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정읍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이학수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기자실을 찾아 클린·정책 선거 선언과 함께 본인의 세부공약을 시민과 언론에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 예비후보는 4월중 자신의 정읍발전에 대한 구상을 담은 정책공약집 ‘학수의 생각에 시민의 생각을 플러스하다’(표지 별첨)를 발간하고, 유권자들은 시내 서점에서 정책공약집을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정책공약집은 후보가 재선 도의원으로 활동할 시절 현장을 누비며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한 내용과, 정읍의 미래를 고민하며 연구한 결과로써 각 사업별로
6.13 지방선거 정읍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학수 도의원은 ‘시민이 시장입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서기 위해 지난 23일 제10대 도의원을 사직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이 예비후보는 제8대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4년, 제10대 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4년의 재선 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공적 감수성’을 실천하며 성숙된 정치역량을 키웠다.특히 제10대 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장으로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행정과 농업·농촌의 현실, 융복합 6차산업, 미생물·바이오산업 등을 두루 살피며 정읍의 미래지향적인 발전
정읍시의회 김철수 의원은 3월12일 오전 정읍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 지방선거에서 정읍시 제1선거구 도의원으로 출마하기 위해 시의원을 사직 한다고 밝혔다.김철수 도의원은 출마예정자는 지난 2006년 5.31 지방선거에서 가선거구(신태인읍, 정우면, 북면, 감곡면)에서 당선되어 제5대 정읍시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3선의원이며, 이번에는 정읍시 제1선거구(신태인읍, 북면, 입암면, 소성면, 고부면, 영원면, 덕천면, 이평면, 정우면, 감곡면, 연지동, 농소동) 도의원 선거에 더불어 민주당으로 새로운 도전을 한다.김철수
더불어 민주당 유진섭 시의회 의장이 오는 6.13지방선거에 정읍 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진섭 의장은 3월13일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 더불어 사는 정읍, 품격 도시 정읍” 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유의장은 “좌고우면 하지 않고 불굴의 정신으로 26년간 민주당에 헌신해 온 명실상부 민주당의 적통자로서, 상생 경제, 시민 참여, 명품 교육도시 정읍을 건설하겠다.” 고 결의를 다졌다. 그리고 ‘더좋은 지방정부 위원회’를 발족시켜 각 분야 시민전문가 집단을 참여케 해, 소통, 공약개발, 주
전북대 제15대, 16대 총장을 역임한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7일 “학습부진학생이 없는 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기초학력 진단과 보정시스템을 운영해야 한다”고 밝혔다.서거석 예비후보는 전북지역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교육에 대한 여론을 경청하는 ‘교육희망찾기 대장정’ 일환으로 이날 정읍을 찾아 이같이 제안했다.서 예비후보는 “전북지역의 중학교 3학년 기초학력이 전국 17개 시·도 중 최근 5년간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며 “기초적인 학력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학생들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 시스템의 전반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정읍경찰서(서장:한도연)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어린이의 교통안전확보를 위해 2월 21일부터 23일까지(3일간) 정읍시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통학차량 72대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이번점검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교육 이수 여부 확인, 신고필증 비치여부 확인, 차량 관리상태, 어린이 안전벨트 비치, 소화기 구비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또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통학버스에 승·하차 할 시에는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어린이가 내릴 때 차량이 완전히 정차하고 난 뒤 안전하게 승·하차 하였는지 확인, 동승보호
23일(금) 오전, 전라북도의회 이학수(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읍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며 다가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정읍시장에 출마할것을 공식선언했다.이 의원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치인생 20년 동안 구축해 온 중앙정치권과의 탄탄한 인맥과, 8년간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함께 ‘정읍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또한, 이의원은 정읍의 자랑스러웠던 과거와는 달리 임시방편의 안이한 길을 걷고 있는 정읍의 현재상황을 걱정하며, 자신의 정읍 발전에 대한 구상을 발표했다.▣ 첫 번째로, 정읍이 겪는 어려움을 경제
정읍소방서(서장 김원술)는 22일 시내 중심지 상가밀집지역 및 상습 주․정차로 인한 통행 장애지역의 불법주정차에 대하여 정읍시청과 합동단속을 실시했다.이번 합동단속은 작년 발생한 제천 화재와 같이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화재진압 골든타임 지연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방지를 위하여 시민들에게 단속을 통한 경각심을 주기 위함이다.합동단속반 4명은 주행형 CCTV가 탑재된 단속차량을 이용하여 소방차와 구급차 통행로 확보를 위해 이면도로상 양면 주차를 하거나 소화전 주변에 주정차차량에 대하여 이동주차 등 계도를
23일,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는 다가오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정읍경찰서 강당(3층)에서 경찰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강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의는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계장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주요일정, 선거운동의 정의, (예비)후보자 선거운동방법, 주요 제한․금지사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사안이 발생할 경우 경찰과의 정보 공유 등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또한 “공정하고 깨끗한 지방선거문화를 조성하고자 공무원 공직선거
