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시는 특히 본격적인 개장에 앞서 7월 중으로 국내 캠핑대회도 개최, 캠핑문화 조성을 꾀하고 국민여가캠핑장의 인지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국민여가캠핑장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으로 18억2천만원 (기금 7억5천,시비 10억7천)이 투입된다.총 약 2만6천여㎡의 부지에 일반캠핑장 20면과
정읍시가 ‘2015년 산불 없는 정읍 만들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시는 “올해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산불예방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1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가동하고 있고, 산불감시카메라 5대(옹동 비봉산, 칠보산, 산내 감투봉, 두승산, 소성 국사봉)와 휴대용 무전기 148대 그리고 진화장비 1천350점에 대한 정비 점검도 마쳤다.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 산불 예찰활동 및 초동진화를 위한 산불 감시인력 122명(감시원 82, 진화대40)을 23일
농소동주민센터는 지난 19일 25명의 제6기 주민자치위원을 위촉했다. 신임 주민자치위원장에는 최천용(충정로 531-3, 목련아파트)씨가 선출됐다.최위원장은 지난 8년여 간 농소동 주민자치위원과 자율방범대원, 정읍시 재난구조협회장 등을 맡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농소동주민센터는 “제6기 주민자치위원회원들은 투철한 봉사정신과 실행력이 강한 분”이라며 “지금까지 화합과 사랑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지역발전을 주도해온 위원회인만큼 앞으로도 농소동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역할
고부면은 2015년 고부면 특수시책의 일환인 공감 소통의 찾아가는 마을간담회의 첫 일정으로 만수리 하만마을을 찾아 주민 중심형 마을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그간 추진해온 면정 주요 업무를 점검하고 새로운 주민 주도형 사업을 발굴하는 등 주민의 불편사항 해소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은 3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질 마을별 간담회의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이장들과 협의, 영농철을 제외한 기간에 실시할 계획이다.고부면 관계자는 “마을별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처리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정읍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서무업무 담당 및 공직자 청렴도 향상 교육을 가졌다.읍․면․ 회계담당 직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에서는 2015년 자체감사 계획도 전달됐다.이날 시는 “청렴이란 성품과 행실이 맑고 깨끗하며 재물 따위를 탐하는 마음이 없는 것이라고 전제 한 후 공직자 모두가 맡은 바 일을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열심히 하고 매사에 청렴하게 임할 때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정읍’이 앞당겨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교육에서는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방해하고 있
정읍시가 19일부터 신태인과 수성동을 시작으로 ‘2015 민생현장 방문 및 시민과의 대화’의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이 일정의 일환으로 김생기시장은 지난 19일 수성동 주민센터 2층회의실에서 기관, 단체장 등 동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시민과의 대화를 가졌다.이날 수성동주민센터는 2014년도 주요성과와 2015년 주요업무계획 그리고 특수시책을 보고했다.또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 동민과의 대화시간에서 김시장은 “동민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을 현장에 직접나가 건의내용을 파악
전북, 전남․광주 호남권 3개지역 시․도지사는 호남고속철도 KTX 운행계획과 관련하여 1.19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호남권 시․도지사는 정부에서 검토중인 KTX의 상당편수를 서대전역으로 우회 운행하는 방안이 수도권과 지방을 신속하게 연결하기 위한 호남고속철도의 건설목적과 운영원칙에 부합하지 않는다는데 인식을 함께하고 공동성명을 발표한 것이다.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시․도지사는 “고속철도는 고속철도답게 운영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히면서 “호남고속철도의 본질을 훼손시킬 수 있는 KTX 운행계
정읍시가 입암 대흥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대흥권역 종합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대흥권역종합개발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2015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일환으로 주관한 권역단위 종합개발 공모사업에 응모해 지난해 10월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입암 대흥권역(접지·마석리 6개마을)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총사업비 40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을 투입, 사업을 추진한다.예비사업계획에 따르면 시는 총 4개 분야로 추진한다.기초생활기반확충 사업으로 공동주차장 조성과 건강센터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감곡면은 14일부터 소통과 화합을 위한 마을 경로당 순회 좌담회를 갖고 있다.간담회는 감곡면은 방교리 원삼, 횡룡 등 49개마을의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대상으로 내달 13일까지 이어진다.감곡면은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직접 찾아가 기반조직원과 어르신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면은 “고령화된 농촌의 특성상 자주 면사무소를 찾을 수 없고 주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접할 수 없는 것을 감안하여 경로당을 방문하여 민선6기 현안사업과 농업분야 보조사업, 2015 달라지는 복지분야 정책 사업 등을 직접
정읍시가 민선 5기부터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마을만들기’가 새정치민주연합회기초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자치분권 정책박람회’에서 전국 지자체 우수정책으로 소개됐다.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번 자치분권 정책박람회(15~16일)는 올해 지방자치 20주년을 맞아 자치단체별로 시행하는 우수정책을 국회의원과 시민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국 81개 자치단체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 시에서는 김생기시장과 안태용 지역공동체육성과장이 참여하여 ‘공동체에서 희망을 찾다’라는 주제로 활력 있고, 자생력 있는 공동체 육성과
