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백성기)는 2021년 '현장에 강한 소방관 선발대회 화재진압분야' 출전을 앞두고 맹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현장에 강한 소방관 선발대회는 소방전술 능력 향상을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고, 10월 예정인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전북 대표로 참가할 대표팀을 선발하는 전북소방 자체대회이다.이에 정읍소방서에서는 화재진압전술, 속도방수 종목의 화재진압분야 대표팀(소방경 김운철 외 대원 5명)을 구성하여 대회를 준비 해 왔으며, 대회 2주를 앞두고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백성기 소방서장은 “바쁜 일상
정읍소방서(서장 백성기)는 4월 29일 14시경 정읍시의회 조상중 의장, 이상길 부의장이 참여하여 소방차 길 터주기 동승 체험을 했다고 밝혔다.정읍시의회 의장, 부의장은 최일선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정읍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애쓰는 대원들의 사기를 증진하고자 소방서를 방문하였다.이와 함께 소방차 길 터주기 동승 체험은 긴급 출동 중 발생하는 장애 및 애로사항을 몸소 경험함으로써 신속한 출동로 확보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체험은 수성사거리에서 정읍역, 터미널
정읍소방서(서장 백성기)는 안정적인 소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소방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접종 대상은 1992년 이후 출생자 소방공무원 78명과 공무직 1명, 소방서와 센터 식당 조리 담당자 3명을 포함하여 총 82명이며, 당초 소방공무원에 대한 예방 접종은 6월부터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사회 필수인력의 선제적 집단면역 형성을 위하여 앞당겨 진행하게 되었다.백신 접종 첫날인 26일에는 백성기 소방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정읍아산병원과 정읍성신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정읍소방서(서장 백성기)는 2021년 달라지는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6월부터 위험물 운반자 자격 및 교육의무가 신설되어, 위험물 운반자는『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위험물 분야의 자격을 취득하거나 한국소방안전원의 위험물 운반자 강습교육을 받아야 한다.또한, 10월 21일부터는 위험물안전관리법상 과태료 상한액이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되며, 위험물제조소등 사용 중지 제도와 관계인의 정기점검 결과 제출 관련 과태료 부과 대상이 신설된다.백성기 소방서장은 “개정 법률을 관계인이 잘 알 수
정읍소방서(서장 백성기)는 23일 완주군 이서면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 실습장에서 화재안전정보조사반 6명의 정보조사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실습형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화재안전정보조사반은 정보조사 결과를 토대로 건축물 화재 안전 데이터 정보망을 구축하여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 화재 안전정책 수립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이날 한국소방안전원 류인국 강사가 참석하여 현장과 유사하게 설치된 자동화재탐지설비, 스프링클러설비, 옥내소화전설비, 제연설비, 가스계 소화설비, 피난설비 등의 작동 원리와 조작 등에 대한 실습 교육을 진행하였다.백성
정읍소방서(서장 백성기)는 쪽방 등 취약 주거시설의 화재 안전을 위해 22일 정읍시 연지동주민센터와 안전협의회를 구성하고, 합동 컨설팅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2019년 8월 전주시 여인숙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3명이 숨지는 일을 계기로 쪽방, 주거용 비닐하우스, 주거용 컨테이너, 여인숙 등 취약 주거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 대책이 추진되고 있으며, 정읍소방서는 관내 26개소 취약 주거시설에 대해 올해 말까지 생활 속 화재 안전 지원 강화를 통한 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날은 안전협의회를 구성한 연지동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자와 연
정읍소방서(서장 백성기)는 20일 소방공무원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내장산국립공원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봄을 맞아 등산, 캠핑 등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고, 산불 및 산악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등산 시 성냥, 라이터 등 화기 소지 금지, 산림 인접 지역 및 논·밭 주변 소각 시 119 사전신고제 등을 안내하였다.백성기 서장은 “산불은 주로 담뱃불이나 주변 쓰레기 소각 등의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 며 “사소한
정읍소방서(서장 백성기)는 지난 20일 10시경 정읍시 공공실버주택 신축 공사 현장에서 올해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과 이번 교육에 관심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작동 현장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고층 건축물과 건축 내부 구조의 복잡화로 소방시설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신규 임용자의 소방시설 작동시스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현재 공사중인 연지동 공공실버주택의 소방시설 감리자가 참석하여 진행되었다.주요 교육 내용은 ▲펌프실, 제연설비, 스프링클러 기동 시스템 실습 ▲옥내소화전 설비 등 소방시설 작동
정읍소방서(서장 백성기)는 21일부터 이달 말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 대형판매시설, 의원 등 20개 대상에 대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불시 단속은 봄철 화재예방대책과 관련하여 비상구 폐쇄, 비상구 주위 물건 적치 행위, 소방시설 전원 차단 및 고장 방치 행위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국민들에게 비상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비상구 안전 픽토그램 부착과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홍보도 병행 실시한다.백성기 서장은 “화재 발생 시 비상구 폐쇄 등의 불법행위는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인 만큼
정읍소방서(서장 백성기)는 20일 내장산 국립공원에서 2021년 상반기 구조대원 산악구조 교육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봄철 등산객 증가로 추락, 조난 등 각종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등산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등산로 안전사고 발생 예상 지역 점검 ▲등반 및 조난사고 대비 구조기술 배양 ▲산악용 들것 이용 요구조자 인양 및 구출 ▲산악구조장비 조작 교육 ▲기초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의 훈련을 진행하였다.백성기 서장은 “등산을 할 때는 안전 수칙 준수하고, 반드시 안전 장비를 착용하여야 한다