김석철 전 국회의장 정무비서관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에 21일 공식 임명됐다.더불어민주당은 당 최고의결기구인 최고위원회를 열어 김석철 정책위 부의장 임명을 인준했다.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의장 김태년, 수석부의장 홍익표)는 민주당 당대표(추미애), 원내대표(우원식)에 이은 당 서열 3위의 중요 집행기구로 집권여당의 정책을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산하 각 행정부에 전달, 실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날 정책위 부의장 공식 임명을 받은 김 전 비서관은 추미애 당대표로부터 정식 임명장을 받고 부의장 직책을 수행한다.김 부의
태평양스파찜질방은 지난 2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연지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이강문 대표는 “ 그간 지역주민들께서 보내준 격려와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며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주민센터는 기탁 받은 성금은 전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1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북면이 지역 내 농공(산업)단지 입주 기업체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세무 면토링제가 호응을 얻고 있다.면에 따르면 세무 멘토링제는 기업체를 방문해 취득세와 재산세 등 지방세 전반에 대한 맞춤형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북면에는 112개(농공단지 40, 산업단지 62) 업체가 입주, 가동 중에 있다.관련해 면은 지난 22일 북면농공단지 입주기업인 동방전기통신를 방문해 지방세 주요 내용 전반을 설명했다. 취득세와 재산세, 등록 면허세, 지방 소득세, 주민세 등 신고 납부하는 지방세의 납부 시기와 방법을 안내하고 지방세 관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유력한 정읍시장 후보 중 하나인 정읍농협 유남영 조합장이 정읍시장 불출마를 선언했다. 유남영 조합장은 “정읍시장 출마선언은 없었지만 이번 6·13 지방선거에 관심을 갖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며 “하지만 설 명절 연휴 내내 농업인조합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해보고 가족들과도 상의 한 끝에 불출마하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이어 유 조합장은 “정읍시민들과 정읍농협 조합원들께도 혼선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이미 출마를 권유하는 주변 분들에게도 양해를 구했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불출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강재구)는 2018년 설 연휴를 앞두고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코스를 소개하였다.내장산국립공원은 전북 정읍, 순창 지역의 내장산(763m)과 전남 장성의 백암산(741m), 입암산(654m)으로 이루어져있는데, 공원사무소는 설 연휴 가족나들이 코스로 백암산의 일주문~백양사(1.8km)에 이르는 산책코스를 추천한다고 밝혔다.백암산은 암석이 백색으로 이루어진 바위산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흰 학이 날개짓을 하고 있는 모습의 백학봉(651m) 등 자연과 천년고찰 백양사의 전통문화가 어우러져 자연과 역
소성면 애향회(회장 조정열)와 소성발전연구회(회장 정시명)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했다.애향회와 발전연구회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3일 저소득가정과 마을회관에 전달해달라며 35만원 상당의 쌀 10포(10kg 기준)와 40만원 상당의 화장지 36박스를 소성면에 기탁했다.기탁된 쌀은 독거노인과 동절기 위기상황에 처한 장애가구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됐다.애향회와 발전연구회는 소성면 대표 단체이다. 이들 단체는 평소에도 면민의 날 행사,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 매년 성금과 물품을 기
시기동주민센터(동장 최규관)는 7일(수),『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시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준상)를 대상으로 선거법 안내 자리를 마련, 공명선거를 다짐했다.이를 위해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의 「찾아가는 선거법안내 서비스」를 활용하여 법규요약, 사례예시 등을 통해 선거법 및 다가오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한 이해를 증진했다참석한 주민자치위원들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데 대한 감사표현과 함께 올바른 선거법 이해를 바탕으로 금번 선거가 공명하고 정대하게 치러지는데 앞장서겠다는 의견을 개진하였다.
농소동 체육회는 지난 5일 농소동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금번 이․취임식 행사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및 체육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년 간 농소동 체육회를 이끌어 온 황호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새로 취임하는 박종광 신임 체육회장의 취임사를 듣는 순으로 진행되었다.박종광 신임 체육회장은 전임 임원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소동민이 한마음으로 화합할 수 있는 동민의 날을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 농소동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체육회가 가장 먼저 앞장 설 것”이라며 회원 및 단체장들의 협조를 당부하
정읍중앙교회(목사 박환수)에서는 지난 2월 7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백미 10kg 40포(100만원상당)를 장명동 주민센터(동장 류재곤)에 기탁했다.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 정읍중앙교회에서는 종교적인 활동외에도 시니어클럽을 운영,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지원과 저소득 아동을 위한 영어캠프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물품을 기탁한 박환수 목사는“경제도 어려운 요즘 설명절을 앞두고 지속적인 한파로 잔뜩 움추러드는 주변 이웃들에게 작지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지역사회의 온정이 전달되었으면 한다
신태인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 신태인협의체)는 지난 27일 이웃돕기 성금 기탁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신태인협의체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계획, 2017년 통합사례관리 결과와 2018 희망나눔 일일찻집 운영 결과를 보고했다.특히 읍 관계자는 기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성금 처리 절차와 지원내용 등을 세세하게 설명하면서 건의사항과 의견도 수렴했다.정을수 민간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으로 어려
내장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만․방상수, 이하 내장상동협의체)는 지난 26일 해당 업소에서 ‘착한가게’4호와 5호, 6호점 현판식을 가졌다.착한가게 업소는 진현광고(대표 오명규)와 민속가든(대표 송은정), 토종가든(대표 이인석)이다.관련해 내장협의체는 지난 9월부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후원(현금 ‧ 현물)을 모금하고 있다. 특히 월 3만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업소를 ‘착한가게’로 선정, 현판을 제작․지원하고 있다.업소