올 3월 호남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새 정읍역사가 완공돼 13일 오전 5시부터 이용이 가능해졌다.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정읍역사 건설을 마치고, 1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준공전 사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정읍역사는 지난해 6월 착공해 6개월 만인 지난 12월말 준공했다.연면적 4303㎡ 규모의 초현대식 건물로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과 태양광 발전, 엘리베이터 6대, 에스컬레이터 12대 등을 갖췄다.하루 4024명이 이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철도공단은 신설 역사로 영업 이전 후 기존역사를 철거, 광장 등 휴게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올
정읍시가 올해도 시민 물 복지 실현에 적극 나선다.시는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 안정적으로 수돗물 공급,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올해 광역상수도 공급 사업에 총 2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먼저, 국비 보조사업인 ‘농어촌 지방상수도 수수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4개년 연차 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산외면 일대 광역상수도 공급사업에 15억원을 투입한다.올해 해당 사업지구는 산외면 송운마을 등 5개 마을로, 15억을 투입해 급수관 4km 개설해 140여 세대에게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이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무료 토양검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기술센터는 “풍년농사를 달성하기 위해서 농가들의 신청을 받아 작물 재배지에 대한 무료 토양검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무료 토양검정 서비스는 농업인이 작물 재배지 토양을 채취해 분석 의뢰하면 검정결과를 무료로 받아 활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기술센터는 농업인이 신청하면 신청 농경지 토양의 기본 정보를 수집, 농업인에게 토양 검정에 의한 작물별 시비량을 추천한다.토양 내의 질소와 인산, 칼리 등의 함량과 토양에 필요한 양분 및 작물별 적정 시비량을 분석한 후 이를 토
정읍시가 이달 말까지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받는다.시에 따르면 자동차세 연납이란 6월,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 중에 미리 납부하고 연간 세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배기량 2000cc 2014년식 승용자동차의 경우 자동차세가 연52만원인데 1월에 연납신청하면 5만2천원을 할인받아 납부할 수 있다.연납 신청은 이달말까지 정읍시청 세정과나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전화 및 방문 신청하거나 인터넷 위택스시스템(http://www.wetax.go.kr)에서 자동차세연납 할인신청 메뉴를 선택한 후 신고 납부하면 된다지난해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조직배양을 통해 7만주의 고구마 우량종순을 공급키로 했다.기술센터는 바이러스 및 덩굴쪼김병 등 현장애로기술 해결 사업의 일환으로 병해에 강하고 품질 향상과 수량 증대에 탁월한 무병 우량종순를 증식하여 시범단지와 일반농가에 공급한다는 방침이다.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공급하는 고구마 조직배양묘 및 우량종순은 서둔3호, 연황미, 노랑고구마 3가지 품종이다.고구마의 생장점을 무균상태에서 채취하여 기내환경에서 무균증식한 조직배양묘를 양액재배를 통해 플러그묘 형태로 공급한다.기술센터는 지난해 국비 확보를 통해 설치한
정읍시가 매주 둘째, 넷째 목요일 가져오고 있는 주요정책 토론회 가 현안사업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추진의 발판이 됨은 물론 사업추진을 가속화하고 있다.주요정책 토론회는 김생기시장과 전문가 및 시간부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안건으로 선정된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 점검 등과 함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사업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시는 토론회를 통해 사업추진 과정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심도 있게 토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 적극 반영해 사업효과를 높이고 있다.시는 이의 일환으로 지난 9일에는 4월 예정인 KTX 개통에 대비한 사업별
지난 9일 정읍 대영회관에서 재정 전주해성고 동문회(회장 김요안)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김요안 회장은 " 해성고 동문들의 친목과 결속을 다지고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는 동문회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6기 수성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8일 동주민센터에서 첫 월례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하였다.주민편의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주민자치 기능을 강화하여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수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4년도 주민자치위원회 수입 및 지출에 대한 결산 승인과 주민자치 운영 사항 그리고 제6기 수성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고 갈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선출하였다.위원장에는 배상호(지도자협의회장), 부위원장 최양숙(수성동체육회이사), 총무 김효선(정읍사문화제제전이사), 간사 문동석(정읍천사마을), 기획분과장 방상원(시지역자율방제단장)
정읍시와 고창군이 함께 추진하는 2015 마을만들기 지역창안대회 창안학교가 열린다.2015 창안학교는 1월 13일 입교식(고창군 청소년수련관)을 시작으로 1월 28일(정읍시 국민생활체육센터) 수료식까지 5회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창안학교에는 지난해 11월 24일부터 12월 26일까지 정읍시와 고창군에서 지역창안대회 공모를 통하여,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마을공동체 28팀과 창업공동체 53팀 등 총 81팀 250여명의 공동체 대표와 회원들이 입교한다.지역창안학교는 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아이디어 도출, 공동체 조직과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