정읍소방서(서장 백성기)는 16일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인 정읍변전소와 정공변전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은 소방시설법 제20조 2의 규정에 화재 등 재난이 발생 할 경우 사회· 경제적으로 피해가 클 수 있는 시설로서 국가기반시설인 공항시설, 철도시설, 항만시설, 전력· 통신 등의 지하구, 석유비축시설, 발전소 등과 산업문화시설의 산업단지, 문화재, 초고층 및 지하 연계 복합건축물 등이 있다.현재 정읍 관내에는 총 31개소의 특별관리시설물이 있으며, 이날은 전력용 지하구 2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
정읍소방서(서장 백성기)는 16일 소회의실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4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소방학교에서 전문화된 강도 높은 훈련을 마치고, 정읍소방서에 배치된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게 된다.이들은 앞으로 소방 조직의 임무 ‧ 예절 및 재난 현장 대응 능력 등을 배양하기 위한 직무교육을 받을 예정이다.백성기 서장은 “정읍소방서 일원이 된 직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의 공직생활을 늘 처음처럼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해 주기를 바란다”
정읍소방서(서장 백성기)는 지난 14일 북면에 위치한 SK넥실리스 정읍 공장 신축 공사 현장에서 소방안전교육을 하였다고 밝혔다.작년 4월 경기도 이천시 물류창고 공사 현장에서는 안전 수칙을 무시한 용접 작업으로 38명이 사망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와 같이 공사장의 화재 원인은 용접 등으로 인한 부주의가 81.1%를 차지하며, 화기를 취급하고, 가연성 자재를 사용하는 공사장에서는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이에 따라 이날 소방안전교육은 공사 현장 관계인의 신청으로 이루어졌으며,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평상시 소
정읍소방서(서장 백성기)는 14일 관내 2개소 폐기물 관련 시설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실태조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실태조사는 폐기물 관련 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계획에 따라 관내 46개소 대상에 대하여 이달 28일까지 소방 특별조사반과 정읍시청 환경과가 합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폐기물 시설은 건축물이 아닌 노지 형태의 야적 등으로 소방시설법 적용이 곤란하며, 가연성 폐기물 화재의 경우 급격한 연소 확대 및 장시간 연소로 소방력 투입에 어려움이 있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폭발이나 감염 등으로 소방대원이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크며,
전북 정읍시가 무형문화재의 기·예능 전수와 보존관리를 위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을 건립한다. 시는 문화재청의‘2021년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 정읍농악전수회관은 인근 주민들과의 소음 갈등과 야외 연습공간 부재, 협소한 공간 등으로 작업환경이 열악해 기능 전수에 어려움이 많았다. 또, 무형문화재의 예술적 가치를 제대로 알리고 후계자 양성과 체계적 전승·계승 활동을 위해 전수교육관 건립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정읍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단풍미인씨름단이 실력도 마음씨도 최강자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단풍미인씨름단은 10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영월장사 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 상금으로 받은 500만원을 전달했다. 단풍미인씨름단은 씨름의 부흥과 재도약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민속씨름리그 단체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하고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단풍미인씨름단은 지역 사회 발전 및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 210만원을 기탁했고,
㈜호남스틸 김인권 대표는 10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함께 힘을 모으면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섭 시장은“이웃을 위한 관심과 따뜻한 성금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내 소외되는 사람 없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정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전북공동모금회를 통
고창군립미술관이 미술관 개관부터 지금까지 15개의 작품을 기증한 홍순무 전 전주교육대학교 교수의 예술인생 회고전을 열었다. 이번 회고전은 작가의 예술혼과 열정을 다해 그린 소중한 작품 30여점을 전시했다. 늘 고향 고창을 동경해온 홍순무 화백의 한평생 작품세계를 되돌아 보는 전시회로 기간은 10월18일까지다. 홍순무 화백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의 혼란한 소용돌이 속에서도, 기존의 도제식 교육이 아니라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 진학, 현대적인 의미의 정규교육을 받은 광복 1세대 화가다. 그는 자신이 처한 어려운 시대환경을 극복하고 혼신을
고창군이 오는 16일까지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를 참가해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해 ‘여행,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지방자치단체, 국내외 관광 관련기관, 여행사 등 190여 기관이 참가해 340여부스를 운영한다. 고창군은 여름휴가 및 특별여행주간에 맞추어 생물권 보전지역에서 코로나19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마음의 여유를 느껴볼 수 있는 안전하게 즐기는 고창 지역의 자원과 명소를 홍보하고, 수박, 멜론,
정읍시 고부면의 상습적인 쓰레기 불법 투기지역이 꽃밭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부면은 지난 13일 불법 쓰레기로 주민들의 눈살을 잔뜩 찌푸리게 했던 신용2 마을 내 쓰레기를 수거하고 꽃길을 조성했다. 이번 활동에는 고부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명균)와 이장협의회(회장 김윤석), 고부면대(중대장 김웅렬), 강살리기 정읍시 네트워크(회장 이갑상), 한국부인회 정읍지회(회장 김명자)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문제의 장소는 마을에서 떨어져 있고 한밤중에 차량을 이용해 불법 투기와 소각이 이뤄지면서 적발이 어렵고 주민들의 민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